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는 지난 4일 중구 영종도 주민에게 영농체험을 통해 건강한 여가문화와 가족 친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6년 친환경 주말농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운북하수처리장 내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된 주말농장은 총 1065㎡ 규모다. 가족농장 52구획(대 38구획, 소 14구획)과 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을 위한 단체농장 5구획 등 총 57구획으로 나눠 운영된다. 특히 합성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는 친환경 농법을 원칙으로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분양은 지난 2월부터 접수를 시작해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농장 20㎡ 및 소농장 10㎡, 단체농장 33㎡ 등 총 57구획 분양에 693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개장식에서는 참석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장 운영 방법 및 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또 월별 재배 가능한 친환경 작물 소개와 함께 동물 피해 방지 요령, 올바른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농장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가 제공됐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친환경 주말농장이 단순히 농작물을 수확하는 공간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생태 공동체의 중심지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는 오는 11일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대한가정의학회 인천지회와 공동으로 ‘2025 대한가정의학회 인천지회 춘계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연수강좌는 대한가정의학회 인천지회 주관으로 일선 진료 현장에서 흔하게 보는 만성질환과 놓치기 쉬운 영역을 중심으로 총 2개 섹션, 6개 강좌로 구성 된다. 첫 번째 섹션은 '일차의료에서 만성 질환 관리'를 주제로 ▲GLP-1 이후 무엇이 오는가? NuSH 기반 치료 살펴보기(소화기내과 이윤석 교수) ▲심부전의 진단과 치료(심장내과 양태일 교수) ▲국가건강검진 폐기능 검사의 이해(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정웅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섹션은 ‘일차의료에서 놓치기 쉬운 영역’을 주제로 ▲일차의료에서 놓치기 쉬운 류마티스 질환(류마티스내과 여지나 교수) ▲외래에서 바로 쓰는 불면증 평가와 약물치료 전략(인하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은정 교수) ▲성인예방접종: 폐렴 예방접종 & RSV 예방접종(감염내과 박윤선 교수)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연수강좌를 준비한 고기동 가정의학과 교수는 “일차의료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최신 진료 지견을 반영해 강좌를 구성했다”며 “이번 연수강좌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김종인 서구청장 예비후보 캠프를 찾아 지지 입장을 분명히 했다. 6일 캠프에 따르면 송 전 대표는 이날 김 예비후보 캠프를 방문해 후원회장으로서 적극 돕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송 전 대표는 지지자들과 간담회 자리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 전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인천 서구에서 뒷받침할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 김 예비후보의 지난 서구청장 출마 경험과 당내 활동 이력 등을 거론하며 “당과 지역을 위해 오직 한 길만 걸으며 올바른 역할을 해 온 정치인”이라고 언급했다. 송 전 대표는 “제가 구치소에 있는 어려운 상황 일때도 김 예비후보는 농성장을 찾는 등 동지로써의 의리를 지킨 인물”이라며 “민주당이 강조해 온 가치와 결을 같이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의원 시절 추진한 건설·복지 정책도 지역 발전에 상당한 역할을 했다”며 “서구 현안 해결에 반드시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가경제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한 공사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기념사에서 “캠코는 지난 64년간 대한민국 경제위기 극복과 국가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이제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캠코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성과를 신속하게 창출해야 한다”며 ▲새도약 기금 안정화 등 포용적 역할 강화 ▲입체적 구조조정 지원을 통한 생산적 금융 확대 ▲국유재산 관리 혁신과 공공개발 정책 수행력 제고 등 다양한 정책적 역할 수행을 통해 정부와 국민의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 등 혁신기술이 산업을 바꾸는 대전환의 시대에 대응해 업무 전반에 혁신기술을 접목, 공사만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변화에 유연하고 도전적인 조직 역량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정 사장은 “청렴과 공정을 조직문화의 기본 가치로 삼고, 직급과 세대를 넘어 다양성을 존중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One Team 캠코’를 실천하자”며 “이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고 행복하게 일할 수
중구는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민간 부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주택 지원 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소재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 ‘구민과 함께하는 신재생에너지 선도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태양광(3kW), 태양열(6㎡), 지열(17.5kW) 총 3가지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설치 비용을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해당 대상자는 이렇게 설치한 설비를 통해 태양광 3kW 기준 매달 평균 5만 원 정도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 화석에너지 대체와 온실가스 저감 등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활동에 동참하는 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선정한 참여기업과 계약을 체결한 다음 그린홈 누리집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를 거쳐 보조금 지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기후·에너지 위기 시대를 맞이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중요성이 날로 커
