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피부과 최광성 교수가 대한백반증색소학회 제2대 회장에 취임했다. 16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대한백반증색소학회는 지난 12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2022년 제2차 심포지엄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최광성 교수가 초대 회장인 아주대병원 피부과 김유찬 교수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다. 임기는 2024년 6월까지 2년이다. 신임 회장인 최광성 교수는 인하대병원 피부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의생명연구원장을 맡아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 광역형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 등 연구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을 이끌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현재 대한피부과학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대한모발학회 전임회장,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전임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백반증색소학회는 2020년 10월 기존의 대한백반증학회와 대한색소학회가 통합하며 출범했다. 백반증과 색소 분야의 기초 및 임상 연구를 통한 학문적 발전과 회원 간 학술 교류, 환우회 교류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광성 교수는 "오랜 전통을 가진 대한백반증학회와 대한색소학회가 멜라닌세포 연구라는 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있어 통합할 수 있었다"며…
인천시가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제조현장을 직접 찾아 나선다. 시는 소규모·신규 식품제조 업소 20곳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 ‘찾아가는 안심 멘토링’(현장코칭)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천에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소는 모두 1144곳이다. 이 가운데 약 500곳(43%)이 150㎡이하또는 종업원 수 5인 미만의 소규모 업체다. 이렇게 규모가 작은 업체는 1년에 한번 실시하는 정기 위생교육만으로 복잡한 식품위생법 및 식품공전 등 관련규정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군․구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1:1 맞춤형 대면 코칭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이 사업은 공무원들이 식품의 제조·가공 업체 가운데 소규모·신규 업체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위생상태를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기준을 제시해 준다. 또 식품위생법 관계서류 작성을 도와주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업소별 맞춤 코칭을 제공을 기본으로 실시한다. 특히 영업주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자가품질검사, 표시기준, 원료 수불부 작성 등의 핵심을 짚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20개소에 대한 멘토링을 실시해, 위생취급기준…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인 행복연수자문단이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구민과 공무원들이 익명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연수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행복연수자문단은 구민이 온라인을 통해 직접 행복연수단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민선 8기 행복연수자문단에 바란다’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해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홈페이지에는 행복연수자문단의 활동에 대한 구민들과 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익명으로 여과 없이 수렴하는 소통 창구로 운영 하는데 중점을 뒀다. 행복연수자문단은 또 연수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구민들의 행정 불만사항과 불이익 받은 공무원들의 의견도 취합해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고, 이 당선인의 공약과 비전, 민선 8기 시정 밑그림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행복연수단 홈페이지는 기존 인천연수구청 홈페이지 첫 화면 맨 위쪽에 배치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재호 인천연수구청장 당선인은 "열린 소통 창구인 행복연수자문단 홈페이지에 많은 참여와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라며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여과 없이 수렴해 민선 8기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
환경·사회·투명 경영 사회적책임부분 A등급을 받은 삼성바이오로직스(SBL)가 건설현장 노동인권은 낙제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경인지부는 16일 오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송도 제4공장 건설 신축현장 노동자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SLB가 하루하루 지내기도 힘겨운 현장 근로조건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협력업체 소속으로 일하는 4공장 노동자들이 지난 9일 SBL의 인권경영 평가를 진행했다"며 "평균 점수가 24점이다. 현장 노동자 약 5300여 명 가운데 1432명이 낙제점을 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합에 따르면 SBL 4공장 건설현장에는 5300명이 근무하지만 700여 개의 의자만 있다. 의자를 맡지 못한 노동자 4600여 명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휴식공간을 찾아야 하고, 심지어 주변 아스팔트 바닥에서 휴식을 취하는 실정이다. 또 현장에 함바(건설현장 식당)가 없어 다른 곳에서 식사를 가져다 먹는데 음식이 자주 부족하고, 주차동 건물에서 먹어야 한다. 주차시설도 입구가 하나뿐이어서 매번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가 심하다는 게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동자 경인지부 설명이다.…
