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방산 수출의 전략적 요충지인 중동에서 열리는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여한다.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방산)는 20~24일(현지 시각)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전시회 ‘IDEX(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 Conference) 2023’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 11월 한화디펜스를 합병하고 올해 4월 한화방산까지 합쳐 한화의 무기체계 역량을 결집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소프트웨어(SW)와 정보통신기술(ICT)·군사용 레이다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을 보유한 한화시스템이 함께 186㎡(약 60평형) 규모로 통합 전시관을 운영한다. 한화 방산3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래 전장에서 적용 가능한 '통합 방위 솔루션'을 제시한다. 최전선에는 지대지(地對地) 미사일로 개조한 천검(한화방산)을 탑재한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작전을 수행하고, 후방 40km 내에는 K9(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주포가 지상 작전을 수행한다. 한화시스템은 초소형 SAR위성으로 탐지한 전장상황 정보를 저궤도 통신위성과 지상망으로 실시간 공유해 전체를 하나로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21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합 공고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경영 위기 중소기업이 재기할 수 있도록 ▲일반 ▲ 탄소중립 경영혁신 ▲재기컨설팅으로 구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분야의 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 및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는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이 120억 원 이하인 제조 소기업에게 최대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바우처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3개 분야에서 경영기술전략 컨설팅,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선 등 12개 프로그램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일반 바우처 프로그램 중 이에스지(ESG) 컨설팅은 경영보고서 작성 등 컨설팅 뿐 아니라 탄소중립 기술지원, ESG 관련 브랜드 마케팅 분야의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는 저탄소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와 에너지 효율 향상 시스템 및 시설구축 등의 기술지원 서비스를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한다. 경영위기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재기컨설팅 바우처는 최대 300
KB국민은행이 해외주식 및 환테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외화예금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4월 28일까지 ‘KB글로벌외화투자통장’ 또는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외화예금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글로벌외화투자통장’ 신규 개설 후 4월 28일까지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 계좌잔액을 유지한 고객에게 KB금융쿠폰 1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KB스타뱅킹을 통해 외화 입출금 거래 시 항상 3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KB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환율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이벤트 기간 중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80%의 환율 우대를 적용하고 12월 29일 내 목표 환율 도달로 자동 해지된 경우 10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환테크와 해외주식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라면 이벤트를 통해 환율 우대와 KB금융쿠폰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환차익과 이자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KB국민은행 외화예금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우리은행이 올해 금융시장과 경제 전망을 짚는 언택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오는 23일 우리은행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 ‘우리 Wealth LIVE’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최진호 이코노미스트가 출연해 ‘효율적 채권투자와 자산배분’을 주제로 올해 금융시장과 경제 전망을 짚어본다. 연일 계속되는 공공요금 인상과 높은 물가로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미 연준을 포함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방향과 금융시장 흐름을 살펴보고 효과적인 투자 전략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우리 Wealth LIVE 세미나는 최신 금융 이슈를 전문가와 함께 분석하고 고객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는 라이브 방송”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로 고객 소통과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SSG닷컴에서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는 '알비백'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알비백은 SSG닷컴에서 새벽배송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친환경 리사이클 보냉가방으로, 주문한 상품을 재사용할 수 있고 최대 9시간의 보냉력을 가지고 있다. 첫 배송 시 무료 제공된다. 하지만 다음 배송 시 문 앞에 없으면 별도 보증금 3000원이 발생함과 동시에 배송기사가 회수용 알비백에 담아 배송을 진행한다. 한번 보증금을 결제하고 알비백을 다시 비치해두면 다음 주문부터는 추가 결제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알비백을 다시 문 앞에 놔뒀을 경우 보증금 3000원은 SSG MONEY로 돌려받을 수 있고, 보증금 환불을 원하면 환불 신청을 해야한다. 알비백은 SSG닷컴 새벽배송 시 변질될 가능성을 줄이고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종이와 비닐 포장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지만, 소비자들은 오히려 짐으로 여기고 있다. 또 일부 소비자가 쓱배송을 통해 신선식품을 주문했을 때 알비백이 문 앞에 있는데도 종이와 비닐 포장으로 제공돼 활용도가 떨어졌다. SSG닷컴 이용자 A씨는 "알비백은 내놔도 왜 수거를 하지 않느냐, 보증금은 받아놓고 매번 회수를 안하는 지 모르겠다"고
