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정부의 손실보상보전금에 추가 지원을 해 인천 지역 소상공인이 1000만 원의 보상을 받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유 후보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16만 3000여 명에 대한 실질적 보상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추경으로 24조 5000억 원을 투입, 소상공인에 대해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손실보전금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에 유 후보는 ‘인천형 민생경제회복 프로그램’을 마련해 정부의 자영업자 손실보전금 지원대책과 연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자영업자의 보상금이 총 1000만 원이 되도록 부족분에 대해 시가 보전하겠다는 설명이다. 지원은 업종, 영업기간 등을 감안해 합리적 기준에 따라 부족분을 채워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유 후보는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를 위한 융자 대책도 발표했다. 최근 1년 동안 매출액이 50% 이상 줄어든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자당 500만∼5000만 원의 자금을 2년 거치 5년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하며 이자 중 3%p를 시가 지원한다. 또 청년 창업기업에 1억 원씩 융자를 알선하고…
인천시 미추홀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홀몸노인 등 2100여 명에게 안심생활 지킴이 카드를 제작·보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심생활 지킴이 카드는 대상자 성명, 생년월일, 건강상태, 의료 및 요양에 관한 내용, 약제정보, 가족과 지인 긴급연락처 등 정보를 카드에 기록해 냉장고 등 눈에 띄는 곳에 부착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구 관계자는 “대상자 긴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발견자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안심생활지킴이 카드를 만들었다”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외 홀몸노인 세대에도 각 동 명예사회복지사, 통·반장 등을 통해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인 제21회 식품안전주간을 맞이해 19일 용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어린이 건강 up! 식생활 교실을 진행한다. ‘어린이 건강 up! 식생활 교실’은 지난 2018년부터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식품 섭취 및 식습관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학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진행된다. 11월까지 9개 초등학교 45학급 1000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나트륨 섭취 줄이기, 식품첨가물 이해하기, 안전한 식품 선택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염도 측정하기, 건강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어린이 참여 실습 교육도 이뤄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갖추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 청년위원 출신들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유정복 후보 캠프는 15일 선거사무소 2층에서 유 후보와 함께 시당 청년위원회 출신 6·1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청년후보 필승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엔 유정복 후보를 비롯해 시당 청년위원장 출신 유제홍 부평구청장 후보, 장관훈 중구'가' 선거구 ㈐번 후보 등이 참여했다. 유정복 후보는 "청년위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국민의힘이 위기를 딛고 일어설 수 있었다"며 "이들이 청년 정치인으로서 지역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선배들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시당 청년위원장 출신 장관훈 후보도 "청년위원들은 늘 당의 궂은 일을 묵묵히 해왔다. 그래서 청년위 출신 동료 선후배들에게 언제나 감사하고 미안하다"며 "청년위 출신 답게 이번 선거에도 최선을 다해 나를 비롯, 모두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당 청년위원회 출신 지방선거 출마자 가운데 기초단체장 후보는 유제홍 부평구청장 후보가 유일하다. 시의원은 서구4 신충식, 남동1 임춘원, 연수3 이강구, 서구2 이용창, 연수2 김용희, 서구1 김영훈, 중구2 신성영 후보 등 7명이다. 군·구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목공예센터는 14일 저소득 아동을 위한 목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는 신한은행 미추홀구청지점 후원으로 열렸으며 아동공동생활가정시설에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 문의해 1인용 학생 좌식 책상과 책장 각 10개를 아동들과 목공 수업을 이수한 수강생들이 함께 제작했다. 한 아동은 “내가 만든 내 책상과 내 책장, 여기서 공부해야지”라며 학습의지를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목공센터가 개방할 수 없었지만 시설과 장비 등을 정비하는 시간으로 준비한 만큼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활동과 교육으로 많은 주민들이 힐링하며 이웃 공동체에 꼭 필요한 시설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숭의목공예센터는 전문목공예 수업과 학생 및 장애인 등을 위한 체험학습 등으로 매년 1000여 명이 방문하는 곳으로, 지난해 10월 목공 전문단체 ‘뿌리깊은 나무’에 위탁운영 중이다. 센터는 목재문화진흥원, 학산문화원 등 각종 기관과 협약을 맺고 아카이빙 등 목공 관련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2022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0일부터 4개월 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고온현상이 빈번할 것으로 예측됐다. 