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24일 2022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뭉쳐야 네트워크다”라는 주제로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19개 마을공동체팀의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첫 네트워크 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마을공동체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활동가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시키며, 매회 후속 대화모임을 진행하여 그동안 느슨해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배우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마을공동체 활동가 및 구성원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되는 사업단계별(1단계~3단계), 권역별(3 권역) 네트워크 모임을 통해 각 마을에서의 활동을 공유하고, 선진사례 탐방으로 타 지역의 공동체 활동의 성과도 경험해보면서 마을공동체 사업이 마을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활동임을 확인하고 공동체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일자리 정책과 최선호 과장은 “마을공동체 활동은 마을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주체적으로 해결하려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변을 들여다보고 마을을 변화시키는 첫걸음이 되
최인혜 오산민주시민연대 추대 무소속 후보는 5일장이 열린 지난 23일 오색시장 입구 뱅뱅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최 후보는 ‘시민’과 ‘민주주의’가 빠진 기존 오산시 행정과 민주당 운영 행태에 대해 강한 비판의 칼날을 들이대며 지지의 당위성을 호소했다. “운암뜰 개발하는데 오산시가 공청회 한번 했습니까. 시청사에 버드파크 짓는데 시민 의견 들어본 적 있습니까”라면서 “오산시 행정과 지역 집권여당 민주당에 시민과 민주주의가 없다”고 질타했다. 최 후보는 자신의 정체성이 민주주의, 인권, 복지, 생태, 문화에 있다면서 “민주적 토대 위에 문화와 인권이 살아 숨 쉬고, 생명이 존중받는 ‘시민이 주인인 시민의 정부’를 세울 것”이라고 자신의 비전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독산성 세계문화 유산 추진 정치사기극 중단과 생태 보호, 오산천을 중심으로 생태 관광벨트 형성 ▲경기재인청 복원과 재인청 축제 신설, 내삼미동에 드라마제작센터 구축으로 한류의 전진기지화 ▲경부선철도 횡단 고가도로 건설 추진 및 동부대로 지하화공사 조기 완공 등으로 꽉막힌 교통정체 해소하고 사통팔달 교통도시 추진 ▲교육도시의 성과를 잇고 사람 중심의 교육도시로 내실화 ▲중증장애인 이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산 원팀’인 시·도의원 후보들이 지난 23일 합동 선거유세전을 열고 “오산의 민심을 하나로 모아 ‘시민 원팀’과 함께 오산을 바꾸겠다”며 필승을 결의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이날 오산시 뱅뱅사거리 전통시장 앞에서 오산시민과 지지자들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힘 오산 원팀’과 신바람 나는 합동유세로 민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국민의힘 ‘오산 원팀’ 합동유세에는 경선상대에서 원팀이 된 이재철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차상명, 김지혜 경기도의원 후보와 이상복, 한현구, 조미선, 김명철 오산시의원 후보, 김형례, 정미애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이 “오산의 새로운 변화로 정치개혁과 행정혁신을 이뤄낼 것”을 다짐했다. 이재철 선대위원장은 합동유세에서 “국민의힘의 공명정대한 경선 과정과 이권재 시장 후보의 절실한 오산 사랑으로 우리는 원팀이 됐다”며, “지난 12년간 우리 오산의 발전을 퇴행시킨 민주당을 심판하기 위해 오산시민과 함께 오산시의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우리 국민의힘 원팀 후보들이 시민과 원팀이 되어 오산시의 시정교체로 오산을 새롭게 바꾸겠다”면서, “힘있는 여당 시장
장인수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는 지난 22일 대한민국족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오산 까마귀리그 축구연합회의 고문으로 추대되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족구협회는 장 후보가 오산시 족구전용구장 건립 및 확장과 대회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족구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해 오산시의회 의장 자격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오산 까마귀리그 축구연합회에서는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한편, 장인수 후보는 오산시의원 초선 당시 '오산시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 저렴한 요금으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장인수 후보는 “까마귀리그의 고문으로 추대되고, 대한민국족구협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하는 과분한 영광을 얻었다”며 “족구와 축구를 비롯해 오산시의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모든 시민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장인수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는 ‘출산이 축복이 되는 보육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한 5대 보육공약을 23일 발표했다. 오산시는 출산보육 시범도시로 지정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바 있으며, 보육 정책 우수 지자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오산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전국 최고의 보육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장 후보의 5대 보육공약은 ▲보육 공공성 강화 및 돌봄 시스템 확대 ▲어린이집·유치원 교직원 인건비 및 시설개선 지원 ▲오산형 공공산후조리원·365일 24시간 달빛 어린이병원 운영 ▲어린이집 보조인력 지원 및 전문보육성 강화 ▲오산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 지원 등이다. 