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과 진학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가 발 벗고 나섰다. 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임지훈 위원장과 서정호 부위원장이 최근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마이스터고)를 찾아 실습실 등 교육시설 전반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1970년대 준공된 마이스터고는 대부분 교육시설이 오래 됐고, 주요 학습공간인 실습실마저 이웃 학교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학생 동아리실과 프로젝트 수업을 위한 연구 교실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학생실습실은 현대화사업이 절실한 가운데 인근 가건물을 철거, 4층 건물의 최첨단 과학동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신축 예정인 학생실습실에는 전자제어프로젝트 연구동, 전자회로, 정보통신, 인공지능전자실습 등이 들어서고 각 층에는 학생자치회 및 동아리방도 마련된다. 임지훈 위원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가장 중요한 대면 실습수업과 진로 체험, 대외 직업교류 등이 모두 막혀 취업률과 진학률 모두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며 “그린스마트스쿨처럼 기술명문학교들의 현대화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발굴에 우리 교육위원회
인천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최근 계양구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아라천 디자인큐브에서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직업체험활동은 한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가가 직접 자신의 직업 선택 동기와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과정, 직업 철학 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다양한 직업을 탐구하며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활동에서는 현직 웹툰 작가와 함께 웹툰의 제작과정, 관련 직업, 실제 작업 현장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이번 직업체험활동에 이어 6일 ‘웹툰 직업실무과정’을 개설, 4회에 걸쳐 운영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는 지난 4일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위한 지역사회 협업 걷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효진 SK인천석유화학 SHE·Tech실장, 안기운 서구 복지문화국장,신명희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인환 인천서구 걷기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걷기 캠페인은 걷기 운동과 기부 운동으로 워크온이라는 어플을 활용해 ‘Hi, Walk Together’ 챌린지에 5개 유관기관이 참여, 공동목표 5000만 보의 걸음수를 달성하면 SK인천석유화학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300세트를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서부소방서는 발대식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력하는 ‘서구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완벽한 추진을 위한 첫걸음의 안전 선포식도 병행했다. 송태철 서장은 “이번 소방시설 지원을 통해 주택 화재예방 및 사회적 화재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보탬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유관기관의 협업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적극 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5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날 만의골 은행나무 앞에서 진행된 기념식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은행나무의 국가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장수동 은행나무는 시 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됐다가 올해 2월 8일 국가천연기념물 제562호로 승격됐다. 기념식은 행사 참여 인원을 최소화해 온라인 생중계했다. 연유산 홍보대사인 배우 박진희의 사회로 국악 그룹 이상과 푸를나이 잡콘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경과보고, 지정서 교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문화재청 강경환 차장으로부터 천연기념물 관리단체 지정서를 받고, 향후 문화재 보존·보호를 위한 방안을 밝혔다. 구는 내년 국비를 포함한 관련 예산을 확보, 은행나무의 주기적 방제를 비롯해 영양공급사업과 문화재 구역 경관광장 조성사업 등 다양한 관리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매년 열리는 지역 도당제를 마을 단위 행사에서 남동구의 지역 전통 문화행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장수동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긴 시간 모진 풍파와 시련을 견디고 웅장하게 우
인천시 옹진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과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으로 ‘걸음 수 목표 설정하고 걷기’ 걷기왕 123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걷기 습관 형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걸을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걷기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군민들의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걷기를 통한 건강한 사회적 분위기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11월 8일부터 12월 7일까지 30일 간 참여자가 자신이 설정한 목표 걸음수를 걷는 방식으로 그룹별 중복 참여는 가능하나, 목표 걸음수가 높은 챌린지 순위만 인정하며 걷기 목표 그룹별 목표달성자 각각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옹진군민 걷기방’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탭에서 11~12월 기부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좋은 계절이 온 만큼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걷기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온 앱 설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보건소 건강증진과(☎032-899-3143, 3146)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극지연구소는 남극 바다를 기록한 소리에서 계절에 따른 얼음의 변화와 해양포유류 생태활동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극지연구소 윤숙영 박사 연구팀은 미국 해양대기청과 함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로 남극 로스해 (Ross Sea)를 탐사하고, 장보고과학기지 인근의 테라노바만과 기지에서 북쪽으로 약 1000 km 떨어진 발레니 섬지역에 무인자율수중음향 관측장비를 설치해 2015년부터 4년 간 바다의 소리를 기록했다. 