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성남아트센터 공간을 활성화하고, 방문객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음식판매 자동차(이하 푸드트럭) 영업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푸드트럭은 음료나 음식을 파는 차량으로, 그동안 법적 근거가 없어 불법 운영되는 사례가 많았으나 2014년 7월부터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합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성남문화재단은 성남아트센터 내 춤의광장에서 푸드트럭 운영을 위한 영업자를 모집, 청년실업 해소 및 서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뜻을 함께한다.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 중 고용촉진특별법 시행령 제7조에 따른 취업애로 청년이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7조에서 규정하는 생계, 주거, 의료급여를 받는 취약계층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판매음식 품목과 푸드트럭 디자인은 성남아트센터 내 기존 입점 업체와의 경쟁을 최소화 하고, 아트센터의 이미지에 맞도록 재단과 사전에 협의할 예정이다. 성남문화재단, 성남시 및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오는 23일까지 우편(등기우편 / 마감일 도착까지 유효)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주변 환경이나 현지여건, 유동인구 등 상권분석은 응모자가 접수 전에 직접 현장을 확인해야 하며, 별도의 현장설
구리아트홀은 개관 3주년 기념콘서트 ‘정경화 리사이틀’이 오는 20일 오후 8시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정경화 리사이틀’은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로 ‘바이올린 여제’라 불리는 정경화와 쇼팽 스페셜 리스트인 미국 출신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가 지난 5년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해 온 듀오 연주의 결정판이다. 두 아티스트는 2013년 아시아 17개 도시 순회공연을 가진 데 이어, 2014년 영국 순회공연, 2015년 일본 순회공연과 서울 공연에서 ‘불멸의 바이올린’ 이라는 높은 찬사를 받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워너 뮤직 정규 레코딩을 앞두고 있으며, 베르비에 페스티벌, 카네기홀 연주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무대는 포레 바이올린 소나타 1번,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소나타 1번,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3번을 선보이며 정통 클래식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 한편 공연이 끝난 이후에는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인 팬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바이올린 여제’ 정경화와 함께 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31-550-8800~1)로 문의하면 된다. R석 7만원, S석 6
나광호 작가의 개인전 ‘Amuseument-Amusement+museum’展이 오는 22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에서 열린다. 777레지던스 릴레이 개인전 다섯번째로 이어지는 나광호 작가의 개인전은 예술과 놀이에 대한 작가의 성찰을 담았다. 전시 제목 ‘Amuseument’는 놀이나 즐거움을 의미하는 ‘Amusement’와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뜻하는 ‘museum’의 합성어로 놀이와 미술이 공통적으로 모방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따라서 전시되는 작품들은 모두 명화를 모방한 아이들의 그림을 작가가 다시 따라 그려서 완성한 것으로 ‘Self Portrait’, ‘Man in a String chair’ 등의 작품에서 나광호 작가의 특별한 시각을 엿볼 수 있다. 놀이와 미술관, 일견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두 단어의 조합을 통해 작가는 미술의 일면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문의: 031-8082-4246,9) /민경화기자 mkh@
36년생 뜻밖의 일로 즐거운 하루. 48년생 뜻밖의 성과 얻는다. 60년생 기다리는 게 상책. 72년생 자신을 잃으면 실수가 크겠다. 84년생 바라던 일 이루어진다. 37년생 목표 없는 행동은 낭패. 49년생 커다란 책임이 주어지겠다. 61년생 기분이 우울한 날. 73년생 곧은것 보다 유연한 것이 좋다. 85년생 심신이 불안하구나. 38년생 작은 소망 이루겠다. 50년생 운기가 저조하니 주의. 62년생 언행에 각별히 신경을 써라. 74년생 새로운 친구를 만나겠다. 86년생 구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39년생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51년생 하는 일마다 이룬다. 63년생 의지를 가지고 밀어 붙여라. 75년생 기쁜 일 생긴다. 87년생 여러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라. 40년생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라. 52년생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라. 64년생 작은 일로 시비가 생긴다. 76년생 큰 수확을 얻겠다. 88년생 좋은 친구가 생긴다. 41년생 푹 쉬는 것이 좋겠다. 53년생 소신껏 밀고 나가라. 65년생 허세를 부리면 손해. 77년생 다툴 일들은 피하라. 89년생 자신감이 부족하다. 42년생 기회는 또 돌아온다. 54년생 상대방을 배려하라. 66년생 건강만 지키면
칸 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 팔래 드 페스티벌의 지하에 자리 잡은 영화시장에서 한국영화를 향한 ‘러브콜’이 뜨겁다. 17일(현지시간) CJ E&M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동유럽 2개국을 제외한 전 유럽 국가와 판매 계약이 체결되거나 관련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아가씨’는 지난 2월에 이미 전 세계 116개국에 선판매됐고, 칸에 입성하기 전에 4개국에 더 팔려 이미 120개국에 진출하게 돼 있다. 이런 상황에서 칸 영화제에서 ‘아가씨’가 공개된 이후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구매 문의가 들어왔다. ‘아가씨’의 원작인 ‘핑거스미스’를 쓴 작가의 나라인 영국의 경우 서너개 배급업체가 ‘아가씨’를 서로 사겠다고 경쟁입찰을 벌이고 있다. ‘아가씨’를 선구매한 프랑스 배급업체 관계자는 영화를 관람하고 나서 “영화적 경험이 강렬했다. 지금까지 본 경쟁작 중 재미나 가치에서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고 CJ E&M 측은 전했다. 프랑스 배급업체는 ‘아가씨’를 상당히 비중 있는 규모로 프랑스에 개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CJ E&M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일부 매체의 평점과는 달리 극장주와 배급업
