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13일 농촌진흥청의 ‘찾아가는 고객지원센터’ 현장 민원 대응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다양한 재해와 현장 민원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처리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연천군 뿐만 아니라 인근 경기 북부 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교육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 전문가와 함께 진행했다. 현장 민원 대응 요령, 농약 및 토양 현장 민원 사례 등을 통해 직원들의 민원 대응 역량 제고와 자질 향상 교육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이원희 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기후변화나 특이사례에 따른 민원 대응 능력 향상에 좋은 기회였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더 나은 농업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맞춤형 교육 지원과 연천군 농업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은 관내 거주하는 짝수년도 출생자 중 만 51세부터 80세 농업경영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14일에 1차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검사 등으로 구성되며, 검진 이후에는 사후관리 예방교육과 전문의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이동검진과 병원 검진을 병행해 추진함으로써 검진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의료진 차량 이동 서비스와 당해 연도 자부담 면제 혜택도 지원해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추후 일정으로 2차 이동검진은 3월 27일 백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3차 이동검진은 4월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 및 접수는 ‘농업e지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연천군 1차 검진을 받은 여성농업인은 “평소 몸이 불편해 이동이 쉽지 않았는데, 의료진이 직접 이동을 지원해 검진을 받고 다시 귀가할 수 있어 편리하고 앞으로도 이런 서비스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연천군은 지난 13일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열린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에 참석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도형 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도내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담당 공무원과 노동안전지킴이 114명이 참석했다. 연천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802회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정조치 개선율 89.8%를 달성하는 등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경기도 및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더욱 강화해 산업재해 발생 우려 사업장에 대한 상시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과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현장의 안전의식이 점차 향상되고 있으며, 산업재해 예방 효과도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올해 첫 1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백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협력 기구로, 16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협의체는 분기마다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분기별 특화사업 방향을 결정한다. 이번에 기탁된 300만 원은 위원들이 연간 10만 원씩 차곡차곡 모아온 회비 중 일부로, 개인적인 친목을 위해 조성된 회비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내어놓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나눔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백학사랑 빨래방, 청소년 진로 탐방 프로그램 '신나는 방학 탐구생활', 취약 가구 의약품 지원을 위한 '삐뽀삐뽀 사랑의 약상자', 사랑더하기 식료품꾸러미, 여름 이불 나눔, 겨울 난방용품 지원 사업 등 사계절 내내 지역 주민의 곁에서 따뜻한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환 민간위원장은 "위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어렵게 모은…
연천군은 최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산불 재난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봄철 산불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회의는 건조한 날씨와 기후 변화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계기관 간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연천군수를 포함해 연천소방서, 연천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1.20.~5.15.) 운영 현황 ▲산림재난대응단 및 산불감시원 운영 상황 ▲산불 발생 시 기관별 역할 분담 ▲초동 진화 대응체계 및 비상 연락망 점검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 단속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진화를 위해 기관 간 협업 체계를 재확인하고, 실시간 정보 공유 및 현장 통합 지휘 체계 확립 방안을 구체화했다. 또한 논·밭두렁 태우기 및 영농 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집중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기로 했다. 연천군 산림녹지과장은 “산불 예방과 대응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공조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
연천군은 산업재해 예방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12일 자원 재활용 시설인 자원새롬센터에서 ‘노사·전문기관 협력형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안건을 신속히 반영해 추진된 것으로, 형식적인 점검을 넘어 근로자 측 의견을 반영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근로자 측 대표인 윤석노 연천군청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하여 근로자 측 위원 5명과 사용자 측 대표인 박종일 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안전총괄과장, 환경보호과장, 안전관리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문화원 관계자도 참여해 점검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이번 점검은 행정, 전문기관, 근로자 측이 함께하는 ‘노사·전문 기관 협력형 합동 안전 점검’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근로자 측 참여를 통해 실제 작업자가 체감하는 위험 요인을 보다 현실적으로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현장 중심으로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점검에서는 시설 및 설비의 안전관리 상태를 비롯해 작업환경, 보호구 착용 실태, 작업 동선의 적정성, 근로자 안전 보
연천군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시 대상은 연천군 관내 가정에서 사육하는 개, 고양이 등 광견병 전염 우려가 있는 동물이다. 광견병 바이러스가 매개하는 감염증인 광견병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 의해 사람이 감염될 수 있으며 발병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른다. 연천군은 4월 1일, 2일 이틀간 관내 공중 수의사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군민들에게 기간 중 할인된 가격인 5000원에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기간에 접종하지 못한 군민들을 위하여 사랑동물병원(전곡읍 전곡로 140), 성심동물병원(전곡읍 전곡역로 47)에서 기간 내 상시 접종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읍면별 공수의사 방문일정 및 지정 협력 동물병원, 기타 세부 사항은 연천군 축산과(031-839-243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최근 김진혁 원사를 포함한 5사단 전차부대 장병 26명이 연천군 도서관을 방문해 연천군 제13회 독서 마라톤대회 단체 신청을 완료했다. 16일 육군 5사단 전차대대 등에 따르면 이 중 20명이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회원증을 발급받고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를 대여하는 등 본격적인 독서 마라톤 활동을 시작했다. 중앙도서관을 방문한 기원준 대대장은 “장병들이 일과 후 자율적으로 독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하며, 연천군 도서관과 긴밀히 협력해 꾸준한 독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도서관 관계자는 “5사단 전차부대가 매년 꾸준히 독서 마라톤에 참여하며 우수한 독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특히 이 부대는 매년 군수상을 수상하는 뛰어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병들이 건강한 신체뿐 아니라 튼튼한 마음도 함께 가질 수 있도록 독서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독서 마라톤대회는 독서를 마라톤에 비유하여 책 1페이지를 거리 1m로 환산해 개인의 독서량으로 정해진 거리를 완주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독서 활성화 캠페인으로 군 장병들의 자기 계발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 독
연천군은 지난 12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를 비롯해 김미경 군의회 의장, 이종현 육군 제5사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최근 급변하는 국제 안보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해 지역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연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평상시에는 지역 안보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에는 민·관·군·경·소방이 통합된 대응 체계를 운영하는 역할 수행을 한다. 특히 연천군은 접경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상 군과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김덕현 군수는 “엄중한 안보 현실 속에서 우리 군의 안보 문제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 안보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 도서관은 지난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13회 독서마라톤대회’를 운영한다. 이번 대회는 책을 통한 군민 간 소통과 공감, 독서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연천군 도서관 회원으로, 연천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독서마라톤은 책 1페이지를 1m로 환산해 정해진 거리를 완주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씨앗(3km), 새싹(5km), 목련(10km), 장미(21.1km), 국화(42.195km) 등 5개 코스 중에서 자신의 독서량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새싹 코스는 페이지 수 제한 없이 50권의 도서를 읽고 독서 감상을 작성하면 완주로 인정된다. 가족이나 기관 단위 참가자는 국화(릴레이) 코스에 단체로 참여할 수 있어 부담 없이 독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대회 완주자 전원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부상품이 지급되며,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연천군수상이 수여된다. 연천군은 독서 완주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혜택을 제공하여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자세한 대회 코스 및 인증 방법 등은 연천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중앙도서관(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