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폴란드에 사무소를 열면서 유럽연합(EU)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 지역에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월 15일 폴란드 금융감독원(KNF)으로부터 사무소 설립 최종인가를 취득한 이후 2개월 만이다. 이는 김성태 행장 취임 후 이뤄진 첫 해외사업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폴란드 사무소 설립으로 13개국 60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됐다. 유럽 내 새로운 사업전략 거점 구축을 추진해 왔던 기업은행은 이번 사무소 개소를 통해 EU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무소가 진출한 브로츠와프는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 진출이 집중된 남서부 최대 공업도시다. 김 행장은 개소식 기념사를 통해 “유럽 생산거점이자 심장부에 위치한 폴란드에 사무소를 개소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진출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 폴란드 현지 중소기업 생태계를 키우는 등 IBK의 차별화된 중소기업금융 역할 수행으로 상호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이 17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지목받은 기관․인물이 SNS에 1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리고, 다음 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윤식 회장은 이날 오전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글과 사진을 신협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며 탄소중립 조기 실현에 모두가 동참하길 독려했다. 김윤식 회장은 “우리 일상에 1회용품이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1600만 신협 가족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하나증권이 오는 20일부터 양일간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니스 페스티벌을 연다. 하나증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니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테니스 입문자부터 테니스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테니스를 처음 접하는 아이와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는 테니스 교습 프로그램 ‘매직테니스 교실’과 대형 화면에서 공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지털 테니스 게임 ‘e-테니스’ 등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올림픽공원 메인광장에서 서브, 리턴 등 테니스와 관련된 이벤트가 진행되며, 해외·국내주식 매수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테니스 경력과 실력에 상관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대한테니스협회의 메인스폰서로서 대한민국 테니스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경제분야 대학생 공모전 ‘제13회 DB금융경제공모전(DB FEC)’의 시상식이 열렸다. DB손해보험은 DB김준기문화재단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DB금융센터에서 DB FEC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심사위원장을 맡은 채준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를 비롯해 이성택 금융연구소 부회장 외 DB그룹 임원진이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DB FEC'는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경제분야/보험·은행분야/증권·자산운용 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 및 제안을 받아 장학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학술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며, DB손해보험과 DB금융네트워크, CFA한국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381개 팀이 참가했으며 경쟁을 거친 최종 9개 팀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5팀이 가려졌다. 이 중 총 5팀(대상, 최우수상 3팀과 우수상 1팀)은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골드만삭스 등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을 견학할 수 있는 글로벌 금융탐방 기회를 갖게 됐으며, 나머지 우수상 4팀과 장려상 4팀도 아시아 금융탐방의 기회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서비스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를 선보인다. 삼성자산운용은 글로벌 생성형 인공지능(Chat AI) 소프트웨어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삼성 글로벌 Chat AI 펀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하는 환헤지(H)형, 환율 변동에 자산을 노출하는 환노출(UH)형이 각각 출시된다. 해당 펀드는 최근 Chat GPT의 흥행을 필두로 각광받고 있는 Chat AI 서비스 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플랫폼, 인공지능 구현 기술 기업 등 전세계의 생성형 인공지능 관련 산업에만 중점적으로 투자한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는 점이 기존 AI 펀드와의 차이점이다. 기존 인공지능 펀드는 AI 활용 빅테크 기업, AI 기술을 실현할 수 있게 하는 반도체 산업, AI를 활용한 로봇 산업 등 크게 3가지 부문에 투자해 왔다. 해당 펀드의 포트폴리오는 소프트웨어/디지털콘텐츠 서비스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검색 플랫폼 등 ‘인공지능 플랫폼’, 반도체/빅데이터솔루션 등 ‘인공지능 구현 기술’의 세 가지 분류로 비교적 세밀하게 구성됐다. 주요 편입 예정 종목으로는 ▲
