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기온 우리 아이 건강관리는? 다가올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감기를 비롯한 바이러스 질환이 기승을 부리게 된다. 아파트 생활이 많아지면서 실내는 더 건조해지고 건조한 실내 공기는 방어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아이들은 감기 등에 취약해진다.감기 등에 걸리면 아이들의 증상 호전과 악화방지를 위해 실내 공기의 습도를 잘 유지해야 한다. 가습기나 말린 빨래 등으로 충분한 습도를 유지해주는 동시에 코 주변의 경혈 지압, 올바른 자세 갖기 등에 적극 나서면 아이들 건강지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도움말=이윤재 분당차병원 한방진료센터 교수> 올바른 자세… 상체 세우고 등은 등받이에 밀착 아이들이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겨울철에는 바른 자세로 지낼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좋다. 아이들 중에도 바르지 않은 자세로 앉거나 걷는 경우가 많다. 이런 자세일 때 허리나 등에 통증이 오며 척추측만증이 나타날 수 있고 척추에 고른 자극을 주지 못해 심하면 성장장애가 올 수도 있다. 아이들의 바르지 못한 자세는 여러 근육들의 피로도를 증가시켜 학습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 때문에 아이들에게 바른 자세를 하고 수시로 스트레칭 운동을 하도록 해 근육을 이완
늘어가는 난임… 소중한 아이와 만나려면 난임은 피임을 하지 않는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해도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이전에 임신한 경험이 없는 경우는 일차성 난임, 이전에 임신 경험이 있는 경우는 이차성 난임이라고 부른다. 일차성은 원인을 모르는 경우에, 이차성은 불임의 원인을 알 경우에 사용하는 의학 용어다. 한편 35세 이상의 여성이 임신을 위해 6개월 이상 노력해도 임신에 실패한 경우 난임의 범주에 포함된다. 따라서 그 원인에 대한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난임의 빈도는 결혼한 부부의 약 10~15% 정도이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불임 빈도가 높아진다. 보통 여성이 병원에 먼저 찾아오지만 불임의 원인은 부부 양쪽에 상존하므로 남편과 같이 검사하는 것이 좋다. 또 남편의 검사는 여성과 달리 비용이나 기간 측면에서 경제적이다. ◇불임 검사, 어떤 것을 받을까 불임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불임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 불임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남성은 정자를 잘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80~90%를 차지하고, 여성의 경우는 배란 장애나 자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남성은 기초정액검사를 받아 정자의
■ 오늘 제1남옹성 발굴조사 현장설명회 실시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사적 제57호 남한산성의 제1남옹성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3일 현장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조사는 남한산성이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후 실시된 첫 번째 발굴조사다. 제1남옹성은 제2, 3남옹성과 연주봉옹성, 장경사신지옹성과 함께 남한산성 5개 옹성 중 하나로, 이들 5개 옹성 중 이번 제1남옹성을 제외한 4개의 옹성은 이미 발굴조사를 거쳐 정비복원이 거의 마무리됐다. 제1남옹성은 다른 2곳의 남옹성들과 함께 병자호란 직후인 1638년(인조 16년)에 축성됐다. 제2남옹성과 제3남옹성의 포루가 청나라와의 외교적인 문제로 축조 이후 곧 헐어내고 다시 축성한 것과 달리 제1남옹성은 초축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남한산성 옹성 중에서 유일하게 옹성 내부에 장대를 설치해 본성의 수어장대와 나머지 남옹성 간에 연락을 취할 수 있게 했다. 제1남옹성의 기록은 축성 이후 ‘고지도첩’에서 나와 있다. ‘고지도첩’의 ‘남한산도’에 제2남옹성과 제3남옹성은 ‘옹성’으로 표기돼 있는 반면
