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국민의힘 인천 미추홀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주안동 선거사무소에서 미추7구역 재개발 설립추진위원회 서광원 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재개발 추진위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지지부진한 재개발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신속한 절차로 재개발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영훈 후보는 “더디기만 한 개발에 속상한 적이 많다”면서 “재개발 재건축 관련 신속 절차제도를 도입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K-6 명문 국제교육기관인 힐사이드컬리지잇 송도국제도시캠퍼스(HCIS 송도캠퍼스)는 지난 4월 미국 4대 교육기관 인증협회인 MSA-CESS로부터 정식 인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미 미국 Ai-NCPSA 인가 교육기관이었던 HCIS 송도 캠퍼스는 이번 MSA 정식 인가로 다시 한번 커리큘럼, 교사, 교재, 시설, 학사운영, 운영진 등 모든 면에서 글로벌 스탠다드 교육기관임을 입증하게 됐다. 1887년 설립된 MSA가 초·중·고 및 대학 인증을 담당하는 지역은 미국의 정치, 경제, 교육,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 펜실베니아, 뉴저지, 워싱턴DC 등이다. 해당 주에는 아이비리그인 컬럼비아, 프린스턴, 펜실베니아는 물론 뉴욕대 등 명문대들이 포진해 있다. 이로써 힐사이드컬리지잇은 올해 중고등부 캠퍼스를 증축하고 초중고 전학년을 모집 중인 'K-12 거제 메인 캠퍼스'와 'K-6 송도 국제도시 캠퍼스'등 명문 국제교육기관의 면모를 확고히 하게 됐다. HCIS 송도 캠퍼스는 현재 유치부부터 초등부 전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시작하는 2022-23년도 신입생을 정원 내 모집 중이다. 입학 신청은 전화(☎032-858-0008)와 이메일(hcsongdo@gmai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글로벌캠퍼스 학생 기숙사 건립사업을 직접 발주한다. 인천경제청은 당초 약 27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인천글로벌캠퍼스 학생기숙사 건립사업을 공기업에 위탁해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예산 절약과 신속한 행정 등을 위해 직접 발주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기업 위탁에 따른 대행 관리비 40억 원 가량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관련 협약이 생략돼 행정 절차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기숙사 부족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부지 8180㎡에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학생 기숙사 2인실 200호실을 추가로 건립하는 것이다. 현재 5개 대학이 입주한 인천글로벌캠퍼스는 1인실 1292실, 2인실 354실 등 모두 2000명 규모의 학생 기숙사를 운영 중이다. 인천경제청은 직접 발주에 따른 추가 인력을 증원하지 않고 경제청 기술직 공무원이 분야별 감독을 맡도록 하고 이들로 구성된 TF를 만드는 등 사업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자를 선정하고 내년 9월 착공해 오는 2025년 준공할 계획이다. 정경원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청운대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와 함께 하는 창업 교육이 50+ 시민들의 열정을 깨우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관리, 기후변화, 노인, 나의 관심을 떠오르는 대로 써보세요. 최근 한 명품 브랜드가 식물성 가죽으로 만든 가방을 내놓았다는 기사 보셨나요? 이런 변화도 창업 아이템이 될 수 있죠.” 지난 9일 오후, ‘고령친화산업 디지털 전환 포뮬러 창업과정’ 실습 강의가 열린 청운대 강의실이 참가자들의 목소리로 떠들썩하다. 3~5명씩 조별로 모여 창업 아이템을 찾는 중이다. 노인, 돌봄, 일자리, 환경, 반려동물 등 관심 분야와 사회 변화를 창업으로 연결하려는 아이디어로 북적인다. 거동에 편리한 수액 걸이 대체 상품, 65세 이상 노인 일자리사업과 연계한 ‘반려견 산책 도우미’ ‘반려동물 유치원’ 등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쏟아졌다. 이렇게 구상한 창업 아이템은 1~4단계로 확장하며 구체화한다. 마지막 4단계는 상품이 제품인지 서비스인지 구분하고 사업과 연계하는 방법을 찾는다. 이를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 사업계획서 양식에 맞춰 작성하고 이달 말 보고회를 여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보고회는 엔젤투자자, 해외
인천시는 코로나19 완화 국면을 맞아 도시외교 외연 확장을 본격화하고 상생·포용적 국제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여중협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천시 대표단(6명)은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두 도시의 공통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체결과 바이오, 공항, 전시산업(MICE) 분야 등 전략산업 상호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사전단계로 방문단은 16일 프랑크푸르트 시장을 예방하고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대표단은 14~15일 외교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국축제(K-festival)에 참석해 향후 유럽권의 인천관광 활성화를 모색하는 등 코로나로 침체됐던 외교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시는 또 발트해의 관문인 동시에 유럽의 동서남북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인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와 첨단 분야 협력 체결을 위한 협의를 추진하고 독일 베를린시와 ‘스마트 시티, 바이오, 도시재생’을 주제로 디지털 기반 도시통합운영서비스 사례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스페인 해안도시 알메리아와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유럽 주요 도시와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 아울러 올해…
