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섭 김포교육장이 개학을 맞아 일선학교의 급식시설을 점검하고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 교육장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이의 예방과 안전한 학교급식 체제를 갖추고자 관내 신양중학교를 방문하고 간부공무원과 함께 특별점검을 5일 실시했다. 또 안전한 급식을 위해 노력하는 급식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한 후 “기후변화, 이상기온으로 인해 노로바이러스 등 집단식중독이 빈번하게 발생해 학교급식 위생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교육장은 조리실무사들과 함께 학생들의 급식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대화의 시간도 가졌으며 오는 22일까지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일선 학교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이 기관지폐형성이상에서 천식이 잘 발생하는 이유를 세계 최초로 밝혀내 화제다. 5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미숙아 치료과정에서 미숙한 폐에 인공호흡기를 연결할 때 폐손상으로 인한 기관지폐이형성이상이 오면 사망하거나 천식 등 만성 호흡기 질환에 걸리게 된다. 분당서울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김병일·최창원 교수팀은 신생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기관지폐형성이상이 발생한 쥐에서 천식의 특징인 기관지 과민성이 나타나는 사실을 밝혀 상관성을 입증했다. 이 교수팀은 과민성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반세포가 기관지폐형성이상이 나타난 쥐에서 더 활성화 돼 이 비반세포를 안정화 시키는 약제가 도움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최창원 교수는 “기관지폐형성이상과 천식과의 상관관계, 천식 치료에 비반세포를 안정화시킬 수 있는 약제가 도움될 수 있는 점을 제시한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미숙아 기관지폐형성이상의 연구 권위자 미국 듀크대학 연구진과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연구를 진행했고 듀크대학에서 동물실험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병리학적 분석을 담당했다.
군포시가 오는 15일까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독서지도 방법을 제공하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대상자 6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00%이하 가구의 만4~6세 아동이다. 서비스 지원 가구로 선정되면 3월부터 10개월 동안 매주 1회 가정을 방문하는 독서도우미로부터 1대1 맞춤형 독서지도, 책 읽어주기, 독후 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금액은 독서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각 대행업체에 따라 매월 최소 2만9천원에서 최대 5만원으로, 정부 지원금(매월 1등급은 2만5천원, 2등급은 1만5천원) 외의 금액은 자체 부담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은자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책 읽는 군포’ 시책 달성에 기여하고, 책으로 소통하는 가족이 행복한 도시 실현에도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제공기관 및 상세 독서지도 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 새소식)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수원남부경찰서 청렴동아리 매여울 푸르미(회장 유혜영)는 5일 인계동에 위치한 ‘아멘 나눔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성채 서장 등 동아리 회원 10여명은 이날 보호시설 주변 정리정돈 등 청소와 함께 화장지, 음료수 등 생필품 30여명분을 전달했다. 아멘 나눔의 집 원장은 “매번 잊지 않고 찾아와 주는 것이 너무 고맙다”며 “경찰이 곁에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7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의정부공업고등학교(학교장 오성근)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위풍당당 신(新) 고졸시대’를 선도하는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의정부공고는 올해 졸업예정자 649명 중 384명(취업률 60.1%)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9급 공무원 고졸 공채 10명, 한국전력공사 등 공기업 11명, 육군·특전부사관 10명이 합격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학교는 2008년 이후 매년 40여 중소기업과 기술 및 인력개발 협약을 체결해 애로기술 극복과 인력공급을 위한 연대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에는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 중소기업융합 경기북부지회와 재학생 취업을 위한 MOU를 체결해 취업의 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학교 자체적으로 75개의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70여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KBS1 TV의 ‘꿈의 기업 스카우트’ 프로그램에 총 5회 출연해 모두 결선에 진출했으며, 경남기업, 한국콜마, 삼광유리, YG-1에 입사하는 등 특성화고 취업교육의 위상을 높였다. 시 평생교육과는 2012년 의정부
