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는 오는 28일 예정된 화도IC 서울방면 진입램프 확장 구간 개통을 앞두고 지난 25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준공된 시설의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하고 개통 전 안전성 과 이용 편의성 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화도IC 서울방면 진입램프 확장공사는 교통 혼잡 해소 및 차량 통행 여건 개선을 위해 서울춘천고속도로와 협력해 추진됐다.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한 뒤 관계기관 협의 절차 등을 거쳐 당초 4월 1일로 예정됐던 개통 시기를 주말 교통 편의 등을 고려해 오는 28일로 앞당겨 개통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확장공사를 통해 화도IC 일대 교통 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통 전까지 철저한 점검을 거쳐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권봉수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구리시 유권자 82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홍보물은 ‘구리시장 탈환의 필승카드! 이재명처럼 확실하게!’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의 변화와 새로운 도시모델의 비전을 담았다고 밝혔다. 권봉수 예비후보는 “구리시의 산적한 문제들은 발전의 속도가 더딘 것이 아닌, 발전의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 할 때”라며 ▲시민이 시정의 파트너가 되는 ‘강한 행정’ ▲저녁이 있는 ‘재충전의 도시’ ▲‘다른 방향도 귀담아 듣는 시정’ ▲again 구리 ‘사람이 모이는 도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진행하는 ‘거대개발공약’ 등 5가지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공약 및 과제들에서 ▲시민의 의견을 받드는 ‘강한 행정’의 도시 ▲퇴근길이 기다려지는 ‘재충전’의 도시 ▲세대 전환을 준비하는 ‘인구 순환’의 도시 ▲사람이 찾아오는 ‘관광·체류 특화’의 도시 ▲시민을 우선하는 ‘사람 중심 교통’의 도시 ▲찾아가는 ‘능동적 복지’의 도시 ▲상인에서 기업으로 ‘소상공인 발전’의 도시로 더 다듬어나가 7가지의 정책 과제와 세부 공약들을 정리해 홍보물에 담았다. 권 예비후보 측은 세부 공약 사항 중 빠진 부분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026년 3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5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 따르면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2로 전월(112.7) 대비 6.5p 하락했다. CCSI는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주요 개별지수(CSI)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표다. 이번 조사에서 경기지역 소비자들의 경기 판단과 전망이 크게 악화된 가운데 주택가격 하락 기대가 커지고 물가 불안은 지속되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이는 최근 국제 정세 불확실성(중동 사태 등)과 연계된 경기 둔화 우려, 물가 상승 압력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장기평균(2003년 1월~2025년 12월) 기준값 100을 여전히 상회해 낙관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한 달 새 상당 폭으로 떨어지며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CCSI도 107.0으로 전월(112.1) 대비 5.1p 하락해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가계의 현재 생활형편CSI는 95로 전월 대비 3p 떨어졌고, 생활형편전망CSI는 99로 4p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CSI는 101로 5p 떨어졌으나 소비지출전망C
광명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광역 17개, 기초 226개 등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 등이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우수사례 ▲국정과제 성과 창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30%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특히 광명시는 무엇보다 현장의 낡은 규제를 깨뜨린 실질적인 적극행정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건축물 해체 허가 기준을 완화해 시민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준 사례는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규제개선 우수사례로 공인받았다. 노후 공동주택의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기준을 명확히 세워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 노력은 ‘경기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단순한 절차 개선을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세밀하게 살핀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지난해 역대 최다 인원인 52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고, 특히 자원순환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낸 공직자에게 파격적인 특별승진을 단행하며 적극행정 성과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2층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전자담배의 위험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인 흡연예방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흡연예방교육 담당 교사들이 참여해 전자담배의 특성과 건강 위해성, 청소년 흡연 실태 등 흡연예방교육 전반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내용은 ▲전자담배 및 청소년 흡연 실태 ▲전자담배의 건강 위해성 ▲학교급별 흡연예방교육 운영 방안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 이성규 센터장은 ‘청소년 흡연행태 변화에 따른 마약류 사용 위험성(신종담배와 신종마약의 연결고리)’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전자담배의 다양한 