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7월 남동구 공동브랜드 소래찬 출시 1주년을 맞아 ‘남동에서 태어난 건강 먹거리 소래찬 활용 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7월 27일 남동배, 소래새우젓 등 지역 대표 식재료를 사용하고 차별화된 레시피로 고유의 맛을 내는 소래찬 김치를 출시했다. 소래찬은 출시 이후 온‧오프라인을 통해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구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래찬을 활용한 다양한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소래찬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는 그림, 사진, 동영상 등 3개 분야다. 구는 5월 13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모두 40명을 선정해 5월 23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소래찬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지역의 맛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홈페이지와 남동구보건소 식품위생과(☎453-8471~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우리가 지금 구해줄게~(이하 우리지구)’ 캠페인에 참가한 청소년 자원봉사자(지구수호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지구’사업은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진행되는 것으로, 청소년 자원봉사자(지구수호원정대) 4개 조 40여 명을 모집해 관내 무단투기지역 4곳에 대한 문제점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주도적으로 강구하며 개선하는 내용이 중심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 윤정자 강사, 계양구자원봉사센터 이상석 이사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청소년 봉사자 40명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오염 실태와 생활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석 계양구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지구 캠페인을 통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작은 힘을 보태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형성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발대식 이후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관내 무단투기지역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지정된 날과 장소에 버릴 수 있도록 주민의식 개선에 힘쓰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1회 용품 Out, 용기 있는…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에 걸쳐 계양문화회관, 계산체육공원 등지에서 국악제 참가자와 구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계양산 국악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산국악제는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으로 시작, 전통문화 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우수한 국악 인재를 발굴하는 계양구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올해 국악제는 당초 코로나19로 야외에서 진행하는 축제성 행사는 배제하고 구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목적으로 실내 행사 위주로 계획했었으나, 지난 18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더 많은 구민이 함께 자리할 수 있도록 행사 장소를 야외로 변경해 진행됐다. 본 행사인 ‘전국 국악경연대회’에는 전통국악의 멋과 우수함을 알리려는 전통예술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리며 계양문화회관에서 ▲기악 ▲무용 ▲민요 ▲사물 4개 부문에서 총 12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각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기악부문 대상 윤소민, 최우수상 오아름, 우수상 안지수 ▲무용부문 단체부 최우수상 삼색무용단, 우수상 서한우 버꾸춤 보존회 ▲무용부문 개인부 대상 한나
인천본부세관은 최근 인천공항 제2합동청사에서 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상주 항공사 등 항공업계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는 5월부터 국제선 운항 항공편수 및 항공기 증편에 따른 해외여행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세관이 추진 중인 사항에 대한 항공업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세관은 간담회에서 ▲여행 정상화에 대비한 자체 대응 방안 ▲모바일 세관 휴대품신고 이용률 제고 방안 ▲전국세관 최초로 도입돼 설치된 3D X-ray 검색기 운영방향 등을 설명했다. 항공업계는 향후 여행객 증가 전망과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세관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실무 중심의 논의가 진행됐으며, 간담회 참석자들은 논의된 내용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인천공항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련 업계 등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 여행객 증가에 신속히 대처하고, 세관의 선진화된 제도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마케팅으로 활용하기 위해 투자유치 소식과 산업별 동향 등을 담은 영문 e-뉴스레터를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뉴스레터는 격월로 연 5회 제작돼 해외 IR 상담 기업과 신규 구독 신청자 등에 이메일로 발송되며, 이메일 내 뉴스레터를 클릭하면 연결된다. 4월 발행한 뉴스레터에는 바이오 원부자재 시설 투자를 통해 공급역량을 강화한 기업들과 특히 우리나라 1위이자 세계 5위의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유전체 분석 기업인 ㈜마크로젠의 연구시설 송도 건립 등을 다뤘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뉴스레터에 투자유치 공모, 입주기업 투자 성공 사례 등 다양한 소식들을 싣는 한편 올해 하반기에 뉴스레터 디지털 서고인 ‘아카이빙(Archiving)’ 페이지도 구축하기로 했다. 김태권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앞으로 e-뉴스레터뿐만 아니라 메타버스를 활용한 IR, 온·오프라인 박람회 등을 통해 IFEZ 강점 등을 알려 투자유치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투자유치와 개발 상황 등을 대내·외에 알리는 격월간 투자홍보지인 ‘IFEZ 저널’도 발간하고 있다. 구독을 원할 경우 전화(☎032-453-70
