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이마트 24 상품 전시회와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9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지난 8일 정용진 부회장은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이마트24 상품전시회 ‘딜리셔스페스티벌’을 방문했다. 현장을 둘러본 정용진 부회장은 ”리테일 비즈니스의 핵심은 고객이고, 고객과 유통업체가 대화할 수 있는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는 상품과 서비스”라며 “특히, 불확실한 경영환경 시대에는 기본으로 돌아가 고객과 상품에 더욱 광적으로 집중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혁신할 때 위기를 돌파하고 더 큰 도약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정부회장은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을 방문했다.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은 은평구 북한산국립공원 입구 인근에 오픈한 점포로, 도심속 힐링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은 스타벅스의 고객특화매장인 ‘더북한산점’을 둘러본 정용진 부회장은 "신세계그룹은 단순히 상품만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고객의 시간과 공간을 점유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스타벅스도 고객경험의 폭을 더욱 확장해 고객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 우리를 찾는 이유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윤한필)가 3차원 디지털정보 사업 확산을 위해 앞장선다. LX공사와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8일 '3차원 디지털정보 현행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LX 디지털 지적정보 공유플랫폼을 하남시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하는 한편, 하남시의 3D 모델 서비스 갱신과, 디지털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술교류, 업무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하남시는 시민을 위한 스마트 행정서비스을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도시 빅데이터 정보 공유, 융합으로 시민 안전 등 도시 정책수립을 위한 의사결정의 효율성 향상이 기대 된다. LX 윤한필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이번 3D 디지털정보 현행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디지털 전환기의 스마트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한은행이 휴먼예금, 숨은 보험금을 환급하고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23 숨은 금융자산 찾기’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 쏠(SOL)에서 ‘서민금융진흥원 보유 휴면예금 및 숨은 보험금’ 조회 후 1건 이상 환급에 성공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0만원(2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쿠폰(2000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2022년 6월부터 서민금융진흥원 연계를 통해 각 금융회사에서 출연한 휴면예금 및 숨은 보험금을 일괄 조회·지급(환급)하는 비대면 프로세스 ‘휴면예금 및 숨은 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한 ‘휴면예금 및 숨은 보험금 찾기’ 서비스는 출시 이후 고객 약 31만 명이 이용했고 6만5000여 명이 약 33억 원의 숨은 자산을 환급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숨은 금융자산 찾기 운동에 계속적으로 참여해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높이고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이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보기금이 하나은행과 손을 맞잡고 수출입기업 지원 강화에 나선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수출입PLUS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연 30만 불 이상 수출입 실적을 보유하고 하나은행의 신용등급이 B2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신보는 해당 기업에 최대 15억 원의 보증부대출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이 출연한 보증료 지원금 20억 원을 활용해 최초 2년간 연 0.5%p의 보증료를 차감 지원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금리 감면과 수수료 우대 외에도 보증부대출 금액의 30% 이내에서 추가 신용대출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보증을 활용해 많은 수출입기업들이 글로벌 복합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국가 경제의 원동력인 수출입기업의 역량 강화와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건설 분야의 물가를 파악할 수 있는 건설공사비지수는 지난 1월 기준 150.87이었다. 전년의 141.91과 비교하면 불과 1년 새 6.31% 올랐다.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는 5.17% 상승했다. 건설 비용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넘어선 것이다. 좀 더 확대해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1월과 비교하면 물가는 10.00%(100.09→110.10) 오른 반면 건설공사비는 무려 27.53%(118.30→150.87)나 인상됐다. 건설사들이 공공주택 건설의 사업비를 건설 공사비 물가를 반영해 소급 적용해 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다. 특히 공공과 민간이 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책임도 함께 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시행지침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고, 시행을 앞두고 있다. 개정안은 공공주택사업에 참여한 민간 사업자와 공공시행자가 건설 원자잿값 상승 등 예기치 않은 물가 변동이 발생했을 때 사업비를 증액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기존에도 계약한 지 60일이 넘고 물가 변동률이 5% 이상일 경우 계약 금액을 증감하는 규정이 있었다. 다만,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공사에만 적용됐을 뿐,…
