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최근 시청 푸름이방에서 슬로푸드 문화 확산과 발전방향에 관해 자문 역할을 맡게 될 ‘남양주시 유기농 자문위원 위촉식’ 을 가졌다. 이날 이석우 시장은 최형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서종혁 환농연유기농업연구소장과 박중수 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연구관, 윤한구 남양주팔당친환경농업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15명을 위촉했다.
경기지방경찰청 1부장으로 강성복(53·사진) 전남지방경찰청 차장이 내정됐다. 강성복 1부장은 전라남도 보성 출신으로 조선대 사범대학교 부속고등학교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간부후보 33기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전남 곡성서장과 경찰청 대테러센터장, 서울 성북서장, 경찰청 감찰계장 등을 지냈다.
성남분당경찰서장에 설용숙(54·사진) 대구경찰청 경무과장이 승진 내정됐다. 설용숙 분당서장은 충남 보은 출신으로 1977년 순경공채 28기로 경찰에 입문해 대구수성·북부서장과 서울청 수사과장, 경북 성주서장 등을 지냈다. 지방출신으로는 처음 여성 경무관이 되는 설용숙 분당서장은 역대 3번째 여성경무관에 이름을 올렸으며 결손가정이나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안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 2부장에 이재열(53·사진) 경찰청 강력범죄수사과장을 승진 내정했다. 이재열 2부장은 충북 청원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거쳐 1986년 간부후보 34기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강원 삼척서장과 서울 양천서장,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장 및 형사과장 등을 지냈다. 신임 이재열 2부장은 수사통으로 통할 만큼 수사계통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철준<사진> 경기청 3부장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경찰대(3기)와 부산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2005년 동아대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제연구’로 법학박사 학위를 받는 등 경찰 내부의 손꼽히는 학구파로 통한다. 지난 2002년 부산경찰청 정보2계장을 거쳐 부산청 정보과장, 해운대서장, 부산금정서장을 지냈고, 지난 2009년 경무관 승진과 함께 서울청 생활안전부장 등을 지냈다.
수원남부경찰서장에 강성채(55·사진) 화성동부경찰서장이 승진 내정됐다. 강성채 수원남부서장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충주고등학교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간부후보 35기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시흥·김포서장과 경기청 생활안전과장, 경기2청 정보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강성채 서장은 직원간 화합과 단합을 중요시하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양 토요창의학교’가 15일 오후 교육과학기술부 주최로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방과후학교 대상’에서 지역사회파트너 부문(지방자치단체 및 비영리 지역사회기관) 특별상에 선정됐다. 방과후학교 대상은 방과후학교를 효과적으로 운영한 교사, 지방자치단체, 비영리 지역사회기관 등에게 주는 상으로, 철저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고양 토요창의학’는 전국공공문화예술기관의 모범사례로 평가 받았다. 고양 토요창의학교는 올해부터 시행된 주 5일 수업제를 맞아 고양문화재단에서 마련한 토요프로그램으로, 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매주 다른 주제로 운영되는 야외체험공간, 국내 유명인이 강사로 나서는 명사특강 등으로 구성돼 2만8천여명의 학생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등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고양 토요창의학교는 현장에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방문하는 등 교육과학기술부가 나서 각 교육청에 벤치마킹 사례로 권장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재단 관계자는 “주5일 수업제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고양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하는 것은 물론, 다른 지역사회에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
군포시는 최근 시청 공익근무요원들을 대상으로 ‘제2회 독서골든벨’을 열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골든벨은 공익근무요원들이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독서 습관을 기르는 동시에 문화 소양을 갖춰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행됐다. 시는 먼저 2012년 군포의 책으로 선정된 김려령의 ‘가시고백’과 김도연의 ‘삼십년 뒤에 쓰는 반성문’,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 등 5권의 책을 선정해 공익근무요원들이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후 골든벨을 개최했다. 홍재섭 재난안전과장은 “책 읽기가 재미있고 유익한 일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동료 청년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지속해 독서골든벨을 개최, 젊은이들이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150여명이 공익근무요원이 참가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졌다.
여주군 산북면은 지난 14일 자매결연지인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에서 하반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배추, 무, 쌀, 고구마, 표고버섯, 브로콜리, 전통장 등 싱싱하고 품질좋은 산북면 농·특산물 13개 품목을 선보였다. 특히 배추는 개설한지 30분도 채 안돼 다 팔려 추가로 직송해 번호표를 나눠주는 등 산북 농·특산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700여만원의 수익을 올리며 산북 농·특산물을 널리 알렸다. 이는 권오형 회기동장 등 동 관계자들의 철저한 사전 홍보와 농산물 배달서비스 등은 성공적인 직거래장터의 밑받침이 됐다. 유광국 산북면장은 “매서운 바람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거래장터를 찾아 산북의 농.특산물을 구입해 준데 대해 회기동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기동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직거래장터는 여느 장터보다 활기차고 성공적이었다”고 내년을 기약했다. 한편 산북면과 동대문구 회기동은 지난해 4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농촌의료 봉사활동, 산북품실축제 참여 등 수차례에 걸쳐 교류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암 연구향상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암 학계의 권위자인 충북대 의대 배석철 교수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배 교수는 이날 ‘폐암 줄기세포 생성 및 폐암 발병의 분자적 원인 규명 연구’ 주제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특강에서 배 교수는 폐암을 포함한 모든 암 치료에 있어 항암제 내성 및 암 재발 억제, 예방을 위해서는 암 줄기세포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혀 실제적으로 암 줄기세포 조절이 가능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배 교수는 위암 발병의 근본 원인이 위암 억제기능을 지닌 ‘렁스3(RUNX3)’의 기능 상실 때문이라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 암 치료제 개발의 이론적 기초를 확립한 공로로 지난 2005년 제 4회 보령암학술상을 수상한 암 학계의 권위자다. 또 지난 2010년에는 폐암 발병의 초기 원인이 RUNX3 유전자의 불활성화에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한편 분당차병원은 암 예방 실현 위한 임상 및 기초연구 강화를 통한 암 연구중심 병원의 기치를 굳히기 위해 관련 특강을 수시로 열어 임상교수들의 국제적인 안목을 넓혀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