인천시는 25일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교육 뮤지컬 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딩동이의 모험’으로 아이들이 많이 찾는 불량식품, 당류 및 나트륨 과다섭취의 위험성을 알리고 편식과 비만,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행동요령을 알려주고 노래와 춤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뮤지컬 공연 형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2020년부터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공연을 개최해 오고 있다. 2020년에는 감염병 예방 및 재난안전 교육내용으로 4500명이 관람했으며, 지난해의 경우 교통안전 및 기후안전 교육을 진행해 6500명이 찾는 등 어린이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올해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무료로 편안하게 안전교육 뮤지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하며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user/icncityhall)에서 방영한다. 최기건 시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이를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보다 효
인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여성 구직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행복한 일터와 일과 생활의 균형 잡힌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친화기업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기업으로,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이다. 다만 공공기관, 관공서, 정부가 운영하는 사업장이거나 3개월 미만의 계절적·일시적 인력 수요 업체, 숙박, 음식 업종 사업체, 사회복지시설 등 다른 기관에서 국비나 지방비 보조금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사업장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 신청서류는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제출 서류를 갖춰 오는 5월 25일까지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해 우편, 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여성친화기업 선정은 여성 고용 현황, 일·생활 균형지원, 업무협약 및 협력사업 등 4개 분야 23개 항목 평가 기준에 따라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로 현장실사 보고서에 따른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뤄진다. 시는 선정된 여성친화기업에 휴게실과 수유실, 화장실 등 여성전용시설 환경개선사업비 1000만 원, 여성근로자 2명 신규 채용 시 채용장려금 2
인천시의 개항장 역사산책공간 조성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는 중구 송학동1가 8-3번지 일원 개항장 역사산책공간 조성사업에 대해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 사업 실시계획을 인가하고 시보에 25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개항장 역사산책공간사업은 개항기 건축물인 제물포구락부, 자유공원, 인천시민愛(애)집, 이음1977 건물 등과 연계해 인근지역 사유지(유휴지)를 매입, 역사산책 상징 및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게 골자다. 2023년 12월까지 1960.2㎡ 면적에 총 74억 원(토지보상비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책로(정원), 쉼터, 문화공간, 웨딩촬영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0년 시 공유재산심의회, 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2021년 도시관리계획(개항기 근대건축물 밀집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통해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로 신규 결정됐으며, 이번에 실시계획인가 및 사업인정 고시됐다. 조승환 시 재생콘텐츠과장은 “국내 최고의 문화관광 아이콘인 개항장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며 “인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개항장이 시민들께 휴식과 색다른 경험을 드릴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인천시는 지난 4월 4일부터 15일까지 남동국가산업단지 소재 도금업 등 고농도 폐수 배출업체 특별단속을 벌여 기준치를 초과한 오염물질이 포함된 폐수를 방류하는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47개 업체를 적발해 행정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특별점검반 3개 조를 편성해 남동국가산업단지 소재 도금업 등 고농도 폐수를 배출하는 업체 119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고농도 폐수 불법배출로 인한 승기하수처리장 유입수질 문제를 해결하고, 폐수 무단방류 행위 근절을 위한 것으로 산단 내 고농도 특정수질유해물질을 다량으로 취급하는 도금업종 등에 대한 시료채취를 통해 이뤄졌다. 적발된 47곳의 위반 행위는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41건 ▲폐수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1건 ▲대기방지시설 훼손·방치 5건 등이다. 시는 폐수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36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처분과 함께 초과배출부과금을 부과하고, 반복적인 수질기준 초과행위가 확인된 3개 사업장과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허용기준의 5∼10배 이상 초과한 2개 사업장을 조업정지 처분했다. 사안이 경미한 대기오염방지시설 훼손·방치 등의 건은 경고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 한다는 방침이다. 주
대청도는 국가 지질공원의 명소가 있는 유명한 섬으로, 방문객의 감탄과 탄성을 자아낸다. 유배지로서 언급을 하자니 왠지 격이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 어쩌면 서풍받이처럼 보는 시각에 따라 깍아지른 듯한 경관이 인간의 접근을 막는 고립된 지형을 만들면서 유배지로서 안성맞춤이었을지 모르겠다. ‘유배(流配)’는 고려, 조선시대 5가지 형벌 제도 중 가장 무거운 사형 밑에 해당하며 속칭 ‘귀양’이라 한다. 중한 죄를 범했을 때 차마 사형에는 처하지 못하고 먼 곳으로 보내 죽을 때까지 고향에 돌아오지 못하게 하는 형벌이다. 국내 범죄자의 경우 대청군도는 주로 백령도가 유배지로 이용됐으며, 대청도는 2회에 불과하다. 그러나 국외자의 경우 이와 반대인데 외국인 유배지로서 대청도에는 어느 나라 사람이 언제 왔는지 소개한다. ▶대청도에 유배 보낸 나라와 사람들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 여러 역사 문헌에 의하면 백령, 대청, 옹진군 도서 지역에 외국인의 유배 관련 내용이 있는데 유배인의 숫자나 빈도로 보아 대청도가 유독 많이 등장한다. 그 중 가장 많이 유배를 보낸 나라는 원(元)이며, 인원수는 순제를 포함해 7명에 달한다. 기록상 다른 도서 지역이 1~2명임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