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22일과 23일, 30일 세차례에 걸쳐 유리상자, 박현빈, 몽니, 신촌블루스, 이규석 등이 출연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잔치’를 연다. 군포시는 오는 22일 오후 8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한여름 밤의 야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포문화재단은 철쭉홀 앞 광장에 임시로 특별무대와 200석 규모의 좌석을 설치하고 광장에서 수리홀로 오르는 계단을 한시적으로 관람 장소로 제공(방석 등은 개별 지참)해 1천여 명이 무료로 흥겨운 음악회를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특별무대의 오프닝 공연은 감성적 리듬이 돋보이는 인디밴드 페이퍼백이 담당하고, 이어 쌍둥이 자매 트로트 가수 윙크와 트로트 한류 스타 박현빈, 트로트 여제 문희옥 등이 나서 성인가요 메들리를 선보인다. 또 공연 후반부에는 정상급 포크 듀오 유리상자와 주목받는 모던록 인디밴드 몽니가 출연해 야외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23일과 30일에는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예총이 주관하는 ‘한여름 쿨 페스티벌’이 반월호수 상설무대와 당정근린공원에서 각각 열린다. ‘한여름 쿨 페스티벌’은 2회 모두 오후 7시30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30분부터 복사골문화센터 정문 앞 공원에서 2014어린이 여름축제 ‘마당을 나온 동화기차와 친구들’을 개최한다. ‘들썩들썩 신명나는 전통놀이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어린이도서관 동화기차, 시니어 행복디자인센터, 판타지아어린이극장 등 복사골문화센터 내 문화 공간에서 다양한 공연 및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당을 나온 동화기차와 친구들’의 대표 프로그램은 어린이 스스로가 주체가 돼 경제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어린이 나눔장터’다. 자신의 물건을 가지고 나와 직접 팔고 사는 경험은 재미와 동시에 교육적인 효과도 있어 매번 참여도가 높다. 올해는 어린이들이 직접 노래와 율동, 수화까지 배울 수 있는 ‘마녀선생님과 함께하는 세모야 어디 갔니?’ 프로그램과 교육연극 동아리 틱톡과 함께하는 공연 ‘용감한 똘이’ 등 아이들이 공연문화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게 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하루 종일 진행되는 축제를 즐기게 될 아이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기 위해 건강한 간식으로 꾸려진 ‘엄마표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며, 시니어행복센터 소속 커뮤니티 ‘행복상담소’는 간단한 검사지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해 볼…
인천 남동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14회 ‘동락(同樂), 열린무대’를 펼친다. 지난 13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이 축제는 지역주민이 주인공으로 연령,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노 연주와 클래식기타 연주, 하모니카 연주, 마술공연, 한국무용 등 더욱 다채로운 장르의 숨은 재능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1부는 ‘남녀노소 온갖 장기자랑, 내가 만든 UCC 상영’으로, 주민이 주인공이 돼 숨겨둔 끼를 발산하고 다소 실수가 있더라고 서로 격려하며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하게 진행된다. 2부는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모여 다과를 나누고 친목을 즐기는 순서로 관심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인천=손미진기자 smj@
‘버스커버스커’의 보컬 장범준이 발표한 솔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가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19일 0시 음원이 공개된 앨범의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는 발매와 함께 멜론, 지니,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올레뮤직, 몽키3 등 국내 9개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대부분 차트의 최상위권을 앨범 수록곡으로 채우는 이른바 ‘줄세우기’ 양상도 보였다.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밴드 스타일의 연주에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의 가사가 어우러지는 신나는 느낌의 곡이다. 앞서 장범준은 ‘버스커버스커’ 팬카페에 게재한 글을 통해 앨범에 대해 “록페스티벌을 상상하면서 만들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장범준이 ‘버스커버스커’로 ‘슈퍼스타K3’에 참여하기 전 거리공연(버스킹)하던 시절에 함께 활동하던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장범준은 앨범 발매와 함께 내달 27일부터 10월19일까지 홍대 예스24무브홀에서 총 8회에 걸쳐 주말마다 클럽 공연을 열 예정이다. /연합뉴스
“우리 그룹이 많은 분께 걱정 끼친 일이 많았어요. 우리가 가진 재능과 능력보다 과분한 사랑을 받은 건 행운이 따랐다고 생각합니다.”(한승연)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의 원년 멤버 한승연은 지난 2007년 데뷔해 멤버 교체란 굴곡을 겪으면서도 오랜 시간 팀을 유지한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지난 18일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데이 & 나이트’(DAY & NIGHT) 쇼케이스에서다. 또 다른 원년 멤버인 박규리도 “내 인생이 하나의 책이라면 카라는 ‘북커버’와 같다”며 “그 커버를 잘 만들기 위해 순간 순간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발매된 새 앨범은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하고 지난 7월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새 멤버 허영지가 영입돼 처음 선보이는 신보여서 관심이 쏠렸다. 박규리는 허영지에 대해 “예의가 바르고 싹싹하고 밝은 친구”라며 “상처가 나도 꾹 참고 뮤직비디
