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보건소는 18일부터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매년 실시해오던 의약품 안전 교육을 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진행하지 못했으며, 지난해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유치원 7곳을 대상으로 10회를 실시했다. 올해는 총 45회 교육을 목표로 현재 수요조사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연수구약사회 소속 강사(약사)가 직접 유치원, 학교, 경로당 등을 방문해 약을 사용할 때는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약물 부작용이 무엇인지, 의약품 포장지에는 어떤 내용이 적혀있는지 등에 대해 연령별, 대상자별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는 보다 다양한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안전교육이나 정보에 취약한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은 물론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의 맞춤형 교육을 최초로 실시해 연수구 외국인 정주생활의 안정적 지원을 도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은수 연수구보건소장은 “올바른 의약품의 안전사용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방법 및 폐기방법을 숙지해 약의 올바른 복용으로 약물 부작용 및 오남용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란다”고 말했
인천시 연수구 드림스타트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한부모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드림가족 추억 한 컷’ 가족사진 촬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사회적 편견이나 경제적 사정 등으로 사진을 촬영할 기회가 없었던 한부모가정 가구에게 사진 촬영을 통해 성장하는 아동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오래 기억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드림가족 추억 한 컷’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인천재능대 사진영상미디어과가 재능기부를 통해 뜻을 함께하기로 해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재능대 사진영상미디어과는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하며, 구는 인화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할 계획이다. 지난 14일 인천재능대 공학관 내 제1스튜디오에서 사진영상미디어과의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촬영을 했으며, 오는 21일 한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정은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담아 시간이 지나도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회상할 좋은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정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지역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14일 구청 3층 대상황실에서 제1회 ‘연수구 청소년 주민참여예산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연수구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이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의 일환으로 재정민주주의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위원회는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필요한 사업 제안에 직접 참여해 인천시와 연수구의 청소년 정책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안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며 참여예산은 5억 원의 예산범위에서 편성될 예정이다. 지난 14일 진행한 첫 위원회에서는 연수구 청소년 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과 연수구 청소년 정책, 연수구 예산으로 운영되는 다양한 사업 및 연수구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향후 6월 4일과 6월 18일로 예정된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청소년 제안사업을 확정하고, 7월에 사업부서와 연계해 제안사업 심의를 거쳐 2023년도 사업예산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교육과 토론 등을 통해 예산을 편성하는 참여예산제를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참여예산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민주주의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청소년들이…
차준택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구청장 후보가 핵심 공약으로 더 큰 부평 만드는 ‘공간e음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17일 차준택 후보 캠프에 따르면 공간e음 프로젝트는 ‘도시를 잇고, 사람을 잇고, 공간을 잇는다’는 콘셉트로 빠른 교통, 푸른 녹지, 새로 나는 물길을 통해 활력 넘치는 부평을 만든다는 뜻을 담고 있다. 공간e음 프로젝트는 기존에 진행 중이던 핵심 사업과 신규 사업이 함께 엮어 더 큰 부평을 실현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기존의 핵심 사업은 ▲캠프마켓 공원화 ▲제3보급단 이전 ▲부평역 GTX-B 복합환승센터 건립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지속가능부평 11번가 도시재생뉴딜사업 완공 등 굵직한 대형 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새로 추가된 사업은 ▲1113공병단 대형 복합시설 유치 ▲부평구청 역세권 개발 및 생활형 공공시설 조성 ▲굴포천 은하수길 조성 ▲부평연안부두선 트램 일신동 연장 ▲부평 상권 르네상스 사업 등이 있다. 제1113공병단 땅에는 문화와 상업을 담은 대형 복합시설을 유치해 구민이 원하는 시설을 입주시키는 데 주력한다. 부평구청 역세권 개발 및 생활형 공공시설 조성 공약으로는 옛 부평등기소와 현 부평경찰서 부지를 엮어 민간 개발하고, 생활형…
