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13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5년 동계 대학생 행정 체험 연수에 참여하는 관내 대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대학생들이 공공분야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경험을 쌓아 졸업 후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정 체험 연수는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대학생 참여자들은 총 27개 부서에서 48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서 학생들은 행정 체험 연수 안내를 받고, 근로계약서 작성과 함께 2024년 한 해 동안 시가 추진했던 청년 정책과 올해 새롭게 추진될 청년 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행정 체험 연수 참여를 통해 남양주시의 행정을 직접 경험하고,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여정에 함께하는 주역이 되어주시길 바란다” 라며,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 정책과 시민 사업 발굴에 적극적인 제안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남양주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학생들은 연수 마지막 이틀간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시의 유산과 문화를 이해하고 공공업무와 지역사회의 연관성을 체감할 예정이다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과 관련 진행된 시의회의 행정사무조사가 법적인 분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파주시는 지난 13일 파주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대해 "법이 허용하고 위임한 범위를 벗어나 일부 부적절한 조치가 반복적으로 발견되고 있어 이에 따른 '법적‧행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태 파주시 환경국장은 파주시의회에 출석해 의회에 제출된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와 관련, "조사 과정에서 법이 허용하고 위임한 범위를 벗어나 일부 부적절한 조치가 반복적으로 발견되고 있다"면서 "행정의 안정성을 수호하기 위해 부득불 합당한 법적.행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박 국장이 지적한 조사특위 조사과정의 문제점은 우선 조사특위가 시의회에 위임된 권한을 초월해 진행하고 있는 일련의 조치에 대해서는 협력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조사특위의 조사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고발’을 언급한 것과 입찰 탈락 업체 및 내부 분쟁 관계에 있는 이해당사자의 제보를 사실 확인 없이 언급한 점, 조사특위 위원이 파주시 기록물 관리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을 언급하며 담당 공무원의 명예를 훼손한 점
한세대학교는 일반대학원 음악과 합창지휘 전공 석·박사 과정을 특화하기 위해 한국교회음악협회 직전 이사장 박신화 박사를 석좌교수로 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박신화 석좌교수는 미국 콜로라도대학에서 합창지휘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01년 이화여대 성악과에 부임해 대한민국 합창음악 인재의 육성과 음악교육 분야 연구를 주도하며 음악대학장, 공연문화예술대학원장, 공연문화연구센터장을 역임했다.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은 “박신화 석좌교수는 안산시립합창단 지휘자로서 한국 합창을 세계적으로 알렸으며,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장, (사)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장,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음악협회 이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쌓은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일반대학원 음악과 합창지휘 전공 석·박사 과정 특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신화 석좌교수는 “한세대에 석좌교수로 임용된 것을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해 학생을 지도하고 학교를 위해 일하겠다”고 임용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세대학교는 2025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편)입생 모집과 관련해 2월초 추가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는 우체통이 폐의약품 회수통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화성특례시는 환경오염 및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고자 올해부터 우체통을 통한 폐의약품 회수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화성우체국 및 화성동탄우체국과 각각 폐의약품 회수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폐의약품은 생활계 유해폐기물로서 관련법에 따라 일반 종량제봉투가 아닌 전용 수거함에 별도로 배출해야한다. 지금까지는 가정에서 폐의약품이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위치한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가정에서 폐의약품을 배출할 때 폐의약품 전용 회수봉투 또는 일반 편지봉투에 폐의약품(알약 및 가루약)을 담아 ‘폐의약품’이라고 표기한 후 밀봉해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우체통으로 배출된 폐의약품은 집배원이 회수해 시청 지정장소로 배송된 후 안전하게 처리된다. 다만 물약, 안약, 연고 등 액체류는 다른 우편물을 훼손시킬 수 있어 기존과 같이 보건소 등에 위치한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오제홍 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폐의약품 배출 편의성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
남양주시가 2월 7일까지 ‘2025년 먹골배 지원 사업’과 ‘2025년 남양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여유농) 육성 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먹골배 지원 사업은 남양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먹골배의 품질 향상과 명품화를 목표로 추진되며, 관내에서 먹골배를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배꽃 수정률 및 품질을 높이는 ‘먹골배 명품화(배꽃가루) 지원 사업’과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먹골배 농업기계(SS기, 고속분무기) 지원 사업’으로 구성됐다. 또, 남양주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명품화를 위해 개발한 농산물 공동브랜드 ‘여유농’을 활용한 ‘농산물 공동브랜드(여유농)육성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이 사업은 친환경 및 GAP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공동브랜드 ‘여유농’ 사용을 승인하고, 사업 신청 품목에 따라 공동브랜드 포장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 상승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2월 7일까지이며, 사업 희망자는 각 사업에 맞는 신청 서류를 해당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농업 담당팀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사업대상자를 최종