■ ‘명인들의 가무악’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5일 오후 7시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용인지부(용인민예총)와 공동으로 ‘명인들의 가무악’을 선보인다. 제목 그래로 국악계의 명인들이 출연하는 ‘명인들의 가무악’에는 이혜선(의왕 전통예술원 원장), 왕안숙(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김경희(인천무형문화재 제10-4호 범패, 나비춤 이수자), 김병성(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 이관웅(한풀이민속악단 대표), 이두성(김병섭류 설장구 보존회 회장), 이정호(안산시립국악단 상임단원), 오단해(어쿠스틱앙상블 ‘재비’ 단원) 등이 출연한다. 또 10인의 남자들로 구성된 신세대 국악 연주 그룹인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가 젊은 국악의 패기 넘치는 연주로 신명을 더한다. ‘재비’는 우리 음악에서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전문 예술인을 이르는 순우리말이다. 이들은 현대 음악에 장르 구분 없이 나타나는 전자 음악에 의한 분별없는 음악적 오염을 비판하고 반성하며 우리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어쿠스틱, 라이브 음악을 추구한다. 이번 무대는 ‘부포놀음’을 시작으로 ‘태평무’, ‘신뱃놀이’가 이어지며 ‘이생강류 대금산조’, ‘경기민요’, ‘김일구류 아쟁
가을이 점점 무게를 더해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 즈음인 11월, 김진호 전국투어콘서트와 실내악, 발레, 검객들의 화려한 결투 등 4편의 공연이 과천시민회관 대·소극장 무대를 장식한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솔로가수로 그의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G워너비 김진호는 자작곡으로 채운 정규1, 2집에 수록된 주옥같은 곡들을 한층 성숙된 음악과 진솔함을 담아 청중들에게 들려준다. 그는 지난 9월 시작된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투어에서 전석 매진되는 성황을 이뤘다. 김진호는 전국 대학교, 병원 등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꾸준히 해 오면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은 11월 8일 오후 6시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R석 8만원, S석 7만원이다. 두 번째로 테이프를 끊는 공연은 ‘에라토 앙상블’(Erato Ensemble)로, 다양한 연령층의 깊은 지식과 음악적 경험을 지닌 교수들과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형식의 단체로 다양한 클래식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이번 공연에선 바이올린2, 첼로1, 비올라1로 구성된 앙상블 연주를 선보인다. 공연은 11월 18일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열리며, 전석 2만원이다. 과천 상주단체인 서울발레시어터 시민발레 축
대한민국 400여명의 만화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14회 만화의 날 기념식’이 다음달 3일 오후 2시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만화의 날 기념식에는 ‘공정하게 상생하는 우리 만화’라는 주제로 표준계약서 개발을 위한 공청회를 비롯해 오늘의 우리만화상 시상, 공로상 시상, 클린계약 선포식 등이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웹툰의 활성화와 함께 만화가의 연령이 점차 어려지면서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만화가들이 늘어나고, 국내외 전반에서 일어나는 만화 저작권 침해 사례를 줄이고자 만화인들이 함께 모여 표준계약서 개발을 위한 공청회와 클린계약 선포식을 갖는다. 만화가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만화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선정된 ‘2014 오늘의 우리 만화상’으로 이무기(이재철) 작가의 ‘곱게 자란 자식’, 들개이빨 작가의 ‘먹는 존재’, 김보통 작가의 ‘아만자’, 순끼 작가의 ‘치즈인더트랩’, 최규석 작가의 ‘송곳’ 등 총 5작품의 시상식이 거행된다. 지난해 만화문화재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한국 만화발전에 도움을 준 ‘엄마 찾아 삼만리’의 고(故) 김종래 작가와 ‘홍길동’의 신동헌 작가에게 전 만화인의 마음이 담긴 공로상도 수여될 예정이다. 기념식 행사에…
