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올해 3억 3300만 원을 투입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월 5만 원씩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것으로, 2019년 시작돼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바우처는 매달 5 만원 상당의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을 포인트 충전 방식으로 지급한다. 사용처는 지역상품권 앱 ‘착(chak)’의 ▲학원·교육 ▲스포츠·헬스 ▲도서·문화·공연·오락 ▲편의점·슈퍼·마트 ▲위생·미용·뷰티 ▲카페·베이커리 ▲통신·전자제품 등 7개 분야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남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13~18세(2008년 1월 1일~2013년 12월 31일생) 학교 밖 청소년이다.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지역상품권 앱(chak)을 통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정원 외 관리 증명서, 제적 증명서, 미진학 사실 확인서 등의 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지원 신청 후에는 중원구 하대원동에 위치한 성남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1-729-9170~6)에서 진로·진학 상담을 받아야 한다. 이 과정을 거쳐야 최종 지원 대상자로 포함된다. 지난해 성남시는 63
용인특례시는 오는 9읾부터 ‘2026년 어린이 통학차량 액화석유가스(LPG)차 전환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LPG 신차로 교체하면 차량 1대당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물량은 총 6대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지원 대상은 기존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로 구입해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라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 예정인 차량 소유자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원, 체육시설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통학버스 운영자가 신청할 수 있다. 폐차는 조기 폐차 또는 자진 말소 방식 중 실제 폐차가 확인되는 경우만 인정되며, 수출 말소나 차령초과말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폐차하는 차량이 배출가스 4·5등급일 경우 조기 폐차 보조금과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민원서비스-LPG차 전환지원 신청-어린이통학차량 지원신청)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증명서상 주소지가 ‘용인시’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오는 14일 이내 신차 구매계약서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 통보일로부터 4
용인특례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광교산 둘레길 조성(정비)‘ 3차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광교산 둘레길 조성사업‘은 시가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노선 길이는 총 8㎞다. 시는 올해 1월부터 광교산 둘레길 3차 사업구간 조성사업을 위해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올해 상반기 중 준공을 목표로 세웠다. 3차 사업은 총 4억 원을 투입해 백운산 정상에서 광교산 정상, 토끼재를 거쳐 서봉사지현오국사탑비에 이르는 약 3㎞ 구간을 조성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노후·위험 급경사지 정비 ▲방향안내판·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위험목 제거 등 안전과 편의 개선에 중점을 뒀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교산 주요 능선을 잇는 순환형 둘레길 체계가 완성된다. 시는 2024년 1차 사업으로 고기동 노인회관에서 바라산 정상을 잇는 3㎞구간 사업을 끝냈고, 지난해에는 바라산 정상부터 백운산 정상 구간을 잇는 2㎞ 길이의 둘레길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원주 산림과장은 “올해 상반기까지 광교산 둘레길 전 구간을 정비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숲길을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산림공간을
용인특례시는 경기도 지침 변경에 따라 5일부터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청소년 본인이나 동일 세대 가족이 경기민원24에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대상은 용인에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국내거소신고를 한 11세부터 18세까지(2008년 1월~ 2015년 12월 31일)의 여성 청소년이다. 지원액은 1인당 월 1만 1800원, 연 최대 14만 2000원이다. 당초 시는 청소년 1인당 1만 4000원, 연 최대 16만 8000원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경기도 지침이 바뀜에 따라 지원액을 낮췄다. 지원금은 용인시 지역화폐로 반기별 지원된다. 상반기 지원금은 오는 4월 20일 이후 순차 지급돼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로 지급되는 지원금은 지역 내 용인와이페이 가맹 편의점이나 온라인 배달특급앱에서 생리용품만 살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생리용품 지원은 성장기 여성 청소년의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보다 건강한 성장을 돕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뿐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 110만 용인 시민
4일 성남시청에서 신상진 시장과 미카엘 헴니티 빈터(Mikael Hemniti Winther) 주한 덴마크 대사가 만나 디지털 혁신 및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카엘 헴니티 빈터 대사를 비롯해 필립 알렉산데르 할크비스트(Philip Alexander Halkqvist) 부대사, 디테 뢴데 바이써(Ditte Rønde Weisser) 이노베이션 덴마크 센터장 등 주한 덴마크 대사관의 경제·혁신 담당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덴마크 대표단은 성남산업진흥원으로부터 성남시의 산업 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시청 내 도시정보통합센터와 드론통합관제실을 차례로 방문했다. 대표단은 재난·안전 대응과 교통·도시 관리 등 주요 행정 기능이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운영되는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시티 성남’의 운영 모델을 살펴봤다. 신 시장은 “주한 덴마크 대사관 대표단의 성남 방문을 환영한다”며 “덴마크는 환경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나라로, 이번 방문이 양국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카엘 헴니티 빈터 대사는 “성남시는 첨단 혁신과 자연의