인천시는 고액 체납자 전담반인 ‘오메가 추적 징수반’으로 고의적 납부 회피자의 강도 높은 가택수사를 벌여 모두 1억 400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하고 명품 등 동산 30점을 압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가택수색은 지난달 24일과 26일, 31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체납자 5명을 대상으로 현장 징수 및 일부 납부를 이끌어 냈다. 특히 가족 명의 위장전입과 배우자 명의 재산 은닉, 차명 사업 운영 등 고의적인 체납 회피 행위가 확인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벌여 현금 징수와 함께 동산 압류 조치도 병행했다. 압류한 물품은 오는 7월 중 동산 공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가 고액 체납자 징수 전담조직 이름에 붙인 오메가는 그리스 문자의 마지막 자모로, 체납액을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시는 고액 체납자 전담조직을 운영해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481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김범수 시 재정기획관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재산을 은닉하며 체납을 회피하는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징수할 것”이라며 “성실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세 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인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은 ▲개방·활용 ▲품질 ▲분석·활용 ▲공유 ▲관리 체계 5개 영역의 18개 지표를 평가한 뒤 등급을 부여한다. 구는 평가에서 평균 60.3점을 크게 웃도는 90.0점을 획득해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에서도 평균 65.6점보다 높은 86.9점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품질관리 진단 기준에 맞춰 데이터베이스(DB) 오류율을 개선하는 등 공공데이터 품질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시니어 스마트 교육 장소 선정 등 구민 맞춤형 정책 수립에 활용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박종효 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에게 필요한 고가치 데이터 개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에서 구글 포 에듀케이션과 ‘읽걷쓰AI 협력 공동 워크숍’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 AI교육 공동선언’의 취지를 바탕으로 인천 AI교육이 지향하는 읽걷쓰AI의 현장 적용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전 세션은 시교육청의 읽걷쓰AI에 대한 소개와 구글이 각국 정부와 교육기관의 AI교육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글로벌 정책 협력 프로그램인 Google AI Policy Lab의 주요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교육청 관계자들과 구글의 전문 퍼실리테이터들이 소그룹으로 읽걷쓰AI의 현장 안착을 위한 부서별 역할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한 토의를 했다. 이어진 교육감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AI교육 정책 사례를 통해 확인된 시사점이 읽걷쓰AI의 방향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 대한 이해를 나누고, 향후 글로벌 정책 협력 과정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함께 살펴봤다. 구글 포 에듀케이션 관계자는 “읽걷쓰AI는 인간다움과 자기주도성을 중심에 둔 AI교육 방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읽걷쓰AI의 실천 사례가 향후 Google AI Policy Lab의 글로벌 정책 협력 과정에서도 의미 있는 참고 사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인천 계양구 천원주택 현장 방문 자리에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의 갈등에 대해 “언제든지 만나서 문제를 해결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이 전 위원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기차는 떠났다”는 글에 대해 “이 문제를 터 놓고 얘기할 의사가 있다”며 “제가 (대구로)가도 되고, 이곳으로 오셔도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이 전 위원장의)대구 경선 문제에 대해선 이미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이 있어 이에 따라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나머지는 제가 한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제 의지와 생각을 갈음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전 위원장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차는 떠났다”고 언급하며 대구시장 완주 의지를 밝혔다. 이는 같은 날 장 대표가 대구지역 언론사인 매인신문 유튜브 채널에서 “이진숙 후보는 대구보다 국회에서 더 필요로 한다”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입을 시사한 것에 대해 완벽한 거절 의사로 해석된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3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자 공천에서 이 전 위원장과 주호영 의원을 컷오프했다. 이에 이 전 위원장은 컷오프 재심 청구
인천교통공사는 서구 가정역 1·2번 출구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고위험 도급사업에 대한 CEO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27일부터 2주간 ‘경영진과 함께하는 고위험 도급사업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임학역, 작전역 등 6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 가정역 현장 점검은 해당 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근 대형 화재 사고 이후 건설사업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 이날 최정규 공사 사장은 용접·용단 등 화재 위험 작업 시 소화기 비치 여부와 가연성 자재 관리 상태, 작업 전 안전회의(TBM)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역사 내 공사 특성을 고려해 보행자 안전 통로 확보와 비상 대응 체계도 함께 확인했다. 공사는 오는 16일 동춘변전소 전력설비 개량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도 이어갈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운영에 필요한 전력설비를 개선하는 것으로, 약 86억 원 규모로 지난해 11월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최정규 사장은 “도급사업 현장에서의 작은 방심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