iH(인천도시공사)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iH는 최근 인천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H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자활사업과 연계한 주거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협약을 통해 공사 임대주택 입주자의 주거환경개선과 취약계층 주거복지사업, 경제자활 각 부문에 맞춤형 주거서비스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iH는 지난달부터 1차적으로 공사의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고령자, 청년, 신혼부부 등 고객유형별 VOC에 따른 주거서비스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를 위한 건강반찬 요리교실과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 원예체험을 우선 진행했다. 또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의 친환경 반찬사업단(들에서 온 밥상)과 iH는 제철·친환경 재료로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소셜다이닝 ‘행복한 식탁, 건강반찬 요리교실’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달 내에는 공사 영구임대 입주자를 대상으로 자활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주거서비스로서 ‘꿈이든 일터 버섯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다. 이로써 기초수급자 등의 기존 입주자격을 유지하면서 경제활동을 병행할…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3일부터 7월 1일까지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계절학기 30개 강좌 545여 명의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계절학기 대표강좌는 ▲온시민캠퍼스 - 우리춤 우리가락 ▲청년시민캠퍼스 – 인천문화와 예술 ▲처음시민캠퍼스 - 지구촌시대, 독일시민으로 살아보기 ▲가족시민캠퍼스 - 가족건강을 지키는 음식만들기 ▲선배시민캠퍼스 – 시니어 모델 도전하기(심화과정) ▲세계시민캠퍼스 - 디지털 시대의 학습혁명 등 총 30개 강좌로 구성됐다 시민대학은 다음달 4일 개강하는 계절학기와 관련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1학기 시민학생을 대상으로 수강 인원을 모집했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인천시민과 인천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신규 시민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온시민캠퍼스 인천대학교 하병훈 평생교육원장은 “원하는 분야의 질높은 교육과정을 누구나 들을수 있어 시민들의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다”며 “더 다양한 교육과정을 준비해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캠퍼스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대학은 인천시민 또는 인천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원하는 캠퍼스의 강의를 학비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대학 연계 평생교육…
인천시 계양구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에 통행량이 많은 횡단보도 29곳에 그늘막을 추가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에서 운영하는 그늘막은 기존 101곳에서 130곳으로 늘었다. 또 현재 3곳에 추가 설치를 하고 있어 무더위가 시작되는 7~8월에는 총 133곳에 그늘막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설치한 그늘막 가운데에는 주변 온도와 바람 세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차양을 펴고 접는 스마트 그늘막이 일부 설치됐다. 작전역사거리, 동양로, 계산새로 일대 4곳에 있다. 구에 따르면 스마트 그늘막은 사물인터넷(loT)과 태양광 기술을 접목해 기존 파라솔 그늘막보다 더 넓은 면적의 그늘을 만든다. 밤에는 그늘막 위쪽의 LED조명으로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보안등 역할도 맡는다. 아울러 스스로 펴고 접기 때문에 별도의 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의 그늘막으로 여름철 무더위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심 환경 변화와 그늘막 유형별 주민 만족도를 반영해 그늘막 설치를 확대하고 성능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배준영 국회의원(국힘 인천시당위원장)이 16일 조승환 해수부장관과 함께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및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 방문에 나선 배 의원은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진행상항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향후 조성되는 각종 시설의 타당성 여부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은 총사업비 5563억 원이 투입되며, 향후 호텔, 복합행정타운, 수변데크, 광장,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2025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총사업비 970억 원이 투입되어 월미도 갑문매립지 일원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해 11월 착공하여 2024년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배 의원은 현장 점검에 동행한 조승환 장관에게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인천시당위원장으로서 인천 내항 재개발 사업이 대선 공약에 반영되도록 노력해온만큼, 윤석열 정부에서 재개발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법안도 조만간 발의할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휴계공간에 무인으로 운영되는 도서관이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2층 휴게실에 스마트 도서관을 구축하고, 2주간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도서관이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이 도서를 손쉽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장비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옹진군과 ‘스마트 도서관 구축 사업’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IPA는 스마트 도서관의 설치장소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옹진군은 도서 대출반납 무인화 구축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번 스마트 도서관에는 인기도서, 유아도서, 고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읽을 수 있는 5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했으며,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옹진 섬 주민, 관광객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용자는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신분증 확인과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를 통해 1인 2권까지 14일간 도서를 빌릴 수 있다. 남광현 IPA 여객사업부장은 “옹진 섬 주민과 관광객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사람이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