군은 이에 대비해 20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4개월 간 폭염 상황관리 TF를 구성·운영한다. 상황총괄반, 현장지원반, 시설응급복구반, 구조구급반 등 모두 4개 반 16명으로 조직될 TF는 폭염주의보 발령 시 부군수를 실장으로 하는 폭염대책 종합상황실로 전환해 운영된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도우미 270명을 별도로 구성해 홀몸어르신, 저소득 고령가구 등 지역사회 폭염 취약계층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은 또 대책기간 중 무더위쉼터 총 95곳(실내 74, 야외 21) 및 폭염저감시설(그늘막 16개)을 설치한다. 이밖에 열섬현상 방지를 위한 살수차를 운영하고 에너지 절약관리 집중, 민간단체 및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체제 유지 등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대책을 통해 군민들이 피해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제4매립장의 안암호 수질이 6등급(매우 나쁨) 수준으로 오염이 심각함에 따라 물환경보전법이 정한 수질오염 측정망에 안암호를 추가해 줄 것을 환경부에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수질관리 목표 기준을 신설, 주변 산업단지의 오염물질 배출 규제를 강화해 줄 것도 촉구했다. 김포 간척지에 조성한 제4매립장 면적의 40%를 차지하는 안암호(저류면적 154만㎡, 담수용량 735만 톤)는 2개의 배수갑문을 설치해 인천시 서구 일부와 김포시 양촌읍의 홍수피해를 예방하는 저류지로 월 평균 3∼5회 수문을 개방하고 있다. 공사는 환경영향평가법이 정한 사후환경영향조사를 위해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인 등 29개 항목의 수질오염물질을 연 4회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 호소의 수질을 대표하는 COD의 오염도가 2019년 이후 현재까지 12.3∼23.7ppm을 기록해 법이 정한 환경기준 최하등급인 6등급을 계속 초과하고 있다. 녹조 현상을 유발하는 인(T-P)의 오염도는 호소 환경기준 4∼5등급(나쁨) 수준으로 OECD가 정한 부영양화 기준(0.036∼0.1mg/L)을 초과하는 과영양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오염은 안암호로 유입되고 있는 검단
인천시교육청은 메타버스 환경에서 다양한 진로 경험을 제공하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2단계(콘텐츠)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 개원한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2단계는 PC·모바일과 연계가 가능하고 동시에 2만 명을 수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아바타 기반 공간 이동이 가능하고 교실, 강의실, 체험실, 고입·대입정보방, 대학설명회 등 다양한 공간에서 맞춤형 체험을 할 수 있다. 진로 AI시스템은 학교 급별로 진로적성검사를 다양화해 검사의 정확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 또 직무추천 엔진고도화, 인공지능 기술 기반 챗봇 기능 개선 및 사용자 환경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사이버 진로체험은 2개 회사(IT로봇, 미디어스포츠) 16개 직무(싱글형 12종, 멀티형 4종)를 구축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온라인 가상직업 및 직무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로·진학정보는 학생과 학부모가 직업·대학 정보를 쉽게 찾는 기능을 추가해 희망하는 대학의 합격 가능 여부를 스스로 가늠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에서 구체적인 상담이 이뤄지도록 인천진학지원단이 개발한 대입 예측 프로그램을 탑재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단계 개발사업을 통해 학생
인천시 계양구보건소가 신축 청사로 이전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지하 2층·지상 4층의 규모로 신축된 보건소는 연면적 6893.7㎡로 총 254억 원이 투입됐다. 1층에는 모자보건실, 예방접종실, 내과 진료실, 한방진료실, 감염병 환자 상담실이 배치됐다. 2층은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구강보건실, 프로그램실, 결핵실, 임상병리실이 들어서는 등 치료와 검사가 용이한 환경을 갖췄다. 3~4층에는 방문경로당과 치매안심센터, 금연클리닉, 영양플러스실, 다목적실, 대사증후군관리센터 등을 조성해 정신건강·치매예방사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축 이전 후 옛 보건소에서 선별 진료실 등 코로나19 대응 업무와 일부 지원업무는 계속 운영된다. 다만 진료, 예방접종, 건강진단수첩(보건증) 등 각종 검사업무 중단은 당분간 지속되며 추후 재개 시 공지될 예정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신축 보건소는 구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여 최적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전에 따른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유네스코 세계시민교육 클러스터 도시인 인천시 연수구는 빠르고 효과적인 세계시민교육 가치 공유와 실천을 위해 현장을 찾아 나섰다. 신청을 통해 지역의 희망 기관·단체를 선정하고 해당 기관 일정에 맞춰 학습매니저 배치를 비롯한 출결관리, 모니터링 등을 돕는 세계시민교육 강좌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년 전부터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대면·비대면을 병행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나 아파트 단체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현장 위주로 추진하기는 처음이다. 올해는 학습자들의 흥미유발과 실천 의지 향상을 위해 실습, 토론, 게임 등을 활용한 참여식 교육으로 운영된다. 또 일회성 강의에서 벗어나 이론 및 실천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다회차 구성으로 운영을 변경하고 지역 단체 및 아파트 커뮤니티 등 참여 기관과 학습 대상도 확대했다. 프로그램 과정은 ‘시민가치 챌린지’로 ▲휴먼 ▲그린 ▲에코 ▲정보 ▲스마트 ▲아이와 함께 에코챌린지2가 주제이며 신청을 통해 운영 적격성 심사를 거친 7개 단체를 대상으로 6월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2019년 유네스코 세계시민교육 클러스터 도시로 선정된 연수구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온·오프라인 세계시민교육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