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이하 4대 공적연금), 보훈연금을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고객 전용 ‘연금 입금 알림 서비스’를 출시했다. 1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연금 입금 알림 서비스’는 신한 쏠(SOL) 또는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타 금융사를 통해 연금을 받고 있는 고객은 쏠(SOL) ‘연금라운지’ 또는 영업점에서 신한은행으로 연금 입금계좌 변경 후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신한으로 연금 받고 미니보험 보장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으로 4대 공적연금, 보훈연금을 수령하고 ‘연금 입금 알림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해당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매월 추첨을 통해 ▲신한라이프 신한독감케어건강보험(무배당) 100명 ▲신한라이프 신한대중교통보장보험(무배당) 300명 ▲신한EZ손해보험 신한레저보험 100명 등 2000명의 고객에게 미니보험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미니보험 보장기간은 독감보험 5년, 대중교통보험 3년, 레저보험 1년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미니보험 이벤트와 더불어 4대 공적연금 수령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신규 또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2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을 개최했다. 2007년 이후 올해 16회째를 맞은 이번 리더스포럼에는 전국 업종‧지역별 중소기업인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3박 4일간(9.12~15) ‘다시 뛰는 중소기업,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과 다짐을 설계한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명박 前대통령이 포럼 개최를 축하하며 기조연설을 맡았고 ‘미래 중소벤처기업 정책’을 주제로 이영 중기부 장관이 개막식 특별강연자로 나섰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 기업승계 제도개선 등 중소기업 현안들이 하나 둘 해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을 하나라도 더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안성 소재 표고 농가에서 재배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표고 우량계통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표고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버섯 중 하나로, 2021년 국내 생산액이 1878억 원으로 버섯 가운데 가장 높다. 경기도의 생표고 생산량은 2321톤으로 충남, 경북 다음으로 많고 생산 규모는 247억 원으로 충남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다. 표고는 국내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지난해에만 중국으로부터 5만 3434톤(351억 원)의 완성형배지(버섯 발생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춘 톱밥 배지)가 수입됐으며 이중 경기도의 수입량이 24%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도내 표고 톱밥 재배는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높고 중국 완성형 배지 형태인 봉형재배 방식의 재배가 늘어나고 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품종이 ‘L808’, ‘추재2호’ 등 대두분 중국품종이 활용되고 있어 국내 고유품종의 육성과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도 농기원은 중국산 표고 품종의 국산화를 위한 연구를 추진해 지난해에 버섯 발생이 안정적이면서 수량이 중국산 품종과 대등한 유망계통 2종(LE21815, LE21853)을 선발해 도내 2개소에서 시범 재배를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현장평가에서…
대한항공이 항공 화물 운송에 필요한 종이 운송장을 디지털 문서로 바꾸는 ‘전자항공 운송장(e-AWB)’을 의무 시행한다. 한국에서 출발해 북미·유럽·일본 등 해외로 운송하는 일반 화물부터 전자항공운송장을 우선 적용한다. 전자항공운송장은 종이 운송장을 디지털 문서로 대체한 것이다. 전자항공운송장을 이용하면 화물 접수부터 도착지 인도까지 전 과정이 간소화된다. 화물 운송에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화물 추적이 쉬워지는 등 운송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높일 전망이다. 종이 사용량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다는 의미도 있다. 올해 12월까지 전자항공운송장 사용 계도 기간을 두고, 내년 1월부터 한국발 화물 운송에 의무 적용할 계획이다. 향후 전 세계 지점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화물편으로 전자항공운송장 사용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업계의 디지털 문서화를 주도해 물류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바꾼다는 의미가 있다”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전 세계 항공사에 전자항공운송장 사용을 강력히 권고해왔고, 대한항공도 국제 항공업계 정책에 발 맞춘 만큼 한국 항공 운송 산업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BBQ 치킨이 미국 레스토랑 전문 매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매거진'을 통해 미국인이 열광하는 K-치킨으로 소개됐다. 1997년 발간된 QSR은 350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북미 외식업계를 분석하고 정보를 다루는 월간 전문지로, 고객과 시장의 변화·신제품·신기술·정부정책 등을 파악하기 위한 주요 외식전문매체로 평가받고 있다. QSR은 "미국식 프라이드 치킨보다 더 바삭하고 풍미가 뛰어나 현지에서 인기있는 한국식 치킨 브랜드 BBQ가 지난 3년 동안 매장 수가 400% 성장하며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QSR은 이처럼 빠른 성장세의 이유로 미국에 진출하는 많은 외식 브랜드가 음식을 '미국화'하지만, BBQ는 품질에 대한 일관성과 브랜드 정통성을 핵심 가치로 해 한국에서의 맛을 전세계 어디서나 똑같이 구현하도록 한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전세계에서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구축한 BBQ의 패밀리(가맹점) 지원 시스템을 소개했다. BBQ는 국내 패밀리들의 치킨대학 교육과 동일하게 미국에서도 매장 운영을 원하는 패밀리를 대상으로 치킨 조리법부터 고객 응대, 순
