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탈북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희망공부방’을 운영하며 학습지원을 해 줘 호응을 얻고 있다. 희망공부방은 지난 4월부터 경찰서 내에서 매주 1회 2시간씩 수학, 영어 등 학습지원과 함께 진로상담, 학교폭력 상담 등 1:1 멘토링 역할, 영화·문화체험 등 인성교육도 병행하며 운영하고 있다. 학습지원을 하고 있는 송태환(22) 일경은 “학생들이 형, 오빠하며 잘 따르고 학습지원후 시험성적이 올랐다는 얘기를 듣고 보람을 느낀다”며 “군 생활동안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신기태 서장은 “희망공부방을 통해 학업성취 향상뿐만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학습교재 및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등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군은 오는 28일까지 양평군 발전에 공헌한 군민을 선발하는 ‘2012 양평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3년이상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를 양평에 둔 출향인사 또는 양평군에 직장을 갖고 근무하는 사람 가운데 3년이상 뚜렷한 공적이 있어야 후보자로 추천받을 수 있다. 군민 50명 이상의 연서 또는 기관·단체장의 추천서, 공적조서, 재직증명서, 이력서와 사진 등을 갖추고 오는 28일까지 읍·면사무소나 군청 총무과(☎770-2482)에 접수하면 된다. 양평군민대상은 지난 1989년부터 현재까지 39명에게 시상을 했으며 대상자들은 양평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9월21일 군민의 날 행사때 시상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오는 18일부터 12월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7시30분 팽성읍 안정리 주한미군 K-6 정문과 인근 로데오거리에서 ‘한ㆍ미 친선 콘서트 거리공연’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연은 미8군 밴드·사물놀이·마술·비보이·초청가수 등 다양한 내용으로 18차례 진행한다. ‘한·미 한마음 축제’가 열리는 오는 9월22일에는 로데오거리에 특설무대를 설치, 태권도시범·민요·사물놀이·밴드공연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전야제로 그룹사운드의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거리공연이 미군기지 앞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수갑사건 등으로 냉담해진 양국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청 조정팀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북 구미시 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2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각 종목에 걸쳐 눈부신 성적을 거두었다. 대회 2일째인 14일 싱글스컬 종목에서 윤종원, 이재윤 선수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윤종원과 이재윤이 더블스컬 종목에 출전해 2위, 무타페어 종목에 출전한 최현우, 석태용도 2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전국조정선수권대회는 전국 중, 고, 대학, 실업 51개팀 500여명이 각 시·도를 대표해 열띤 레이스를 펼쳤으며 용인시청 조정팀은 조준형 감독 등 9명이 무타포어와 싱글스컬 등 4개 종목에 참가했다.
군부대와 자매결연한 기업의 60대 CEO가 장병들과 나라사랑 안보체험을 몸소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광주요(廣州窯)·화요(火堯) 그룹의 조태권(65) 회장은 제7기동군단에서 지난 6∼9일까지 3박 4일간 폭염에도 불구하고 장병들과 함께 뛰며 안보체험을 실시했다. 조 회장은 최근 일부 국민 및 청소년들의 안보관이 흔들리고 종북세력들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활동하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해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미력이나마 대한민국 안보에 기여하고자 이번 체험을 실시했다. 조 회장은 이번 안보체험 기간 동안 제7기동군단에서도 가장 전투력이 강한 독수리부대로 배치를 받아 전입신고 및 총기수여식 뒤 일반 장병들과 똑같이 아침 및 저녁점호, 개인화기 사격, 일일체력단련, 수색정찰, 경계근무, 5분 전투대기소대 임무수행 뿐만 아니라 헬기레펠, K-21장갑차 수상도하 조종훈련체험 등을 했다. 또한 장병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CEO로서의 경험, 국가관과 안보관, 비전과 도전의식 등을 알려주었다. 조 회장은 “문화보국, 산업보국은 안보가 튼튼한 국방보국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것”이라며 “폭염 속에서 국방보국을 위해
이재명 성남시장은 15일 성남시청 대강당에서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시민 등 600여명과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 조국광복을 맞은 오늘 반목과 갈등을 해소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하나 된 힘으로 힘차게 전진해 가자고 강조했다.
“시민과 함께 뜻있는 무료 음악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광복절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음악회’를 개최한 강원대학교 경영대학원 경기지역 총동문회 곽경국(사진·54)회장은 “광복절이라는 국경일을 의미있게 되새기고, 강원대학교 동문들이 지역사회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원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경기지역 동문회는 1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총장, 학장 등 교수진과 200여명의 동문, 구리 남양주지역 시민 등 2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장윤정, 남궁옥분, 강승모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 시민들과 호흡하며 멋진 음악회를 연출했다. 곽 회장은 “강원대 원우들이 적극 지원한 가운데,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시민들 속에 강원대 이미지를 좋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강원대 동문들은 이날 음악회에서 모금한 기금으로 불우 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특히 동문들은 장학금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물질적 지원 외에 정신적 멘토 등 인간적 관계를 유지하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곽 회장은…
안양시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갑자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4일 지난달 집중강우로 인해 비탈면 토사가 유실돼 복구가 진행중인 안양9동 신안초등학교 앞 진입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관계자에게 견실한 시공을 당부했다. 앞서 13일에는 용환면, 이승경, 김주석 의원과 함께 관양택지개발 사업지구 현장을 방문, 동편마을 3·4단지 아파트 지하주차장 결로 하자 등을 확인하고 입주자대표, 동대표, 부녀회장 등 주민과 합동으로 주택건설 시공 불량상태에 관해 시 건축부서 관계자와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심재민 도시건설위원장은 지하주차장 결로현상에 대한 정확한 원인분석을 당부했으며 이에 시 관계자는 시행사인 LH에 철저한 조사와 함께 대책을 요구한 상태에 있다고 답변했다. 심재민 위원장은 “도시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한 동의성 단원병원(병원장 김병열)과 안산시 8개 직능단체는 지난 14일 직능단체 회원들의 보건향상을 위해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산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자율방범대 연합, 로보캅 순찰대, 백송회 등 8개 기관 회장단과 임원, 동의성 단원병원 김병열 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시 직능단체 회원들을 위해 단원병원을 지정병원으로 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병열 원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직능의 봉사단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외받는 우리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의성 단원병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지킴이 무료 건강강좌와 상록구 노인대학 건강강좌, 공무원 노조 건강 강좌, 지역의료사업 중증장애인시설인 ‘둥근 세상’에 대한 무료 진료,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헌혈캠페인, 연 2회생활보호대상자&mid
안산상록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골목조폭을 척결하기 위해 주민과 경찰 간부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소통 마당’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소통 마당은 현장 중심의 주민 만족 치안 실천을 위한 ‘경청과 배려’ 운동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상록구민에 대한 경찰서 업무 브리핑과 골목조폭 관련 동영상 시청, 주민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경찰에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속 시원히 말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진심으로 소통하려는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 서장은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힘들고 어려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대화 창구를 계속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더불어 서민생활을 심각하게 위협해 왔음에도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이른바 골목조폭(조폭, 주취폭력, 성폭력, 갈취폭력, 학교폭력)에 대해 엄정히 대응해 서민들이 억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