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우유 제품에 점자 표기를 적용해 시각장애인의 물품 구매 편의를 높인다. 남양유업은 ‘맛있는 우유 GT’ 1.8L와 2.3L 제품에 점자 표기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제품명, 용량 등 우유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점자로 인식해 시각장애인들의 자발적인 제품 선택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소비자에게 제품 선택에 필수적인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점자 표기를 적용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군에 점자 표기를 지속 확대해 정보 제공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소비자 권리 보장에도 적극 나설 것”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동원대-라올스 명품감정사 2기 교육이 성료됐다. 동원대학교는 내국인 15명과 외국인 1명으로 구성된 '동원대-라올스 명품감정사 2기'의 교육과정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16일과 17일 16시간 이뤄졌다. 교육은 라올스 명품감정원 감정사인 채승직 강사와 필웨이의 이성일 강사가 참석해 명품 가방 전반과 로렉스 등 명품 시계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포인터로 짚어 진행됐다. 이종원 동원대학교 총장은 “명품시장에 부족한 전문 감정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2기 교육을 성료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2기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3기 교육에서는 더욱 수준 높은 강의가 이루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공공요금 인상 등 전반적인 물가 인상으로 소비자들이 향후 1년 물가 전망에 해당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3개월 만에 다시 4%대에 진입했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한 4.0%로 집계됐다. 기대인플레가 4%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해 11월(4.2%) 이후 3개월 만이다. 기대인플레이션은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3%대를 기록하다 7월엔 4.7%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까지 5개월간 4%대를 이어갔다. 지난 1년간의 소비자물가에 대한 체감 상승률인 '물가 인식'은 전달(5.0%) 보다 0.2%포인트 상승한 5.2%로 집계됐다. 물가 인식은 8개월간 5%대를 기록하고 있다. 기대인플레이션이 다시 4%대로 오른 것은 1월 전기요금이 오른 데 이어 상반기 중 도시가스비, 교통 요금이 오를 것이란 소식에 고물가가 오래 지속될 것이란 인식이 커졌기 때문이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의 응답 비중은 공공요금(87.7%), 석유류제품(29.2%), 농·축·수산물(27.6%) 순이었다.…
세븐일레븐에서 단독으로 예약 판매 중인 슬램덩크 전권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세븐일레븐은 21일 지난 10일부터 슬램덩크 1800세트에 대해 점포 예약 판매를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약 1200여 세트가 판매돼 65%가 소진됐다고 밝혔다. 예약 판매된 책은 내달 6일부터 순차적으로 택배 발송될 예정이다. 오동근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담당MD는 “세븐일레븐에서 단독으로 선보인 슬램덩크 만화책에 대한 관심이 당초 예상보다 더욱 뜨거운 가운데 관련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특히 3040 남성들의 감성을 정조준 한 결과로 풀이되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상품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지난달 시행한 공공분양주택 뉴:홈에 대한 사전청약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2월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및 진접2지구 공공분양주택 뉴:홈에 대한 사전청약 결과 성황리에 모두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금번 공급은 공공분양주택 뉴:홈 사전청약 물량 1.1만호의 첫 공급으로써 본부는 3가지 유형(나눔형, 일반형, 선택형) 중 나눔형과 일반형을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진접2 3개 지구 내 3개 블록에서 총 1798호를 공급했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합한 최종 평균 경쟁률은 15.1대 1로 1,798호 공급에 27,153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종 유형별 경쟁률은 나눔형 17.4대 1, 일반형 6.2대 1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고양창릉이 23.7대 1, 양정역세권 7.4대 1, 남양주진접2 6.2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사전청약은 뉴:홈(공공분양주택 50만호 공급계획)의 첫 공급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고 저금리 모기지 혜택을 지원하는 나눔형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청년특공이 36.5대 1의 높은 경쟁률 기록해 뉴:홈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청자 청약통