LG전자는 차량에 대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Cyber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완료하고 TUV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유럽경제위원회(UNECE)는 2020년 6월 차량 사이버보안 관련 법규인 ‘UNECE R-155’를 채택하고, 2021년 1월 공식 발효했다. 이에 따라 2022년 7월 이후 개발에 들어가는 모든 자동차는 해당 법규에 따른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인증을 받아야 유럽경제위원회 협약국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으로 유럽경제위원회 회원국에 차량을 판매하는 완성차 고객들에게 사이버보안을 갖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텔레매틱스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유럽경제위원회는 차량 사이버보안 국제표준인 ‘ISO/SAE 21434’를 준수해 사이버보안 관리체계를 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ISO/SAE 21434는 기획 단계부터 개발, 제조, 유지 관리, 폐기까지 차량 전체 제품 수명 주기에 걸친 사이버보안 활동에 관한 프로세스를 정의하는 국제 표준이다. LG전자는 유럽경제위원회 법규 제정 이전에도 고객사의 요구를 뛰어넘는 자체 사이버보안
지난 1월 자동차 수출금액이 49억 8000만 달러로 역대 1월 중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 친환경차의 월간 수출량과 수출액도 모두 역대 최고치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1월 자동차산업 동향(잠정)’ 자료를 통해 지난 1월 자동차 생산은 지난해 1월 대비 13.2%, 수출은 11.3%, 내수 4.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수출금액은 전년동월대비 21.9% 증가한 49억 84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그간 역대 1월 수출액 중 가장 큰 금액은 2013년 1월 42억달러로 10년만에 기록이 깨졌다. 지난 1월 국내 자동차 생산은 반도체 수급난 완화 등에 따라 전년동월대비 13.2% 증가한 30만 6738대가 생산됐다. 현대차·기아에서는 신차인 그랜저, 아이오닉6와 주력 모델인 소나타, 투싼, K8, 스포티지 등의 생산량이 늘면서 현대차 18.8%, 기아차 5.3% 늘었다. 중형3사 중에서는 한국GM의 트레일블레이저 생산 증가, 쌍용차의 토레스 생산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43.9%, 58.4% 증가한 반면, 르노코리아는 XM3·QM6 생산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21.2% 줄었다. 이 기간 내수 시장에서는 대기수요를 바탕으로 전
효성이 ESG 경영 강화와 중소기업,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총 100억 원을 출연한다. 효성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및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각각 중소기업, 농어촌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이 협력재단에 출연하는 민간 기금이다.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5개 회사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에 각각 55억 원과 45억 원 총 100억 원을 출연한다. 효성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사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탄소라벨링과 같은 친환경 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등 공급망 ESG 경영을 돕는다. 또 협력사 안전·품질 역량 강화를 위해 바디캠, 에어백 조끼 등의 안전용품과 원격검사 설비 등을 지원하고, 오픈 이노베이션 등으로 발굴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게 플래그십 스토어 마련, 페트병·폐그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 개발 등을 지원한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통해서는 친환경 기술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재활용 원사인 자체 브랜드 리젠을…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고금리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며 분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중소기업중앙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 16개 중소기업 단체)는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금리 고통 분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 중소기업단체 대표 9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중소·소상공인은 높아진 대출이자 부담 등 경영상 고통을 받고 있지만, 오히려 금융권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작년에만 1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성과급이 지급되는 등 은행-기업간의 온도차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고금리 대책 마련 촉구' 성명서를 통해 이를 규탄하면서,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금리 인하 △금리부담 완화 제도 실효성 제고 △상생 금융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IMF 위기 때 은행들이 대규모 공적
KT 강남서부광역본부와 노동조합강남지방본부가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적응을 위한 한글 교실을 시행한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와 노동조합강남지방본부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다문화 랜선 한글교실’ 3기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시작된 ‘다문화 랜선 한글교실’은 올해 3기, 4기에 걸쳐 각 2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KT노사는 랜선 한글교실 3기 시작에 앞서 20명의 멘티 학생들, 담임 선생님과 함께 학교에서 교구재(스마트패드) 전달식과 학습방법 등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지난 16일과 17일 진행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기초한글학습부터 국어, 마음 코칭이 매주 진행 되며, 멘토 선생님과 함께 미술, 한국사, 세계사도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을 매월 2회로 편성해 한국 문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과정을 구성했다. 안산원곡초등학교 안복현 교장은 “전교생 404명 중 398명이 다문화 학생이다. 이 중 대부분 중도입국과 외국인 가정 자녀로, 코로나 19시기에 일반 학생들처럼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온라인 수업의 기회가 적다 보니 학습격차가 발생하고, 학력격차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인다”며, “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