‘축구특례시’꿈꾸는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했다.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함께한다. 화성FC 구단에 따르면 2023년부터 프로화를 추진한 화성FC는 2025 한국프로축구연맹 정기대의원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지난해 11월 연맹 제5차 이사회를 통해 K리그2 가입 안건을 승인받았던 화성FC 구단은 마지막 최종 승인 절차만을 남았었다. 2013년 창단한 화성FC는 K3리그에 출전하며 23년 우승과 작년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K3 최다관중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갖춰왔다. 또한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조직,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지역 장안대와 협업한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학교방문프로그램 스쿨붐업 (27회, 2천여 명 참가) 등 프로 추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정명근 화성FC 구단주는 “화성특례시 승격과 함께 K리그2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104만 화성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구단으로 성장해 화성시가 ‘축구특례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안성시가 진행 중인 2025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사업이 폭설 피해 농가를 위한 대책이라 주장했지만, 실질적인 효과는 미미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기존 정책을 이름만 바꾼 보여주기식 행정에 불과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지난해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농민들은 이번 사업이 현실적 지원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했지만, 매년 안성시가 추천하는 20명 중 단 4~5명만 지원을 받는 구조는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모든 피해 농가를 지원하지 않고 일부만 선정하는 방식은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현재 평가 기준은 피해 규모와 심각도가 아닌 영농 정책 지역, 자가 영농 규모, 학과 전공 등으로 점수가 매겨진다. 이는 폭설 피해 농가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며, 현실과 동떨어진 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수요 조사를 통해 피해 농가를 파악하고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추가로 요구하며, 도와 시 지원 사업 중 하나만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방식은 농민들에게 불필요한 혼란과 불편을 초래한다. 최호섭 위원장은 "이 같은 형식적인 지원으로는 폭설 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다"
안양대학교는 음악학과 성악전공 오동국 교수가 헤럴드경제가 주최한 ‘제19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오 교수는 최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한 음악교육 제공과 예술문화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지난해 7월 이탈리아 로마문화원에서 안양대 학생, 현지 유학생과 함께 창작 오페라를 공연하는 등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또,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자문위원으로 청소년 교육과 예술문화 활동 프로그램 등에 적극 참여해 음악 인재양성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오 교수는 “대상을 수상해 기쁘지만, 개인의 영예를 넘어 교육에 대한 깊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하는 여정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성시는 제11대 보육정책위원회 위원들의 임기 만료(2월 10일)에 따라, 제12대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1월 24일(금)까지로, 심사를 통해 최종 위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보육정책위원회는 안성시 보육 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고 연도별 시행 계획을 수립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구다.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위탁, 기타 보육 정책 심의를 통해 지역 보육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조직으로 꼽힌다. 위원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당연직 공무원 2명과 위촉직 위원 13명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모집에서는 보호자 대표 4명과 보육교사 대표 1명을 모집하며, 각 분야의 전문성과 참여 의지를 반영한 구성이 기대된다. 보호자 대표는 안성시 관내 어린이집에 자녀가 재원 중이며, 위원 임기 동안 재원이 가능한 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보육교사 대표는 공고일 기준 안성시 관내 어린이집에 재직 중이고, 위원 임기 동안 재직 예정인 보육교사라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 안성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를 함께 준비해 1월 24일(금)까지 안성시청 사회복지과에 제출하면
안성소방서는 13일 집무실에서 ‘2024년 구급 유공’ 표창장 수여식을 열어 구급 활동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개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구급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성의료원 응급의학과의 임득호 과장은 ‘24년도 구급품질향상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임 과장은 구급 환자 관리 체계 개선과 응급 상황 대처 능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죽산119안전센터 소속 박범수 소방관은 ‘24년도 119구급활동 유공’으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박 소방관은 신속하고 정확한 구급활동을 통해 다수의 시민 생명을 구하며 현장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이번 표창 수여를 통해 구급 분야에서의 헌신과 노고를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