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시설관리공단은 월미도 문화의거리에서 건강을 챙기고 동시에 환경보호도 실천하는 ‘쓰담걷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쓰담걷기’는 제27회 환경의날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플로깅)으로 환경보호 및 운동효과가 있는 새로운 방식의 환경정화 활동이다. 또한 공단 임직원 및 월미도번영회, 월미도가판상인회, 월미도노인정, 월미테마파크 등 60여 명이 참석해 건강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일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배출까지 완료하는 등 적극적인 주민참여로 진행됐다. 원문희 공단 이사장은 “친환경 중심의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최근 거리두기 제한이 완화되면서 중단된 어르신들의 모임활동이 본격 재개되고 있다. 인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진수)는 다목적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노후를 행복하게 하는 지혜로운 삶’강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2022년 동 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참여해 문화 활동을 통한 건강 및 심리적 안정과 행복한 노후를 마련하고자 주민자치회 총회를 통해 제안된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오는 7월 중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첫번째 레크리에이션 및 웃음치료를 시작으로 두번째는 만성질환 예방 및 시니어사고 예방, 세번째는 시니어 취업 후 소통방법, 네번째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방법 등이다. 특히 첫 강연에서 한국웃음치료연구소 권영옥 강사의 레크리에이션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또한 코로나19로 장기간 대면활동에 제한을 받아온 어르신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큰 호응을 받았다. 윤진수 동인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이 함께 모일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며 더불어 사는 동인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최창식)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신규직원 세대공감 콘서트를 재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20년 12월 이후 입사한 경인공단 내 소속 직원 88명을 대상으로 소통기회를 마련하고 조직 적응을 통한 애사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약 2년 만에 열린 대면행사로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경인본부장과의 대화, 노조 간담회, 청렴․윤리특강으로 구성해 신규직원들이 평소 궁금해 했던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조합원으로서의 권리 및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청렴․윤리에 대한 인식 제고에 중점했다. 최창식 경인공단 본부장은 “그동안 대면활동에 제한을 받았던 신규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 이라며,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일하는 사람들의 버팀목이라는 사명감으로 일선에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NH농협인천본부(본부장 이강영)는 소비자와 생산자를 잇는 '농축산물 금요 직거래장터'를 인천 계양구청에서 본격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계양구청장을 비롯 이강영 인천본부장과 조영덕 인천시농업기술센터장, 이병권 계양농협 조합장, 심재관 부평농협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농민 판매활성화를 격려하며 의견을 청취했다. 직거래장터는 최근 코로나19 단계적 완화와 함께 소비자, 농가, 지역에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되며, 인천농협은 계절별 할인행사, 명절 성수품 특판, 김장 소비촉진 행사 등 지원을 통해 직거래장터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특히 장터는 농축협과 생산 농가 등 13개 단체가 참여해 쌀, 잡곡, 과일, 채소, 인삼, 순무, 버섯, 화훼, 축산 등의 판매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농업인 우선참여로 품질과 가격 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인천농협 이강영 본부장은 “지역주민과 농업인이 오랜만에 만나는 직거래장터인 만큼 농산물 제값받기는 물론 소비자가 품질 좋은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유정복 당선인의 2기 인천시정부를 이끌 주요 정무직에 누가 선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인천시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남춘 시장이 임명한 주요 임기제(정무직) 공무원들이 사직을 준비하고 있다. 김기문 원도심재생조정관은 사직서를 냈고, 정진오 대변인과 백수현 평가담당관 등도 이달 말까지만 일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신봉훈 소통협력관, 이종우 시민정책담당관, 김동현 비서실장, 하진미 정책비서관 등은 박 시장 선거 준비를 위해 일찌감치 자리를 정리했다. 이 자리들을 놓고 벌써부터 유정복 당선인의 선거를 내·외곽에서 도운 인사들의 논공행상이 치열하다. 우선 정무부시장에는 서준석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심재돈 동구·미추홀갑 당협위원장, 정유섭 전 국회의원, 제갈원영 전 인천시의회 의장이 거론된다. 서준석·심재돈은 각각 본선과 경선에서 유 당선인 지지를 선언했고, 정 전 의원은 해수부와 국토부 출신, 제갈 전 의장은 유 당선인과 제물포고 20회 동문이다. 유 당선인은 1기 시정부에서 정무부시장을 '경제정무부시장'으로 이름을 바꿨다. 시가 진 빚을 잘 갚고, 국비를 확보하겠단 의지였다. 하지만 기재부 차관 출신의 배국환, 국토부…
