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전북 현대와 격돌한다. 안양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에서 전북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안양(8승 3무 13패·승점 27)은 11위에 자리하고 있다. 강등 위기에 몰린 것은 사실이지만 순위를 끌어 올릴 수 있는 기회는 아직 많다. K리그1 순위 테이블은 6위부터 11위까지 촘촘하게 포진돼 있는 상황이다. 6위에 광주(승점 32)와 11위 안양의 승점 차는 불과 5다. 사실상 K리그1 12개 팀 중 절반이 강등권인 셈이다. 직전 라운드에서 수원FC 돌풍의 희생양이 됐던 안양은 전북전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승리를 따내는 것이 최고의 시나리오지만, 막강한 전력을 보유한 전북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펼쳐 선수들의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다. 안양은 최근 5경기서 1승 4패를 거두며 부진에 빠져 있다. 리그가 끝을 향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빠르게 팀 분위기를 추스리고 강등권 탈출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안양은 이번 전북전에서 공격의 핵심 모따와 마테우스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모따는 올 시즌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안양의 공격을 이끌고
㈜맥가이버팩토리가 기획·제작한 2025 송도맥주축제에서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새로운 미식 구성 ‘흑백쿠폰북’이 출시됐다. 이번에 선보인 ‘흑백쿠폰북’은 기존 온라인 스페셜 쿠폰북에 ‘흑백키친’ 셰프들의 시그니처 메뉴 쿠폰 2종이 더해진 확장형 구성으로, 축제장에서 더욱 풍성한 먹거리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축제 현장에서는 흑백키친의 시그니처 메뉴 쿠폰이 단품으로 3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지만, 흑백쿠폰 구매시, 현장에서 흑백키친 메뉴를 구매하는 것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동일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흑백키친은 조광효, 채낙영, 장한이, 정우영, 이창재 셰프 등 실력파 셰프 5인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메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 이번 쿠폰북이다. 송도맥주축제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송도맥주축제는 별도 입장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고자 하는 관람객을 위해 흑백요리사의 시그니처 메뉴가 포함된 ‘흑백쿠폰북’, 다양한 체험과 할인 혜택을 담은 ‘온라인 스페셜 쿠폰북’,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비어드랍 패스권’ 등이 마련돼 있다. 해당 쿠폰은 네이버…
국내 AI 반도체 기업 사피온의 280억 원에 달하는 핵심 첨단기술을 유출한 전 임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6일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박경택 부장검사)는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부정경쟁방지법위반, 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A씨와 B씨 등 사피온 전 직원 2명을 구속기소하고, 전 임원 C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3차례에 걸쳐 AI 반도체 소스코드 등 각종 기술자료를 외장하드를 통해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도 같은 해 1월부터 6월까지 관련 자료를 개인 클라우드에 올려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C씨는 2023년 3월 자료를 외장하드로 유출한 혐의가 있다. 이들이 유출한 소스코드는 AI 반도체 기초 설계도 구조를 프로그래밍한 언어로, AI 반도체 상세 설계도에 해당하는 핵심 기술이자 정부가 지정한 첨단기술로 알려졌다. 평가 가치는 약 2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사피온이 AI 반도체 개발업체 리벨리온에 흡수합병되기 전 퇴사해 새로운 AI 반도체 스타트업 기업을 설립했으며, A씨와 B씨는 사피온을 나와 C씨의 회사에 입사해 팀장급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검찰은 이들이 유출한 자료로 유사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건설면허 취소와 공공입찰 금지 등 강도 높은 제재 검토를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대통령이 직접 (이같이) 지시한 사안”이라며 “법률상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해 보고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공사 현장에서 또다시 이주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직후 발표됐다. 올해 들어 포스코이앤씨 현장에서만 5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날 자리에서 물러났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건설면허 취소, 공공입찰 금지 등 법률상 가능한 방안을 모두 찾아서 보고하라고 지시했다”고 부연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미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 포스코이앤씨를 콕 짚어 질타한 바 있다. 그는 “올해만 동일한 사업장에서 네 명이 사망했다는 것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과 다를 바 없다”며 사고의 구조적 원인을 지적했다. 또 건설현장의 만연한 불법 재하도급 관행을 사고의 핵심 원인으로 꼽으며 “공사비 감축을 위해 4~5차례 재하청이 이뤄지면, 실제 공사비는 절반으로 줄고 안전조치는 무너질
양주시가 6월 1일을 기준으로 관내 단독주택, 다가구 등 개별주택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시는 지난 5월부터 6월 30일까지 가격산정 및 한국부동산원 가격검증을 완료하고 8월 25일까지 열람기간을 공개했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공시가격알리미, 양주시청 누리집 및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능하다. 열람 동안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 관계인은 양주시청 재산세팀을 통해 주택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시에서는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 가격 재검증 및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9월 30일 최종 가격을 결정하여 공시한다. 