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식품의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꾸린다. 5일 정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7개 주요 품목의 담당자를 지정해 물가를 전담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관리 대상은 서민들이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라면과 빵, 과자, 커피,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과 국제가격이 작년보다 35% 오른 설탕, 원유(原乳) 가격 인상 여파로 가격이 상승한 우유까지 모두 7가지 품목이다. 통계청이 내놓은 지난달 소비자 물가동향을 보면 아이스크림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 대비 15.2% 뛰었으며 우유는 14.3% 올랐다. 빵은 5.5% 올랐으며 과자·빙과류·당류는 10.6%가 오르고 커피·차·코코아는 9.9% 상승했다. 농식품부는 특히 주요 가공식품 물가를 관리할 TF를 신속히 구성해 TF 내에서 품목 담당자들이 시장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물가 상황이 너무 안 좋으니 밀착 관리해보자는 것”이라면서 “농산물은 품목별로 담당이 있지만 식품 물가는 한 명이 하느라 벅찬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농식품부에서 가공식품 물가는 푸드테크정책과에서 사무관 한 명이 담당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유관기
올해 최고의 한국 게임은 어떤 작품이 될까?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후보작 11개가 공개됐다. 한 해 동안 국내 게임 시장에서 이름을 날린 쟁쟁한 신작 타이틀들이 본상 후보작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여느 때보다 게임대상을 예상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줄을 잇는다. 흥행성을 갖춘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쏟아진 탓이다. 또 모바일 PC뿐 아니라 콘솔 플랫폼을 채택한 게임들이 게임 대상 후보작으로 거론되는 것도 예년과 다른 점이다.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오는 15일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본상 후보작 11개를 공개하고 대국민 투표를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게임대상은 매년 그해 최고의 국산 게임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 주관, 전자신문·스포츠조선 후원으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기획·시나리오, 사운드, 그래픽, 캐릭터) 등 총 13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작품성, 창작성, 대중성 등의 요건을 중심으로 대상을 선정한다. 게임대상 후보작은 총 11개 게임이 이름을 올렸다. 넷마블의 ▲그랜드크로스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부산지역 초등학생의 스쿨존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용품을 지원한다. HUG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HUG 통학로 안전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HUG 직원들은 지난 2일 이 사업에 선정된 부산 영도구 청동초등학교를 방문해 강정복 교장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들과 함께안전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HUG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우산과 구급함 세트 550개를 전달했다. 안전우산은 속도제한 문구를 새겨 차량 불빛에 반사될 수 있게 제작됐으며 투명원단을 통해 어린이들이 주변 차량을 쉽게 볼 수 있어 사고예방에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HUG 관계자는 “안전우산으로 비 오는 날 아이들이 조금 더 마음 편히 등‧하교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신한라이프가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선다. 신한라이프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금융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보험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수준을 인지할 수 있도록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금융회사의 경우 상장 여부와 관계없이 ‘지배구조’ 평가가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이사회 ▲ESG경영 ▲최고경영자 ▲보수체계 ▲위험관리 ▲감사기구 및 내부통제 ▲이해관계자 소통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3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면서 이사회 중심의 ESG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 독립성, 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기업의 존속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ESG경영을 실천하는 신한라이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LX경기남부지역본부가 고객서비스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킨다. LX경기남부지역본부는 지난 2일 고객서비스 향상을 통한 국민 중심의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제1회 CS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 이번 CS 경진대회는 수요자 중심 고객서비스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대국민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개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적측량 서비스의 단계별 고객접점(MOT) 특화 서비스, 응대 전략 등의 주제로 예선을 통해 선발된 LX경기남부지역본부 내 지사 직원들이 참가했다. 최종 심사 결과, ‘한발짝 먼저 다가가는 LX 고객 서비스’를 주제로 발표한 안성지사 조생덕 팀장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전략’의 용인서부지사 송지연 차장이 차지했다. 이밖에 ‘언어를 통한 서비스 커뮤니케이션’의 안산지사 김치훈 수석팀장이 노력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한 직원은 CS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각종 회의, 직장교육 시 서비스의 핵심 포인트를 공유해 LX직원들의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동기부여에 앞장설 예정이다. 윤한필 LX 본부장은 “최근 지적측량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변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포스코이앤씨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의 상을 수상하며 건축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포스코이앤씨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동상을 수상한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은 미국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본선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8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미국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본선 수상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동상을 수상했다. 두 어워드에서 동시 수상한 더샵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은 '매일 만나는 자연, 어디서나 만나는 첨단기술'을 콘셉트로, 햇빛이 지하에까지 비치게 해 반양지 식물이나 조경석 등으로 지하 정원을 조화롭게 꾸미고, 주요 동선을 고급자재로 마감할뿐 아니라 차별화된 디자인 조명으로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함으로써 기존 주차장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또한 전기차(EV) 과금형 콘센트로 편의성을 한층 높이고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
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가 경기도와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에 대한 성과와 차기년도 사업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경기도와 3일 본부 회의실에서 '경기권역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및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CO경보기) 보급사업 관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기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 4개 지사 및 본사 재난안전처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2023년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으며 특히, CO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 가구에 당초 계획했던 500개보다 많은 1000개의 CO경보기를 보일러 사용 전에 설치 완료한 점을 성과로 뽑았다. 또한 올해 성과를 토대로 차기년도(2024년도) 사업 목표를 명확화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홍보 방안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근준 본부장은 “올 한해 시설개선 및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일선에서 힘써주신 경기도청 관계자 및 직원분들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내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및 안전장치 보급사업에 최선을 다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
<임원 승진 및 신규선임> ◇ 상무대우 ▲고객자산운용본부장 박기현
하나은행이 개인사업자 약 30만 명에게 이자 캐시백 등 1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 영업행태를 비판하고 서민금융을 강조한 지 사흘 만이다. 하나은행은 3일 개인사업자 고객 30만 85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소상공인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오는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크게 이자캐시백, 에너지생활비, 통신비, 컨설팅 지원으로 나뉜다.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봐 원금과 이자 상환을 유예했던 하나은행 고객 2500여 명은 6개월 동안 전월 납부한 이자를 매달 돌려받는다. 총 40억 원 규모다. 제조업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 2만 1000명(210억 원)과 중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플러스 보증부대출을 이용 중인 3만 2000여 명(115억 원)도 납부한 이자를 돌려받는다.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로 신규 대출을 받는 차주 약 6만여 명(300억 원)도 이자 캐시백 수혜 대상이다. 서민금융상품 이용자, 고금리 취약 차주 등 금융취약 자영업자는 1인당 최대 20만 원의 에너지생활비를 지원받는다. 총 300억 원 규모다. 하나은행을 가맹점 결제대금으로 신규 등록한 소상공인은 1인당 5만 원(20억
IBK기업은행이 IBK내사업처음통장을 신규 가입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IBK기업은행은 다음 달 15일까지 IBK내사업처음통장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IBK내사업처음통장은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내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입일로부터 3년 간 일별 잔액 500만 원까지 최대 연 3%(세전) 금리로 분기별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 형태의 입출식예금이다. 이번 이벤트는 기업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 i-ONE뱅크(기업)에서 IBK내사업처음통장을 신규 가입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창업응원금 2만 원(5000개)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PRO2(10개)를 제공한다. 또 신규 가입한 계좌를 매출대금 입금계좌로 등록하고 입금내역이 있는 경우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돈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IBK내사업처음통장 금리우대 혜택과 창업응원금,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