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도구리(DOGURI)’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NC 다이노스와 함께 '2023 도구리 데이'를 5일 개최한다. ‘도구리 데이’는 도구리가 NC 다이노스와 협업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날이다. 올해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5일 NC 다이노스 홈구장 창원NC파크에서 열린다. 이날 NC 다이노스 선수들은 도구리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시구와 시포는 도구리 공식 SNS 계정의 사연 신청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가족 팬이 맡는다. 엔씨(NC)는 도구리와 야구를 접목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방문객은 ▲도구리 판박이 스티커 배포 ▲도구리와 캐치볼 이벤트 ▲도구리 인형 뽑기 이벤트 ▲도구리 포춘 살롱 이벤트 ▲도구리 포토존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선물로 도구리 상품도 증정한다. NC 다이노스와 협업한 신규 도구리 굿즈는 5일 오전 11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다이노스 온·오프라인 팀스토어에서 ▲NC 다이노스 도구리 유니폼 ▲도구리 인형 머리띠 ▲도구리 야구 배지 ▲도구리 야구 키링 등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시형 기자 ]
KBI그룹의 전선 소재·자동차용 전장 부품 제조 전문회사 KBI메탈이 글로벌 공조 부품회사 AI(AIR INTERNATIONAL THERMAL SYSTEMS)의 태국 부문에 공급할 블로우모터를 본격적으로 생산한다고 3일 밝혔다. KBI메탈은 향후 7년간 AITH(Air International Thailand)사에 블로우모터를 공급해 2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KBI메탈이 공급하게 될 블로우모터는 메르세데스-벤츠에 공급을 위해 생산 중인 것과 유사한 제품이다. 내부의 마모되기 쉬운 브러쉬를 제거해 내구성을 높이고 고속 회전에 무리가 없는 BLDC모터를 장착해 저전력과 저소음의 강한 내구성으로 고효율의 성능을 유지한다. AITH사는 메르세데스-벤츠에 공급 중인 블로우모터의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안정적인 생산 기술과 양산 능력을 까다롭게 검증해 KBI메탈 생산 부품을 선택했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최근에 대구공장 생산시설에 모터라인 증설과 항온항습룸 구축 등 공격적인 투자로 품질 안정화를 통한 고품질의 제품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기존 내연기관 차량뿐만 아니라 전기차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 생산을 위해 그룹 내 자동차부품 부문 계열사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특화된 대형 수소전기트럭을 공개하고 수소 상용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1일부터 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3(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 2023)’에 참가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XCIENT Fuel Cell Tractor)’의 양산형 모델을 선보이고 이를 중심으로 한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 모델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북미 지역 특성에 맞춰 개발된 총중량 37.2톤급의 6x4(3개 차축 가운데 2개가 구동되는 방식) 대형 트럭이다.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 출력 350kW급 구동 모터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적재 상태에서 72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비전 실현을 위해 경쟁력 있는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 2021년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 Zero-Emission Regional and Drayage Opera
SK온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해 미국 광물 개발 기업들과 연이어 음극재 개발 협력에 나섰다. SK온은 웨스트워터 리소스(Westwater Resources)와 배터리 음극재 공동 개발 협약(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웨스트워터에서 정제한 흑연으로 만든 음극재를 SK온이 개발 중인 배터리에 적용하고, 그 성능을 함께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협업 기간은 3년이다. 개발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SK온은 웨스트워터로부터 음극재를 공급받아 미국 내 SK온 배터리 공장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1977년에 설립된 웨스트워터는 미국 나스닥 증시에도 상장됐다. 초기 우라늄 관련 사업을 펼쳤으나 2018년 흑연 업체를 인수한 뒤 배터리용 음극재 개발 기업으로 전환했다. 음극재는 양극재·분리막·전해질과 함께 리튬이온 배터리를 구성하는 4대 요소다. 배터리의 수명, 충전 속도 등을 좌우한다. 현재는 주로 흑연이 쓰이고 있다. 음극재는 중국이 전체 생산량의 85%를 차지하는 등 특정 국가 의존도가 매우 높아 배터리 기업들은 공급망 다각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SK온은 지난 1월 우르빅스(Urbix)사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내년 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앞서 현장 대응방안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1일 진행되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준비’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 등이 강의를 진행한다. 이들은 1‧2부로 나눠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을 비롯해 필수 노동법, 고용지원제도, 산재예방 지도점검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50인 미만 중소기업 대표, 안전보건 담당자, 50인 이상 사업장도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031-853-5547)로 하면 된다. 한영돈 북부지역본부 회장은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대응하는 방안과 지원 사업이 안내되는 만큼 많이 참석해 기업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20여 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국내 주요 금융사 CEO들이 총출동했다. 