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블록버스터 치료제 휴미라(Humira, 아달리무맙) 개발사인 미국 애브비(Abbvie)와 특허 합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합의에 따라 미 FDA 허가가 승인될 경우 내년 7월부터 고농도 제형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플라이마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Citrate, 구연산염)을 제거한 제형으로 개발됐다. 특히 지난해 2월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EMA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은데 이어 올해 2월엔 유럽에서 480mg/0.8ml의 용량 제형을 추가해 환자 및 의료진 니즈에 따라 보다 폭넓은 처방이 가능해졌다. 국내 시장에서도 유통자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3월부터 판매를 본격적으로개시하면서 캐나다 등 북미지역 시장에의 진출을 본격화했다.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인 휴미라는 미국 애브비가 판매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으로
인천시 미추홀구는 지역자율방재단 동대표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미추홀구 지역자율방재협의회를 개최했다. 현재 미추홀구 지역자율방재단은 21개 동 단체와 1개 봉사단체로 구성돼 재난·재해에 대한 방재 활동을 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3년 간 지역자율방재단을 이끌어갈 신임 단장으로 행복나눔봉사단 전선자 대표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전선자 대표는 “미추홀구 지역자율방재단이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방재단이 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구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봉사하는 지역자율방재단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방재단이 활동하는데 구 차원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린파킹사업은 주택 대문 및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설치하는 것이다. 주민참여와 호응도가 높아 올해의 경우 지난해 대비 30% 이상 예산을 증액해 1억 7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최소 26곳, 32면 이상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규모다. 1면당 650만 원, 최대 1550만 원 지원이 가능하며 유지의무기간은 5년이다. 부설주차장 개방은 이미 설치된 부설주차장을 개방해 민·관이 함께 주차난을 해결해 나가는 사업으로, 참여 시 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시설개선비 등을 지급한다. 주차면은 최소 5면 이상 돼야 신청이 가능하며 2년 간 의무유지 기간이 있고 1면당 25만 원,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속적인 사업 유지를 위해 개방 후 2년 경과 뒤 재개방 시 500만 원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아파트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2013년 12월 17일 이전 사업계획인 승인 및 건축허가가 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 대상이며 면당 50만 원,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또 학교 부설주차장 주민개방사업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용정초, 문학초, 남인천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 연수갑)은 27일 연수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수구를 포함한 1기 신도시들의 자족성을 높이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후 신도시 재생 및 개선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후신도시 재생 및 개선을 위한 특별법’은 ▲해당 지역에 대한 안전진단기준 대폭 완화 ▲노후신도시 재생 및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및 별도 기구 신설 ▲주거지역에 대한 용적률 건폐율에 대한 기준을 대폭 완화 ▲해당 지구 내 역세권을 비롯한 특정 지구에 한해 최대 용적률을 부여 등을 담고 있으며, 이러한 규제 완화를 통해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사업을 활성화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해당 지역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과 관련해 예타면제를 할 수 있도록 해 연수구 관내 다양한 교통문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찬대 의원은 “주택공급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위치’와 ‘인프라’”라고 밝힌 뒤 “현재 노후화한 신도시의 위치와 인프라를 활용, 자족가능한 도시로 재탄생 시키는 것이 신규 신도시를 만드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 “이미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약을 통해 베드타운으로…
