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1사1교 금융교육'으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달 28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2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는 프로그램이다. 대상 학생에게 체험교육, 방문교육,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하고 실용적 금융교육을 실시하며 2015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472회에 걸쳐 2만여 명의 청소년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으며 수능 이후 사회진출을 앞둔 고3 학생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 영상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교육 실시 기반을 마련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해에도 전국 795개 결연 학교를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KB금융공익재단과 연계해 경제교육 체험센터를 활용한 초청교육, 경제금융 전문강사 양성 등 대면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금융지식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지원하겠다”며, “금융감독원의 취지와 사업…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는 불경기에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가 겹치자 파산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2일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 1월 접수된 법인 파산 신청은 105건으로, 전년 누계(78건)를 넘어섰다. 파산을 신청한 법인 대다수는 수도권에 밀집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회생법원에 접수된 법인파산신청 건수는 43건이었으며, 수원지방법원에 22건, 인천지방법원에 5건의 법인파산 신청이 접수됐다. 2022년 기준 전년 대비 파산이 늘어난 곳은 서울, 수원, 부산, 광주, 창원 등이다. 이 중 수원과 서울에서 파산 신청 기업이 크게 늘었다. 수원 지역의 2021년 법인 파산 신청은 157건에서 2022년 186건으로 약 18.4% 증가했으며, 서울의 경우 393건에서 433건으로 10%가량 늘었다. 지난 1월 법인 회생 신청은 84건으로 파산 신청 기업 수가 회생 신청 기업을 앞질렀다. 반면 개인 파산은 법인과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전국 기준 개인 파산 신청 건수는 2796건으로, 전년 1월(3295건)에 비해 약 15.1% 줄었다. 개인 파산 역시 법인 파산과 마찬가지로 수도권에 집중됐다. 개인 파산 신청은 서울회생법원 620건
미국 정부의 반도체 지원법(CHIPS Act)을 두고 국내 반도체 업계가 가드레일 조항까지 일단은 지켜보자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미국 상무부는 반도체 지원법 인센티브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시설투자 인센티브 390억 달러를 포함해 총 527억 달러(약 68조 9579억 원)의 재정지원과 함께 25% 투자 세액공제 등을 담고 있다. 미 정부는 대신 1억 5000만 달러 이상의 지원금을 받는 기업이 예상을 넘는 초과 이익을 올리면 일부를 미국 정부와 공유하도록 조건을 달았다. 지원금의 최대 75%까지 미국 정부가 가져갈 수 있다. 또 국방부나 국가안보기관 등이 미국 내에서 생산한 첨단 반도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단서도 달았다. 기업의 영업비밀을 정부에서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지원금은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안 받으면 된다는 것. 삼성은 지난해 7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170억 달러(약 22조3000억 원)을 들여 파운드리 2공장을 짓는 등 향후 250조 원이 넘는 투자계획을 내놨다. SK도 150억 달러(약 20조 원) 규모의 투자…
넷마블은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 서비스 3주년을 맞아 개발자와 이용자가 맞붙는 이벤트 '개발자를 이겨라'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뒤엉킨 경계' 콘텐츠를 개발자 길드 1개와 이용자 길드 3개가 함께 플레이해 순위를 결정하는 이벤트다. '뒤엉킨 경계'는 최대 4개 길드가 20분간 경쟁하는 콘텐츠로, 각 길드 진영에 있는 보스 몬스터를 빠르게 처치하거나, 가장 큰 피해를 입히면 승리한다. 일정 시간마다 변화하는 '안정'과 '균열' 상태를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로 각 상태에 따라 점령지 점령이나 상대 길드 공격 등의 전략이 가능하다. 1~4위 길드에게는 블루다이아(게임재화) 최대 1000개와 함께 '홍PD의 보물상자'를 지급한다. '홍PD의 보물상자'에는 전설 이상의 불꽃, 7성 경험치 소울스타, 전설 경험치 태고의 알, 10억 골드 상자 중 1종이 들어있다. 이외에도 경기 중 개발진 캐릭터들을 특성 횟수 이상 처치하면 추가 보상을 받는다. 이벤트에는 약 600명이 참가하며, 오는 7일 오후 9시 30분 첫 경기가 펼쳐진다. 또 이벤트 매회 차가 종료되면 'A3: 스틸얼라이브' 공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공장'으로 불리던 충북 청주시 오창 사업장의 공식 명칭을 ‘오창 에너지플랜트’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전 세계 3만3000여 명의 구성원과 LG에너지솔루션 CEO 권영수 부회장의 온라인 소통 채널 ‘엔톡(EnTalk)’ 제안을 통한 ‘고객가치 혁신’ 사례다. 오창 사업장이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것은 한 구성원이 "오창 공장이 회사의 비전과 희망을 담은 멋진 이름으로 불렸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엔톡에 올린 글이 계기가 됐다. 엔톡은 직원들이 CEO에게 궁금한 점, 건의사항을 비롯해 다양한 업무 관련 아이디어를 이야기할 수 있는 CEO-구성원 간의 직통 채널이다. 권 부회장은 해당 게시글에 “매우 중요한 제안입니다. 검토할게요"라고 답글을 달았고, 이후 구성원의 설문조사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많은 글로벌 고객들과 접할 때 단순히 ‘오창 팩토리(Factory)’로 소개하는 것 보다는 오창 사업장만의 의미와 역할을 설명할 수 있는 특별한 명칭을 마련해 소통할 필요가 있다는 구성원 의견이 많았다"라며 "앞으로 오창 에너지플랜트라는 이름을 고객 소통 과정에서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창 에
