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모빌리티 서비스에 출퇴근 시간 광역버스를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했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모빌리티(Mobility) 서비스에 광역버스 예약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들은 디지로카앱에서 출퇴근 시간 광역버스를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다. 원하는 광역버스 노선, 탑승 정류장, 출발 일시와 좌석을 선택한 다음, 탑승 시 이용할 교통카드를 등록 후 예치금을 결제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한 광역버스에 탑승해 등록한 교통카드를 접촉(태그)하면 탑승이 완료되며, 예치금은 자동 반환된다. 탑승 카드 등록과 예치금 충전은 롯데카드는 물론 타사 신용·체크카드로도 가능하다. 매일 탑승하는 노선일 경우, ‘MY(마이) 버스’로 등록해 클릭 한 번으로 예약이 완료되는 ‘빠른예약’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광역버스 예약은 탑승일 일주일 전부터 가능하며, 예약 편의를 돕기 위해 노선 예약 오픈 알림과 취소석 알림 서비스도 탑재했다. 현재 예약 가능노선은 총 42개며,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달 15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빠른예약한 광역버스를 탑승하면 엘포인트(L.POINT) 1000포인트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하나은행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서울, 대전, 부산에서 퇴직연금 도입 기업의 대표와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퇴직연금 제도와 자산관리 시장이 급변함에 따라 퇴직연금제도의 올바른 정착과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이해 증진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500여 명이 넘는 기업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에서 직접 세미나에 참석해 하나은행 연금사업지원부와 함께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이해 ▲최근 퇴직연금 시장의 변화와 방향 ▲퇴직연금 상품 운용 방법 등 퇴직연금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3개의 세션을 구성해 기본적인 개념과 실무적 절차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은행은 향후 세미나 개최 지역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퇴직연금을 매개로 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국내 퇴직연금 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한 역할을 다함으로써 손님중심의 가치 실현을 도모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LG전자가 항균 작용을 하는 ‘항균 유리 파우더’, 물에 녹아 해양 생태계 복원 등에 적용 가능한 ‘수용성 유리 파우더’ 등을 생산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활용한다. 유리 파우더는 유리를 분쇄해 얻는 미세한 입자다. 유리계 소재의 경우 화학적·열적·변색 안정성뿐 아니라 우수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LG전자는 독자적인 유리 조성 설계기술과 가전제품 실사용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항균 성능을 갖는 유리 파우더를 개발했다. 항균 유리 파우더는 플라스틱, 섬유, 페인트, 코팅제 등 다양한 소재를 만들 때 첨가하면 항균·항곰팡이 성능을 갖출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실제 항균 소재는 코로나 이후 수요가 급증해 헬스케어, 포장, 의료, 건축자재 등 여러 산업분야에서 다양한 소재에 적용되며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LG 가전에 항균 유리 파우더를 적용했다. 신체와 자주 접하는 손잡이와 같은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할 때 첨가해 고객이 제품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LG전자는 또 항균 유리 파우더의 강점인 유리소재 성분을 정밀하게 방출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삼성전자에서 기술 유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최근 핵심 기술이 포함된 자료를 유출한 혐의로 A씨를 해고 조치하고 국가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 A씨는 핵심 기술이 포함된 중요 자료 수십 건을 외부 개인 메일로 발송했으며, 이 중 일부를 다시 본인의 또 다른 외부 메일 계정으로 2차 발송한 뒤 보관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기술 자산을 몰래 유출하려는 시도·행위는 범죄에 해당한다"며 "인사 징계와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에서는 지난해에도 정보 유출사건이 발생했다. 해외 업체로 이직을 준비하던 엔지니어 B씨는 재택근무 기간 화면에 국가 핵심 기술이 포함된 중요 자료를 띄워놓은 뒤 수백 장의 사진을 촬영해 보관하다 적발됐다. 삼성전자는 작년 4월 B씨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으며, 범죄 혐의가 인정돼 구속 수감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1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으나 검찰이 항소해 2심이 진행될 예정이다. C씨도 국내 협력 업체로의 이직을 준비하던 중 화면에 중요 기술 자료를 띄워놓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 농촌사랑 봉사단 임직원 및 N돌핀 대학생봉사단 15여 명은 17일 오산농협, 농협 오산시지부 임직원들과 함께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 농가를 찾아 손 모내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기계가 접근할 수 없는 곳에 모두가 함께 직접 손으로 모내기를 했고 이를 통해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임직원은 농촌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일손 부족의 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 농업인들에게 실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가지로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택 오산농협 조합장은 “농촌을 지켜내기가 갈수록 어렵지만, 이렇게 농협임직원뿐만 아니라 N돌핀 대학생봉사단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농촌의 다양한 환경으로 인해 농촌인력지원이 닿지 않는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며, 최대한의 인력풀을 동원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역농가와 상생하며 우리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1년 8월 농촌진흥청과 협약을 맺고 지역 우수 농업인의 농산물을 활용해 ‘샤인머스캣에이드’, ‘허니복숭아에이드’, ‘제주천혜향에이드’, ‘상주곶감수정과’, ’99.9 사과즙‘, ‘명인딸기에이드’, ‘구좌당근사과에이드‘까지 총 7종의 파우치음료를 PB 브랜드 ‘세븐셀렉트’로 선보여 오고 있다. 