인천시의 e음카드 10% 캐시백 비율 하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악의 경우 캐시백 혜택이 사라질 수도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지난 10일 현안보고에서 시 담당자가 ‘e음카드 10% 캐시백은 국비지원 감소와 발행액 증가 등으로 지속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털어놨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e음카드 캐시백 예산은 3434억 원(국비 1436억 원)이다. 올해는 1000억여 원 줄어든 2427억 원(국비 728억 원)으로 오는 7월이면 예산이 모두 소진된다. 유 당선인 7월 취임 이후 캐시백 10% 유지가 어렵다는 얘기다. 8월 추경에서 해당 예산을 반영해도 현행과 같은 비율을 유지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인수위 관계자는 “10% 캐시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난해보다 적은 예산을 세운 것은 박남춘 시정부에서 카드 사용액이 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지 않은 것”이라며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을 돕는다는 당초 취지가 퇴색되고 운영대행상의 문제점도 드러나는 등 총체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또 주민참여예산제의 공정성‧투명성 결여, 수도권매립지 4자 합의 이행 노력 부족, 주거용 오피스텔 신청사의 편의시설 부족 등 주요 현안…
해양수산부 산하 인천항만공사(IPA)를 인천시로 이관하기 위한 절차가 첫발을 내디뎠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은 ‘항만공사법’·‘항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0일 각각 대표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항만공사법 개정안은 IPA의 관리 권한을 해수부가 아닌 인천시에 이양하겠다는 내용이 뼈대다. 지방 행정사무 이양을 통한 지방분권 실현 등 최근 정책기조에 맞게 IPA 관리 권한을 조정하겠다는 취지다. 현재까지 IPA의 운영·위원회 구성, 임원 임명 등 권한 대부분은 해수부에 집중돼 있었다. 이에 인천시 주도의 정책 실현을 어렵게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앞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차기 인천시장인 유정복 당선인 역시 IPA의 인천시 이관 필요성을 수차례 강조한 바 있다. 맹 의원이 함께 발의한 항만법 개정안은 항만배후단지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현재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 사업자는 개발 잔여용지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진다. 사업자가 국가에 땅을 팔도록 청구할 경우, 국가는 공공용도로 사용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를 거절할 수 없다. 개정안은 민간사업자의 청구권을 ‘항만공사가 관리하지 않는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으로 한
인천 경제계가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의 민선8기 시정부에 거는 경제적 활성화 기대감은 크지 않다. 유 당선인의 경제 공약이 큰 방향만을 제시한 수준으로 세부적인 정책 마련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어서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유 당선인의 경제 공약을 다듬는데 기업인들의 의견을 건의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유 당선인의 경제 공약은 크게 원도심 혁신과 기업유치, 첨단산업 육성, 중소기업 지원 등으로 100조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었다. 특히 글로벌 대기업 20개를 유치하고 뉴홍콩시티를 건설해 경제자유구역과 연계, 투자를 활성화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미래 먹거리를 위한 권역별 4차 산업과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 육성‧경영안정자금을 연간 1조 5000억 원(융자 포함) 지원하는 등 자영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육성 방안도 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인천상의는 지금 단계에서의 공약은 세부적인 정책 방향이 제시되지 않아 경제적 기대감이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지난달 인천상의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인천시장 후보들에게 전달한 ‘인천경제 이렇게 가꾸어 주십시오’에 담은 4개 분야, 12가지 경제정책 제안에 대한 반영은 기대하고 있다. 이들이 가장…
인천 중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을 돕기 위해 6월 중 부과예정인 2022년도 정기분 도로점용료 부과액 중 25%를 감액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행은 도로법 제68조 제2호에 규정된 '재해 등 특별한 사정으로 본래의 도로점용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로 판단해 재해의 범위를 확대, 감액 징수를 적극행정으로 추진한다는 국토교통부의 지원 대책 일환으로 추진됐다. 다만 지난해와 동일하게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은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구 관계자는“이번 도로점용료 감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감소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경제적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가 ‘제40회 상공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인천상공회의소 상공대상’은 1983년부터 지역 상공인의 긍지와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 진작을 위해 수여한 39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공히 인천 최고의 기업인 포상이다. 올해 40회를 맞이해 5개 부문별(기술개발, 노사협조, 사회복리, 환경경영, 지식재산경영) 공모와 현장심사,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기술개발부문은 ㈜에이치제이에프 홍성호 차장과 ㈜경신 정재욱 책임연구원, 노사협조부문은 인천내항부두운영㈜과 일주건설㈜ 홍경택 이사, 사회복리부문은 인그리디언코리아(유) 송인섭 공장장을 각각 선정했다. 또 환경경영부문에는 현대제철㈜ 박관식 책임매니저와 한국교세라정공㈜ 이정선 부장, 그리고 지식재산경영부문은 ㈜포스코건설(경영기획본부)이 선정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