제35회 경기종합예술제 일환인 ‘국악의 향연’이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의 주관으로 31일 오후 7시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악협회 경기도지회와 31개 시·군 지부가 모두 모여 하나가 돼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향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방영기 경기도지회 부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서는 경기 12잡가로 불리는 경기민요 중 달거리(이맹자·이일순·이강희·이해자·김은숙·염수연·오지영·전영희·이현옥·정명채)와 경기민요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이상 박윤정), ‘풍년가’, ‘방아타령’, ‘작은방아타령’(조효녀·최미영·강춘화·유금선·권미영)를 선보인다. 또 전통무용 ‘신칼대신무’(김성용·박옥희·김혜숙), ‘박병천류 진도북춤’(춤나래 무용단과 박혜숙·유영희·김혜숙), 사물판굿(전통타악예술단 하랑)이 공연되며, 박성희와 류가 퓨전앙상블을 구성해 해금독주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 연주곡 ‘홀로아리랑’, ‘인연’, ‘플라이 투 더 문’, ‘방황’ 등을 연주한다. 국악협회 경기도지회 관계자는 “우리전통의 소리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풍요로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연천 전곡리구석기축제 기간 중 ‘제1회 흑의장군배 실전활쏘기 대회’를 진행한다. 경기도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하나인 이 대회는 연천군 출신으로 흑의장군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했던 정발장군의 호국정신을 스토리텔링화해 연천군의 대표 문화재인 고구려 은대리성에서 대회를 진행, 지역 문화재의 활용과 홍보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전 활쏘기는 우리 국궁 문화를 토대로 옛 공성, 수성전의 전투개념과 사냥기술을 접목한 현대적 개념의 레저 스포츠 문화다. 31일~11월 2일은 대한필궁도협회(광주), 대동이 전통 활쏘기협회(전주), 활터맨활팀(대전), 매드독헌터(논산), 대한궁술원(서울), 자유궁술연합(인천), 활빈당(경기 광주), 궁시공방(서울), 활사랑회(부천), 활사모(안동), 활을 쏘는 사람들(용인), 경기아처스클럽 등 전국의 많은 단체들이 참여한다. 31일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의 시연을 시작으로 11월 1일과 2일 은대리성에서 청소년, 성인부 대회가 열린다. /김장선기자 kjs76@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재단법인 10주년을 기념해 유료 회원카드 ‘아트플러스’를 김덕기 화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리뉴얼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문화의전당은 이달부터 신규 가입하거나 재가입하는 회원에게 ‘가족-함께하는 시간’의 김덕기 화가 작품으로 새롭게 제작된 카드를 발급한다. ‘행복을 그리는 작가’인 김덕기는 여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동양화를 전공한 화가로, 원색의 화려한 색채를 통해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그의 작품은 누구나 꿈꾸는 ‘동화 같은 가족의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기쁨, 사랑 편함, 행복을 이야기한다. ‘Peace & Piano festival’의 2012년 ‘팝업피아노’와 2013년 ‘착한피아노 프로젝트’ 재능기부 참여로 도문화의전당과 인연을 맺은 그는 이번엔 ‘아트플러스회원’과 특별한 만남을 통해 예술과 예술의 콜라보레이션에 동참했다. 아트플러스 회원은 경기도립예술단 정기·기획 공연 초대권 연간 4매 지급, 공연·전시 티켓 구매시 할인, 주차요금 면제, 전당 홈페이지 티켓 구매시 예매수수료 면제, 회원전용 라운지 운영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일반회원은 3만원, 골드회원은 5만원, 법인회원은 300만원(100구좌) 이상의…
고양시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고양문화원에서 고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해 여성들이 평소 갈고 닦은 예술적 기량과 재능 발휘의 장 ‘제24회 고양여성재능자랑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고양여성재능자랑 대회는 ‘끼 찾아 JUMP’라는 주제로 백일장, 서예, 꽃꽂이, 한지공예, 회화, 스마트 사진콘테스트 6개 부문 실력을 겨루게 된다. 스마트 사진콘테스트 부문을 제외한 최우수 등 수상자에게는 경기도 여성기예경진대회 출전권을 부여한다. 참가대상은 만 19세 이상 고양시 거주여성으로 고양시여성단체협의회(☎031-973-0999, cafe.daum.net/womenlife)에서 30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그동안 고양여성재능자랑대회는 고양시 여성들의 예술적인 발전과 사회참여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해 왔다”며 “끼 있는 고양시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