전국 17개 시·도 2020개 투표소에서 1346명의 농협·수협·산림조합장을 선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마무리됐다. 이번 선거 경쟁률은 농협 2.4대1, 수협 1대1, 산림조합 1.8대1 등이다. 단일 후보가 등록한 농협 34개, 수협 1개, 산림조합 7개 등 42개 조합에서는 무투표 당선자가 나온 상태다. 전국 투표율은 79.6%로 집계됐다. 농협 81.7%, 수협 79.4%, 산림조합 66.2%다. 경기도는 인천(71.4%), 부산(71.5%), 세종(75.5%)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투표율이 낮았다. 선출되는 조합장의 임기는 4년으로 이 기간에 조합의 대표권, 업무 집행권 직원 임면권 등을 행사하는 것은 물론 예금과 대출 등 신용사업, 생산물 판매 등 경제사업을 주도한다. 경기지역에선 180명의 농협·수협·산림조합장이 선출됐다. ◆경기지역 조합장 선거 당선자 [농협] △가남농업협동조합=김지현 △가산농업협동조합=김창길 △가평군농업협동조합=장동규 △가평축산업협동조합=남서우 △경기한우조합=정해욱 △개군농업협동조합=이경구 △개성인삼농업협동조합=민순기 △경기동부원예농협=유재웅 △고삼농업협동조합=윤홍선 △고양지도농업협동조합=장순복△고양축산업협동조합=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 2명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SK이노베이션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주연 전 P&G 오랄 케어&그루밍(Oral Care& Grooming) 한국/일본지역 부회장과 이복희 롬엔드하스전자재료씨엠피코리아 대표이사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천한 후보들은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김주연 사외이사 후보는 30년간 소비재 업계에 종사한 전문가로서 P&G 한국 대표이사 사장, P&G 질레트 아시아 총괄대표, P&G Oral Care & Grooming 한국/일본지역 부회장을 역임한 기업인이다. 한국인으로는 처음 P&G 글로벌 Grooming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발탁돼 마케팅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경영 전문성을 발휘해 SK이노베이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복희 사외이사 후보는 20년간 전자재료 분야의 다양한 역할을 바탕으로 듀폰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듀폰코리아 그룹인 롬엔드하스전자재료씨엠피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삼성종합화학 연구개발(R&D) 출신으로
삼성생명 내부 서버에 일부 오류가 발생해 임직원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전 삼성생명의 시스템 보안을 담당하는 CISO 부서에서 시스템을 업데이트 하는 중 오류가 발생해 일부 업무가 중단되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가 발생한 서버는 내부 임직원들이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일부 직원들은 오전 중 내부 시스템에 접속할 수 없어 불편을 겪어야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오전 중 1~2시간가량 내부 서버를 업데이트 하는 도중 오류가 발생한 것"이라며 "고객 정보와는 무관한 일로 유출 사고 등은 없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시형 기자 ]
백선필 LG전자 HE상품기획담당 상무는 "지난 10년간 소위 번인이라고 말하는 잔상과의 싸움을 벌여왔다. LG전자는 올레드(OLED) TV 고객들의 경험과 피드백을 토대로 12가지의 기술을 개발·탑재해 극복했다. 우리의 경쟁 상대는 지금 만들고 있는 올레드 TV다"라고 말했다. 백 상무는 8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개최한 '2023년형 LG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미래 10년 장기적인 비전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백 상무와 정재철 HE 연구소장 전무, 조병하 HE플랫폼사업담당 전무,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 백 상무는 "LG전자는 올레드 TV의 잔상을 없애기 위해 지난 10년간 OLED의 소재를 바꿨고, OLED를 싸고 있는 소재, TV 세트 소재 등을 바꿨다"며 "고객들의 피드백을 케이스 별로 해소하면서 우리 기술로 만들었고, 이를 10년 동안 쌓아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 경험했던 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한 할머니가 방송국 로고가 그대로 남아있는 올레드 TV를 갖고 오셨다. 알고보니 그 방송국만 보고 계신 것"이라며 "일반적인 사용 방법을 뛰어넘는 사용자들이 많다"고…
삼성은 각 관계사별로 채용 공고를 내고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판매 등 19개사다. 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이날부터 1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상반기 공채는 3월 직무적합성평가, 4월 삼성직무적성검사, 5월 면접 전형, 6월 채용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는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S/W 개발 직군 지원자들은 직무적성검사 대신 주어진 문제를 직접 코딩하는 'S/W 역량 테스트'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은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제출해 디자인 역량을 평가 받게 된다. 삼성은 국내 주요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1957년 국내에서는 처음 공채를 실시했으며,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