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단월면은 관내 회사 (주)시우건설, (주)기선, 석영중기에서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00kg(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단월면 소재의 전문 건설회사와 건설중기회사 세곳은 단월면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통해 나눔 행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을사년 설 명절을 앞두고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00kg을 기부했다. 석영중기 원종환 대표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쌀 기부를 생각했다"며 "부족하지만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함께해 주신 세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쌀은 기부한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수 있도록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양서면는 지난 21일 양서면사무소에서 양서 농업협동조합과 '출산아기 예금통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산아기 예금통장 지원 사업'은 임산부 우대 정책의 일환으로 양서면에 등록한 출산 아기에게 10만원의 예금통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2월말 기준으로 양평군에 등록한 출산아 455명 중 양서면에 등록한 출산아는 41명으로 12개 읍.면 중 4번째로 많은 수이다. 이에 양서면은 저출산 극복 분위기 확산을 위해 양서농협과 해당 업무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와 더불어 양서면 기관단체장 회의(양서면 방위협의회)를 개최해 각 기관단체에서의 지원 또한 논의했다. 최성호 양서 농업협동조합장은 "양서농협과 양서면이 출산 친화적인 양서면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펼수 있게 된것이 매우 뜻깊다"며 "작은 지원이 힘이 되어 양서면에서 아이를 키우는 임산부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진애 양서면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양서면,양서농협, 각 기관단체와 함께 본사업이 잘 유지되길 기원한다"며 "아이키우기 좋은 양서, 더불어 잘사는 양서면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계전교회에서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개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52년 설립된 계전교회는 개군면 계전2리에 위치한 종교단체로 교회 신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성금기부, 물품나눔,재능기부 등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 왔다. 계전교회 담임목사는 "다가오은 설 명절, 개군면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계전교회 목사님과 신도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지평면은 설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용지단중기협회에서 성금 240만원, (주)여광전기공사에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양평읍 소재 "화씨이육공식당"은 지평면 관내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며 명절의 온기를 더했다. 용지단중기협회. 이규홍 회장은 "지평면 어려운 이웃분들과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고 (주)여광전기공사에서는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희망과 용기를 줄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화씨이육공 양지건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기고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설명절을 맞아 마을 곳곳을 살피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적십자 반딧불 봉사회는 지난 21일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를 위한 설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반딧불 봉사회 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직접 빚은 만두와 떡국떡, 김, 도토리묵 등을 준비해 설 준미 음식 꾸러미를 만들고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최동분 회장은 "유난히 춥고 힘든 겨울이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적십자 회원님들과 함께 진행할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단월 주민들과 더 많은 행복 나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음식 나눔 봉사에 임해주시는 반딧불 봉사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 들여 만든 음식과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전달되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가 양평읍 백안교차로-회현교차로 구간(국도 37호선)을 양방향 4차로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안교차로-회현교차로 도로확장공사(연장 1.8km)'는 기존 양방향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19억 원이 투입됐다. 사업은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해당 공사구간은 양평읍, 개군면과 여주시를 연결하는 도로로, 기존 양방향 2차로 구조로 인해 발생한 병목현상으로 군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번 도로 확장공사를 통해 병목 현상과 교통정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되며 추후 국도 37호선 여주-양평 간 도로확장공사가 추진됨에 따라 양평-여주 구간의 차량통행서비스 수준이 증대되고 쾌적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서종면는 문호4리 주민인 송병우·김복선 부부가 지난 20일 서종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병우 김복선 부부는 평소에도 다양한 곳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했으며 이번에더 동절기 여러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송병우 김복선 부부는 "난방비를 걱정하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에 되고 싶어 기부를 했다"며 "앞으로도 여력이 되는 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소중한 성금이 수혜 대상자들에게 의미 있게 쓰일수 있도록 면사무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소중한 성금은 서종면 내 독거노인, 장애인,한 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0일 양평읍 백안4리 마을회, 양평군 새농민회와 양평 장로교회에서 각각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양평읍 백안4리 마을회와 앙평군 새농민회는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하여 각각 100만 원과 200만 원의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을 기탁했고 양평 장로교회는 300만 원 상당의 스팸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백안4리 김양규 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맞이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마을 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고, 새농민회 김길종 회장은 "명절을 앞둔 양평군의 취약계층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면밀히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장로교회 박사라 부목사는 "추운 동절기와 명절에 소외감이 클 수 밖에 없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중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이 실천해 주신 따뜻한 나눔 덕에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도 양평군의 나눔의 온도가 올라갈수 있었다"며 "기탁
양평군은 지난 17일, 6번 국도상 신양수대교를 지나 양평군의 경계지점에 '촬영 프레임(〔 〕)'형 경계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조형물은 지난 12월 양평군 경계 13개소에 설치된 새로운 경계 표지판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양평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세련되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동시에 자연을 매력으로 하는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양평군은 두물머리와 용문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수도권 제일의 관광지로, 방송.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촬영 명소이다. 이번에 설치된 경계 조형물과 표지판과 양평의 관문을 알리는 역할을 하며 양평의 경관적 매력과 정체성을 '줌-인(Zoom-in)하여 담아내는 도시'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또한 양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관문을 통과하는 순간 '프레임 속의 아름다운 도시 양평'으로 들어간다는 상상력과 행복감을 선사하려는 의미도 담겨있다. 이러한 과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은 경계 조형물로서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된 것이라고 할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을 찾는 분들에게 양평의 매력적인 경관이 새겨지고 마음에 설렘을 줄수 있는 창의적인 경관 디자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경계
양평군 용문면는 지난 20일 군민과 함께하넌 소통한마당및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틈새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홍보하고 발굴된 복지위기가구는 관련 기관에 연계하여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안내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이번 틈새 홍보를 통해 용문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바라볼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 이웃 중에 어려운 위기를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 말고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문면은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인적 안전망과 함께 지속적으로 면내 어려운 이웃 발굴및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