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3 이후 3년만에 더 새로워진 스토리로 돌아와 상상 초월하는 로봇군단 등장 압도적인 스케일 보여줘 마크 월버그·니콜라 펠츠 주연 강한 카리스마·액션 선보여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25일 개봉 정부는 시카고에서 벌어진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투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도시가 처참하게 파괴되자, 일부 오토봇을 제외한 트랜스포머에 대한 체포령을 내린다. 시카고 사태 5년 후, 대부분의 디셉티콘이 처벌되고 오토봇 역시 모습을 감춘다. 그러던 중 엔지니어 케이드 예거가 우연히 폐기 직전 고물차로 변해있던 ‘옵티머스 프라임’을 깨우게 되고, 그를 노리고 있던 어둠의 세력 역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새로운 오토봇 군단은 전 세계를 새로운 위협에 몰아넣을 거대한 음모를 가진 가장 강력한 적에 맞서 목숨을 건 대결에 나서게 된다. ‘트랜스포머’(2007),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 ‘트랜스포머3’(2011) 등 3편의 시리즈로 국내에서 2천272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이브 생 로랑’ 26일 개봉 패션 혁명가로 명성 떨친 ‘이브’의 공식 일대기 영화 이브 재단의 긴밀한 협조로 오리지널 의상 77벌 선보여 프랑스 배우의 자존심 ‘피에르 니네이’ 열연 기대 크리스찬 디올의 갑작스런 사망 후, 이브 생 로랑은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그를 뒤이을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된다. 패션계의 모든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첫 컬렉션을 성공리에 치른 이브는 평생의 파트너가 될 피에르 베르제를 만나게 된다. 그 후 두 사람은 함께 이브 생 로랑의 이름을 내세운 개인 브랜드 YSL을 설립하고 이브는 발표하는 컬렉션마다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발돋움한다. 여성에게 최초로 바지정장을 도입하고, 패션쇼 무대에 최초로 음악을 사용하는 등 ‘최초’라는 타이틀이 무수히 따라 붙으며 패션 혁명가로 명성을 떨친 이브는 그러나 모델, 동료 디자이너들과 어울려 방탕한 생활에 빠지면서 베르제와의 갈등을 겪기 시작한다. 26일 개봉하는 영화 ‘이브 생 로랑’은 20세기 최고의 천재 디자이너로 평가되는 이브 생 로랑의 삶과 사랑, 그리고 숨겨진 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제1원형전시실에서 한국현대미술사 연구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 ‘달팽이 걸음-이건용’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 실험적인 작업을 해온 원로 작가 이건용(1942~)의 대규모 회고전으로, 그의 40여년 작품 활동을 보여주는 회화, 조각, 드로잉, 입체 설치 및 영상 등 대표작 80여점이 소개된다. 이건용 작가는 1969년 결성된 이후 현대미술에 대한 이론적 탐구와 실제 작품을 긴밀히 연결하고자 했던 ‘공간과 시간(ST)’을 이끌었으며, ‘아방가르드 그룹(AG)’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한국 현대미술의 새 지평을 열었다. 또 미술계 주류와 관계없이 개념미술, 행위미술, 설치작업 등에서 실험적 시도를 감행,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전시에서는 1971년 처음 발표된 이후, 파리국제비엔날레 등에서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오랜 세월 이목을 끌어 온 설치작 ‘신체항’이 대규모로 제작·설치된다. 또 ‘왜 화면을 마주보고 그림을 그려야 하는가&
대한민국 클래식계에서 가장 핫 한 앙상블 디토의 시즌 8번째 리사이틀 공연인 ‘Dear Amadeus’가 오는 27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을 찾는다. 이어 28일에는 군포로 몸을 옮겨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 무대에 오른다. 매년 완판을 기록 중인 앙상블 디토 공연의 8번째 시즌 테마는 모차르트다. 독주, 오케스트라, 오페라 등 클래식 전 분야에 걸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라는 이정표를 남겨놓은 천재 모차르트는 실내악에서도 발군의 레퍼토리를 남겼고, 디토 멤버들 역시 모두가 사랑해 마지않는 그의 작품을 선택했다. 앙상블 디토는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리처드 용재 오닐(Viola), 스테판 피 재키브(Violin), 마이클 니콜라스(Cello), 다니엘 정(Violin)으로 구성돼 있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드림팀이자 가장 매력적인 아이콘이다. 특히 이번 ‘Dear Amadeus’는 다니엘 정이 이끄는 파커 콰르텟이 함께해 더욱 성대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리블랜드 음악원과 뉴 잉글랜드 컨서바토리 출신으로 지난 2011년부터 앙상블 디토로 활동하고 있는 다니엘 정은 앞서 2002년 파커 콰르텟을 결성했다. 다니엘 정이 리더로서 이끌고 있
인천시립극단이 다음달 24일까지 오후 2시 15곳의 문화소외지역과 복지시설을 돌며 신개념 퓨전 마당극 ‘굿모닝 춘향’을 선보인다. 극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새로운 작품으로 공연관람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접 사회복지기관과 병원, 도서 지역, 섬 등지를 방문하며 찾아가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 계양구 치매주간보호센터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작품을 각색하되, 춘향전의 기존 줄거리는 유지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치있게 풀어냈다. 공연의 연출을 맡은 손경희 협력연출은 “극단의 숙련된 창과 노래 솜씨는 어느 정도 수준급으로 올라왔다”며 “이를 십분 활용해 춤, 노래, 해학적인 대사가 무대에 녹아지게 해 퓨전 토탈 시어터의 맛깔을 보여줄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극단은 오는 28일 일반시민들을 위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토요상설무대에서도 같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외공연장 무대 규모에 맞게 출연하는 배우들의 수를 늘리고 웃음포인트를 추가할 예정이다. 