평균 경쟁율 14대1을 뚫고 나란히 중등교사임용시험 초시(初試)에 합격한 자매가 화제다. 나한나(26)·빛나(23) 자매는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올해 중등교사임용시험 3차 최종합격자 명단 893명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특수교사임용 경쟁율 25대1을 뚫은 나한나씨는 특수교사와 영양사 및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도 모두 취득한 인재로 알려졌고, 생물교사임용예정자(전북대학교 사범대 출신)인 나빛나씨도 10대1의 치열한 경쟁속에 합격했다. 장애인들을 보살피고 교육하는데 관심이 있던 나한나씨는 “특수교사임용에 합격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정에 필요하다고 판단, 임용시험을 취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매는 합격 소감을 묻자 겸손한 태도를 보이며 “굳이 비결을 말씀드린다면 엄마의 수험태도를 전수가 큰 도움이 됐고 선생님이 꿈이었던 엄마의 바람을 대신해드리고 싶다는 노력이 큰 동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언니 나한나씨는 4년전 카톨릭대 식품영양학과 재학중 특수교사 복수전공을 택한 뒤 일선학교 교생실습등 교직과정 이수시작을 계기로 기필코 선생님이 될 것을 마음먹었다. 또한 동생 나빛나씨는 전북대학교 사범대 재학 중
시흥소방서(서장 유춘희)는 5일 군자동 소재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비젼하우스’를 방문, 2012년도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서 받은 시상금 전액을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방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함으로써 나눔의 기쁨을 누리고 청렴의 의미를 더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청렴우수기관 수상시상금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지난해에도 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우수관서 수상시상금 전액을 위탁아동 보호시설인 신천동 소재 ‘초록세상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등 이웃 사랑의 마음을 실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도 잊지 않는 진정한 119의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도는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기관·단체와 공무원을 발굴·시상하는 등 공직사회의 청렴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정착시키는 정책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 유춘희 소방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직원 모두가 자랑스럽고, 항상 무한돌봄의 자세로 어려운 이웃의 아픔까지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가족봉사단은 최근 시청 민원실 1층 로비에서 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가족봉사단의 5개 팀중 하나인 나눔벼룩시장팀은 가족봉사단 회원들이 기증한 여러가지 물품(옷, 책, 장난감 등)을 가지고 매월 4째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판매한 수익금은 모아 주말농장팀의 수확물과 함께 김치재료를 사서 장애가족과 독거노인 가정에 김치를 만들어 배포하고 남은 수익금으로는 일년에 한번씩 쌀을 사서 가정과 시설에 나눠 주는 행사를 해왔다. 사랑의 쌀나눔 행사는 지난해 1월에 12가정과 시설 4곳에 총540㎏을 전달했고, 올해는 장애가정과 홀몸노인가정 24곳을 비롯해 시설4곳에 780㎏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활동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가족봉사단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가 늘어가는 추세로 올해에도 주말농장팀, 벼룩시장팀, 장애친구팀등 5개 봉사팀에 131가족 550여명이 활동하고자 신청중에 있다.
119구급차 안에서 외국인 산모가 병원 이송도중 분만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포소방서는 지난 4일 오후 10시14분쯤 분만진통을 호소하는 델라로사(32·필리핀)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중, 구급차 안에서 유도 분만을 통해 건강한 아기 출산을 도왔다. 통진119안전센터 김수천 소방교와 이경순 소방사는 이날 통진읍 마송리 매수리 마을에서 걸려온 119신고를 받고 출동, 산모가 급박하게 분만진통을 호소하자 구급차량을 안전하게 정차시킨 후 분만을 유도했다. 구급대원들은 아기의 체온유지와 산모의 감염방지 등 2차적인 안전조치를 취하면서 김포에 위치한 나리산부인과 의료진에게 영아와 산모를 안전하게 인계했다. 한편 최영균 서장은 5일 소방서 관계자와 구급대원을 통해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미역과 기저귀를 전달한 후, 산모의 빠른 쾌유와 아기의 건강을 기원했다.
광주소방서(서장 이종원)는 5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로서 강도 높은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청렴 및 음주운전 근절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신뢰받는 소방상을 구현하고, 음주운전은 더 이상 관용의 대상이 아닌 중대한 범죄행위임을 자각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종원 서장은 “공직자로서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면서 “현재까지 잘 지켜왔던 만큼 앞으로도 시민 안전지킴이로써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