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인천 산업발전에 공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미추홀명장 선정을 위해 우수 숙련기술인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19일 시에 따르면 2017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11명의 미추홀명장이 탄생했다. 올해는 37개 분야 85개 직종에서 10명 이내의 우수 숙련기술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술자는 ▲15년 이상 인천 산업현장에서 계속 근무하고 ▲공고일(2022년 5월 11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가 인천이여야 하며 ▲숙련기술 보유정도가 높고 숙련기술발전에 성과가 우수하고 ▲대한민국명장 또는 그와 유사한 상을 받은 경력이 없어야 한다. 선정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일부터 23일까지다. 군‧구,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지역 내 기업체의 장, 업종별 협회 장의 추천(서)을 받아 인천시 일자리경제과(☎032-440-4242)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현장 확인 뒤 최종 심사위원회에서 미추홀명장을 선정하며 최종결과는 9~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미추홀명장으로 선정되면 미추홀명장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와 함께 기술장려금 5
개성있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거나, 과도한 결혼식 비용이 부담스러운 예비부부들은 작은 결혼식에 주목해 보자. 인천시는 ‘인천형 작은 결혼식’으로 새 출발을 할 예비부부 20쌍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작은 결혼식은 ‘형식’을 간소화하고 부부됨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예비부부 지원사업이다. 실용적인 스몰웨딩을 통해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개성 있고 특별한 결혼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건전혼례문화사업의 일환이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고시공고)의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및 발표는 6월 중 개별 통보하며 결혼 컨설팅, 결혼식 장소 및 스튜디오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100만 원 이내), 모바일 청첩장 제작 등을 지원한다. 또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예비부부·부모교육을 추가로 제공하는 한편 지역자원을 연계한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 ‘인천형 작은 결혼식’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형 작은 결혼식을 통해 합리적이고 가치를 중시하는 ‘참된 결혼문화’
인천시는 가정위탁 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해 위탁가정을 상시 모집하고 가정위탁 보호아동 지원 사업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정위탁 보호는 친부모의 사망, 질병, 수감, 학대 등으로 친 가정에서 아동이 보호받을 수 없는 경우 일정 기간 위탁가정에서 생활하고, 친 가정 상황이 회복됐을 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서비스다. 시는 현재 348세대에서 427명의 아동을 가정위탁 보호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보호대상 아동을 적합한 가정에 신속하게 보호 연계하기 위해 일반위탁부모와 장애, 학대 등 특별한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돌봐줄 전문위탁부모 모집에 힘쓰고 있다. 위탁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아동복지법상 선정 기준을 충족하고 위탁부모 양성교육과 가정환경 조사를 거쳐 위탁부모 자격을 인정받아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인천가정위탁 지원센터를 통해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또 가정위탁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등 가정위탁제도 활성화를 위해 보호대상아동의 양육비를 인상하고 전문위탁가정아동 지원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만 7세 이상 위탁가정 아동의 양육비를 기존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전문위탁가정 아동의 보호비를 월 30만 원에서 100만 원
환경부와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10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삼경교육센터에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시행주체인 환경부, 전국 시·도 지자체, 전국녹색환경지원센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지역의 미세먼지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4·5종 영세사업장의 대기방지시설을 교체하는 것으로 지난 2018년 시범사업 이후 시행 5년차를 맞는다. 2022년 전국 시·도별 예산은 모두 2252억 원이며, 그 중 인천시는 25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는 인천 소재 사업장이 신청한 방지시설 개선계획서에 대한 서류검토와 현장 평가 등의 기술검토를 담당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한 대기방지시설 교체로 총 79.12%의 오염물질을 저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진행돼온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돼온 다양한 의견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및 청정연료 지원사업 추진방침 안내(환경부 임충묵 사무관), 대구시 광역단위 대기개선지원 사업 소개(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김종인)은 함정의 원팀(ONE-team) 정신 제고를 위한 함훈(艦訓)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3005경비함정 헬기테크에서 김종인 서특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투표를 통해 승조원들 스스로 가족처럼 서로가 사랑하자는 의미로 정한 '3005만큼, 사랑海, 안전海, 든든海' 를 표방하는 함훈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함훈은 드넓은 대양에서 국민의 해양안전을 빈틈없이 지키겠다는 의미, 서해 최북단 해역의 해상주권 수호자로서 철통같은 주권수호의 의미 등 3005함의 임무 수행의 다양한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았다. 특히 함정에서 함훈을 정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사례로, 하나된 정신과 하나된 팀워크를 향한 3005함 승조원 총원의 결연한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3005함 함장 조원배 경정은 "30년 넘게 제주부터 서해까지 다양한 경비·구조분야 해양경찰 DNA를 갖고 있는 해양경찰로 자부심을 갖는다" 며 “원팀으로 불법외국어선은 엄단하고 해양사고에는 국민을 위해 즉각대응하는, 해양주권수호의 파수꾼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김종인 서특단장은 “칠흑같은 어둠의 바다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옆 동료임을 언제나…
