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가 BMW와 함께 차량 전용 e심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차량용 e심은 별도의 물리적인 칩 없이 차량에 내장된 식별칩을 활용해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BMW 차량 뒷좌석 모니터를 통해 유튜브 등을 보기 위해서는 통신사 무선 데이터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때 차량용 e심 서비스가 필요하다. 통신 3사의 첫 차량용 e심 요금제는 총 5종이며, 제공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면 모회선 데이터 공유 한도 내에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스탠다드(250MB, 8800원)와 프리미엄(150GB, 4만 9500원) 요금제를 출시했다. KT는 베이직(600MB, 9900원)과 프리미엄(2.5GB, 1만 9800원) 두 종류를, LG유플러스는 프리미엄(3GB, 1만 6500원) 한 종류를 내놨다. 차량용 e심 서비스는 e심 서비스와 OS 8 이상 최신 버전의 차량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BMW 차량 고객이 ‘MyBMW’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국내에 출시된 BMW 뉴 7시리즈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BMW 시어터 스크린(BMW Theatre Screen)'에 내장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별도의 네트워크 연결 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황병구)와 지난달 28일 미국 올랜도에서 ‘한국 中企 미국 진출 지원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대표단 9명과 ▲황병구 미주한상총연 회장 ▲노상일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오는 10월 최초로 해외(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 예정인 제21차 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에 대한 명예 대회장 위촉식도 진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교두보를 만들고, 한상대회가 한국의 소프트파워와 우수 중소기업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 중소기업이 많은 미국 조지아주나 네바다주 등에 뷰티, 푸드 등 수요가 많은 한류 분야 업종을 위한 산업 공단을 조성해 경쟁력 있는 우리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활성화를 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부터 한 달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의 달' 캠페인을 펼친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사업장에 설치된 '나눔키오스크'와 캠페인 기간 중 특별 개설되는 '온라인 나눔키오스크'를 통해 위기가정 아동 20명을 한 달간 집중 후원한다. 2015년 처음으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도입된 이후 삼성 임직원의 '일상의 기부'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나눔키오스크 기부를 더욱 활성화하고, 우리 사회에 개인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 기간에 임직원들이 나눔키오스크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며 즐겁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 임직원에게 '나눔 굿즈'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현대백화점이 프랑스 파리의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조르주 퐁피두 국립 예술 문화 센터’(이하 퐁피두 센터)와 손잡고 더현대 서울 ‘알트원’(ALT.1)에 ‘라울 뒤피’의 작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더현대 서울 6층 전문 전시공간 알트원(ALT.1)에서 더현대 서울 개점 2주년 특별전으로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 라울 뒤피, 행복의 멜로디’ 전시를 진행한다. 퐁피두센터는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과 함께 프랑스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라울 뒤피 작품을 비롯해 피카소, 칸딘스키, 마티스, 샤갈 등 12만여 점의 근현대 미술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 기쁨의 화가로 불리는 라울 뒤피(1877~1953)는 20세기를 대표하는 미술 거장으로 손꼽히며, 회화, 일러스트레이션,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화려한 빛과 색으로 삶이 주는 행복과 기쁨을 주제로 수많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퐁피두 센터와의 협업으로 프랑스 현지에서만 접할 수 있는 세계적인 명작을 더현대 서울 알트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여름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타벅스가 여름을 맞아 선보이는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망고 용과에 레모네이드가 더해진 맛이 특징이다.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를 더했다.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 브루’와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도 함께 출시된다.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크 콜드 브루’는 바닐라 빈이 박힌 푸딩과 산뜻한 콜드 브루가 조화를 이룬다.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는 키위 라임에 쫄깃한 곤약 토핑으로 100kcal 이하(톨 사이즈 기준)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4가지 신규 음료 중 한 잔을 사이렌 오더로 구매하면 품목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산뜻한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는 케이크 ‘블루베리 담은 스윗박스’와 ‘상큼한 레몬 케이크’ 2종과 다양한 곡물을 넣은 ‘쿠스쿠스 그레인 치킨 샐러드’, 촉촉하고 폭신한 식감의 ‘바질 치즈 포카치아’ 그리고 루벤 샌드위치 스타일의 ‘파스트라미 햄 &…
