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대위가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과를 뒤집고 29일 박인동 남동구청장 예비후보의 재심을 인용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조경욱 기자 ]
국민의힘 인천 옹진군수 공천과 관련해 한바탕 해프닝이 벌어졌다. 28일 오후부터 일부 예비후보들이 '문경복 예비후보의 단수 공천이 취소됐고, 28~29일 경선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자신을 선택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뿌렸다. 하지만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단수 공천 취소와 경선 사실을 부인했다.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아직 아무 결정을 내리지 않았고, 이날 계획된 공천 심사 역시 보류됐다는 게 시당 공관위 설명이다. 시당 공관위는 지난 주 문경복 예비후보의 단수 공천 추천을 의결하고, 추천안을 중앙당에 넘겼다. 이 안은 중앙당 공관위에서도 그대로 의결했고, 최고위 결정만 남은 상태다. 시당 공관위 추천안이 확정되려면 최고위가 마지막 결정을 해야 한다. 다만 최고위는 단수 공천을 취소하거나, 경선 여부를 결정할 권한이 없다. 오로지 공관위에 재검토를 요청하는 거부권만 가졌는데, 이마저도 최고위원 3분의 2가 찬성해야 가능한 일이다. 시당 공관위는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하다고 설명한다. 공천 대상에서 제외된 일부 예비후보들은 문경복 예비후보의 단수 공천을 막고 항의 서한 전달을 위해 이날 오전 중앙당 당사를 찾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의 항의 방문 이후 실
인천공항의 다양한 공간을 가상으로 체험.전시할 수 있는 플랫폼이 일반에 공개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스마트체크인(셀프체크인, 셀프백드랍 등) 원격 체험 및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스마트공항 기술 홍보를 위한 ‘메타버스 인천공항’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상의 공간에서 구현된 메타버스 인천공항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Roblox)를 통해 제작되었으며, 로블록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후 Incheon Airport Festival을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로블록스(Roblox)란 사용자가 직접 가상공간을 제작하고, 다른 사용자가 만든 가상공간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셀프체크인, 셀프백드랍 등 인천공항 스마트서비스 체험 ▲공용체크인, 셀프체크인 플랫폼 등 국산화 시스템 온라인 전시 및 체험 ▲항공사 워크숍 공간, 게임 등 참가자간 소통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공항 구현을 위해 협업해 온 국내 중소기업과 중증장애인생산업체의 우수기술을 전 세계 사용자에게 홍보하는 온라인 전시관으로 메타버스 인천공항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인천관광공사는 일상 회복에 맞춰 새로운 여행수요 창출과 평화관광 가치 확산을 위한 ‘인천 평화관광상품 공모전’을 오는 5월 9일까지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접경지역인 강화‧옹진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 기존 안보관광 위주의 상품과는 차별화된 평화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평화관광지 인천’의 매력과 인지도를 높일 목적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여행사 등 국내‧종합여행업에 등록한 업체 및 단체로, 참여 희망자는 창의적인 평화관광상품을 당사 홈페이지(문의 ☎032-899-7453))로 응모하면 된다. 최종 선정기준은 ▲전문성 및 수행역량 ▲상품 매력도 ▲상품 운영계획 ▲홍보마케팅 계획 등 6개 항목이며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4개의 우수 상품을 선정해 상품별 홍보마케팅 비용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공사 한아름 국내관광팀장은 “코로나19 제한완화 등 일상 회복을 앞두고 여행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여행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테마의 관광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게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천시 청사 사용을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유 후보는 28일 성명을 통해 “오피스텔 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들과 청사를 찾는 시민들이 엘리베이터와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3월 시청 앞에 생긴 주거용 오피스텔 11개 층(연면적 1만 2727㎡)을 265억 원에 매입해 사무실로 쓰고 있다. 이곳에는 송도갯벌타워 등에 있던 23개 부서 직원 450여 명이 근무 중이다. 유 예비후보는 “오피스텔에는 엘리베이터가 3개 밖에 없고 주차공간이 부족하다. 공무원과 민원인들이 엘리베이터를 5~10분씩 기다리거나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헤맨다”며 “인파가 몰리는 점심시간대를 피하기 위해 일부 직원들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식사를 서두른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쯤되면 3대 광역시의 청사가 아니라 ‘도떼기 시장’이라고 불러도 무리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유 예비후보는 또 인천시가 주거용 오피스텔을 임대로 들어간 게 아니라 매입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오피스텔 청사 매입 배경에 의혹을 제기하는 직원들도 있다”며 “일부 직원들은 ‘신청