인천공항 4단계 사업이 4월말 기준 공정률 38.8%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인천공항공사는 4단계 건설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원격탑승교 건설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4단계는 총 4조 8405억 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 확장사업으로, 제2여객터미널 확장 및 제4활주로 신설 등이 골자다. 김경욱 공항공사 사장은 11일 T2 계류장에 새로 건설한 원격탑승교 준공 현장을 방문해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앞서 최종 시설물 점검을 진행하고, 관계자들과 탑승교 준공을 기념했다. 원격탑승교는 여객터미널이 아닌 계류장(항공기 이동지역)의 실내 탑승 공간이며, 일반적으로 계류장 탑승 여객들은 항공기 탑승을 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함으로서 우천, 강풍 등에 노출되는 불편을 겪었다. 따라서 이 같은 불편이 해소돼 쾌적하고 안전한 항공기 탑승이 가능해지고, 교통약자들이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등 이동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여객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원격탑승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에 연면적 170평, 지상 2층 규모로 동·서편 2개씩 모두 4개 동이 건설되며, 이번에 준공한 탑승교는 서편 2개다. 공항공사는 현재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2여
인천대교 기념관(전망대)이 새단장을 마치고 방문객 맞이에 들어갔다. (주)인천대교는 지난 10일 박종혁 신임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개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대교는 새단장을 통해 관람객 동선과 전시물을 변경, 재배치함으로써 관람객의 편의를 개선하고 새로운 영상콘텐츠를 설치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념관을 조성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인천대교 사업과 건설, 운영에 적용되는 첨단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량건설 관련 다양한 전시물을 갖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형영상전시물, AR을 이용한 인천대교 둘러보기 등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인천대교의 모습을 널리 알리면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박종혁 대표는 “인천대교 기념관이 휴식과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역의 명소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교 기념관 입장 및 관람은 무료이며 연중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신정, 설날, 추석 등 명절 당일과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기타 자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유정복 후보가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해 서울·경기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 선대위는 11일 KBS 인천시장 후보 초청토론 직후 논평을 내고 “인천시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수도권매립지 종료 문제와 관련해 유 후보의 사대주의적 태도가 300만 인천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유 후보는 박남춘 후보에게 “발생지 처리 원칙을 말했는데, 서울·경기가 합의도장을 찍었습니까”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박 후보 선대위는 “서울·경기에서 발생한 폐기물이 인천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로 옮겨와 매립되는 상황은 발생지 처리 원칙에 위배된다”며 “유 후보의 발언은 ‘발생지 처리 원칙’을 인천시가 지키려면 서울·경기의 허락을 받고 합의를 해야 한다는 뉘앙스”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 후보의 발언은 박 후보가 선언한 ‘쓰레기 독립’과 정면으로 부딪친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 선대위는 대체 매립지 조성이 합의돼 있다는 유 후보의 발언도 문제 삼았다. 이날 토론회에서 유 후보는 최근 환경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체 매립지 후보지를 보고했다고 했다. 박 후보 선대위는 “대체매립지 조성은 서울·경기·환경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국민의힘 유정복, 정의당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가 첫 TV토론회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가장 큰 화두는 ‘수도권매립지’였다. 박 후보는 11일 ‘2022 지방선거 KBS 초청토론’에서 “지난 4년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쉼 없이 달려왔다”며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바이오·수소·항공정비산업 등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있다.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 후보는 “8년 전 시장을 맡았을 때 인천시는 하루 이자만 12억 원을 내야 하는 처참한 현실이었다”며 “혼신의 노력을 다해 부채 도시에서 벗어나고 모든 현안을 풀었다. 유정복 지우기에 나서 퇴행한 지난 잃어버린 4년을 되찾고, 새로운 인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대선의 연장전이나 중앙 정치의 대리전이 돼서는 안 된다”며 “인천시민의 민심을 두고 경쟁하고 협력의 길도 열어야 한다. 인천이 키운 첫 여성시장 이정미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세 후보는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유 후보는 “박 후보가 대체 매립지 확보라는 ‘4자 합의’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대체 매립지가 문제 해결의 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복지 정책 자랑을 얘기하다가 다시 수도권매립지 공방을 이어갔다. 박 후보는 11일 ‘2022 지방선거 KBS 초청토론’에서 “2017년 인천의 사회복지사 처우가 전국에서 16위었지만 2021년 2위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인천 시민 1인당 복지 예산 역시 2017년 80만 원에서 2021년 140만 원까지 올랐다는 게 박 후보의 설명이다. 이에 유 후보는 “복지 예산을 쓸 수 있는 기반을 내가 마련한 것”이라며 “제가 시장 시절에는 복지 예산이 1조가 늘어났다.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하는 대한민국 첫 번째 도시였다”고 말했다. ‘누구 덕 때문이냐’에 대한 얘기가 이어지자 박 후보는 “그러면 이제는 ‘박남춘이 4자 합의 이행 안 해서 이렇게 됐다’라는 말은 이 시간 이후 안 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반문했다. 유 후보는 “박 후보가 아직도 매립지 문제의 본질을 모르고 있다. 대체 매립지를 만드는 게 본질”이라고 반박했다. 박 후보는 “제가 대체 매립지에 대한 여건을 만들었다. 유 후보의 독소 조항 때문에 서울, 경기는 뒷짐을 져도 우리가 약자로 몰린다”며 “직매립 금지와 건설 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