성남산업진흥원은 국산 의료기기의 의료진 교육훈련과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이하 성남 광역형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수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성남 광역형 센터는 성남시가 2022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유치한 국가사업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의 의료진 사용 경험 확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 사업은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이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국산 의료기기 제조기업을 비롯해 의사회·의학회·기업 등과 협력하여 교육훈련을 운영하는 기업·병원·협회·단체 등이다. 신청 가능한 분야는 의료진 대상 K-의료기기 트레이닝(dry·wet·카데바·데모 트레이닝), 사용적합성 평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의료기기 사용 매뉴얼 개발 등이다. 성남산업진흥원은 분야별로 18개사 이상을 대상으로 교육 공간과 관련 경비를 지원하며,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의 경우 기업당 최대 800만 원(3개사), 사용 매뉴얼 개발은 기업당 최대 500만 원(3개사)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하갈동·공세동·고매동 일원의 기흥호수공원을 시민이 휴식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수변경관 개선과 휴게·편의시설 확충, 이동 편의를 위한 횡단보도교 설치 등을 추진해 기흥호수공원을 용인을 대표하는 테마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유원지로 지정된 기흥호수공원을 근린공원으로 변경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며, 경기도에서 ‘2035 용인시 공원녹지기본계획’과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을 심사하고 있다.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되면 공원조성 계획과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하갈동 434-4번지 일원 하상정비와 산책로 조성공사를 완료했으며, 이달 중 14홀 규모 파크골프장 공사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총 16억 원이 투입된 해당 사업은 민간기업 공공기여로 진행됐다. 또 올해 13억 원을 들여 하갈2교 고가 하부(하갈동 404-8번지 일원)에 수변산책로를 조성하고 편의·안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조정경기장과 경희대를 잇는 590m 길이 횡단보도교 설치사업도 하반기 추진한다. 약 22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5일 성남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정체된 성남을 역동적인 도시로 되살려 대한민국 경제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성남은 세계적 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지난 3년간의 시정은 행정 비효율로 인해 활력을 잃었다”고 현 시정을 평가했다. 그는 “AI 산업 시대를 맞아 기존의 관리자형 리더십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기 어렵다”며 “도시 경쟁력을 되살릴 초격차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에서 김 예비후보는 ‘AI 산업 중심의 핵심 성장 동력 확보’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기업의 기술 실증, 마케팅 지원, 규제 완화 등 전 주기에 걸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성남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국정기획위원회 위원과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실용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토부와의 협력 강화로 원도심 재개발과 분당 재건축 등 지역 주거 문제를 속도감 있게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
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 저녁 수지구 신봉동 ‘신봉 체육공원’에서 ‘2026 신봉동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지난 2003년부터 이어져 온 지역대표 민속행사다. 이상일 시장은 "도시화가 진행된 신봉동에서는 21년 동안 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축제가 열리고 있다"며 "과거 전통을 잘 살린 행사에서 시민들이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서로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고 말했다. 또 "달집 태우기에 앞서 시민 여러분들이 각자의 소망을 적은 쪽지를 많이 매달았는데 여러분들의 소망이 다 성취되길 빈다"며 "저는 신봉동과 수지구 주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고, 지난해말 2차 경기도 도시철도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백신봉선’ 신설 사업이 다음 관문인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기를 원한다는 소망을 쪽지에 적었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도 차질없이 진행되길 바란다는 뜻도 적었는데 이는 경기남부광역철도와 동백신봉선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들을…
성남교육지원청은 4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트리 약속열매 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각자의 청렴 다짐을 ‘약속카드’에 직접 적어 청렴트리에 매달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청탁과 특혜 없는 공정한 업무 수행 ▲법과 원칙을 준수하겠다는 결의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민원 응대 등 구체적인 실천 다짐이 다수 제시됐다. 직원들이 정성껏 작성한 약속카드는 청렴트리를 가득 채우며 자율과 실천이 어우러진 새로운 청렴문화의 출발을 상징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청렴은 의무가 아닌 약속”이라며 “오늘 작성한 약속카드 한 장 한 장이 모여 우리 교육지원청의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자율적인 청렴 실천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교육행정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