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道문화의전당 청소년음악회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에게 국악과 클래식,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청소년음악회를 8월 2일과 9일 오후 5시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선보인다. 8월 2일 열리는 경기도립국악단의 ‘청소년음악회’음악회는 국악의 과거와 현재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무대다. 이날 공연에서 전통국악을 대표하는 곡은 우리음악의 백미로 꼽히는 ‘수제천(壽齊天)’이다. 수체천은 한국예술의 곡선미와 함께 특유의 선율 진행인 정관미(靜觀美)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자유로운 리듬의 불규칙장단과 각 악기의 화려한 장식음이 선율에 입체감과 색감을 더하는 수제천은 웅장하며 화려한 궁중음악의 정수를 만나게 한다. 우리의 흥과 신명을 색다르게 만나볼 수 있는 곡으로는 곡데이빗 맨시니(David Mancini)의 ‘Suite for solo drum-set and percussion ensemble’을 국악 타악 앙상블로 재편곡한 ‘퍼커션과 관악기를 위한 모음곡’이 연주된다. 또 국악과 대중음악을 결합시킨 에스닉 팝(Ethnic Pop), 판
■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다음달 5~6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의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여지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에는 공주의 생일에 초대받지 못한 마녀 카라보스의 저주를 받아 100년 동안 잠든 오로라 공주와 사랑의 입맞춤으로 공주의 잠을 깨운 데지레 왕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3막 오로라 공주와 데지레 왕자의 결혼식 축하연에서는 ‘파랑새 2인무’, ‘늑대와 소녀’, ‘흰 고양이와 장화 신은 고양이’, ‘라일락 요정의 춤’ 등 다양한 동화 속 캐릭터들이 나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에는 러시아 피겨 챔피언인 미하일 카미노프가 예술 총감독을, 러시아 3대 남성 발레리노로 손꼽히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의 수석 안무가이자 러시아의 공훈예술가 콘스탄틴 라사딘이 연출과 안무를 맡는다. 공연을 선보일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은 아이스쇼와 차별화해 무대 세트가 설치 가능한 극장에서만 공연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러시아, 폴란드와 같은 동구권은 물론 스웨덴, 핀란드, 그리스, 벨기에, 영국, 미국 등 유럽과 북미 각지에서 6천회 이상 공연을 펼쳐온 실력가
경기도문화의전당은 24일 오전 10시, 도문화의전당 꿈꾸는컨벤션센터에서 ‘경기삼성 Dreem어린이 합창단’ 희망나눔강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양교육에는 박수길 예술감독을 비롯해 삼성전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문화의전당 임직원 및 희망나눔강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기삼성 Dreem어린이 함창단’사업소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나눔강사 위촉장 수여식, 예술감독 및 관계자의 인사말과 격려사, 강사활동 소감 발표, 참석 강사 자기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나눔강사 위촉장 수여식에는 지난 2011년부터 도문화의전당 어린이합창단 사업에 참여해 온 강승욱 지휘교사가 대표로 단상에 올랐다. 이어 박수길 예술감독은 인삿말을 통해 “삶 속에서 예술을 실천하고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강사분들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께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올해도 예술과 나눔의 향기가 꿈과 희망의 하모니로 울려퍼지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자기소개 및 단체 사진촬영을 마친 희망나눔강사들은 잠시 휴식 후 아동발달심리전문가인 김주아 아이라라 심리언어상담센터 원장의 ‘마음을 이어주고 열어주는 대화법’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을 받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2014 수원화성국제연극제’ 개막공연인 ‘100명의 여인들(100Femmes)’ 출연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극제 및 개막공연에 대한 소개와 시민출연진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프랑스 극단 콜렉티브 리옹5(collective Lyon 05)의 작품 ‘100명의 여인들’은 삶의 환경과 패턴이 서로 다른 여인들의 이야기를 모아 무대에서 펼쳐보이는 독특한 공연이다. 재단은 공연 준비를 위해 수원과 인근 지역의 여성 100명을 모집해 사전에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그녀들의 인생 스토리로 대본을 구성, 독창적인 100명의 여성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들은 다음달 1일부터 열흘 간 프랑스 및 스페인의 현지 스텝과 열흘 간 워크숍을 거쳐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정에 들어가며, 완성된 작품은 ‘2014 수원화성국제연극제’ 개막일인 8월 13일과 14일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공연된다. 한편, 18회를 맞이한 수원화성국제연극제는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 동안 ‘남녀노소 무료, 전공연 무료’로 진행된다. 올해 연극제는 7개국 7개 해외작품,
■ 뉴 갤러리 박영 기획전 리뉴얼 후 첫 기획 전시 유별남 사진작가 등 참여 영상 등 30점 이상 작품 복합문화로 대중과 소통 2008년 도서출판 박영사가 파주출판단지 내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인 갤러리 박영에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014 뉴 갤러리 박영 기획전 ‘보이는 것 너머의 진심’이 열린다. 갤러리 박영은 지난 5년간 현대미술작가의 스튜디오와 전시, 평론가매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레지던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다가 지난해부터 새롭게 경영 컨셉트를 변경, 미술전시 뿐 아니라 다양한 복합문화를 갤러리 내부와 외부에서 진행함으로써 대중들과 소통의 장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새롭게 리뉴얼한 갤러리 박영의 첫 기획 전시로, 유별남 사진작가와 정영주 회화작가, 에반젤리 장애청소년 사회문화센터가 참여, ‘공감-위로-나눔-채움’의 전시 구성을 통해 회화, 사진, 영상, 글 등 30점 이상의 작품을 선보인다. 유별남 작가는 EBS ‘세계테마기행’과 KBS ‘6시 내고향’, SBS ‘물은 생명이다’ 등 다큐멘터리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최근 &lsq