발레니섬에서 확인된 것처럼 남극대륙을 둘러싼 대부분의 바다는 겨울이 되면 해빙으로 덮여 여름보다 조용하다. 하지만 테라노바만에서는 남극 고지대에서 불어온 활강풍의 영향으로 겨울에도 해빙이 움직이거나 서로 부딪히면서 소리가 발생했다. 테라노바만은 이 같은 특별한 환경 덕분에 표범물범에게 최적의 서식환경으로 꼽힌다. 이번 연구에서도 번식 철인 초여름은 물론 겨울철에도 관측 장비에 표범물범의 소리가 담겼다. 해빙으로 가득 차 조용한 겨울철 발레니섬 인근 바다에서는 남극밍크고래 소리가 특징적이었다. 해빙을 깨고 수면 위로 나와 숨을 쉴 수 있는 밍크고래가 천적 범고래를 피해온 것으로 보인다. 천적에 자유로운 대왕고래는 해빙의 영향이 덜한 늦여름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이 추진하는 실증 프로그램에 힘입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실증 사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GS칼텍스도 스타트업의 실증 지원에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인천테크노파크, GS칼텍스 인천지사와 공동으로 ‘GS칼텍스-인천스타트업파크 Smart-X Energy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실증(테스트)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인천경제청이 집중 지원하는 실증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GS칼텍스는 주유소 이용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송도국제주유소와 선학로주유소 등 직영 주유소 2곳을 실증자원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어반모빌리티는 ‘모비고’(공유 전기자전거) 30대를 GS칼텍스 직영주유소에 비치해 전기자전거 거점 스테이션으로 활용, ▲출·퇴근 ▲관광 ▲배달 등 이용객 별 목적에 맞는 대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그 효과를 검증한다. 기간은 오는 12월 10일까지 오전 8시~오후 8시 네이버 예약(모비고 예약 검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향후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서로 상생하
인천시는 오는 12일부터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제23기 박물관대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 동안 코로나 여파로 운영되지 못했던 박물관대학이 대면강의를 통해 시민들을 맞는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인천을 침입한 외세-병인양요, 신미양요, 운요호사건’으로 흥선대원군이 통상수교거부정책을 하던 시기에 발생했던 세 사건을 통해 19세기 말 조선에서 차지했던 인천의 지정학적 위치에 대해 알아본다. 당시 외세는 우리나라의 개항을 요구하며 1866년 프랑스와 1871년 미국이 강화를 침입한 병인·신미양요, 1875년 일본이 영종을 침입한 운요호 사건 등을 벌였으며 그 결과 조선은 강화도조약을 체결하고 개항을 하게 됐다. 근대의 길목에서 발생된 사건의 장소가 인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유동현 시립박물관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병인양요, 신미양요, 운요호 사건을 알고 19세기 말 인천의 지정학적 의미를 되새겨 볼 만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신미양요 150주년에 맞춰 조선과 미국의 시각에서 당시의 사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물관대학 강의는 11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인천시는 ‘2021년 제2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서 15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2일부터 17일까지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실시, 접수된 28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이에 따라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상반기 7곳을 포함해 모두 61개로 늘어났다. 하반기에 새로 지정된 기업은 ▲㈜더꿈 ▲㈜띵동푸드 ▲㈜올바른네트웍스 ▲㈜하임코리아 ▲화이트어비스㈜ ▲㈜몽키빠렛트 ▲㈜세정상사 ▲㈜애니락 ▲㈜감성수수 ▲㈜레베카아트 ▲㈜하베르 ▲㈜드림플러스커뮤니티 ▲㈜아빠맘스킨 ▲언프레임㈜ ▲웜푸드㈜이다. 각 기업들은 신청 유형에 따라 일자리제공형·사회서비스 제공형·기타(창의·혁신)형으로 구분되며 유형별 판단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게 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는 일자리 지원을 비롯한 전문인력과 사업개발비 지원 신청자격이 부여되며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경영 컨설팅과 지원,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판로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
‘2021년도 제4회 빅웨이브 IR(투자유치 사업계획서 발표회)’이 개최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특히 변주영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이 직접 참석해 인천시의 투자활성화 정책설명회를 연계할 예정이다. 빅웨이브(BiiG WAVE)는 인천지역 유망기술 벤처창업기업의 육성과 인천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올해 4월에 시작해 7월과 9월에 걸쳐 총 3회 진행됐다. 4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10일 오후 2시 온·오프라인으로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열리며 센터가 발굴한 아라레연구소, 시너지에이아이, 옵티로, 에스티에스바이오, 라이징크래프트 등 바이오 유망기업 5개 사가 투자유치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국내·외 유관기관, 투자기관, 대기업 등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신규·후속 투자유치 및 참여기업의 밸류업과 스케일업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또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이 직접 인천시 투자활성화 정책 설명회를 진행, 인천시의 스타트업 지원 정책 및 투자 인프라, 정책 및 비전 등을 공유하면서 협력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이다. 시는 스타트업파크, K바이오 랩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