주요철 예술감독은 “관객과 공연자가 서로 하나가 돼 함께하는 신개념 마당극 놀이 형태로 신명나는 무대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럽에서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실력과 관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젊은 리코디스트 염은초의 연주회가 오는 27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우리에게 익숙한 악기인 리코더는 바로크시대에 음악의 주요 멜로디를 연주하던 목관악기로 알토, 소프라노 등 악기의 종류와 음역대별로 연주되는 각각의 소리는 관객으로 하여금 신비한 매력을 경험케 한다. 염은초는 16세라는 최연소 나이로 스위스 취리히음대에 입학해 세계적인 리코더 연주자 케스뵈케의 가르침을 받았고, 2012년 독일에서 열린 니더작센 국제콩쿠르에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을 해 음악계에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번 공연에서 염은초는 헨델, 텔레만, 코렐리 등 바로크시대 고음악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전석 2만원(150석 한정).(문의: 02-509-7700) /과천=김진수기자 kjs@
유·아동을 위한 클래식 해설 프로그램 ‘토요키즈클래식’의 6월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용인시 여성회관 내 큰어울마당에서 열린다. ‘아빠와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무대에서는 현악 5중주의 연주와 함께 왈츠(Waltz)를 감상하고, 왈츠를 작곡했던 음악가와 아버지의 부성애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4분의 3박자의 경쾌한 왈츠는 18세기 중엽 오스트리아 및 바이에른 지방에서 유래한 민속춤곡으로, 19세기 빈에서 크게 유행했다. 특히 ‘왈츠의 왕’이란 별명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덕분에 19세기 후반에 왈츠는 한 차원 높은 예술음악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공연에는 전국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프로페셔널 스탠다드 수상과 WDC Korea Professional Ballroom Championships 2011 프로페셔널 스탠다드, 크리스탈컵 전국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프로페셔널 스탠다드 파이널에 참가한 경력을 가진 프로 스탠다드 선수 김경희, 박찬상이 함께 한다. 연주곡목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봄의 소리 왈츠’,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제2번’ 등이며, 현악 5중주 팀으로 바이올린 이효민·
인천문화재단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재단 한국근대문학관 3층 다목적실에서 ‘사회적 사건과 예술적 재구성’이란 주제로 47회 목요문화포럼을 연다.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올해 총 4회 열리는 목요문화포럼은 ‘문화공공성’을 다시 진단하고 전망하는 자리로, 올해 첫 번째 포럼이었던 46회 목요문화포럼은 재능기부와 예술가의 관계를 주제로 지난 4월 24일에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박남희 박사가 ‘‘아름’과 ‘다움’의 변증법- 살아서 죽음을 횡단하고자 하는 일’을 주제로 발제한다. 박 박사는 ‘자기실현과 자기치유로서의 철학- 삶의 예술화와 예술적 삶을 위하여’라는 논문을 통해 삶의 예술과 예술적삶을 해석학적으로 탁월하게 풀어내 설명했다. 그는 이번 주제 발표를 통해 사회적 사건을 예술적 재구성과 해석학적 지평에서 다시 조망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회원제로 운영된 목요문화포럼은 올해 연간 지속성 있는 논의가 이어지도록 운영진을 중심으로 포럼의 모든 기획과정이 이뤄지고 있다. 회원 가입은 인천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에게 열려 있으며, 가입 문의는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정책연구팀(☎032-455-7133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지 해외 가수 사상 최단 기간 200만 관객을 동원하는 새 기록을 세웠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동방신기는 지난 4월 22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트리(TREE)∼’를 이어가 지난 22일 오사카 교세라돔까지 10개 도시에서 29회 공연을 열어 총 6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앞서 2012년 두 멤버로 첫 일본 투어에 나서 55만 명을 동원했고 지난해 일본 5대 돔 투어와 스타디움 공연으로 85만 명을 모아 이번 투어까지 3년간 2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역대 일본에서 해외 가수 사상 최단 기간에 이룬 기록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소속사는 또 “동방신기는 해외 가수로는 처음으로 3년 연속 도쿄돔 및 오사카 교세라돔 단독 공연을 여는 기록도 세웠다”며 “일본에서 계속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투어에서 동방신기는 오리콘 차트 1위를 석권한 정규 앨범 ‘트리’ 수록곡 등의 히트곡과 두 멤버의 솔로 무대까지 총 26곡을 선사했다. 이어 오는 8월 30일 대형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a-na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동인천고등학교 오동나무갤러리에서 ‘인천미술은행 소장 작품전-그림소개展’을 선보인다. 재단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천미술 현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출신 예술가의 작품 150점을 구입, 학교와 도서관, 병원 등지에서 소장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새로 구입한 신소장품 14점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지역 문화회관과 학교를 중심으로 전시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잠시나마 문화적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림소개展’은 동인천고등학교에 이어 9월 23일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갤러리 미홀에서 진행된다.(문의: 032-455-7154)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