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에서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2’ 현장에서 폴리에틸렌(PE) 공정의 핵심 설비인 리액터 3기의 설치를 마무리했다. 이번 설치는 프로젝트 본격 시공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리액터는 LLDPE 2기, HDPE 1기 등 총 3기로, 연간 132만 톤의 폴리에틸렌을 생산하는 프로젝트 핵심 장비다. 에틸렌과 촉매를 투입해 중합 반응을 거쳐 폴리에틸렌 레진을 생산하는 장치로, 생산 효율과 품질을 좌우하는 고난도 반응기술이 집약돼 있다. 리액터는 높이 46m, 지름 5.5m, 무게 505톤에 달하며, 1800톤급 크롤러 크레인과 600톤급 테일 크레인을 동원해 약 80m 높이까지 인양한 뒤 철골 구조물 기초부에 안착시키는 방식으로 설치됐다. 이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운송 경로 조사, 부지 공사, 반입 계획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진행했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4월 본 프로젝트에 당사 최초로 ‘PAU(Pre-assembled Unit) 모듈’을 적용한 바 있다. ‘PAU 모듈’은 철골, 기계, 배관, 전기 등 공정 요소를 사전 조립한 대형 구조물로, 모듈 공장에서 제작 후 육상 및 해상 운송을 거
국세청이 가족 간 50만 원 송금에도 증여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의 유튜브발 가짜뉴스가 확산하자, 국세청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일부 유튜브 채널과 SNS에서는 “올해 8월부터 국세청이 AI(인공지능)로 개인 금융거래를 감시하고, 가족 간 50만 원만 송금해도 이를 포착해 증여세를 부과한다”는 주장이 퍼졌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AI를 활용해 개인 금융거래를 감시하거나 가족 간 소액 이체를 포착해 세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반박했다. 국세청은 또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6조에 따라 사회통념상 인정되는 치료비, 피부양자의 생활비, 교육비 등 해당 용도에 직접 사용한 금액은 증여세 과세대상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오늘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14일까지 시간당 30~5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13일 오전 7시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옹진)에 호우경보를 발표했다. 부천,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의정부, 구리, 남양주에도 오전 6시 30분 호우주의보가 발표됐다. 이들 지역에는 14일까지 5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다. 주요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4~29도 ▲성남 24~27도 ▲과천 23~28도 ▲안양 25~28도 ▲광명 25~29도 ▲군포 25~28도 ▲의왕 23~27도 ▲용인 23~29도 ▲오산 23~28도 ▲안성 24~30도 ▲이천 23~29도 ▲여주 23~29도다. ▲양평 23~28도 ▲하남 24~28도 ▲광주 23~27도 ▲파주 23~27도 ▲양주 23~27도 ▲고양 23~27도 ▲의정부 23~27도 ▲동두천 23~27도 ▲연천 23~27도 ▲포천 23~27도 ▲가평 22~27도 ▲남양주 24~28도 ▲구리 24~27도 ▲김포 24~29
▲ 오후 4시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 중앙선관위 정문 건너편 인도, 부정선거 규탄 집회 ▲ 오후 5시 대학생진보연합, 수원역 중앙광장, 2025 8기 대학생 통일대행진단 집회 ▲ 오후 6시 신자유연대 등,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구속 반대 집회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빠르면 내년 6월에나 정상가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파주시 DMZ 안보관광의 상징인 제3땅굴의 모노레일이 중단된 지 9개월여 지난 가운데 정상 가동까지 앞으로 10개월을 더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경기신문 5월 13일자 9면 '파주시, 제3땅굴 모노레일 5개월 넘게 운행중단') 12일 경기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제3땅굴의 내부까지 관람할 수 있는 모노레일이 지난해 11월 23일 고장으로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이 모노레일은 2002년 첫 운행을 시작했으며 사용연한 10년이 경과한 2013년 2호기로 교체해 운행 중이었다. 그동안 모노레일이 고장으로 잠시 중단된 사례는 있었지만 10개월째 장기간 중단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모노레일의 운행재개를 위해 고심했지만, 워낙 낡은 차제에 수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없어 차량교체를 위한 예산 확보에 나섰다. 예산은 지난해 열린관광사업과 올해 4월 추가경정예산으로 9억 5000만 원을 확보한 상태다. 그러나 예산확보가 아니라 다른 문제가 생겼다. 예산이 있더라도 공사를 할 업체 선정에 애를 먹고 있다. 땅굴의 특성상 작업 현장이 워낙 협소하고 그렇다고 땅굴을 함부로 확장하지 못하는 여건 때문
조국혁신당은 1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발부하자 “인과응보이자 자업자득”이라고 밝혔다. 윤재관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김건희의 구속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든든한 기둥을 다시 세우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 구속되는 첫 사례”라며 “정의는 때로 지연될 수 있으나, 반드시 살아있음을 역사는 오늘 다시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건희만의 구속만으로는 결코 정의가 완성되지 않는다”며 “김건희라는 일개 바늘 도둑을 대한민국 전체를 농락한 소도둑으로 키우는데 앞장선 검찰과 정치 권력은 물론 그 옆에서 기생하며 사익을 챙긴 부역자들까지 모조리 역사와 현실의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구속에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특검이 청구한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발부하자 서면브리핑을 통해 “법원이 내린 상식적인 결정을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이번 영장 발부는 사필귀정이자, 국가의 정상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돼야만 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까지, 김 씨가 구속영장에서 빠져나갈 길은 없었다”며 “전 대통령의 부인이었다는 이유만으로 법치의 그물을 빠져나갈 수 있으리라 여겼다면 오산”이라고 지적했다. 또 “김 씨는 스스로의 주장대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아니고 윤석열 정권 국정농단의 정점에 있는 인물이다.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의혹만 16가지에 달한다”며 “누구도 권력을 통한 비위와 부패를 다시 꿈꿀 수 없도록 김 씨의 죄상을 낱낱이 밝히고 제대로 처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정의는 더 이상 미뤄질 수 없다”며 “특검은 엄정히 수사하고 신속히 기소해 김 씨에 얽힌 의혹의 진상을 국민 앞에 밝혀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재민·김한별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구속된 것에 대해 “이재명의 3대 특검이 전직 대통령 부부를 동시에 구속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김 여사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발부하자 입장문을 내고 “헌정사에 유례없는 폭거가 벌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조국·정경심 부부를 풀어주자마자, 곧바로 전직 대통령 부부를 구속했다”며 “정치적 복수에 눈이 멀어 국격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고 성토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본인의 5개 재판은 모두 멈춰 세우며 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며 “권력의 칼춤이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겠나, 머지않아 국민의 분노가 들불처럼 타올라, 이 폭정을 삼켜버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구속됐다. 전직 대통령 부부가 함께 구속되는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김 여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여사는 곧바로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특별검사팀은 지난 7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여사는 2010~2012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자금을 대고 직접 거래에 가담, 약 8억 1000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앞서 무혐의 처분했지만, 특검은 부당이득 액수를 특정해 영장에 적시했다. 또 김 여사는 2022년 대선·재보궐 선거 과정에서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81회에 걸쳐 2억 7000만 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무상 제공받고,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공천 청탁을 들어준 혐의도 있다. 여기에 윤영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이 숙원사업 해결을 대가로 건넨 6000만 원 상당의 ‘그라프 목걸이’를 측근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수수한 의혹도 받는다. 이날 김 여사는 예정 시각보다 40분…
배우 임윤아, 이채민, 김광규, 조재윤, 최귀하가 8월 12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쫑파티에 참석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8월 23일(토)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