다음 달부터 상환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주택담보대출 대출자에게 원금 상환을 유예해주는 금융권 '프리워크아웃' 적용 대상이 확대된다. 21일 금융위원회의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대출자 중 9억 원 미만 주택 보유자이면서 총부채상환비율(DTI)이 70% 이상인 경우, 최대 3년간 거치(이자만 상환) 기간이 적용되는 원금상환 유예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6억 원 미만 주택 보유자이면서 실업이나 질병 등 재무적 곤란 사유가 있을 때만 원금 상환 유예가 가능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재무적 곤란 사유' 평가가 다소 정성적인 측면이 있다 보니 제도가 활성화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라며 "최근 경기가 좋지 않고 금리도 많이 오르는 상황이어서 제도를 보완·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금융권 프리워크아웃은 금융권 자율협약을 통해 다음 달 2일부터 시행된다. 아울러 금융위는 대환 대출 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 기준을 현재 대환 시점이 아닌 기존 대출 시점으로 보는 조치도 1년간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금리 상승·DSR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기존 대출 한도의 감액을 막기 위한 것이다.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저
SRT604호가 오송역에서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광주송정에서 출발한 SRT 열차의 문이 닫히지 않아 오송역에서 40여 분가량 멈춰선 것으로 확인됐다. 06시 20분 광주송정에서 출발한 SRT604호 열차는 07시 31분 오송역에 정차했고, 하차 발판이 들어가지 않아 승하차문이 닫히지 않는 문제로 40여 분 지연됐다. 해당 열차에 탑승한 승객은 "오송역에서 승하차가 이뤄진 이후 열차는 출발하지 않는데 안내 방송도 없었고, 30분이 넘게 지난 8시 6분에서야 상황설명을 했다"며 "승객들이 술렁임에도 승객을 안정시키려는 행동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사고 당시 불안감을 호소했다. 40분 이상 멈춰선 열차는 08시 14분에야 별도의 안내방송 없이 오송역에서 출발했다. SR관계자는 "승차 문 고장으로 열차가 지연됐고, 열차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급급한 나머지 고객 안내가 미흡했다"며 "사고 원인을 파악하며 승객 안내를 즉각 지시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신규직원 임용과 함께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20일 대회의실에서 박옥래 경기본부장, 노세현 경기노조위원장, 이상하 마케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임용된 86명의 신규직원은 2주간 농협안성교육원에 입소해 영업점 직무수행을 위한 기본소양을 다지고 다양한 전문교육을 수료한 후 3월 중 경기 관내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박옥래 본부장은 “농협은행의 새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금융환경의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입립신고(粒粒辛苦)의 정신을 잊지 말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농업인과 고객 모두에게 믿음을 주는 행원이 되길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화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방산업체와 함께 완성차 업체인 기아 등 국내 기업들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방위산업 전시회 'IDEX 2023'에 참가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무기 체계 역량을 결집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군사용 레이다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한화시스템이 통합전시관을 운영한다. 한화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래 전장에서 적용가능한 '통합 방위 솔루션'을 제시한다. 최전선에는 지대지 미사일로 개조한 천검을 탑재한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가 작전을 수행하고, 후방 40㎞ 내에는 K9 자주포가 지상 작전을 수행한다. 한화시스템은 초소형 SAR위성으로 탐지한 전장상황 정보를 저궤도 통신위성과 지상망으로 실시간 공유해 전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초연결 방산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다른 방산업체인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항공기인 FA-50과 KF-21, 소형무장헬기(LAH), 상륙공격헬기(MAH), 수직이착륙무인기 등 미래 항공전략을 선보인다. FA-50은 지난해 폴란드에 48대를 수출하면서 국내 경항공기 우수성을 입증했다. KF-21도 첫 비행 6개월만에 초음속 비행에 성공하며 순조롭
현대차그룹이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액셀러레이터(ZERO01NE ACCELERATOR)'의 2023년 상반기 스타트업 공개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내 현업팀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 협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의 전략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개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현업팀이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선발 과정에도 참여해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회사 간 경계를 넘어 새로운 기술 개발에 대한 시너지를 창출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2023 상반기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차량 적용 기술(Autotech·4건) ▲탑승자 경험 향상 기술(In Car Ux·5건) ▲모빌리티 서비스(Mobility Service·4건) ▲건축물 관리 솔루션(Proptech·4건) ▲로보틱스(Robotics·5건)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1건) ▲메타버스(Metaverse·3건) 등 7가지 주제 총 26건의 프로젝트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법인 설립이 완료된 스타트업에 한해 지원 자격이 주어지며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