인천시 강화군이 해군으로부터 퇴역함정을 무상대여 받아 내가면 외포리에 함상공원을 조성한다. 군은 한국 최초의 해군사관학교였던 ‘통제영학당지’가 자리잡은 강화에 퇴역군함을 활용한 함상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최근 해군본부와 퇴역군함의 무상대여를 위한 관련 협의절차를 모두 마무리, 대여승인이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무상 대여가 확정된 퇴역함정은 30여 년 간 대한민국 바다 수호의 임무를 수행한 1960톤급 호위함 ‘마산함’과 150톤급 고속정 ‘참수리호’다. ‘마산함’은 국산 전투함 시대를 연 주역이며 우리나라 기술로 건조한 최초의 국산 호위함이다. 길이 102m, 높이 28m로 76mm 함포 2문, 40mm 함포 4문, 하푼 미사일, 미스트랄 미사일 등을 갖췄다. 림팩(RIMPAC)과 MCSOF 등 해군의 주요 훈련에 참가했고, 국산 호위함으로는 처음으로 태평양 횡단과 5대양을 순항하는 등 국방 최전선에서 최근까지 현역으로 활약했다. 마산함은 이제 호국의 성지인 강화도에 닺을 내리고 해군의 안보 홍보, ‘강화 호국의 역사’와 ‘통제영학당’을 기념하는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된다. 현재 군함은 진해 해군기지에 보관 중이며 조선소에서 수리를 마치고 군함을 접안할 수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일선학교에 학교 시설 개방을 권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집단감염 예방과 학교 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을 위한 차원에서 2020년 초부터 미개방돼오던 학교 시설에 대해 교육과정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개방에 협조해 달라는 공문을 관내 초·중·고교에 안내했다. 지역주민들은 학교의 상황에 따라 교육과정 및 학생 안전 등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학교 운동장과 체육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협조해주신 학교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교는 학생교육과 안전이 최우선이며 교육·문화 등 지역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서로 이해와 협조 속에서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통장협의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두 달 간 만수6동 통장들이 직접 미역과 다시마를 판매해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활용해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홀몸어르신 41명에게 영양 떡과 카네이션을 전달한다. 조성자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해 정성을 쏟는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5월 10일까지 청년과 문화예술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지원’과 ‘마을에 예술을 입히다’로 나누어 진행되며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자와 문화예술 마을공동체를 발굴해 맞춤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하고, 창업 및 프로그램 운영자금 등을 지원한다. 모두 8팀을 모집하며 인천시에 거주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만 19~39세 미만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미만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마을에 예술을 입히다’는 마을공동체 3팀을 모집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마을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최소 3인 이상의 팀 단위 지원이 가능하며 구성원의 70% 이상은 연수구민이거나 연수구 소재지 사업장에 재직 중이어야 한다. 최종 선정된 사회적기업 창업팀에는 각 400만 원, 마을공동체 팀에는 각 2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급하고 1:1 멘토링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구 일자리정책과(☎749-8482,3)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인천시 남동구가 시민이 직접 행정기관의 공공언어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제안하는 ‘한글사랑 관찰평가단’을 운영한다. 구는 27일 한글사랑 관찰평가단으로 활동할 시민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향후 운영 방식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행정기관에서 사용하는 어렵고 딱딱한 공공언어를 시민 눈높이에 맞는 쉬운 언어로 바꾸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글사랑 관찰평가단은 행정 분야별 정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평가단원에 위촉된 시민 10명 모두 다년간 시민단체 활동 경험이 풍부한 이들로 구성됐으며, 앞서 남동구와 민관 업무협약을 맺은 인천YMCA가 추천했다. 평가단 양수빈씨는 “요즘 일상 속에서 잘못된 언어 사용이 많아 우려됐는데 공공기관부터 바꿔나가겠다는 이번 사업의 취지에 공감이 갔다”며 “생소한 분야이지만 꼼꼼히 살펴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찰평가단은 홈페이지, SNS, 원문정보, 생활 분야 등 각자 배정받은 분야별 공공언어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매달 활동 보고서를 제출한다. 구는 보고서 검토 후 인하대 국어문화원에 감수를 요청하고, 감수가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와 BK21FOUR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은 최근 강원대학교 BK21교육인문협력학과 교육연구단과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동학술세미나는 ‘다문화사회와 인문케어’를 주제로 열렸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강원대학교에서 세 기관 간 공동워크숍 및 양해각서 체결 이후 2번째로 열린 학술행사다. 세미나는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가운데 두 BK교육연구단에 참여하는 대학원생들이 모두 6개의 연구주제를 발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명희 인하대 대학원생, 라시 아카시(Lach Akasy) 강원대 대학원생, 남정연 인하대 대학원생이 각각 문학치료를 통한 성찰경험에 대한 질적 메타분석, 캄보디아 초등교사 양성제도 동향과 분석,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은퇴 방문교육지도자의 생애사 연구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다문화가족 지원의 최전선에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관계자들, 주로 교육 및 상담인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이소정 강원대 대학원생이 ‘꿈 분석을 통한 자기인식 변화 고찰’, 서현주 인하대 대학원생이 ‘미술치료경험을 통한 애착불안아동의 자아정체감 발달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