인천해수청은 16일 장마철 대비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맞아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일원에서 '인천해역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은 동절기를 제외한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환경정화의 날’로 지정하고, 해안가 및 해양쓰레기 수거가 어려운 항계 내 해역 등을 후보지로 선정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인천해수청,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 인방사령부, 인천해경, 인하대, 건보심사원, 어촌계 등 민.관 약 100여 명이 참여해 호안주변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폐로프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영종도 씨사이드파크는 레일바이크, 캠핑장, 염전체험장 및 다양한 체육시설 등을 갖춘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장마, 집중호우, 태풍 등의 영향으로 해양에 유입되는 부유쓰레기가 늘어나는 시기”라며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인천해역 환경정화 행사에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피살 공무원의 자진 월북을 단정지을 수 없다.” 인천해양경찰서는 16일 오후 언론 브리핑을 열고 “2020년 9월 21일 소연평도 인근 해상 어업지도선 근무 중 실종된 후 북한 해역에서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사망 당시 47세)씨의 월북의도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1년 8개월 전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해 놓고 궁색하게 말을 바꿨다. 해경은 “사건 발생 장소가 북한이라는 지리적 한계가 있고 피의자인 북한 군인이 특정되지 않아 조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북한 군인의 살인죄에 대해 수사 중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에 함께 참여한 국방부도 “2020년 9월 피살된 공무원이 월북을 시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해 국민들께 혼선을 드렸다”며 “보안상 많은 사실을 알려드리지 못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증거나 정황 없이 수사 결과를 바꾼 데 대해 정권 교체의 영향이 있는 것 아니냔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해경은 "2년 전 발표는 수사 진행 과정에서 중간보고를 한 것"이라며" "새로운 증거가 나온 게 아니고 자의적으로 북한 해역에 갔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년 전에는) 국방부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이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인천 내항 부지 소유권을 인천시로 이관해줄 것을 요구했다. 유 당선인은 16일 인천항 내항을 찾은 조 장관과 만나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인천시가 부지를 갖고 있어야 일관성있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도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을 공약했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도 선정됐다"며 "해수부 장관이 방문한 것도 윤 대통령의 관심을 보여주 것"이라고 했다. 기획재정부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는 올해 2월 해수부가 신청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지난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중구 북성동 1가 내항 1·8부두 일원 42만 9000㎡에 해양문화관광·복합도심·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일환인 인중로 지하화 등을 위한 국비 580억 원과 시비 71억 원등 2028년까지 5천563억 원이 투입된다. 내항 1‧8부두 재개발은 유 당선인의 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이 공약은 역사·문화·해양관광을 중심으로 인천 내항 일대를 전
옛 제2국제여객터미널 임대 공모에 참여할 업체가 없다. 입찰이 세 차례나 유찰되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6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제2국제여객터미널(중구 항동7가 1-59) 임대 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 8일 제3차 입찰 공고를 진행했지만 1·2차에 이어 이번에도 희망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 이번 공모는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에 따른 이전과 내항 1·8부두 전면개방에 따른 개발 등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앞서 한시적으로 내년 6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옛 터미널(건물 1만 1256㎡, 부지 약 4만791㎡)에 근린생활·문화·교육·업무·통신 관련 시설을 운영할 수 있으며, 임대차 계약 및 관련 지침에 따라 임대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단, 물류·제조·가공·수리·위락시설과 소음·공해·미관저해 업종은 입찰에서 제외된다. IPA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시스템을 통해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최종 사업자를 결정할 계획이었으나, 계속되는 참여 희망자가 없어 난항이 예상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IPA가 임대로 인한 수익만 계산할 게 아니라 사업자 입장에서 고려해야 할 점이 많은 만큼 사회적기업·비영리단체를 비롯 지자체 등 공익적 차원의 지
인천의 시민단체가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에게 시장 인수위원회 관계자 2명의 해촉을 요구했다. 인천지역연대와 4·16연대는 16일 성명을 통해 정유섭 인수위원장과 임현택 전문위원을 즉각 해촉하라고 주장했다. 성명에 따르면 검찰 세월호참사 수사단이 지난해 1월 임현택 당시 세월호 특조위 운영지원담당관이 보수단체에 세월호 유족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토록 사주한 혐의를 인정했으나 고발 내용이 사실이라는 이유를 들어 불기소 처분한 점을 들었다. 또 정유섭 위원장이 임 전문위원을 감싸며 ‘세월호는 10년 가까이 됐고 이 사람은 걸린 게 없는데 혐의를 받았다는 것만으로 사회활동을 못하게 할 수 없다’고 발언한 점을 문제 삼았다. 이와 함께 국회의원 시절인 2016년 12월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의혹 사건 국정조사 당시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이 문제되고 있지만 현장 책임자만 잘 임명하면 대통령은 그냥 노셔도 된다’고 발언한 바 있어 지적받는다. 이 같은 이유를 들어 이들은 “세월호 참사 1개월 전까지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행정부장관을 지낸 유정복 당선인은 세월호 참사가 주는 교훈과 인천시민들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임현택 전문위원과 정유섭 인수위원장을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