윤석열 정부 출범과 동시에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택 매매가격도 오를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발표한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에 따르면 4월 인천은 개발 기대감이 있거나 저평가 인식이 있는 지역 위주로 오르며 0.01% 상승했다. 다만 수도권이 대선 직후인 3월부터 매매 실거래가지수가 상승 전환한 것에 비해 인천은 더딘 상승세다. 3월 서울 아파트의 매매 실거래가지수는 175.1로 전월(173.7) 대비 1.4p 상승했으나 인천은 149.4로 전월(150.1)보다 0.6p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지수가 180.0을 찍은 뒤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인 뒤 처음 반등한 것이다. 인천은 4월부터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 이달 윤석열 정부 출범과 동시에 1년간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를 유예하기로 한 것도 반영될 전망이다. 다만 전세가격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수요 감소로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국 4월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01%로 전월(-0.02%) 대비 상승 전환했지만 인천은 여전히 하락세다. 인천은 연수, 서구, 중구, 남동구 등에서 하락하며 -0.08%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6·1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최대 격전지로 인천, 그 중에도 계양구를 선택했다. 박남춘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캠프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 오전 5시 계양구 귤현동의 인천교통공사 귤현차량기지를 찾아 인천1호선을 점검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오전 8시 계양역 광장에서 중앙선대위와 인천의 지선·보선 후보들이 참여하는 합동 출정식을 진행하고, 한국지엠 부평공장으로 자리를 옮겨 정책협약식을 갖는다. 이날 박남춘 후보와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는 아침부터 부평·계양, 중구·동구 유세 일정을 함께 소화한다. 국민의힘도 계양구에 잔뜩 힘을 준다. 국민의힘 중앙당은 19일이나 20일 윤형선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최고위원회 회의를 갖는다. 윤 후보는 19일 오전 6시 계산역에서 출근인사로 첫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오후 6시 다시 계산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등과 함께 합동출정식을 갖는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이날 오전 10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유정복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식선거운동 기간 첫 회의를 갖는다. 유 후보는 이후 자리를 옮겨 오전 11시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이준석 당
최계운 인천시교육감 보수 단일후보가 인천지역 모든 학교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최 후보는 인천시교육청 내 통합복지 부서를 신설하고 전 학교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복지가 구현되도록 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최 후보 사무실에서는 인천지역아동센터 총연합회와 정책 협약식 행사가 열렸다. 총연합회는 아동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인천형 통합 아동 돌봄지대 구축을 위한 협의체 설치 ▲지역아동센터 홍보사업 협력지원 ▲경계선지능, 장애아동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 자료공유 및 강사파견 ▲교육 취약계층 아동을 이한 문화예술 및 교육활동비 지원 ▲지역아동센터의 학교시설 우선사용 및 이용료 면제 등 모두 5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김신 총연합회장은 “현재는 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가 분리돼 있다. 인천시교육청이 나서 한 맥락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잡아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 후보는 “대부분의 제안이 공약에 포함돼 충분히 수용 가능하다”며 “당선 후 제대로 된 학생복지를 펼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18일 인천학생들을 글로벌 디지털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메타버스 디지털 인재양성 방안’을 내놨다. 세부 방안인 ‘Born to Digital’과 ‘K-Pathfinder’ 프로젝트 구상도 제안했다. 기존에 발표한 ▲학생 1인 1노트북 보급 ▲코딩교육 전면화 및 맞춤형 AI튜터 도입 ▲그린리더 양성 및 인천에듀투어 실시 ▲체험형 바다학교 운영 ▲학생주도성을 기르는 행복배움학교 3.0 등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한 구상이다. 도 후보는 “메타버스는 AI, 데이터, XR, 클라우드, 블록체인 같은 기술 뿐 아니라 이에 맞는 콘텐츠가 융합돼야 하는 복합기술이다”며 “이런 디지털 세상이 구현되는 시점에서 디지털도구와 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인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타버스 디지털인재’는 각급 학교와 연계한 초중고 학생의 기본 소양교육과 국내·외 대학 및 글로벌 관련 기업들과 연계해 직업교육을 할 수 있게 하는 심화 교육으로 나눠 기획하고 있다. 기본 소양교육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 같은 플랫폼과 연계해 그 속에 녹아있는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코딩을 배우고 태어나면서부터 디지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역주행하는 차량에 대비한 훈련이 실시됐다. 18일 영종대교 하부에서 신공항하이웨이와 고속도로순찰대, 서부경찰서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고속도로 역주행 차량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의 트래픽브레이크를 활용해 차량들의 서행을 유도하며, 차단선 구축을 통해 정상 주행 차량과의 충돌을 방지하고 동시에 역주행 차량을 제지하는 등 시나리오를 가정해 시행됐다. 전영봉 신공항하이웨이 대표는 “이번 훈련은 일반사고 대비 치명률이 높은 역주행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고속도로 진입 시 반대 방향으로 주행함으로 인해 역주행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안내표지판의 확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