톱스타 배우 송혜교가 수십억 원대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누락한 것과 관련해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송혜교 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치 못하여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부실한 신고가 계속됐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록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여 일체의 업무를 위임하였더라도 모든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2년 전에 세무조사를 통해 부과된 추징세금 및 가산세를 모두 납부하였지만,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업계와 감사원에 따르면 송혜교는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 신고시 여비교통비 등 총 59억 5천300만여 원 중 92.3%에 해당하는 54억 9천600만 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
‘매직 인 더 문라이트’ 21일 개봉 ‘아트버스터’의 원조 우디앨런 감독 작품 1920년대 남부 프랑스 배경 콜린 퍼스·엠마 스톤 주연 두 배우의 환상적 호흡 눈길 1928년 유럽. 중국인 스타마술사 ‘웨이링수’가 유럽 전역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모두를 감쪽같이 속인 그의 진짜 정체는 ‘스탠리’(콜린 퍼스)라는 이름의 영국인이다. 세계 최고의 마술사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그 무엇도 믿지 않는 스탠리는 어느 날 동료 마술사로부터 심령술사 ‘소피’(엠마 스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영혼을 불러내 무엇이든 맞히며 남부 프랑스의 카트리지 가문을 쥐락펴락 하고 있는 소피의 심령술이 진짜라고 믿을 리 없는 스탠리는 그녀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남부프랑스로 향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소피는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 그의 가족에 얽힌 비밀까지 모두 밝혀내고, 스탠리는 혼란과 함께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예술성을 갖춘 블록버스터’, ‘아트버스터’가 2014 상반기 극장가의 주요한…
‘더 기버’ 20일 개봉 전세계 1100만부 판매 돌파 베스트셀러 SF소설 원작 제작진 20년간 기획·개발 제프 브리지스· 메릴 스트립 테일러 스위프트 등 출연진 화려 전쟁과 차별, 가난,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시스템 ‘커뮤니티’.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행복한 삶을 살던 조너스(브랜튼 스웨이츠)는 직위 수여식에서 ‘기억보유자’의 임무를 부여 받는다. 그런던 어느 날, 끓어오르는 궁금증에 커뮤니티의 금지구역까지 간 조너스는 그곳에서 거대한 서재를 보게 되고, 기억을 전달하는 사람(제프 브리지스)을 만난다. 조너스는 기억전달자와의 훈련을 통해 사물의 색깔과 진짜 모습, 기억, 감정, 선택의 자유의 존재를 알게 되고 완벽한 세상인 줄 알았던 커뮤니티를 탈출해 모두에게 제거된 기억을 전달하기 위한 위험한 선택을 한다. 20일 개봉하는 ‘더 기버: 기억전달자’는 모두가 행복한 완벽한 시스템을 탈출해 기억, 감정, 선택의 자유를 찾아나선 기억전달자의 위험한 여정을 그린 SF 대작이다. 영미권 대표작가 로이스 로리의 동명 원작은 21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 1천100만부 판매고를 돌파한 수퍼 베스트셀러로,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뉴베리 상과 보스
수원문화재단은 한국미술평론가협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 간 열리는 ‘2014 국제미술평론가협회 한국총회’를 공동 주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제미술평론가협회(AICA)는 63개국 4천5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국제미술비평 단체로 매년 회원국을 순방하며 총회 및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제47회를 맞은 ‘2014 AICA 한국총회’는 아시아에서 개최된 네 번째 국제학술회의다. 이번 행사는 수원을 중심으로 정기총회와 학술회의 등이 개최되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AICA 이사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첫날인 10월 8일에는 분과위원회 개최와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식 참석 행사가 진행된다. 다음날인 9일에는 수원SK아트리움에서 ‘한국 현대미술 특별 세미나’가 열리며, 수원화성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능행차 및 수원미술전시관과 백남준아트센터 관람이 진행된다. 10월 10일부터 진행되는 본행사인 학술회의는 18개국에서 온 세계적 비평가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궁에 빠진 미술비평’(Art Criticism in a Lybylinth)을 주제로 열린다. 기조 발제는 ‘뉴 미디어의 언어’(The…
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은 다음달 26일 열리는 국내 최대의 SF과학축제 ‘SF2014, Science & Future’의 하이라이트인 국내SF창작대상 ‘SF어워드’ 후보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올해 신설된 ‘SF어워드’는 국립과천과학관이 국내 SF콘텐츠산업의 대중적 확대와 SF창작시장 발전을 위해 제정한 국내 최초 SF시상식이다. 영상부문 후보작은 올해 초 국내 영화시장을 뜨겁게 달군 ‘설국열차’(영화, 봉준호 감독)를 비롯해, ‘고스트메신저’(애니메이션, 구봉회 감독),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드라마, 김병수 감독), ‘별에서 온 그대’(드라마, 장태유 감독), ‘세계의 끝’(드라마, 안판석 감독) 등이 이름을 올렸다. 소설 장편부문에는 ‘7인의 집행관’(김보영), ‘애드리브’(김진우), ‘좀비 그리고 생존자들의 섬’(백상준), ‘은닉’(배명훈)이 후보로, 중단편부문에는 ‘씨앗’(정도경), ‘옥상으로 가는 길’(황태환), ‘장군은 울지 않는다’(백상준), ‘지하실의 여신들’(정세호), ‘UPDATE’(김창규)가 선정됐다. 만화부문은 ‘덴마’(웹툰, 양영순), ‘제페토’(웹툰, 연제원), ‘노루’(웹툰, 안성호), ‘마인드 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