■ 안산문화재단 토요문화학교 안산문화재단은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해 놀이형 음악교실 ‘꼬마작곡가’와 ‘예술감상교육’을 진행한다. 음악 창작 교육 프로그램인 ‘꼬마작곡가’는 뉴욕필하모닉의 음악 창작 교육 프로그램에서 비롯돼 지난해 국내에 처음 도입된 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론적 접근보다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 보는 등 창의성 향상을 중심에 두고 있으며, 리듬서클, 귀의 판타지, 악기 인터뷰, 리듬게임, 박자로 감정표현하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8월 9일부터 11월까지 총 15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마지막 회차에는 아이들이 만든 자작곡 발표회가 열린다. 아이들만을 대상으로 한 오전 수업(정원 12명)과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오후 수업(최대 5가정) 등 2그룹으로 운영되며, 오는 31일까지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예술감상교육은 청소년들이 직접 공연을 관람하고 예술특강을 듣는 등 공연예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총 4기로 구성됐으며, 1기 프로그램을 오는 8월 9일 시작해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주에 걸쳐 운영된다.(4기 프로그램은 5주 과정
■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온 가족이 함께 클래식 음악을 관람할 수 있는 ‘플라잉 심포니: 키즈 콘서트’가 오는 27일 오후 2시와 5시 경기지역에서 처음으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12년 초연부터 지난 5월 24일 공연까지 총 4번의 공연이 모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플라잉 심포니: 키즈 콘서트’는 기존의 어린이 음악회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아이들에게 어렵고 낮설게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이 친구가 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놀이와 배움이 하나되는 이 공연은 총 1~3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 프리 콘서트 렉처(Pre Concert Lecture) 형식의 프로그램인 ‘일레븐 스텝스’는 첫 번째 스텝인 ‘오케스트라 패밀리’에 이어 관객 모두가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통해 최고의 작곡가들을 만나게 되는 두 번째 스텝 ‘위대한 작곡가를 만나다!!’가 준비돼 있다. 2부에서는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가, 3부는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 용인포은아트홀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6일 포은아트홀에서 씨네오페라로 ‘투란도트’를 상영한다. 지난 24일 ‘나비부인’을 시작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작곡가, 푸치니의 대표작을 선보이고 있는 용인포은아트홀의 대표 상설 공연 ‘씨네오페라’는 매회 유료 객석 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투란도트’는 푸치니 최후의 오페라로, 작가 카를로 고치가 쓴 ‘투란도떼(Turandotte)’란 우화극을 바탕으로 작곡됐다. 대중에게는 남자 주인공 칼라프의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로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에 상영되는 메트로폴리탄오페라의 ‘투란도트’는 프랑코 제피렐리가 연출했으며, 중국풍 색채를 매우 화려한 무대와 의상으로 표현한 웅장한 프로덕션을 접할 수 있다. 마리아 굴레기나가 ‘투란도트 공주’ 역을 맡았고, 지난 ‘나비부인’에서 ‘핑커톤’ 역을 맡았던 마르첼로 지오르다니가 이번에는…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이 경기도 효(孝) 현향사업의 일환으로 다음달 9일과 9월 20일, 11월 15일 총 3차례에 걸쳐 효 문화 유적지 답사를 진행한다. 답사지는 안산(오정각, 사정문각, 홍소저 묘, 홍정희 효자각), 과천·포천(최사립 효자각, 축석령 효자바위, 효자 오백주 묘, 유인선 효우비), 화성·수원(최루백 효자각, 융릉, 용주사, 화성행궁, 지지대비)으로 정했다. 참가자들은 대를 이어 줄줄이 효자를 배출한 가문 이야기, 우리나라에 흔치 않은 노비의 무덤과 그에 얽힌 역사적 사건, 하늘을 감동시켜 벽에서 칡꽃을 피게 한 사연, 왜 효자비가 아니고 효우비(孝友碑)인가, 우리나라에서 대표적 효행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등에 대한 궁금증을 답사를 통해 알아간다. 이번 답사는 해당지역 향토사학자, 문화원 관계자, 지역사연구소장 등 전문가가 함께하며 1회당 참가 인원은 4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연구원 홈페이지(http://gjicp.ggcf.kr)와 전화(☎031-231-857)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하남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2시 나룰도서관 극장에서 ‘재주꾼 오형제’ 공연을 선보인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재주꾼 오형제’를 소재로 한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재간을 가진 친구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전래동화극으로 꾸며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2014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이며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하남시 문화체육과(☎031-790-5024)로 하면 된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