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다시 한 번 오고 싶어요.” 동두천교육지원청 소속 경기교육사랑 학부모지원단 76명이 지난 1일 양주시 남면 맹골마을에서 농촌체험학습 팸투어에 참여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순희)가 실시한 이번 팸투어는 학부모가 직접 농업·농촌을 보고 느끼면서 학생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농촌과 학교가 연계된 공동 체험학습터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2조로 나눠 전통이 깃든 칠보공예, 고향의 깊은 맛을 느낄수 있는 메주만들기와 콩타작하기, 알록달록한 천연염색하기, 들판을 감상하며 달구지 타기, 말 먹이주기 등을 체험했으며 반짝 농산물 시장을 열어 농가소득에도 기여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송영미 회원은 “양평이나 파주의 농촌체험마을을 주로 다녔으나 양주에도 잘 준비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보고 매혹됐다”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적극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희 소장은 “학교 폭력, 집단 따돌림 등으로 상처받은 도시 학생들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 농촌”이라며 “학생들이 학교과정과 접목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
다문화가족 행복나눔센터(원장 김영수)와 국경없는 의료봉사단(단장 김영진)은 지난달 29일부터 6일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가족 행복나눔센터에서 안산지역 외국인주민을 위한 무료 의료 봉사활동을 벌였다. 내·외국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3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내과, 외과, 치과, 한방과, 물리치료과로 나눠 하루 평균 120여명의 외국인주민들에게 의료봉사를 펼쳤으며, 지난 1일에는 원곡동다문화거리 정화운동에도 참여했다. 김영수 원장은 “외국인근로자들이 우리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무료진료를 추진하게 됐다”며 “특히 주간에 근무하는 근로자를 위해 이번 봉사에서는 주간 진료와 야간 진료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김영진 단장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나눠주기 위해서 안산 다문화가족 행복나눔센터와 함께 무료진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양시가 결혼이민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소속감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 사업으로 ‘리본아트를 통한 다문화여성의 새로운 일 찾기 프로젝트’를 개강했다. 교육은 30여 가지 리본아트 기법의 직종교육과 취업 마인드·이미지 메이킹 등 직무소양교육으로 12월 말까지 2개월간 총 48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교육이 완료될 시기에는 ‘모의 소호창업 데이’를 마련해 그동안 이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진행은 여성직업훈련 전문기관인 안양YWCA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맡아 이들의 교육과 취·창업 연계 등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보영 안양시평생교육원장은 “결혼이민여성이 사회의 한 일원으로 당당히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개강한 ‘리본아트’에는 안양 및 의왕, 군포 등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고양시는 원어민 강사로부터 생생한 영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원어민 강사 영어교실 3기 수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원어민 강사 영어교실은 20개 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5월 개강해 6개월간 1~2기 수업이 운영됐으며, 3기 수업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영어교실은 각 동별로 주3회(월·수·금 50분) 또는 주2회(화·목 70분) 과정을 성인반 1~2개반, 초등학생 3~4개반을 운영하며, 초·중급 수강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강생 부담을 최소화하고 초등학생의 생활지도를 병행하기 위해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보조강사가 2인1조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월 2만원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는 수업료 전액을 지원하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65세 이상의 노인에게는는 수업료 50%가 감면된다.
국민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는 최근 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부모 약 130명을 초청해 ‘아름다운 동행’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이 한국문화 및 사회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용인 한국민속촌을 찾아 다양한 전통공연을 관람하고,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하게 돼 너무나 즐겁고, 아이에게 한국 문화 직접 체험하고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태형 본부장은 “앞으로도 형식적인 지원이 아닌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성남시는 5일 시청강당에서 이재명 시장, 시의원 등을 비롯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정로 상권활성화구역 전통시장 상인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81명의 졸업생들은 현대시장, 중앙시장, 신흥시장 등 수정로상에 위치한 전통시장의 상인들로 최근 3개월동안 교육에 참석한 수료자들이다. 졸업생들은 시장경영진흥원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인 △대형마트·기업형 수퍼와 경쟁법 △의식 혁신 △고객 눈높이 맞추기 △홍보마케팅 기법 등 기초교육과 △조직활성화기법 △대형마트와 비교 분석기법 △효과적 상품진열기법 등 심화과정 모두를 이수했다. 이재명 시장은 “상인대학에서 터득한 전통시장 살리기 지식을 십분발휘해 대형마트·기업형 수퍼 보다 앞선 시장운영에 나서달라”며 “시는 상권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자전거를 타고 순찰을 돌다 고가의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쳐온 범인을 붙잡은 경찰관들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들은 안양동안경찰서 평안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는 권용석(38) 경사와 윤형민(31) 순경이다. 이들 두 경찰관은 지난달 31일 평촌역 출구 옆 자전거보관대에 열쇠를 채워 보관 중이던 스토마자전거(30만원 상당)을 드라이버를 이용해 절단하고 절취하려던 범인 최모(50)씨를 검거했다. 최씨는 훔친 자전거를 타고 또 다른 자전거를 훔쳐 끌고 가다가 때마침 인근에서 자전거로 순찰중 이를 수상히 여긴 권 경사와 윤 순경에게 덜미를 잡혔다. 이날 검거된 범인은 자전거 열쇠를 해체할 수 있는 니퍼, 드라이버 등의 공구와 장갑을 휴대용 소형가방에 넣고 아파트단지와 지하철역 주변 자전거 보관대에 보관해놓은 자전거를 훔쳐왔다. 조사결과 최씨는 지난달 10일부터 최근까지 안양 관양동 일대 지하철역과 아파트 단지 버스정류장 등에 세워놓은 자전거 8대를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김종신 평안파출소장은 “잇따른 범인 검거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사명감이 투철한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총재 이기수)는 지난 3일 이천 설봉공원에서 관내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354-C지구는 지난 2003년부터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부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천100만원을 전달했다. 이기수 총재는 “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사랑의 마음이 모여 오늘의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됐다”며 “쌀과 도자기로 유명한 이천에서 희망의 씨앗을 뿌릴 수 있어 더 없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병돈 시장은 이기수 총재에게 지역사회공헌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 신소재응용과 손성애 양 등 5명의 ‘아우름’팀이 지난 3일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지식경제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IT여성기업인협회 등이 주관해 개최한 ‘2012 이브와 프로젝트 멘토링 수행 결과 발표회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손 양 등은 이번 발표회에서 개발품인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정전용량식 터치윈도우 계산기에 대해 발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연구 지도는 최병도 교수가 맡았다. 4년제 대학생 및 기업인들의 큰 관심속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지경부장관상을 전문대과정인 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에서 수상해, 앞선 기술대학의 능력을 또한번 대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고양시의회 장제환<사진> 의원이 ‘201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 당시 공약사항 이행 실적 우수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제정했다. 장 의원(민주당, 주교동·성사1·2동·화정1동)은 “의정활동의 기본인 공약 실천이 지역 주민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원직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초의원 분야에서는 전국에서 51명, 경기도에서는 장제환 의원을 비롯해 8명이 수상하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다. %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