NH농협카드가 민간과 공공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한 데이터 사업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농협카드는 지난 4월 BGF리테일과 빅데이터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세종시·한국은행 등 공공 영역뿐 아니라 민간 영역에서도 데이터 사업 협력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농협카드는 전국 1만 7000여 개의 CU편의점 방문 고객의 매출데이터와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된 농협카드 고객의 인구통계속성 및 소비현황 데이터를 결합했다. 이를 활용해 각 편의점 점포별로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 농협카드는 지난 2021년부터 세종시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데이터 협업으로 지역경제정책 수립을 지원했다. 한국은행에는 지역경제 분석을 위한 소비 데이터를 지속 제공하고 있으며, 농협카드 가맹점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점별로 빅데이터 기반 매출·상권 분석 결과를 제공하여 소상공인 지원도 계속하고 있다. 김용환 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이업종간 빅데이터 협력으로 데이터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공공기관·소상공인 데이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
지난해 급격한 금리 상승의 여파로 카드사들의 올해 1분기 일제히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여기에 삼성페이 유료화까지 점쳐지며 카드사들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혜택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총 5866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8089억 원)보다 27.48% 줄었다. 카드 업계 1위인 신한카드는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1667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으며, 삼성카드는 145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줄었다. KB국민카드 역시 820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31% 감소했으며, 현대카드도 같은 기간 7.9% 줄어든 708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롯데카드와 우리카드는 각각 544억 원, 4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5%, 46.5% 줄었다. 하나카드의 경우 1년 새 63% 급감한 202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BC카드는 케이뱅크 풋옵션 평가분이 일회성 영업외 비용으로 발생하며 전년 동기보다 103% 줄어든 13억 2000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이처럼 카드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악화한 배경
경기지역 휘발유·자동차용 경유 판매 가격이 4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경기지역 휘발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626.64원으로 전날 대비 2.85원 내렸다. 경유는 리터당 1459.74원에 거래되며 전날 대비 4.91원 하락했다. 도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지난달 셋째 주부터 계속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셋째 주 최고가와 비교했을 때 휘발유는 1678.34원(04.24 기준)에서 1626.64원으로 리터당 51.7원, 경유는 1555.58원(04.19 기준)에서 1459.74원으로 95.84원 감소했다. 이런 유가 하락세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서 비롯된 수요 감소에 따른 국제 석유제품 가격 하락 영향으로 분석된다. 국제 휘발유(92RON) 가격은 지난 4월 초 배럴당 101달러에서 이달 들어 84달러대까지 내려왔다. 같은 기간 국제 경유(황 함량 0.001%)도 103달러에서 89달러로 조정됐다. 또 상대적으로 저렴한 러시아의 원유 공급이 확대된 것도 국내 유가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 업계는 국제유가 추이는 2~3주 시차를 두고 국내 석유제품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국내 유가 하락세는…
신한투자증권이 2000억 규모 유럽 최대 자전거 제조사와 1200억 규모 글로벌 임상 의약품 플랫폼 기업의 해외 인수금융 셀다운에 성공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해외 현지에서 대표주관사로 참여한 3200억 원 규모의 인수금융 셀다운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투자자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우량 M&A 인수금융 상품을 선별적으로 선택해 주선한 결과라는 게 신한투자증권 측 설명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KKR이 인수한 유럽 최대의 자전거 제조사 악셀그룹의 대표주관사로서 지원한 2000억 원 규모의 선순위 인수금융 셀다운 물량 전량을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매각 완료했다. 더불어 같은 달 영국계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Triton이 인수한 글로벌 임상 의약품 플랫폼 기업 클리니젠의 대표주관사로서 지원한 1200억 원 규모의 인수금융 역시 성공적으로 셀다운을 완료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성공적인 셀다운 경험 및 신한의 글로벌 네트워크, 차별화된 딜 수임 및 선별 능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국내 투자자들에게 우량상품 공급을 준비 중"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인수금융 탑
롯데카드가 모빌리티 서비스에 출퇴근 시간 광역버스를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했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모빌리티(Mobility) 서비스에 광역버스 예약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들은 디지로카앱에서 출퇴근 시간 광역버스를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다. 원하는 광역버스 노선, 탑승 정류장, 출발 일시와 좌석을 선택한 다음, 탑승 시 이용할 교통카드를 등록 후 예치금을 결제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한 광역버스에 탑승해 등록한 교통카드를 접촉(태그)하면 탑승이 완료되며, 예치금은 자동 반환된다. 탑승 카드 등록과 예치금 충전은 롯데카드는 물론 타사 신용·체크카드로도 가능하다. 매일 탑승하는 노선일 경우, ‘MY(마이) 버스’로 등록해 클릭 한 번으로 예약이 완료되는 ‘빠른예약’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광역버스 예약은 탑승일 일주일 전부터 가능하며, 예약 편의를 돕기 위해 노선 예약 오픈 알림과 취소석 알림 서비스도 탑재했다. 현재 예약 가능노선은 총 42개며,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달 15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빠른예약한 광역버스를 탑승하면 엘포인트(L.POINT) 1000포인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