지난해 농가와 협업해 출시한 세븐일레븐 파우치에이드음료 매출은 전년대비 60% 신장했으며 올해(1~4월)도 전년 동기대비 50% 가량 신장했다. 이번에 출시된 ‘세븐셀렉트 토종다래에이드’는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토종다래 품종 ‘청산’을 원료로 했다. ‘청산’은 당도가 18브릭스로 일반 키위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며, 비타민C 함량도 사과보다 21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세븐일레븐은 원료인 다래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에도 지역 강소농과 손을 잡았다. ‘토종다래에이드’의 원료인 청산 다래는 강원도 영월에서 15년간 토종다래농사를 지어온 강소농 곽미옥씨가 생산한 과물을 활용했다. 이시철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담당MD는 “앞으로도 뛰어난 우리 농산물 알리기에 적극 앞장
이마트24는 5월을 맞아 자체 브랜드(PB) 페트 커피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RTD 커피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이마트24가 최근 3년간 페트 커피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평균 30% 이상 꾸준히 증가했고, 올해 1월 1일부터 5월 15일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PB 상품인 ‘아임e 쓴/단커피’는 가성비와 가용비를 콘셉트로 한 500ml 대용량 커피 음료로 2019년 10월 출시 이후 지난해 말 누적 1000만 병 판매를 돌파하며 고객 호응을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이마트24는 기존의 ‘쓴커피’, ‘단커피’에 이어 이달 17일부터 ‘짠커피’, ‘향커피’까지 선보이며 자체 브랜드 페트 커피 라인업을 확대한다.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임e 짠커피 500ml’는 진한 캐러멜 라떼에 소금이 가미돼 적당히 달콤하면서도 끝맛이 짭조름한 매력적인 단짠 조합이다. 이유진 이마트24 데일리팀 선임MD는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 확대해 고객들의 만족감과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양식품이 멕시칸 풍미를 담은 불닭브랜드 신제품 2종 ‘할라피뇨치즈불닭볶음면’과 ‘불닭치폴레마요’를 출시했다. ‘할라피뇨치즈불닭볶음면’은 할라피뇨와 치즈를 활용해 멕시칸 스타일의 매운맛을 완성했다. 불닭의 매운맛에 할라피뇨의 알싸한 매콤함과 훈연향을 가미하고, 별첨 치즈분말스프로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튀긴 고추 후레이크를 듬뿍 넣어 식감과 감칠맛을 살렸다. 맵기는 BFL(Buldak Fire Level) 5단계로, 핵불닭볶음면과 비슷한 수준이다. ‘불닭치폴레마요’는 할라피뇨를 훈연건조해 만든 ‘치폴레’를 불닭마요에 접목한 소스 제품이다. 할라피뇨 원료와 스모크향으로 치폴레의 맛을 구현하고 토마토 페이스트로 새콤한 맛을 더했으며, 오레가노와 바질잎 등을 추가해 이국적인 풍미를 강조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멕시코풍 제품을 시작으로 향후 해외의 특색있는 맛을 접목한 불닭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38개 대기업집단이 빚이 많아 올해 주채권은행의 재무구조 평가를 받아야 하는 ‘주채무계열’로 지정됐다. 이랜드, 카카오, 태영 등 7개 계열이 올해 새로 편입됐고, 올해 동국제강 계열은 제외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총차입금이 2조 717억 원 이상이고, 은행권 신용공여 잔액이 1조 2094억 원 이상인 38개 계열기업군을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 금감원은 매년 총차입금과 은행권 신용공여가 일정금액 이상인 계열기업군을 주채무계열로 선정하고 있다. 은행업감독규정은 전년 말 총차입금이 전전년도 명목 국내총생산의 0.1% 이상이고, 전년 말 은행권 신용공여잔액이 전전년 말 전체 은행권 기업 신용공여잔액 대비 0.075% 이상인 계열기업군을 주채무계열로 지정하도록 규정한다. 주채무계열로 선정되면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재무구조 평가를 받아야 하고, 평가 결과가 미흡하면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 등 신용위험 관리 대상이 된다. 다만, 주채무계열 선정은 절대적인 신용공여액이 많다는 의미로, 당장 재무 구조가 부실하다는 뜻은 아니다. 올해 주채무계열 수는 지난해(32개)보다 6개 늘어났다. 이랜드·카카오·태영·현대백화점·한온시스템·DN·LX 등 7개가 추가되고, 영업흑자로…
롯데카드가 서울시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권분석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롯데카드는 16일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빅데이터·AI연구원(원장 전종준)과 ‘빅데이터 분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롯데카드 결제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및 초개인화 추천 모델 공동 개발 ▲공동 과제 수행을 위한 연구 협의체 구축 ▲데이터 분석 방법론 등 지식 공유를 통한 산학 지식 아카이브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이 올해 각각 빅데이터 분야 정부 국책 과제에 응모할 경우에는 정부 제안 내용을 서로 자문해주고 이와 관련한 공동 연구에도 나선다. 롯데카드는 보유하고 있는 카드 회원, 가맹점 결제 데이터 등의 소비 데이터를 연구원에 공급한다. 또 도시 빅데이터 분석에 전문성이 있는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빅데이터·AI연구원과의 공동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데이터스(datus)’ 상권분석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예측모형 등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