유형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교육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지명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흡연예방교육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인 흡연예방교육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흡연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포천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되는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원산지 표시 대상업체 점검을 약 2890개소를 목표로 설정한 가운데 이 중 수입 수산물 취급업체 약 180개소와 함께 시기별 중점 품목을 정리하여 원산지 표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농축산물 점검은 원산지 표시 감시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농수산물과 가공품을 취급하는 음식점 및 도소매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편, 소비가 많은 소·돼지·닭고기 등 축산물과 각종 수산물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지도·점검에서 원산지 거짓표시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거래 명세서와 영수증 등 관련 증빙자료의 비치 및 보관 여부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단선적이고 석고화된 기록으로 굳어져있는 북간도 무쟁투쟁사를 입체적이고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고 싶었습니다." 화창한 낮. 안양의 한 카페에서 신간 '나는 최운산이다'로 돌아온 오세훈 작가를 만났다. 오 작가는 최근 출판사 일송북의 '한국 인물 500-나는 ~이다' 시리즈 중 29번째를 발간하며, 독립운동에 천문학적 재산을 헌납하며 민족에게 희망을 전한 최운산을 조명했다. 정론직필의 정신을 기반으로 한 '씨알의 소리'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오 작가는 대학 시절 큰 울림을 전한 함석헌 선생의 영향을 받아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함석헌 선생은 1900년대 활동한 국내 사상가이자 종교인, 언론인, 민주화 운동가로, '씨알 사상'의 태초자이기도 하다. 1979년과 1985년 노벨평화상 후보에도 오르며 세계적인 비폭력 평화 인권 사상가로써 활동해 왔다. 씨앗에서 유래한 '씨알 사상'은 민중을 역사의 주체로 바라보며 권위주의 정권 시기 당시 비폭력 저항과 양심적인 지식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오 작가는 "직장인으로 살면서 대학 시절 '씨알의 소리'를 애독하며 품어왔던 기억을 잊고 지내다 기회가 돼 글을 쓰게 됐다"며 "함석헌 선생의 '뜻으로 본 한국 역사'를 읽고서 역사를
국립농업박물관이 스타필드 수원과 29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그랜드아트리움에서 농업 체험 공간 '다랑이밭 삼총사, 식량위기 대탈출!'을 운영한다. 다랑이밭은 경사면에 계단처럼 만든 밭 형태의 경작지를 말한다. 이번 체험 공간은 방문객이 농업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확부터 운반, 저장에 이르는 과정을 놀이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게 기획됐다. 현장에는 체험 공간에 대한 설명과 박물관 다랑이밭 관련 사진 자료를 살펴볼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으며, 캐기·옮기기·저장하기로 이어지는 3단계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또 박물관 야외농업체험장 다랑이밭의 대표 작물인 감자, 고구마, 옥수수를 캐릭터화한 '감또', '구밍', '옥옥'이 '다랑이밭 삼총사'로 등장해 참여자의 이해를 돕는다. 참가자는 '다랑이밭 수호대'로 참여해 각 단계의 활동을 수행하며, 모든 과정을 완료하면 인증서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 현장에 비치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국립농업박물관의 전시와 교육 체험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이번 민관 협력 체험 공간 운영을 계기로 다양한 생활문화 공간에서 농업문화 콘텐츠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박물관 전시 및 교육 체험…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지난 24일 오후 2시 기념관 1층 평화배움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인 ‘2026년 학교 밖 청소년 도슨트 양성사업’ 창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박물관 도슨트(전시 해설사)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선발된 청소년 13명에게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향후 4개월간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은 ▲도슨트의 역할과 자세 ▲6·25전쟁 및 죽미령 전투 심화 학습 ▲선진지 견학 및 실무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유엔군 초전기념관 관계자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청소년들이 역사의 현장에서 직접 해설자로 활동하며 자신감을 되찾길 바란다”며, “이들이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1950년 6·25 전쟁 당시 UN군이 북한군과 첫 교전을 벌였던 오산 죽미령에 세워진 국가수호 기념시설로,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 문화 확산에
연천군청 사회복지과 산하 아동통합사례관리 기관인 드림스타트에서 지난 21일 아동 24명과 함께 동두천 놀자숲에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학기를 맞아 실내외 체험형 놀이시설을 활용한 신체활동을 통해 아동 성장 발달에 필요한 기초체력을 향상하고 사례 관리사와 아동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사례관리사와 아동 간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본 활동에 참여한 아동은 “새로운 친구들이랑 선생님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고 또 다른 아동은 “주말에 집에만 있는 날이 많았는데 이렇게 날씨 좋은 날에 밖에 나와 신나게 놀면서 기분이 많이 좋아졌다.”라며 밝은 얼굴로 소감을 말했다. 연천군청 사회복지과 보육아동팀 전정선 팀장은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아동과 그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천군 시티투어버스 운영 및 수학여행 등 다양한 학생 맞춤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하늘교육여행 경기본사의 전세버스 후원과 함께했으며, 앞으로도 연천군 드림스타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