개그맨 유상무(36)가 20대 여성을 성폭행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경위를 파악중이나 소속사는 “해프닝에 불과하다”며 부인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3시쯤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유씨가 자신을 성폭했다는 20대 여성 A씨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유씨는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며, A씨는 자신의 여자친구로 성관계를 하려 했지만 거부해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두 사람은 술을 마신 상태였다. A씨는 신고 5시간 반 뒤인 이날 오전 8시30분쯤 경찰에 다시 전화해 신고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성폭행의 경우 친고죄가 아니어서 신고자 의사에 따라 처벌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 아닌 만큼 사실 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경찰은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보했는데, 이들이 모텔에 입장 할 때는 강제력 행사 등 별다른 특이점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앞으로 두 사람을 차례로 조사해 경위를 파악하고, 만약 유씨에 대한 구체적 혐의가 드러나면 그때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내사단계로 A씨가 신고한 경위와 신고를 취소한 경위를 정확히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
도토리 키재기 수준에 머물던 월화극 시청률에 변화가 일어났다. 박신양의 힘이다. KBS 2TV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7일 시청률 15%를 넘어섰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16회는 전국 15.3%, 수도권 16.5%, 서울 17.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TV ‘대박’과 MBC TV ‘몬스터’를 5%포인트 이상 따돌린 성적이다. 10% 안팎을 오가던 월화극 시청률에 의미 있는 변화를 기록한 것이다. 이날 ‘대박’과 ‘몬스터’는 각각 전국 시청률 9.6%와 9.5%를 기록하며 여전히 저수위에서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타이틀 롤을 맡은 박신양의 현란한 드리블과 원맨쇼로 설명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종영까지 4부가 남은 상황에서 조들호가 본격적인 반격을 전개하며 시원함을 안겨주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문화의전당은 단국대(경영대학원·문화예술대학원)와 창조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추진 및 교육·연구 분야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재훈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과 김현태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송동섭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장, 이종덕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장이 경기도문화의전당 회의실에 모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과 대학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지역 문화예술 공익사업, 문화예술 정책 자문, 교육 및 실습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민경화기자 mkh@
‘단독주택 : 나의 삶을 짓다’전 ‘단독주택 : 나의 삶을 짓다’ 展이 오는 21일부터 7월 3일까지 안양 김중업박물관에서 열린다. 단독주택을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는 근래 변화되고 있는 집에 대한 인식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1부 초청전시는 ‘누가, 어디서, 어떻게’라는 키워드로 진행된다. ‘누가’에서는 단독주택을 매개로한 건축가와 건축주의 역동과 소통을 다루고, ‘어디서’에서는 전원과 도심의 주택을 대비적으로 보여주며 장소성에 대한 고민과 함께 우리 시대가 만들어낸 주택의 전형을 살펴본다. 이후 ‘어떻게’에서는 획일화된 집이 아닌, 나의 삶에 맞는 집은 어떻게 탄생하는지에 대하여 관람객과 함께 고민하며 대안적 방안을 모색 한다. 2부 그룹전시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라는 소제목으로 한국건축설계교수회 소속 건축가들의 다양한 단독주택 프로젝트를 전시해 오늘날의 주택들을 돌아볼 뿐만 아니라 우리 시대 주거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론과 담론, 개념과 연구 데이터로서 보여준다. 특히 이
국립현대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풍성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와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과천관에서는 사진작가 채승우와 함께하는 ‘내 휴대폰 속 미술관’이 대회의실과 야외조각공원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차례에 걸쳐 진행,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좋은 사진을 찍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야외에 나가 촬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갖는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중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출력해 제공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관람객(1회당 선착순 30명,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서울관에서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 1989년 이후 한국현대미술과 사진’ 전 연계 프로그램인 전시토크와 작가대담이 멀티프로젝트홀에서 진행된다. ‘미술과 결합한 사진, 사진과 결합한 미술, 미술인가? 사진인가?’ 라는 주제로 미술이 수용한 사진의 구체적 양상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대담자로는 박평종(미학/사진비평,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