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겨울철을 대비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한파 쉼터 487개소에 응급처치에 필요한 구급함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파쉼터를 찾는 어르신들과 의료 취약계층의 편의를 증진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돕기 위한 것이다. 한파쉼터는 여름철에는 무더위 쉼터로도 운영되며 다양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구급함에는 소독약, 붕대, 거즈, 밴드 등 필수 응급 처리 용품이 포함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한파쉼터는 의료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곳인 만큼 평소 응급 상황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안성시는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복지를 통해 모든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이번 구급함 배부를 포함하여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024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다문화 및 특수학교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들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는 화재예방의 필요성을 주제로 4절 크기(가로 39.4cm x 세로 58.5cm)의 손그림 포스터를 제작하여, 참가신청서와 함께 안성소방서 화재예방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한은 11월 30일까지며, 12월 초에는 자체 심사를 통해 최우수 작품이 선정된다. 선정된 작품은 안성소방서를 대표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출품될 예정이다. 신인철 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가정과 학교에서도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산림교육원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공무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분재이해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직접 분재를 키우고 관리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분재 개론, 분갈이, 전정, 철사감기, 영양관리, 병해충 이론 및 실습 등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분재란 나무 등을 화분에 심어 줄기나 가지를 보기 좋게 가꾸는 것으로 자연풍경을 작은 화분 속에 담을 수 있다. 사계절 내내 관리해야 해 손길이 많이 필요한 분재는 가꾸는 시간만큼 기쁨과 성취감을 크게 얻을 수 있다. ‘식집사(식물+집사)’, ‘반려식물’ 등 국민들의 관심은 증가하나, 시작 이후 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어 중도 포기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산림교육원은 설명했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내 책상 위 작은 숲을 만드는 첫걸음을 시작으로, 일상 속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부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과 협약체결로 오정구 베르네천 인접지에 희망정원 ‘여울원’을 조성하고 지난 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천시, LH 도시경관처,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도심 속 정원 준공을 축하하며 향후 대장지구에도 서로 협력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가든형 공원을 조성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공공정원 조성은 부천시민에게 정원문화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3기 부천 대장신도시를 홍보하기 위한 LH 사회공헌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단순하게 보도블록으로 포장되어 그늘과 휴게시설이 부족하고 이용객의 정주시간이 짧았던 공간은 자연형 정원이라는 작가의 디자인 콘셉트에 따라 도심 속 쉼터로 재탄생했다. 시는 이용자들이 숲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도록 부정형의 현무암 판석 포장과 곡선의 바 테이블·의자, 산에서 자란 듯한 자유로운 형태의 교목 및 초화류를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정원을 조성했다. 부천시 생태하천과장은 “여울원이 오정구민에게 바쁜 일상에서 잠시 ‘숲멍’을 하며 휴식하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희망정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시흥시가 지난 5일 경기시흥바이오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하 ‘KTR’)과 체결했다. KTR은 시험, 인증, 기술 분야의 국가대표격 기관이다. 26개 정부 기관의 지정 시험기관이고, 국내 최대인 3,500개 분야에서 한국인정기구 지정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5년간 시흥시 바이오특화단지 조성에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세부적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선정에 따른 경기서남부 거점 플랫폼 구축 및 시흥바이오메디컬연구소(가칭) 입주 협력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원기관으로 선도기업 지원 협력 ▲바이오클러스터 조성ㆍ연계, 바이오 인력양성, 창업 생태계 조성 협력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경기시흥바이오특화단지는 이미 공모 과정부터 국내외 유수 바이오 기업들이 투자 의향을 밝혀온 곳이다. 단지의 지리적 이점과 연구-생산-유통 ‘원스톱’ 시스템에 주목하며 현재도 많은 기업의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협약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 KTR을 비롯해 많은 기관과의 협약 체계를 구축해 국내 특화단지 내 최고 수준의 지원 역량을 확보하며 입주 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광명시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광역교통 변화에 대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 오후 평행학습원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교통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광역교통대책위원회 구성은 대도시권 광역화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광역교통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가 제안한 것이다. 위원회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위원장, 정순욱 부시장이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시 안전·교통·데이터 관련 부서장 등 시 관계자가 교통대책 마련, 제도개선 건의, 홍보 등 행정지원을 담당하고 ▲정책·철도·교통·도시 전문가가 기술 자문으로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단체 관계자가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지역 국회의원은 고문으로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교통대책에 대한 사전 논의 성격으로 진행됐으며, ▲서울방면 연결도로 확충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신도시 남북철도 관련 이견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대비 등 광역교통대책 주요 현안사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시흥시는 동절기를 대비해 관내 일원의 교량과 충격흡수시설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추진한다. 이번 도로정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해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 및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정비 작업의 중점 추진 내용은 ▲안현육교 외 3곳의 노면보수 ▲하중교(구) 외 3곳의 교량보수 ▲소래대교 신축이음 교체 ▲방음벽 기초보강 ▲충격흡수시설 정비 등이 있다. 김학현 시흥시 건설행정과장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도로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도로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시는 파손된 도로시설물을 발견하면 시흥시청 건설행정과로 신고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4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는 ‘경기도 농어업 진흥 및 농어업인 등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각 시군의 농정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도내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우수한 지자체에 시상한다. 시흥시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으며 시의 농업정책이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입증하면서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욱 뜻깊다. 시는 안정적인 농업생산 지원을 위한 농업 경영 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지역 먹거리 계획을 성공적으로 수립해 왔다. 또한, 농지 대장 정비 작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농업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의 학교 급식 추진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동물 보호와 복지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농정업무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게 돼 매우 뜻깊다. 이는 시흥시 농업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준 모든 농업인과 관계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시흥시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소유한 토지에 소래산 등산로 조성과 시계 조형물 설치로 인해 재산권이 침해됐다며 원고들이 제기한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에 대해 승소한 데 이어, 진정명의 회복을 위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를 거뒀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지난 10월 31일 해당 토지의 소유권을 국가에 귀속시키라는 판결을 내렸다. 해당 필지인 신천동 597번지는 인천시 남동구와 시흥시가 맞닿은 지역으로 1978년 수인산업도로가 개설된 곳이다. 원고들은 1911년 (구)토지대장을 근거로 2023년 8월 소유권보존등기를 마친 후, 시흥시에 대해 부당이득반환을 청구했다. 시흥시 경관디자인과는 ▲1978년 수인산업도로 개설 이후 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가 없었으므로 소유권 시효가 완성됐으며 ▲시흥시는 남동구 주민들의 소래산 통행을 위한 도로와 녹지조성으로 인한 부당 이득이 발생할 수 없는 데다 ▲수인산업도로 개설 시 해당 필지에 대해 불확지 공탁서를 제출함으로써 공탁금의 수령 여부와 관련 없이 원고들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3년 소유권보존등기는 당연히 무효이며, ▲오히려 진정한 명의자인 국가에 소유권이 귀속돼야 한다고 주
성남시는 2025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시민 455명을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근로사업은 내년 1월 13일부터 4월 24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65곳의 사업장에 배치되어 환경 정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18세에서 64세까지의 참여자는 하루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일당 5만150원을 받게 된다.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일당 3만90원을 받는 조건이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가 지급되며, 나이에 따라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가구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해당 기간 동안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12월 30일 성남시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개별 안내도 진행될 예정이다. 내년도 공공근로사업에는 총 67억원이 투입되며, 단계별로 455명을 선발해 총 136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