이마트가 4월 3일부터 전국 점포의 영업 종료 시간을 종전 오후 11시에서 오후 10시로 조정한다. 야간에 매장을 찾는 고객 비중은 줄고 ‘피크 타임’ 때 고객 비중이 느는 데 따른 조치다. 이마트는 4월 3일부터 전국 점포를 오전 10시에 열고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전국 136개 점포 중 23개 점포가 지난해 12월 이전부터 오전 10시~오후 10시 운영을 하고 있었다. 또 동절기를 맞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추가로 43개 점포가 영업 종료 시간을 오후 11시에서 10시로 조정한 바 있다. 이들 66개 점포는 문 닫는 시간을 3월 이후에도 오후 10시까지로 유지한다. 여기에 오후 11시까지 열던 나머지 점포들도 4월3일부터 오후 10시로 운영 시간을 조정한다. 단, 야간 방문객과 유동 인구가 많은 점포 4곳 ‘왕십리·자양·용산·신촌점’은 오후 10시30분까지 영업을 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영업시간 조정은 고객들의 소비 패턴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오후 10시 이후 이마트 매장을 찾는 고객 비중은 2020년 4.4%에서 2022년 3.0%로 감소했다. 이번 조정을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에 대한…
수원시 영통구 소재 롯데마트의 돌출형 출입구가 보행 도로를 침범해 보행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시각장애인 점자블록까지 막아서 장애인 보행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일 경기신문 취재 결과, 수원시에 있는 롯데마트 영통점은 자동문인 주출입구에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돌출형 출입구를 설치, 운영 중이다. 그러나 롯데마트의 돌출형 출입구는 도보까지 넘어온 상태였고, 진출입로를 표시하기 위해 석조물까지 세워놔 보행에 불편이 빚어지고 있다. 또 돌출형 출입구가 시각장애인들의 보행을 돕는 점자블록 위에 설치돼 있어, 점자블록에 의지해 보행해야 하는 시각장애인들이 자칫 석조물이나 간이출입구에 부딪힐 수 있는 상황이다. 롯데마트 영통점의 돌출형 출입구가 설치된 도로는 도로 지적법상 잡종지이며, 도시계획상 공공공지로 구분돼 있다. 롯데마트가 공공공지에 돌출형 출입구를 설치하려면 지자체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롯데마트가 영통구의 허가를 받아 공공공지에 돌출형 출입구를 설치할 수는 있지만, 보행 도로를 넘어서거나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을 막게 되면 대지 경계를 초과한 것으로 출입구 위치 조정이나 정비가 이뤄져야 한다. 수원시 영통구청 녹지공원과는 “영통동 96
올해 1월 전국 주택 거래량이 약 5만 건에 그치며 역대 최소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의 월별 주택 거래량을 살펴본 결과 1월 전국 주택 거래량은 5만 228건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월별 기준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2020년 7월(22만 3118건)과 비교하면 무려 77.5%나 감소한 것이다. 주택에서도 빌라(다세대, 연립)와 단독(단독주택, 다가구)의 거래량이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올해 1월 전국 빌라 거래량은 6037건, 단독 거래량은 5067건으로 2006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1월 3만 9124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올해 1월 서울 주택 거래량이 6536건을 기록했고 ▲경기 1만 2022건 ▲인천 3675건 ▲부산 3515건 ▲대구 1458건 ▲광주 1462건 ▲대전 2653건 ▲울산 825건 ▲세종 297건 ▲강원 1930건 ▲충북 2180건 ▲충남 3452건 ▲전북 1724건 ▲전남 1699건 ▲경북 2906건 ▲경남 3211건 ▲제주 683건 등으로 나타났다. 황한솔…
큐원 상쾌환의 새로운 TV CF가 공개됐다.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큐원 상쾌환의 신규 TV CF인 ‘오늘부터 지금부터 상쾌환 부스터 편’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TV CF에는 상쾌환 신규 모델인 배우 이선빈과 가수 겸 배우인 한선화, 정은지가 출연해 맛과 숙취해소 효과를 모두 잡은 음료형 숙취해소 제품 ‘상쾌환 부스터(BOOSTER)’를 소개했다. CF에서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즐거운 술자리를 보낸 다음날 각자 숙취해소 방법을 찾지만 실패하고, 결국 상쾌환 부스터를 찾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았다. 세 사람은 최근 술이라는 소재를 활용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경험을 살렸다. 삼양사는 이번 TV CF 론칭을 시작으로 MZ세대를 겨냥한 프로모션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달부터 상쾌환 신규 모델과 함께하는 팬사인회 뿐만 아니라 대학생 OT/MT 협찬, 대학생 서포터즈,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삼양사 홍성민 H&B사업PU장은 “이번 CF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등 최근 가장 핫한 모델이 등장해 상쾌환 부스터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오리온이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시즌 한정판 상품을 선보인다.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마이구미 체리하트’, ‘아이셔 자두맛’ 등 시즌 한정판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이구미 체리하트는 하트 모양의 젤리로 상콤, 달콤 2가지 체리맛으로 완성했다. 패키지에도 ‘하트에디션’, ‘아이러브유’, ‘체리머치’ 등 다양한 문구를 넣었다. 아이셔 자두맛은 화이트데이 분위기에 걸맞게 핑크색으로 표현했다. 아이셔 특유의 짜릿한 신맛과 새콤달콤한 자두가 만나 맛에 재미까지 더했다. 오리온은 시즌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서랍’, ‘설렘유발 하트박스’, ‘심쿵주의 초코가 필요해’ 등 온라인 전용 시즌 한정판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화이트데이에 가족, 친구, 직장동료 간에 부담 없는 선물로 캔디나 젤리 등을 주고받는 것에 착안하여 기존 제품에 재미 요소를 더한 시즌 한정판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