한편, 의견 제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누리집이나 세정과 재산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경기도로부터 총 42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며, 의왕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의왕 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30억 원 ▲의왕글로벌인재센터 부곡분원 설립 3억원 ▲자연학습공원 외곽 생태탐방로 정비 6억원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 3억원 등 총 4개 사업에 투입된다. 특히, 의왕 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사업은 지난해 폭설로 인한 구조물 파손과 상인 피해를 계기로 추진된 것으로, 김 의원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이어온 결과 도출된 성과다. 이번 아케이드 설치로 악천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이 조성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글로벌인재센터 부곡분원 설립 사업은 교육 접근성이 낮은 부곡지역에 글로벌 교육기회를 확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자연학습공원 외곽 생태탐방로 정비는 주민의 여가 및 생태체험 공간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며,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는 스마트 보행환경 구축을 통
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문원청계마을공영주차장에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LED 조명을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조명은 조명 밝기를 기존 주차장보다 대폭 상향함은 물론, 블루투스 모듈과 RIP(인체감지) 센서를 탑재해 그룹 설정과 개별 밝기 조절(디밍제어)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나 차량의 이동경로 및 주변 밝기의 실시간 감지를 통해 30% ~ 100%까지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공사는 본 주차장이 연중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주차장이고, 일반적으로 주차장은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능형 폐쇄 회로 카메라(CCTV)와 더불어 스마트 조명을 통해 주차장 안전사고 신속 대응 및 범죄 억제효과를 도모하는 한편, 시민들이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 SOC)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시민의 안전은 물론 편의까지 높이는 한편,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여름철 집중호우 이후 잇따라 발생하는 도로 함몰 사고와 관련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지금의 예산 규모와 대응 방식으로는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없다”고 일갈했다. 지난 5일 열린 안성시의회 8월 의원간담회에서 최 위원장은 “지금 시민들의 발밑이 무너지고 있다”며,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싱크홀 사고 앞에서 소규모 예산 편성은 보여주기식 행정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안성시는 총 2억 원 규모의 ‘도로 함몰 예방 GPR(지표투과레이더) 탐사 예산’을 성립 전 예산으로 편성해 2025년도 추경에 앞서 조기 착수할 계획이다. GPR은 도로 지하 약 2m 깊이의 공동이나 침하 가능성을 파악하는 기술로, 전국적으로 여러 지자체들이 국도비를 활용해 사전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최 위원장은 이 같은 접근에 대해 “전면적 전수조사 없이는 근본 대책이 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공도읍 아파트 앞 도로 함몰, 그리고 지난 6월 고삼면 쌍지리에서 24톤 탱크로리 차량이 도로와 함께 하천으로 추락한 사고는 더 이상 불행이 아니라 예고된 인재(人災)”라며, “이제는 땅 위가 아니라 땅 아래를 보는 행정
의왕시청소년재단 소속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군을 방문해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교류는 의왕시의 국제 우호도시인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군과의 청소년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현지에서 열린 제4회 한국-베트남 페스티벌의 주요 무대에 초청돼 개막식 축하 공연과 폐막일 공연을 선보였다.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공연에서 ▲아리랑판타지 ▲아리랑랩소디 ▲헬로 베트남 ▲APT ▲천국과 지옥 서곡 등의 한국 전통곡과 베트남 인기 가요, K-POP 편곡곡, 전통 클래식 연주곡을 통해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외에도 단원들은 다낭의 주요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탐방하는 활동을 통해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국제적 시야를 넓혔다. 이번 교류 활동에 참여한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은 “해외에서의 첫 공연이라 많이 긴장됐지만 너무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언어가 달라도 음악으로 마음이 통할 수 있다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예찬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 담당자는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하남시가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4억 원을 확보해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는 이번 교부금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인프라 개선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확보된 교부금은 ▲하남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6억 원) ▲벌말천 인도교 설치(12억 원) ▲덕풍골 등산로 진입로 조성(4억 원) ▲미사문화의 거리 보도 정비(8억 원) ▲하남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및 주변 정비(1억5000천만 원) 등 5개 사업에 투입된다. 가장 주요 사업은 '하남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이다. 동부권에 부족했던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시설을 확충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시민 안전을 위한 ‘덕풍골 등산로 진입로 조성’은 급경사 비포장 통학로 구간에 안전한 보행을 위한 데크계단과 데크로드를 설치한다. 또한 ‘벌말천 인도교 설치’는 택지개발지구 내 단절된 보행동선을 연결하고, 수변공원 간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다. 생활편의 개선을 위해 ‘미사문화의 거리 보도 정비’는 보도블록 파손 등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됐던 구간을 정비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