인천시교육청이 대입지원단 확대와 신설 운영으로 인천형 진학교육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진로진학 학생성공시대의 실현을 위해 수시·정시 맞춤형 대입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와 입시환경 변화에 따른 진학 정보 격차와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수시·정시 진학지도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로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15개팀 234명)을 구성한다. 이들은 대입 수시·정시모집에 대비한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학설계를 지원한다. 또 수능 교과지도 및 전국단위시험 출제·검토 경험을 갖춘 교사들로 구성된 인천학력평가연구지원단(16개팀 523명)을 조직해 단위학교의 수능 지도와 학생들의 수능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지역은 지난 8년간 주요대학 합격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 최근 블라인드 서류평가에도 인천의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력은 더 부각되고 있다"며 "수시·정시 맞춤형 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적성을 고려한 진학지도로 학생 스스로 꿈을 디자인할 수 있는 새로운 인천형 진학교육이 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가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한마음 가족캠핑’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춘천숲자연휴양림과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교와 복지시설 등의 추천으로 10가족을 모집해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도 금창동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바탕으로 추진했으며, 평소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못한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해 서로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캠핑에 참가한 한 어머니는 “평소 금전적인 부담으로 아이와 캠핑을 한 번도 가지 못해 미안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되었다.”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금창동 주민자치회와 금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금창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비롯하여 찰칵 인생가족사진, 우각리 건강 걷기, 자매결연지와 함께하는 사랑꾸러미, 오늘은 영화보는 날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16일 개청 139주년을 맞아 인천본부세관 대강당에서 직원들과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1883년 개청 이래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세관으로 성장한 오늘에 이르기까지 헌신을 아끼지 않은 선배님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일수록 국익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국민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인 관세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세행정에 기여한 25개 유관업체의 임직원과 우수성과를 창출한 세관직원 22명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이외에도 인천본부세관은 정보화 소외계층에 '사랑의 PC'를 기증하고 지역의 노인복지시설에 사랑나눔 물품을 전달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낡고 어두운 낙섬사거리 보도육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명소화 육교로 개선했다. 낙섬사거리 육교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노후된 육교 외부 강재 도·포장 공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인천 바다를 상징하는 파란색으로 재도색한 육교 교량 하단에 온화한 화이트톤 빛을 구현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되도록 했다. 빛 공해 예방과 야간 운전자 안전 운행을 위해 설계와 디자인에 전문가 등 자문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육교 구조물 상판에도 파란색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은은한 빛이 투영되도록 해 보행자와 운전자 눈부심을 방지했다. 구 관계자는 “개선사업을 통해 낙섬사거리 육교가 낡고 어두운 이미지 구조물에서 벗어나 빛으로 특화된 고품격 야간 경관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미추홀구 랜드마크로 변화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대한노인회 인천동구지회는 지난 15일 노인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동구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적극적인 사회 참여 유도를 위해 개강한 노인대학은 6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노인대학에는 건강백세체조, 요가, 토탈공예, 정보화교육, 노인교양특강, 문화체험 등의 강의가 개설됐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일상 노인대학장은 “코로나19로 노인대학을 휴강, 소규모로 운영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새롭게 도전하는 어르신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중 지회장은 “다양한 배움의 기회에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학사일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학교 숲이 조성됐거나 조성 계획 중인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숲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산림·조경·식물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 학교 숲 코디네이터 활동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파견해 학교 숲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교 숲 관리를 위한 컨설팅, 수종별 특성·식재·관리 요령 자문 등 학교 숲 조성·관리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학교 숲 교육프로그램은 다양한 시각적 자료와 이미지를 활용한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교구를 통한 수업이 병행돼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12월까지이며 사전에 학교 숲 코디네이터 교육 안내와 수업 참여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올해는 문학초등학교를 비롯한 서화초, 석암초, 인천남부초, 용일초, 주안북초 등 6개 초등학교가 참여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해 우리 주변 생물과 자연에 대한 학생들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겠다”며 “도심 속 생태 체험학습 기회 제공하고 교육 여건을 마련해 친환경 생태·감수성 향상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