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48)과 배우 최민수(53)가 오는 25일 조인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장훈의 소속사인 공연세상은 김장훈의 ‘국가대표’ 콘서트가 조기 매진돼 추가 개최키로 한 2회 공연 중 25일 공연을 배우 최민수와의 합동 무대로 기획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집 앨범을 발표한 최민수는 현재 2집 앨범을 작업 중이며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공연도 열고 있다. 이번 합동 공연은 최민수의 1집 앨범을 듣고 감명받은 김장훈의 요청으로 성사됐다고 공연세상은 전했다. 공연세상은 두 사람의 합동 공연이 기존의 형식이나 상상을 깨는 흥미롭고 희한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홍보했다. 김장훈 또한 “현존하는 뮤지션 가운데 최민수 같은 음악을 추구하는 자유로운 영혼은 감히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며 “최민수와 김장훈이라는 상남자 뮤지션의 ‘케미’를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장훈은 10일~3월 8일 서울 대학로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를 시작으로 부산, 이천, 대구, 창원, 미국, 중국 등 국내외 무대에서 올해 총 100회 공연을 달성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즈의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가 결성한 밴드 윙스(Wings)의 공연실황이 ‘2015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고양아람누리 시네클래식’의 두 번째 무대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3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지난해 시작된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고양아람누리 시네클래식’은 최고의 완성도와 감동, 재미를 보장하는 공연 실황을 1만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매월 1회씩 선보이는 무대다. 이번에 공연되는 ‘폴 매카트니&윙스 ROCK SHOW’는 윙스의 역사적인 콘서트 실황을 담았다. 윙스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즈의 해체 후, 폴 매카트니가 부인 린다 매카트니 등과 함께 1971년 결성한 록밴드다. 본 공연은 최고의 성공을 거둔 윙스가 1976년 실시한 월드투어 가운데 미국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담아낸 영상물로 채워진다. 영화 007시리즈의 주제가이자 헤비메탈 밴드 건스앤로지스가 커버했던 ‘리브 앤 렛 다이(Live And Let Die)’ 등 윙스의 히트곡부터 비틀스의 ‘예스터데이(Yesterday)’, ‘블랙버드(Blackbird)’까지 대중음악계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명곡들을 윙스의 절정기의 모습과 함께 실황공연 특유의 열
고(故)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들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 ‘그날들’이 오는 7~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그날들’은 지난 2013년 초연 이후 14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은 흥행작으로, 제7회 더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창작 뮤지컬상’, ‘극본상’, ‘남우신인상’, 제19회 한국뮤지컬 대상에서 ‘베스트 창작 뮤지컬상’, ‘연출상’을 수상하는 등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청와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청와대 경호원이 된 정학은 자신과는 다른 자유분방한 동기 무영을 만난다. 신입 경호원 중 최고의 인재로 꼽히던 정학과 무영은 때론 라이벌이자 친구로 우정을 쌓아간다. 한중 수교를 앞두고 그들에게 내려진 첫 임무는 신분을 알 수 없는 ‘그녀’를 보호하는 일. 그런데 갑자기 ‘그녀’와 ‘무영’이 함께 사라진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2012년 정학은 그 날이 다시 반복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행사가 한창인 청와대에서 경호부장을 맡게 된 정학이 대통령의 딸 ‘하나’와 수행 경호원 ‘대식’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 것. 그들의 행방을 쫓는 정학 앞에 20년 전 사라졌던 무영과 그녀의…
군포문화재단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준비한 청소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스쿨 클래식’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 학교로 찾아가는 ‘스쿨 클래식’은 지역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이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스쿨 클래식’은 지난 2011년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이나 청소년 일탈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돼 이번이 12회를 맞았다.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9일 군포중학교를 시작으로 10일 군포신기초등학교, 11일 부곡중앙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한다.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비롯해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임경묵의 협연으로 비발디 사계 중 ‘겨울’을 들려준다. 또한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중 ‘2월(사육제)’, 베토벤 교향곡 제7번 4악장도 감상할 수 있다. 클래식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유주환 지휘자의 해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31-390-3500)/민경화기자 mkh@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오는 3월 22일까지 2015년 테마전 ‘월전(月田)의 역작(力作), 백두산 천지도 그리고 그가 그린 자연’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근현대기 한국화의 선구자 월전 장우성(1912~2005)의 백두산 천지도를 비롯해 그가 그린 풍경화 등 자연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들을 중심으로 한 테마전이다. 월전 장우성은 다분히 관념적으로 자연을 묘사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자연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또 형식적으로도 자연의 모습이 압축된 필묵과 담채 등 특유의 양식을 이용,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인 화면을 만들어냈다. 우리나라의 백두산 그림은 장우성이 1975년 국회의사당 벽화용으로 그린 초대형(세로 200㎝, 가로 700㎝) 작품이 대표적이다. 