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는 터널 내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30일 법화터널에서 경찰‧소방 합동훈련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터널 안에서 차량 사고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진행됐다. 구가 법화터널 관제센터를 통해 사고 발생 사실을 확인한 뒤 경찰과 소방에 상황을 전파하자 용인서부경찰서가 터널 입구에서 차량을 통제했고 용인서부소방서가 신속한 화재진압과 사상자 이송을 했다. 구 관계자들은 법화터널 관리사무소 관제센터에서 터널 내외부 상황을 CCTV로 확인하면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했다. 장필준 도로과장은 “터널 안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 피해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응 훈련을 했다”며 “내년부턴 지하차도에서의 훈련도 진행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군포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군포, 시민 잇-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21일 그림책 꿈마루 아리움에서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장과 직접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로 시민들이 군포에 살며 경험한 행복한 순간과 2025년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나누는 자리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군포, 시민 잇-다’ 토크콘서트는 군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을 11월 7일까지 QR 코드 신청을 통해 모집한다.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와 시민행복위원회 여성소위원회가 주관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자치분권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 28일 사흘간 중앙도서관과 소래빛도서관에서 관내 공·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작은도서관 운영자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작은도서관 39곳에서 총 46명의 운영자가 참여했으며, 간담회는 ▲2024년 작은도서관 운영 실적 공유 ▲2025년 작은도서관 사업추진 안내 ▲보조금 관련 공지사항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자원활동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앞으로 시흥시 작은도서관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를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운영자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해 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의 소통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전행주 소래빛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애써준 공ㆍ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통해 작은도서관의 더 큰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의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덕분에 시장이 활성화되고 활기가 돕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30일 여성단체협의회와 전통시장 장보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10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캠페인을 추진했다. 캠페인을 바라본 시장 상인들의 입가에는 웃음이 확산되고 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매월 1회 이현재 시장과 지역 내 단체들이 함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지역의 상권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이현재 시장과 윤미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장 등은 오후 3시부터 석바대 상점가와 신장·덕풍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시장은 장바구니를 들고 들기름과 배, 찹쌀 시루떡, 자반고등어, 마늘장아찌 등의 물품을 온누리상품권과 하남시 지역화폐인 ‘하머니’로 구매해 양손 가득 장바구니를 채웠다. 캠페인과 함께 참여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회원들에게 전통시장의 매력을 소개하며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장보기를 적극 권장했다. 이 시장은 전통시장 내 점포들 앞에 멈춰서서 “갓 삶아 더욱 맛있는 족발이 여기 있고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가 더욱 고소하다”며 전통시장의 일일 홍보맨으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12월 말까지 구리시 전역을 대상으로 1단계 상권 분석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최근 8호선 개통으로 변화된 상권 흐름과 이에 따른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리시 전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1단계 상권 분석은 카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종별 매출 분석 ▲소비 패턴 파악 ▲시간대별 및 지역별 상권 이용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리시 전반 경제 규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와 업종별 상세 데이터로 상권의 강점과 약점을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 결과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과 경영 전략 수립에 활용되어 매출 증대와 구리시 상권의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데이터 기반의 통찰력을 제공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내년에는 2단계 작업으로 유동 인구 데이터를 추가해 상권을 더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흥시 정왕동 소재 시화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운영 체계와 실제 이행도를 평가하는 제도로, 시화병원은 인증 준비를 위한 위원회(TFT)를 구성하고 인증 기준에 근거한 규정과 지침 제정을 수정 및 보완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후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본 조사에서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조직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의 92개 기준 총 512개 조사항목을 우수한 평가와 함께 인증 기준을 모두 충족하여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시화병원은 2012년 1주기, 2016년 2주기, 2020년 3주기 평가에 이어 4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받으며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8년 11월 30일까지 4년이다. 최병철 이사장은 “본원의 전 직원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기에 4주기 연속 의료기관 인증 획득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안전한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오전 11시 30분, 분당 라온제나에서 열린 ‘제24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 복지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300여 명 지체장애인 및 보호자, 성남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복지 개선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 시장은 축사에서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확대하기 위해 택시바우처 지원을 65%에서 75%로 늘리는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는 더 나은 미래 사회를 위해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과 함께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성남시는 이번 행사 외에도 다양한 장애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희망 온(ON) 빌라' 사업을 통해 청년 발달장애인에게 자립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긴급 돌봄 지원 시간 확대, 스마일 통장 가입 지원, 스마트 지킴이 프로그램 등 장애인 편의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신 시장은 기념식에서 “앞으로도 성
성남시가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목표로 하는 ESG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녹색건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지속가능한 건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동안 총 4차례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 분야의 녹색건축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첫 강의는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이명주 교수가 ‘기후위기 대응형 건축’을 주제로 강연 ▲두 번째 강의는 홍익대학교 건축학부 이경선 교수가 ‘지속가능한 도시와 건축의 미래’를 그린다. ▲이어지는 강의에서는 목금토건축사사무소 권재희 건축사가 ‘환경과 건축의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정온건축사사무소 오대석 건축사는 ‘하자 없는 쾌적한 주택 건축의 핵심’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성남시 배움숲 홈페이지에서 11월 20일까지 선착순 7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시민들이 탄소중립과 녹색건축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건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북한 곳곳의 삼부자 동상이 북한의 주민들에 의해 거꾸로 매달려 땅속으로 파묻힐 것이다." 북한으로 대북전단을 날려 보내려던 납북자피해가족모임(이하 납북자모임)의 전단 10만 장 살포 계획이 취소됐다. 31일 납북자모임은 임진각 내 국립 6.25 납북자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쉽지만 오늘 대북전단 살포는 취소한다"고 밝혔다. 전단지 살포에 앞서 최성룡 납북자모임 대표는 "전단지는 피해자 가족들의 아픔을 대변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보장받지 못한 생명과 보호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자 가족들이 살아있는 한 대한민국 정부는 잭임을 다해야 하고 윤석열 정부는 학생 납북자 중 살아계신 두 분의 어머님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 달라"고 덧붙였다. 현장을 방문한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그동안 우리는 구급약이나 생필품을 북한에 보냈는데 김정은은 우리에게 쓰레기를 보냈다"며 "이는 김정은이 얼마나 우리나라를 무시하고 있는지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말했다. 대북전단 살포가 무산된 것에 최 대표는 "앞으로 대북전단을 보내는 것을 풍선만 고집하지 않을 것이며 드론 등 기기를 활용해 대북전단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납북자…
㈜하진건설은 지난 29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에 장현지구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했다. 평소에도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하진건설은 지난 9월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현지구 내 취약계층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하진건설 박창규 부대표 및 관계자와 시흥시의회 한지숙 의원이 참석했다. 생필품 꾸러미는 두루마리 휴지, 세제, 양말, 칫솔 등 실생활에 자주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있다. ㈜하진건설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향후 유사한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가구에 방역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진건설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장현지구 취약계층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 다.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으로 필요한 지원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꼭 필요하지만, 소모품으로 자주 구매하기 어려운 물품들을 챙겨줘서 정말 감사하다.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