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국내 가계 빚이 직전 분기 대비 14조 원 이상 폭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매매 수요가 회복되며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75조 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분기 1861조 3000억 원에서 14조 3000억 원 증가하면서 지난해 3분기 기록한 역대 최대치(1871조 1000억 원)를 경신했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보험사·대부업체·공적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 금액(판매신용)까지 더한 '포괄적 가계 빚(부채)'을 말한다. 가계신용은 금리 인상 등 통화 긴축의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3조 6000억 원)와 지난 1분기(-14조 4000억 원) 잇따라 뒷걸음쳤지만, 세 분기 만인 2분기(8조 2000억 원) 반등한 뒤 3분기에 다시 새로운 정점을 찍었다. 가계신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계대출 잔액은 1759조 1000억 원으로 전 분기 말 대비 11조 7000억 원 늘었다. 기타대출 감소규모가 소폭 확대됐지만, 주담대 증가폭이 커졌기 때문이다. 주담대 증가 규모는 지난 1분기 4조…
네오핀이 웹3 기반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글로벌 씨디파이(CeDeFi) 프로토콜 네오핀은 블록체인 솔루션 전문기업 세븐라인랩스와 웹3 게임 생태계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븐라인랩스는 웹3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 플레이’를 운영 중이다. 플랫폼과 장르 구분없이 API를 통해 모바일, PC, 콘솔게임, 웹3 등의 게임을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다양한 토너먼트 개최 및 참가 후 상호 경쟁을 통해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다. 첫 서비스로 폴리곤 네트워크를 지원, 인도네시아 커뮤니티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오픈베타 중에 있다. 향후 아발란체,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오아시스, 솔라나, 클레이튼 등 이더리움가상머신(EVM)을 지원하는 다양한 체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각 메인넷을 하나의 진영으로 지정해 메인넷 간 대규모 토너먼트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네오핀과 세븐라인랩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웹3 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네오핀과 함께하는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웹3 게임을 미라클 플레이를 통해 선보이고,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토너먼트 개최를…
하나증권이 대덕테크노밸리지점을 유성금융센터로 변경해 확장 이전했다. 21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하나증권 유성금융센터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05로 자리를 옮겨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상품군을 운영하며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연금플랜 관련 전문가의 상담서비스와 하나로 연결랩 등 하나증권만의 고유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 유성구 지역 손님들을 위해 스카이라운지 등 휴식 공간과 세미나 시설을 운영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증권 유성금융센터는 이전 오픈을 기념해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내년 2월 말까지 금리 우대 특판 RP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우진 하나증권 유성금융센터장은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유성 지역을 대표하는 센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다양한 투자자산에 관심을 갖는 손님들을 위한 설명회부터 사회공헌활동까지 지역사회 일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우리은행의 ‘청년사업가 컨설팅’ 사례가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2023년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1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금감원은 은행권의 소상공인 지원 격려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9년 이후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은행 사례 등 4건을 선정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현장 중심 노하우로 청년 창업가의 길라잡이가 되다’는 기술은 있지만 판매방법을 몰라 고민하던 핸드메이드 악세서리 창업 청년들에게 선배 자영업자, 대형 유통업체 MD(상품 기획자)를 멘토로 연결해 준 사례다. 7회차에 걸친 컨설팅과 현장 코칭, 1:1 상담 등 솔루션을 제공해 은행권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우리은행은 2019년 소상공인의 성공적 창업과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개설했다. 현재 8개 센터, 10명의 컨설턴트를 배치해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자체 컨설팅뿐만 아니라 외부 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컨설팅의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며 "소상공인 컨설팅 외에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상생금융을 선도해 나갈 것"이
파리바게뜨가 연말 시즌을 앞두고 배우 노윤서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마법 같은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파티(Magical Holida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올 연말은 파리바게뜨 케이크와 함께 모두가 하나가 되는 특별한 순간을 나누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배우 노윤서가 직접 만든 초대장을 발송해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배우 노윤서의 풍부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표정과 크리스마스 케이크들의 화려함이 더해져 한층 더 매력적인 짧은 필름(Short Film)으로 완성됐다. 설레는 마음으로 케이크를 직접 그려 넣은 초대장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초대장을 전하는 노윤서는 기대를 안고 파티장에 왔지만 아무도 오지 않은 것을 알고 혼자 촛불을 켜 소원을 빈다. 그리고 눈을 뜬 순간 놀라운 반전으로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이 케이크 앞에 모두 모여 행복하고 소중한 ‘마법같은 홀