장 후보는 “내 아이처럼 정성과 사랑으로 돌봐주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보육 기관에 종사하는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에게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보육여건 개선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오산을 보육도시로 만든 곽상욱 시장의 보육 정책 성과를 이어받아 출산이 축복이 되는 보육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는 오산과 맞닿은 화성과 평택의 실제 생활권역과 맞지 않는 불합리한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해 “오산의 미래 영토를 확장하는 광개토왕처럼 일할 것”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후보는 “우리 오산시와 인접한 화성시와 평택시의 일부 지역에서 실제 생활하는 지역과 행정구역이 맞지 않아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실생활에 맞게 행정구역을 개편해 오산과 화성, 평택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동탄이 실생활권인 오산시 외삼미동 더샵파크시티 아파트 일대를 화성시로 편입시키는 대신에, ▲오산이 주생활권인 화성시 정남 황구지천 동부지역 9개 리의 경우 오산시로 편입을 추진하는 한편, ▲오산생활권인 평택시의 진위천 북쪽 권역을 오산시로 편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행정의 주인인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극히 타당한 행정구역 개편에 권력이 끼어들어선 안 될 것”이라며, “오산시장이 되면 화성, 평택과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아내는 투명하고 당당한 추진력으로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불합리한 행정구역을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는 6.1지방선거 첫 날인 지난 19일 동트기 전 04시부터 새벽 청소를 시작하는 청소미화원들과 함께 오산의 새 아침을 여는 현장에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30여 년 오산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정치개혁과 행정혁신, 오산의 발전과 변화를 염원하는 오산의 민심을 절실하게 느꼈다”면서, “오산의 새 아침을 여는 새벽청소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준비된 새 오산시장’으로 오산의 새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오전 7시부터 오산시청 앞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했으며, 기업인 조찬세미나에 이어, 오전 8시 오산시 국민의힘 원팀인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고 “오산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새로운 오산의 변화와 혁신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이어 오전 9시부터는 ‘행복듬뿍 반찬 국 나눔행사’ 봉사활동을 한 후 오전 10시 선거캠프를 방문한 오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으며, 오전 11시부터는 오산시 재향군인회 급식봉사, 남촌동 반찬나눔봉사, 지역 알뜰장 및 상가지역 민심행보 등으로 민생중심 현장중심 선거운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19일 평택지제역 앞 광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평택, 오산, 화성 국회의원 및 시장 후보자들과 GTX-C 화성~오산~평택 연장 공동기자회견 및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일에는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경기도 내 18곳 시장·군수 후보들이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를 규탄하며 ‘더불어민주당 GTX 플러스 공약 정책협약서’를 발표한 바 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안민석 국회의원, 권칠승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오산시 김미정·조용호 경기도의원 후보, 성길용·송진영·전도현·전예슬 오산시의원 후보, 정미섭 오산비례대표도 참석했다. 김동연 후보는 대표로 GTX-A·C 노선의 화성, 오산, 평택 연장 공약을 발표한 후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가 입장을 발표했다. 그리고 GTX 노선 연장이 담긴 공동협약서에 서명하며 공약을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광역철도 지정기준을 권역별 중심지 거리 반경 40㎞ 이내에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IPP사업단(단장 김상욱)은 지난 5월 2일 2021년도 한신대 IPP형 일학습병행 우수 학습근로자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 수상자’로 ㈜이즈파크에서 근무하는 장국희(컴퓨터공학부, 18학번) 동문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단 이경봉 교수, 방진희 연구원, ㈜이즈파크 김갑산 대표이사, 홍덕기 상무이사, 박주란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인 ㈜이즈파크 장국희 사원은 “IPP사업단과 기업의 지원이 있었기에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현장실습 기간 동안 배운 경험들이 업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상욱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단장은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은 청년고용 창출과 청년 취업률 향상에 앞장서는 한신대의 주력 프로그램이며, 우수 기업에 조기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즈파크는 PLM과 e-Business 솔루션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VR·AR 콘텐츠 교육 훈련기기 제조뿐 아니라 디지털 트윈 핵심기술을 보유해 설계 자동화 템
오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9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 이권재 국민힘 시장후보 등 유관기관장, 기업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오산상공회의서에서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특강 연사로 초청된 고대혁 경인교대 전 총장은 리더십 관련 주제로 진행하였고, 참석자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한편 6.1 지방선거에 오산시장 후보로 나선 네 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이택선 회장으로부터 오산 기업인의 염원을 담은 ‘오산시장 후보에게 바라는 시정 제언서’를 전달 받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산상공회의소 이택선 회장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주저하지 말고 기업경영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을 공유해달라”며“항상 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의 어려운 점을 마치 나의 일인 것처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