이배영 국민의힘 인천시의원(서구3, 가정1~3·신현원창동) 예비후보가 '부모 양육코칭 및 상담'과 '진로진학 서비스 제공'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부모들은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가 가장 큰 관심사"라며 "나의 전문성을 살려 지역 학부모들과 함께 고민하고 길을 제시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 가정 역시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다"며 "교육청과 연계해 관련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 서구가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교육과 복지 분야 전문가로 국민의힘에 영입됐다.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했고, 박사학위를 받아 재능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강단에 섰다. 이후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와 인천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맡는 등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2017년 1월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에 당선됐고 재선까지 성공해 5년 넘게 일하고 있다. 협회장 재임 기간에는 인천 사회복지사들의 처우를 개선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예비후보는 ▲루원시티 초고층랜드마크 원안 사수 ▲루원시티 교통체증 개선 방안 조속 마련 ▲가정역 동측…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남동형 여성 일자리 통합지원센터’를 만들겠다고 27일 밝혔다. 경력단절·전환기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혁신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2021 인천사회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남동구에서 경력단절 후 구직활동을 하지 못한 여성 비율은 82.7%다. 이 가운데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을 제외하면, ‘원하는 근로조건이 없어서(18.9%)’와 ‘구인정보 확인의 어려움(14.5%)’ 순으로 나타났다. 이 예비후보는 남동산단의 K-뷰티 산업 및 송도 바이오산업과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 여성 일자리 센터와 함께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해 전문화된 정책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교육, 매칭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이 예비후보는 “고등교육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일자리 전환 교육을 추진해 기업의 부담을 낮추겠다”며 “남동구 여성 누구나 원하는 조건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신성영 국민의힘 인천시의원(중구2) 예비후보가 같은당 경선 상대인 임옥주 예비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신 예비후보는 28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인천정책특보단장’을 역임한 임옥주 예비후보가 경선 상대가 된 것은 윤석열 당선인에 대한 도전이자 명백한 해당행위”라고 주장했다. 앞서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중구 제2선거구의 광역의원 경선을 신 예비후보와 임 예비후보로 확정 발표한 바 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의 선대위 인천정책특보단장을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 예비후보는 “이재명 선대위 인천정책특보단장을 맡은 사람이 국민의힘 시의원 경선 후보라는 것은 비상식적이고 침묵할 수 없는 만행”이라며 “임 예비후보에 대한 시당의 철저한 재검증을 요구한다. 임 예비후보는 후보직에서 사퇴하고 당원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임 예비후보는 “중구 영종도에서 주민 대표로 활동하며 민주당 정치인들이 많아 가깝게 지냈다. 대선 당시 단순히 숫자를 채우기 위해 인천선대위 명단에 이름을 올려달라는 부탁을 받아 해당 보직을 맡았다”며 “국민의힘에서 수 십 년간 당원으로 활동했다. 해당행위는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연수구청장 공천에서 배제된 예비후보들이 단수 공천 명단에 오른 이재호 예비후보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28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용대·이성만·황충하 연수구청장 예비후보는 이재호 예비후보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를 마쳤다. 또 이성만 예비후보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포죄’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이재호 예비후보를 인천지방검찰청에 추가 고소했다. 이들은 이재호 예비후보가 중앙당의 공천 결과가 나오기 전 보도자료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단수 공천이 확정됐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이성만 예비후보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결정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재호 후보가 단순 시당의 추천 사실을 마치 결정 난 것처럼 홍보했다”며 “유권자와 당원들이 다른 후보자를 평가·선택할 수 있는 정당한 기회를 침해했다”고 지적했다. 황충하 예비후보도 “시당에서 내보낸 보도자료에 ‘의결된 후보자는 중앙당 최고위 결정으로 확정된다’고 명시돼 있다. 아직 단수 공천 확정이 아니다”며 “오늘 중 중앙당에 재심과 이의제기 신청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재호 예비후보는 “선거법 위반은 후보자들의 당락에 영향을 미
농협이 농번기 농가현장을 찾아 상생지원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천농협본부는 28일 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위원장 박태선)와 인천검사국(국장 황진호)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강화농협 육묘장을 방문해 '현장 상생 지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농철 일손 부족 집중시기에 현장 지원을 통한 계통 조직 간 상생의식을 고취하고 문견이정(聞見而定)의 자세로 직접 현장을 체험, 임직원들이 현장을 이해하고 지도 감사와 연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검사국 황진호 국장은 “앞으로도 농업 경영현장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것"이라며 "농업 및 농축협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