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 캠프가 허훈 후보의 사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도 후보 캠프 관계자는 17일 경기신문과의 통화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던 허 후보의 사퇴에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허 후보가 인천교육을 발전시키는 데 어떤 공약을 보여줬는지 살피는 것"이라며 "교사 잔무 경감 등 허 후보의 주요 공약을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것은 우리 공약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보수 성향의 허훈 후보 사퇴는 인천교육감 선거 구도에 큰 영향을 줬다. 당초 인천교육감 선거는 진보는 도성훈, 중도 서정호 후보로 정리됐다. 반면 보수는 최계운·허훈 두 명의 후보가 출마해 보수 지지 표심이 분산될 상황이었는데, 허 후보 사퇴로 진보·중도·보수 성향의 후보들이 각 1명씩 경쟁하게 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최계운 인천교육감 후보가 보수 단일화를 위해 사퇴한 허훈 후보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 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 "허훈 후보가 전교조 중심 교육으로 망가진 인천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위대한 결단을 내렸다"고 평가했다. 또 "문제점 많은 현 인천교육을 바꿔야 한다는 허 후보에 100% 공감한다"며 "조건 없이 보수 단일화만을 위해 양보해준 허훈 후보의 뜻을 잘 받들겠다"고 했다. 이어 "이제 완전한 보수 단일화가 이뤄진 만큼, 인천에서 전교조로 황폐화된 교육을 종식시키고 인성 중심 교육을 할 수 있는 출발선에 서게 됐다"며 "인천시민의 준엄한 명령인 완전한 보수 단일화가 이뤄진 만큼 온 힘을 다해 인천교육을 정상화시켜 놓겠다"고 말했다. 허훈 후보는 같은 날 앞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그는 "보수 후보의 분열로는 전교조 교육의 폐해를 극복하기 힘들다 생각했다"며 "범보수 단일 후보인 최계운 후보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허 후보 사퇴로 인천교육감 선거는 3파전으로 압축됐다. 진보 진영의 현역 도성훈 교육감, 중도의 서정호 전 인천시의원, 보수의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가 오는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88팀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신청하는 학교에 그룹별 해설사와 적십자 안전요원을 지원한다. 해설은 양성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해설사가 대상자별 눈높이에 맞춘 문화·역사 내용으로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년단위나 동아리단위의 학생 프로그램, 인천이해교육을 위한 교사연수 프로그램,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 프로그램 등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길탐방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내고장 인천에 대한 관심과 사랑하는 마음이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7일 구직단념 청년의 사회참여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부평구가 운영하는 청년 공간 ‘유유기지 부평’을 중심으로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모집해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높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3개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모집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34세 구직단념 청년이다. 요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생계형 아르바이트 중인 청년이나 폐업 자영업 청년도 정원의 30% 이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1:1 맞춤형 상담을 통한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취업역량 강화 등에 대한 프로그램 수강, 청년 정책 및 취업 정보 등을 지원한다. 총 40시간의 유형별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경우 20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해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이수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구직활동에 자신감을 잃은 미취업 청년들이 자신감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2일부터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4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가 5일 간의 열전 끝에 16일 시상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47개 팀 198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고등부·대학부·일반부를 통합한 올림픽라운드(70m 리커브)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자 개인전은 곽진영(전북도청)이 우승을 차지했고 염혜정(부개고)이 2위, 전성은(하이트진로)과 박재희(홍성군청)가 공동 3위에 올랐다. 남자 개인전은 1위 원종혁(청주시청)에 이어 이한샘(울산남구청)이 2위, 진재왕(두산에너빌리티)과 조대진(계양구청)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대회 주관 단체인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의 막내인 조대진 선수가 지역주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개인전에서 입상, 기쁨을 더했다. 단체전에서는 코오롱엑스텐과 현대모비스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남자 단체전 2위는 대구중구청, 3위는 안동대학교와 서울시청이, 여자 단체전 2위는 인천시청, 3위는 LH와 청주시청이 차지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 다시금 개최된 계양구청장배 전국양궁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수 있도록 많은…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1·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출산 장려 및 경제적 부담 절감을 위한 아동지원사업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시행한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당해연도 용현1·4동에서 태어나 주민등록을 둔 아동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출생축하금 지급은 물론 아기등록증 발급,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출생 축하 포토존 이용 및 기념 사진 촬영, 동 행정복지센터 전광판 게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초 지원 신청자는 “시나 구 외에 다른 곳에서도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는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뜻밖의 지원에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윤현옥 용현1·4동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아동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