이마트24가 글로벌 게임사 ‘넥슨’의 대표작 ‘던전앤파이터&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유니버스)’과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먹거리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통해 전국 이마트24 매장은 던파 유니버스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게임 아이템을 100% 증정하고, 넥슨과의 컬래버레이션 상품 판매를 통해 ‘게임 협업 전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또한 수행할 예정이다. 삼각김밥, 도시락 등 던전 프로모션 제품을 결제하면서 이마트24 앱 통합바코드를 스캔 후 스탬프를 적립하면 된다. 해당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은 게임 내 이벤트 상점에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이벤트 재화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5일부터는 삼청동에 ▲미니게임 체험공간 ▲테마 전시공간 ▲포토존 ▲럭키드로우 이벤트존 ▲굿즈 판매공간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팝업스토어 ‘단진24’를 오픈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사업인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1998년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 688가구에 22억 원 상당의 생계자금을 지원했다.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돕기 위한 기부금을 조성하며 시작됐다. 신협 임직원이 직접 위기가정을 발굴해 추천하면 재단이 성금을 지원하는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재단은 지난해 역대 최다 101가구에게 2억 9000만 원의 생계자금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지역 신협을 통해 등굣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의 치료비와 대형 산불로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 구호 성금 등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사용됐다. 재단은 올해도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에 생계자금을 지원한다. 매월 신협 임직원의 추천을 받아 가구당 300만 원의 성금을 지원하고, 사안이 긴급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별도 심사를 거쳐 최대 500만 원까지 긴급성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윤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웃에게 닥친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윤홍근 회장)이 '프랜차이즈업계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2023 MUFC(Multi-Unit Franchising Conference)'에 참가했다. BBQ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한국 시간 기준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23 MUFC' 창업박람회에 처음으로 참여해 K-치킨을 소개했다. 부스에는 4일간 2000명이 내방했으며 창업 관련 문의도 이어졌다. 특히 BBQ의 이번 포럼 참가는 선별된 입점권을 부여받아야만 참여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22주년을 맞은 MUFC는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며, 관계자들이 모여 프랜차이즈 업계 발전과 향후 트랜드 등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고 토론하기 위해 미국에서 열리는 제일 큰 규모의 연례 콘퍼런스다. BBQ 관계자는 “20여 년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뚝심 경영의 결실로, 미국내 22주에서 250개 매장을 오픈하는 등 규모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동시에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어 프랜차이즈업계의 다보스 포럼이라는 MUFC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국민연금을 매달 200만 원 이상 받아 노후생활을 하는 사람이 1만 5000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5000명대였지만 한 달 새 3배 가까이 급증했다. 국민연금공단의 ‘2023년 1월 기준 국민연금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월 200만 원 이상의 노령연금(10년 이상 가입하면 노후에 수령하는 일반 형태의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1만 5290명에 달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1만 5077명(98.6%)으로 절대 다수고, 여성은 213명(1.4%)에 그쳤다. 과거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여성이 많지 않았던데다 경력 단절도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5410명이었던 월 200만 원 이상 수급자가 이렇게 해가 바뀌자마자 1개월 만에 2.8배로 크게 늘어난 것은 1998년(7.5%) 이후 24년 만에 최고 기록을 세운 지난해 물가상승률(5.1%)을 반영해 국민연금 수급액을 올해 1월부터 인상한 영향이다.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 공적연금은 해마다 전년도의 물가 변동률을 반영해 연금 지급액을 조정해 준다. 개인연금 등 민간 연금상품은 따라올 수 없는 공적연금만의 최대 장점이다. 한편 국민연금연
한화문화재단이 국내 유망 신진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유수 미술 기관과 협력해 레지던시 입주 기회를 제공하는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 협력 기관은 1986년에 설립된 프랑스 레삭의 보부쉐(Domaine de Boisbuchet), 2022년 새롭게 설립된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에코 코레스폰덴스(Echo Correspondence)와 1982년 설립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헤드랜드 아트센터(Headlands Center for Arts) 총 3곳이다. 한화문화재단은 각 협력 기관과 시설의 성격에 따라 작가와 미술 전공 학생 등 총 4명을 선정해 입주 참가비와 체재비,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한화문화재단은 앞서 지난 3월, 2025년 63빌딩에 퐁피두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국내 미술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해 작고한 김승연 회장의 부인 故 서영민 여사의 출연 기부금을 재원으로 운영돼 의미가 남다르다. 생전에 한국 젊은 작가들의 국제화에 관심이 많았던 고인의 뜻을 새겨 상속재산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출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