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사회복지과 산하 아동통합사례관리 기관인 연천군 드림스타트와 웃음가득치과(원장 고광옥)가 지난달 협력기관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9일 연천군 드림스타트에 따르면 이번 현판은 연천군 내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강관리가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웃음가득치과와 연계한 치과 진료와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천군 드림스타트 김혜선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정밀한 치과 진료가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은 저소득층 아동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방법을 모색하고 협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웃음가득치과 고광옥 원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치과치료를 시작하면서 의미 있는 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며 “10년 이상을 연천 지역사회와 함께한 기관으로서 올해도 연천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은 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상반기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시행되는 정책사업으로, 농어업·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확대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제공해 미래 농어업을 이끌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돼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으로, 연천군에 1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경기도 내 비연속 2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다만 귀농·귀어인의 경우 거주 요건은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농외소득은 37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대상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50세 미만 청년농어민과 귀농·귀어 후 5년 이내의 만 65세 미만 귀농어민, 친환경 동물복지·가축행복농장·명품수산물 등 인증을 받은 환경농어민에게는 월 15만 원이 지급되며, 일반 농어민에게는 월 5만 원이 지급된다. 특히 2025년에는 농촌기본소득과 중복 지급이 불가능했던 청산면도 2026년부터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급이 가능해졌으며, 2026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과도 중복
연천군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해빙기를 맞아 단독주택·공장 등 건축인·허가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우내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약해질 수 있는 해빙기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지반침하와 시설물 균열 등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공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군은 건축부지 지반상태를 비롯해 지보공, 거푸집, 가설구조물의 설치 상태 등 해빙기 취약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며,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위험 요소 발견 시 즉시 개선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건축공사의 안전 확보와 주변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은 경기도약사회 연천군분회와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연천형 통합돌봄 방문복약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0개 이상의 약물을 상시 복용하는 다제약물 복용자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약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대상으로 약사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상자 가구 방문을 통한 의약품 복용 실태 점검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및 중복 복약 지도 ▲안전한 약물 보관 및 폐의약품 수거 관리 ▲보건·의료 서비스 연계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고령화로 인해 여러 종류의 약을 한꺼번에 복용하는 65세 이상 노인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약물 오남용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올바른 복약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만성질환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연천형 통합돌봄(연천ON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약사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건강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식 경기도약사회 연천군분회장은 “약사들이 지역
연천군이 식품안전 전문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연천군은 지난 4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국식품안전협회와 ‘식품안전 협력체계 구축 및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연천군수와 오규섭 한국식품안전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시필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천군 식품산업 육성과 식품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식품기업의 연천BIX 산업단지 유치 협력 및 컨설팅 ▲식품 시험분석 검사기관 지정·설립 및 운영 협력 ▲식품안전 및 위생교육 현장 기술 지원 ▲식품안전 분야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식품안전 분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식품안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연천군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한 식품 생산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품기업 유치와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식품안전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기관으로서 식품안전 교육, 위생관
연천군은 지난 5일 군수실에서 현효재 보건사업과장이 사무관 승진 축하금 5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천군청 팀장 모임인 ‘수레회’가 최근 사무관 교육을 성공적으로 수료하고 승진한 현 과장에게 전달한 축하금이다. 현 과장은 축하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대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탁했다. 현효재 보건사업과장은 “공직자로서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했고, 뜻깊은 승진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천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솔선수범이 귀감이 돼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연천군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는 봄철을 맞아 유관기관과의 합동 초동진화 태세 강화에 나섰다. 지난 5일 연천 일원에서 동두천시 공원녹지과, 연천소방서, 연천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6년 봄철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연천군 산림녹지과 및 연천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됐다.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봄철 산불)’을 비롯해 유관기관 인력이 대거 참여했다. 기후변화로 산불이 대형화·연중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실제 재난 상황과 동일한 가상 시나리오를 부여해 초동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이번 훈련을 기점으로 산불 진화 선제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견고히 하는 한편,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태우기나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막기 위해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김종훈 산림녹지과장은 “봄철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나 영농부산물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더욱 확고히 다졌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산림 자원과 군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
연천군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현장 대응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026년 봄철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연천군 산림녹지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읍·면 산불감시원 등 산불방지 최일선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건조기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됨에 따라, 현장 대원들의 초기 진화 능력을 극대화하고 체계적이고 안전한 진화 시스템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산불 예방 및 진화에 대한 이론 ▲안전사고 예방 수칙 ▲산불 신고 단말기 사용법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종훈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전문교육을 통해 산불감시원의 실전 역량을 한층 높이고 소중한 산림 자원과 군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가정폭력과 이로 인해 파생되는 아동학대 등 가정 내 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의 신속한 보호와 일상 회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 연천가정폭력상담소와 '지역사회 폭력 예방 및 인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이 운영·관리중인 시설을 활용한 피해자 및 위기 가정 지원과 다중이용시설 내 폭력 예방 공동 캠페인 추진에 상호 협력할 뿐만 아니라, 공단 임직원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 및 고충 상담도 함께 진행하여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성별과 세대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연천군의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인권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연천본소에서 연천군 내 토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기계 사용법과 관리 요령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기계 안전 수칙과 사고 예방 방법, 운전 및 관리 요령 등에 대해 안내한 후, 교육생들이 직접 농업기계를 다루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농업기계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관내 귀농인 및 신규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업기계 안전사고는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더욱 안전하게 영농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3월 18일까지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연천본소(031-839-4263)와 서부지소로 전화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