신한카드의 CJ ONE 특화 PLCC인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가 출시 1개월 만에 1만장을 돌파했다. 21일 신한카드 측이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의 발급 현황을 살펴본 결과, 연령별로는 20대 15%, 30대 41%, 40대 33%로 30~40대 비중이 74%를 차지했다. 특히, 30대 남성 비중이 22%로 가장 높았다.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는 VIPS와 뚜레쥬르, CGV 등과 같은 인기 브랜드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30%, 올리브영에서는 이용금액의 최대 10%를 CJ ONE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특별 적립 서비스와 CJ의 7개 브랜드 이용 시 3%를 CJ ONE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일반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CJ브랜드가 아닌 일반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3%를 CJ ONE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CJ ONE 포인트는 CJ브랜드와 CJ ONE과 제휴를 맺은 다양한 브랜드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최근 CJ ONE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교통, 금융, 교육, 의료 분야로 제휴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인 CJ ONE의 다양한 제휴처와 최대 30%에 달하는 높은 적
▲김정수 씨 별세, 전영식·영묵(삼성생명 대표이사)·매화·명자씨 모친상, 안봉근·임동필씨 장모상, 안정희·이보영씨 시모상 = 20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3일. ☎ 02-3410-3151
스타벅스 코리아가 21일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더북한강R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100평 규모의 야외 펫 파크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채로운 반려동물 놀이 콘텐츠를 추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스타벅스는 매장 내부에도 반려동물이 출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달라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실내 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기존 1층에 위치한 일반 메뉴 주문 공간을 과감하게 들어내고, 해당 장소를 고객과 반려동물이 함께할 수 있는 28평 규모의 실내 ‘펫 전용 공간’으로 재단장했다. 이로써 고객과 반려동물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기존 100평에서 총 168평으로 크게 확대됐다. 1층에 새롭게 마련된 ‘펫 전용 공간’은 야외 펫 파크에서 시작되는 러닝트랙 설치물이 실내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디자인됐다. 러닝트랙 시작 부분에는 스타트라인을 알리는 아치형 구조물과 콘을 배치해 포토존을 만들었으며, 피니시라인 인근에도 단상과 포토 프레임, 네온사인 장식으로 구성된 포토존을 마련했다. 스타벅스는 리뉴얼 오픈에 맞춰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도 진행한다. 21일에는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유기견 입양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면 증정품을 제공하며, 22일에는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1일 KB금융지주 회장으로 첫 출근한 양종희 회장은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리딩금융) 경영에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딩금융사로 향후 포트폴리오 확장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경영전략이나 경영계획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와 관련해서는 "아직 준비가 안 됐다"며 말을 아꼈다. 상생금융과 관련해서는 "KB는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국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회장은 전날(2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당국-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 참석하며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KB금융은 이날 오전 양 회장의 취임식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 11월 20일까지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삼성전자가 3분기 글로벌 TV시장 1위를 달성하며 18년 연속 1위를 눈앞에 두고있다. 삼성전자는 20일 옴디아가 발표한 3분기 글로벌 TV 시장 실적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 기준 29.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TV 시장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해 동기(27.5%) 대비 2.4% 포인트 오른 수치다. 수량 점유율에서도 18.3%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삼성 TV는 2006년 이후 올해까지 18년 연속 업계 1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글로벌 TV 시장 수요가 전년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 TV는 Neo QLED와 라이프스타일ㆍ초대형ㆍOLED 등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라인업 확대를 통해 업계 1위의 위상을 지켰다.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제품 시장에서 삼성은 Neo QLED와 라이프스타일ㆍOLED 등을 앞세워 전년 동기 45.8% 대비 16.2% 포인트 증가한 62.0%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34.8%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특히 98형 라인업 확대를 통해 80형이 넘는 제품에서도 40.4%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Neo QLED를 앞세운 삼성의 Q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