이번 전시에는 국회의사당 소장 백두산 천지도의 실제 사이즈 복제품과 동일 사이즈 초본(草本·밑그림)이 최초로 공개된다. 또 월전 선생이 1993년에 그린 또 다른 백두산 천지도(세로 180㎝, 가로 311㎝), 여러 종류의 백두산 스케치와 초본이 함께 전시된다. 이러한 작품과 자료들은 장우성의 백두산 천지도 제작 과정뿐 아니라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작가의 노력과 고뇌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쎄시봉 장르 드라마/로맨스/멜로 감독 김현석 배우 김윤석/정우/김희애/한효주 영화 ‘쎄시봉’은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이장희, 윤형주, 송창식 등을 배출한 무교동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전설의 듀엣 ‘트윈폴리오’의 탄생 비화와 그들의 뮤즈를 둘러싼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광식이 동생 광태’(2005),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 등의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의 아련한 첫 사랑의 공감을 자극한 스크린의 로맨티스트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젊음의 거리 무교동 최고의 핫플레이스였던 ‘쎄시봉’에서 ‘마성의 미성’ 윤형주와 ‘타고난 음악천재’ 송창식이 평생의 라이벌로 처음 만나게 된다. ‘쎄시봉’ 사장은 이들의 가수 데뷔를 위해 트리오 팀 구성을 제안하고, 자칭 ‘쎄시봉’의 전속 프로듀서 이장희는 우연히 오근태의 중저음 목소리를 듣고 그가 두 사람의 빈틈을 채워줄 숨은 원석임을 직감한다. 기타 코드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는 통영 촌놈 오근태는 이장희의 꼬임에 얼떨결에 ‘트리오 쎄시봉’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고 그 시절,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쎄시봉’의 뮤즈 민자영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부르
주피터 어센딩 장르 액션/SF 감독 라니 워쇼스키/앤디 워쇼스키 배우 밀라 쿠니스/채닝 테이텀/숀 빈/배두나 목성이 유난히 빛나던 밤, 태어난 주피터(밀라 쿠니스). 머나먼 은하의 별을 꿈꾸는 그의 현실은 이민자 가족들과 청소업을 하는 비루함 뿐이다. 그러나 스카이 재커 케인(채닝 테이텀)이 주피터를 찾아 지구에 오면서 모든 운명이 달라진다. 주피터는 사실 자신이 지구의 주인이며, 인간은 아브라삭스 가문이 키우는 농작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5일 개봉하는 영화 ‘주피터 어센딩’은 인류를 구원할 운명을 지닌 주피터가 절대자로서 깨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SF 블록버스터다. ‘매트릭스’ 시리즈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킨 워쇼스키 감독들이 광활한 우주 속 지구는 식민지 중의 하나에 불과하며 외계 종족이 인간을 재배한다는 기발한 내용과 함께 인류를 구원할 거대한 운명을 갖고 태어난 인간과 우주의 시스템에 관한 놀라운 세계관을 그린다. 이 영화는 ‘매트릭스’와 평행이론처럼 궤를 함께한다. 키아누 리브스가 열연한 네오와 마찬가지로 현실과 달리 거대한 운명에 대해 깨달아 가는 절대자와 그를 돕는 조력자 트리니티와 같은 인물들을 등장시키되, 우주로 공간을 이동
화성 IBK기업은행이 외국인 용병 데스티니의 부상 공백을 극복하고 1위 성남 한국도로공사의 연승행진을 저지하며 선두권 추격의 불을 당겼다. IBK기업은행은 2일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혼자 35점을 올린 김희진과 박정아(16점)의 활약에 힘입어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1(25-17 10-25 25-23 25-23)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IBK기업은행은 승점을 39점으로 3위를 지키며 선두 도로공사(승점 43점)와 2위 현대건설(승점 40점)에 바짝 다가섰다. 반면 팀 최다 연승인 10연승에 도전했던 도로공사는 연승행진을 ‘9’에서 마감했다. 데스티니의 발목 부상 결장으로 전력이 약화된 IBK기업은행은 국내 선수들의 끈질긴 수비와 끈끈한 조직력으로 선두 도로공사에 맞섰다. 1세트에 김희진이 속공과 이동공격, 후위공격 등 다양한 공격을 성공시키며 25-17로 첫 세트를 따낸 IBK기업은행은 2세트들어 외국인 용병 니콜 포셋의 공격이 살아난 도로공사에 10-25로 맥없이 무너졌다. 그러나 IBK기업은행은 3세트에 니콜에게 공격이 집중된 도로공사와 팽팽한 접전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15세 이하(U-15) 유소년팀인 수원 매탄중이 제51회 춘계한국중등축구연맹전(이하 중등연맹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맨체스터 프리미어컵(MUPC) 2015 월드파이널’ 출전권을 획득했다. 주승진 감독이 이끄는 매탄중은 2일 경북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린 중등연맹전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오현규의 활약을 앞세워 울산 학성중을 4-1로 격파하고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245개 팀이 참가한 2014 대교눈높이 전국중등리그 왕중왕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매탄중은 이로써 U-15 최강팀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특히 매탄중은 특유의 패싱축구로 광양제철중, 서울 오산중 등 프로리그 산하 강팀들과의 그룹예선에 이어 6강전과 준결승전까지 무실점을 기록하며 한 수 위 기량을 과시했다. 이날 결승에서 패널티킥으로 내준 골이 매탄중의 이번 대회 유일한 실점(13득점 1실점)이다. 춘계연맹전 왕좌에 오른 매탄중은 오는 여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프리미어컵(MUPC) 2015 월드파이널’ 출전권을 따내는 기쁨도 누렸다. ‘유소년 선수들의 월드컵&rsqu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가 구단 공식 ARS 후원을 시작한다. 프로스포츠 구단의 새로운 제3의 모델을 제시하며 2천500명의 후원자와 50여개 기관 및 단체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고양은 지금까지 운영된 후원 방법과 함께 올해 ARS 전화 후원을 추가해 후원범위를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월 1만원부터 가능한 개인약정 후원과 기업약정 후원, 후원 가맹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개인약정 후원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 후원을 신청한 사람에 한해 연간 시즌권, 사인볼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금된 후원금은 구단 운영과 유소년 활성화에 사용되며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축구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아이들에게 축구를 통한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다. ARS번호는 060-909-0175(공을차러)이며, 한 통화당 2천원의 후원금 적립이 가능하다. ARS와 후원 관련 사항은 고양 Hi FC 사무국(031-923-4642/4630)과 홈페이지(http://gyhifc.com)로 문의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