3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는 제56차 ADB 연차총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4대 금융그룹(신한·KB국민·하나·우리) 회장 및 주요 시중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이재근 국민은행장을 비롯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개회식에 참석했으며,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등 국책은행장들도 총회를 찾았다. 4대 금융그룹 회장과 은행장들은 개회식 전후로 은행 전시관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전시된 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4대 금융그룹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컨벤시아 1층 네트워킹 허브에 홍보 전시관을 마련하고 총회를 찾는 이들에게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한편, 이번 ADB 연차총회는 '다시 도약하는 아시아: 회복, 연대, 개혁'을 주제로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며, 이날은 공식 개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포용, 신뢰, 호혜의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인태지역의 경제개발 협력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 정부 관계자들과 각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등 60개국 이상의 ADB 회원국 대표단 및 ADB 주요 관계자, IMF·OECD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국내 주요 금융그룹 CEO 및 은행장들도 개회식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면적인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총회를 축하하며 “팬데믹 이후 글로벌 공급망의 분절, 디지털 격차 확대, 기후변화 등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개별국가를 넘어 국가 간 견고한 협력과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총회 장소인 인천과 서울을 연결하는 경인고속도로가 1968년에 ADB의 지원을 받아 건설한 한국 최초의 고속도로임을 언급하면서 한국과 ADB의 오랜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
우리나라 5대 신성장 산업 중 이차전지와 바이오헬스 등의 글로벌 경쟁력이 둔화하고 있어 산업 육성과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5대 신성장 산업 산업의 수출경쟁력 및 경제 기여 진단' 보고서를 통해 한·중 5대 신산업 수출 점유율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5대 신성장 산업을 '차세대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기차, 이차전지, 바이오 헬스로 규정했다. 이들 5대 신성장 산업의 세계 교역 규모는 2016년 1조 6000억 달러에서 2021년 3조 2000억 달러로 1.8배 증가하며 전 세계 수출액의 약 14%를 차지했다. 5대 신성장 산업 세계 수출 점유율이 가장 확대된 곳은 중국이다. 2016년 11.9%p에서 2021년 13.5%p로 1.6%p 늘었다. 독일은 0.9%p, 베트남 0.7%p 증가했다. 반대로 미국(-1.0%p), 일본(-0.6%p), 한국(-0.1%p) 등은 수출 점유율이 감소하거나 정체됐다. 연구원은 한국의 전기차와 차세대 반도체가 2016년~2021년 기간 점유율(4.2%→6.6%, 10.4%→11.0%)과 수출경쟁력지수(0.14→0.39, 0.54→0.58)
2024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첫 회의에서 근로자위원들과 공익위원들의 의견 대립이 이어졌다. 최저임금위는 지난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 공익위원 27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노동계의 공익위원 사퇴 기습 시위로 파행을 빚었던 지난달 18일 이후 20여 일 만에 재개됐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등 근로자 측은 올해보다 약 25% 오른 1만 2000원을 공식 요구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50만 8000원이다. 그러나 사용자 측은 경영악화를 호소하며 업종별 차등 적용 논의를 제안했다. 올해 인상률이 3.95% 이상으로 결정되면 1만 원을 넘기게 된다. 최근 5년간 최저임금과 전년 대비 인상률을 살펴보면 2019년 8350원(10.9%), 2020년 8590원(2.87%), 2021년 8720원(1.5%), 작년 9160원(5.05%), 올해 9620원(5.0%)이다. 양측의 팽팽한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위원회는 이달 25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 종료 법정시한은 6월 29
코웨이와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이 해외 진출 등을 위한 최적 물류망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물류효율화지원사업'을 공모해 해외 진출 지원 3건, 3자물류 컨설팅 14건, 공동물류 컨설팅 지원 1건을 최종 선정했다. 물류효율화 지원사업은 화주·물류기업의 비용 절감을 도모하고 물류기업의 전문성과 물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됐다. 지난해까지 컨설팅 339건을 지원해 해외 진출 28건, 3자 및 공동물류 전환에 따른 물류비 798억 7000억 원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올해 선정된 사업들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망 개선, 글로벌 물류시장 진출 및 물류 효율화 등과 관련한 컨설팅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지원규모는 5억 4000만 원 규모로 해외진출 지원에 1억, 3자물류컨설팅 지원 3억 4000만 원, 공동물류 컨설팅 지원에 1억 원을 지원한다. 해외 진출 지원 부문에서는 코웨이가 컨설팅 지원을 받는다. 코웨이는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협력해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현지 거점 최적화 및 운송체계 수립 등 최적화된 물류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윌로그와 디에이치이노렉스 등 2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