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김포시협의회는 2일 관내 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김장은 알타리 약 1천kg을 확보, 총각김치를 담근 후 3kg씩 포장해 300여개를 이탈주민들께 나눠줬다. 이탈주민 김장 지원에는 전날 조진남 회장이 키운 알타리를 채취하는 과정부터 다듬고 씻고 양념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평통자문위원, 여성의용소방대원, 까치봉사회, 평통무지개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실시됐다. 이렇게 담근 총각김치는 김포관내 이탈주민 가정에 전달하게 되는데 김포경찰서 보안계의 협조를 얻어 평통위원들이 이탈주민들을 격려하며 전달된다. 조진남 회장은 “매년 이탈주민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하는데 금년에는 고춧가루 등 양념과 재료값이 많이 올라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탈주민과 더불어 살며 이들의 정착을 돕고자하는 위원들의 지원으로 무사히 김장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탈주민들이 하루빨리 남쪽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민주평통은 관내 이탈주민 지원프로그램으로 역사문화기행 및 산업시찰, 명절 떡 나눔, 송년회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평화통일기반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 1일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인터넷전화교환기 구축 등 행정정보통신시설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행정전화번호가 1천500회선에 머물고 있고, 노후 된 구내 교환기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9월 기간통신사업자(KT, LG U+)로부터 제안서를 제출받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안평가위원회를 거쳐 최고점을 얻은 ㈜LG유플러스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5년간 ㈜LG유플러스의 정보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조건으로 인터넷전화교환기, 녹취시스템, 웹팩스시스템 등 총 10억여원 상당의 투자를 받아 예산절감 효과와 함께 행정전화번호 4천 회선을 확보, 조직 확대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지현만 정보통신 팀장은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인근 지자체에서 관련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향후 타 자치단체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지난 1일 시민회관에서 시 공직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경험 전수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30년 이상 재직한 국·소장 5명의 공직 경험담과 가치관을 후배 공무원에게 전수해 선배들이 겪었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공무원으로서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이영기 행정복지국장, 김종원 산업경제국장, 조현천 도시건설국장, 이왕구 보건소장, 임영춘 농업기술센터소장이 강사로 나서 기억에 남는 보람 있었던 일과 어려웠던 일 등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황은성 시장은 “강사로 나선 다섯 국·소장들은 고정관념을 탈피한 능동적 사고와 추진력이 뛰어난 분들”이라며 “공직자의 롤 모델로 충분한 자격이 있는 분들”이라고 칭송했다. 특강을 들은 정보통신과 조규남 주무관은 “공무원의 강의는 항상 졸립고 재미없었는데 국·소장님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분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평택 미래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3시간 동안 진행되는 토론회는 1·2부로 나뉘어 ‘삼성전자, LG전자 입주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와 대처방안’, ‘평택시 도시경쟁력 평가 및 개발방향’, ‘평택기지 확장 이전에 따른 주한미군과 가족의 정주 여건,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준비’ 등의 주제를 다룬다. 전문가의 발제와 지정토론이 이어진 뒤 참석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학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와 시민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향후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찰의 신속한 출동과 응급처치로 자살기도자의 생명을 구한 사연이 알려져 본보기가 되고 있다. 시흥경찰서 정왕파출소 조상규(44·사진) 경사와 방형복(27·사진) 순경은 지난 31일 오전 12시 55분쯤 정모(여·50)씨로부터 “아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다급한 신고 전화를 접했다. 신속히 현장에 출동한 조 경사와 방 순경은 자살을 시도한 A씨가 과다하게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고 있는 모습을 목격, 급히 119에 신고했고 방 순경은 신속하게 허리띠로 지혈한 뒤 인근 병원으로 후송조치 했다. A씨의 어머니 정씨는 “경찰 덕분에 위험한 상황은 넘겼다”며 조 경사와 방 순경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방 순경은 “비록 근무복은 피로 다 젖었지만,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에 대해 더 없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상록수역 만남의 광장에서 운영 중인 ‘늘 푸른 광장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오전 11시부터 테이블 및 의자를 설치하고, 어르신 300여명에 대한 무료급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남철희 위원장은 “그 동안 쓰레기 무단투기와 범죄 취약지역이던 곳을 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해 어르신들의 문화복지공간으로 활용하게 해준 시와 철도공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곳이 시의 문화복지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록수역 전철교각 하부 만남의 광장은 철도부지로 약 20여년간 방치돼 쓰레기 무단투기와 범죄발생 등 도시환경을 저해했으나, 자치위원회에서 2009년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시와 철도공단의 협조로 지난 9월 28일 만남의 광장으로 준공됐다. 만남의 광장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어르신 복지를 위해 ‘늘 푸른 광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매주 월· 수·금요일 무료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주시 파주읍은 최근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문화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파주읍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주민자치위원 3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제3기 주민자치위원장에는 이희걸 전 이장단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이희걸 위원장은 “파주읍과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지역적 특성을 살려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규봉 읍장은 “읍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 자치위원, 읍장간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함께 파주읍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평화교육 안착을 위한 2011 인권의 날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관내 초·중·고 교장을 비롯 교원, 학부모, 학생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학생인권 UCC 공모’ 우수작품 상영, 사동초등학교 축하공연, 학생인권조례 홍보 동영상 상영, 생활인권교육 유공교원 및 학생 표창, 김원길(안토니대표·행복전도사) 대표 특강, 학생인권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지원청에서는 학교폭력근절, 교통질서지도, 교내외 생활지도, 학생봉사활동 등 한해동안 생활인권교육에 공적이 많은 교사와 학생 138명(초등학교 84명, 중학교 30명, 고등학교24명)에게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이번 인권의 날 기념식에 의미를 더했다. 한일순 교육장은 “인권친화적 학교문화의 형성을 위해서는 교사들의 실천적 노력, 지원청의 인권친화적인 정책,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등 삼박자가 고루 호흡을 맞춰야 한다”며 “행복한 학교, 즐거운 교실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보다 더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최근 회의실에서 ‘5대 혁신과제 안착 대화광장’을 열어 교육현장의 분위기 쇄신을 촉구했다. ‘혁신의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장에는 관내 초·중등 교장, 교감, 교사, 행정실장, 혁신과제별 담당장학사 등 26명이 참석해 혁신과제에 대한 제반 개선점 등에 대해 토의했다. 박외순 교수학습지원과장은 “혁신은 교육공동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야 할 과제로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의 참여를 통해 그 목표를 관철해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순 상탑초등학교장, 김진환 불곡중학교장 등도 실효성 있는 교육풍토를 통한 혁신배가 성과를 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선 교사들은 “업무경감을 실천, 교사들이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도교육청 등에 책임있는 자세 견지를 요구했다.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는 최근 경기도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수석동 미음나루를 나눔 마을로 선포하는 희망나눔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거동이 불편해 평소 외출이 어려웠던 장애인 45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쳤으며,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이 어우러져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 4월 별내면 청학리 상가일대를 나눔의 거리로 조성한 바 있으며, 별내면 나눔의 거리에서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업소(업체)에서 정기후원 뿐 아니라 외식 및 이·미용, 교육지원 등 58개 업소가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재능 나눔에 참여해 그동안 195회에 걸쳐 798명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해오고 있다. 탤런트이며 미음나루 상가번영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동준 회장은 “이번 나눔 마을 축제를 계기로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게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희망케어센터와 함께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