이마트24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용 주류 패키지부터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데일리 와인까지 다양한 상품을 ‘이달의 주류’로 선정해 선보인다. 명절은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는 자리도 많고, 선물용으로 주류를 구입하는 수요도 있어 연말 다음으로 주류 매출이 높은 시즌이다. 실제로 올해 설 연휴 기간(1월 21~24일) 동안, 이마트24 와인/양주 매출은 직전 주 대비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소주/맥주가 33% 증가한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런 추세에 이마트는 본격적인 추석 황금연휴, 주류 고객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선 이마트24는 ‘1865 헤리티지’를 보스턴 백 모양의 파우치와 함께 구성한 와인 패키지 상품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 기존에 1865헤리티지 와인이 골프백 모양의 파우치와 함께 구성된 패키지는 있었지만, 보스턴백 파우치는 이마트24의 요청으로 제작해, 업계 처음으로 선보이는 차별화 패키지 상품이다. 또 ‘젠틀맨 잭’ 위스키와 온더록스 잔 2개가 포함된 패키지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업계 중 처음으로 ‘벅쉑버번배럴 까베네쇼비뇽’과 이마트24에서만 구입할…
이마트가 오는 15일부터 3일간 신품종 포도 ‘골드스위트’, ‘루비로망’, ‘레드샤인’ 3종을 선보인다. ‘골드스위트’ 품종은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했으며, 포도알 크기는 샤인머스캣보다 작지만 평균 20브릭스 내외의 높은 당도와 아카시아향이 나고 껍질째 먹을 수 있다. ‘루비로망’ 품종은 루비 빛깔을 머금은 것이 특징으로 평균 15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와 프리미엄 거봉으로 알려져 있다. ‘레드샤인’ 품종은 껍질째 먹는 적포도 계열로 우수한 당도를 자랑한다. 이마트가 신품종 판매에 적극적인 이유는 ‘Next 샤인머스캣’을 발굴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지속적으로 사로잡기 위함이다. 이마트는 샤인머스캣을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했으며, 지난해(2022년) 기준 국산포도 연간 매출액은 판매 이전인 2018년 대비해 약 2배 규모로 성장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이진표 바이어는 “샤인머스캣 이후 높아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품종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늘 맛있고 만족할 수 있는 이마트 포도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와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협약은 중소기업의 재도약에 필요한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고 정부의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정책에 부응하고자 양 기관이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비대면 보증·대출 금융상품 공동개발 ▲상거래 신용지수 관련 데이터 교류 확대 ▲기업 데이터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데이터·디지털 기반 통합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복잡한 절차와 시간 제약에 금융서비스 이용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양질의 금융상품이 제공되고 금융 편의성 또한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 기관은 카카오뱅크 플랫폼에서 보증과 대출업무를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금융서비스 ‘은행 연계 Easy-One 보증’을 개발·제공할 계획이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조성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다양한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기술에 기반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신한카드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국내외 아동·청소년 대상 안전한 디지털 환경 제공,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대두되는 위험과 유해 요소로부터 아동·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상생 모델인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심리적, 정서적 문제 등으로부터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문해력(Mental health literacy)’ 증진을 위해 국내 아동·청소년, 보호자, 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학습자료를 지원하고, 지자체와 연계해 국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이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국내외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
Sh수협은행이 지난 12일 지속가능연계차입(Sustainability Linked Loan) 형태의 외화 신디케이티드론 약정을 체결했다. 13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신디케이티드론 약정을 통한 조달 금액은 미화 2억 달러로 만기는 3년이다. 지속가능연계차입이란 차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적과 연계해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금융상품으로 수협은행은 어업인 금융지원, 탄소중립 실천, 해양환경보호 등 사회적 가치제고를 위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디케이티드론 조달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주간사인 미즈호은행과 함께 유럽,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다양한 국적의 투자자들로부터 조달 규모의 약 2.6배에 달하는 투자 수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S&P로부터 각각 A2(긍정적), A(안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대외 신용도와 경영실적 호조, 지속발전 가능성 등이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이번 신디케이티드론의 성공적 차입은 채널 다변화를 통한 외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