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는 3일 구청 대강당에서 회원 140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시대, 도시생존전략’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라는 인천의 현재 상황과 환경특별시의 미래에 대해 함께 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장구 인천시 환경특별시추진단장이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 ▲인천의 상황과 환경특별시 방향 ▲자원순환도시, 에너지 순환도시, 물 순환도시의 내용 등을 강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노인은 “환경문제가 심각하고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지 실제 나에게 이렇게까지 영향이 있는지는 몰랐다”며 “오늘부터 자발적으로 친환경 전도사로 뛰겠다”고 말했다. 문미자 산곡노인문화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기후변화와 위기에 공감하신 만큼 생활 속 환경실천가로의 활동을 부탁한다”며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곡노인문화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기 위해 최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과 실천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5동 주민자치회는 3일 인항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6개 초·중·고교에서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용현5동 주민자치회 문화청소년분과가 기획한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원격수업과 등교를 병행하며 생활리듬이 깨지고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마련됐다. 이날 인항고교에서 열린 첫 번째 음악회는 등교시간인 오전 8시에서 8시 30분까지 학생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등교하는 워크스루 형태로 진행됐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익숙한 ‘그대 걱정 말아요’,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찐이야’, ‘바람이 불어 오는 곳’, ‘너의 의미’, ‘만약에’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이 기타와 노래, 바이올린으로 연주됐다. 고근진 용현5동 주민자치회장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 힐링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3일 인항고에 이어 4일 용현여중, 5일 용현중, 10일 용현초, 11일 용현남초, 12일 용학초 순으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한기순 인천대 교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의 과학실험 참여기회가 줄어든 가운데 집에서 쉽게 과학실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제 2차 우리집 과학실험실’을 진행한다. 3일 센터에 따르면 우리집 과학실험실은 과학실험 키트를 참가자의 집으로 배송해 실험 영상과 함께 집에서 과학실험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한 프로그램이다. 인천지역 유·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00가정(회차별 50가정)을 선정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키트는 업사이클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반영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차시는 택배상자 활용(지레 오토마타, 캠(평면) 오토마타, 캠(입체) 오토마타, 2차시는 종이컵 활용(비행기 만들기, 자동차 만들기, 풍속계 만들기) 등이다. 센터는 앞서 지난 9월 한 차례 우리집 과학실험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에 힘입어 다시 한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또 앞으로도 3차와 4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기순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문화를 영유하는 방법도 혁신이 필요하다”며…
인천 미추홀구 2021년 제38기 하반기 노인대학이 문을 열었다. 미추홀구노인대학 2021년 제38기 하반기 노인대학 개강식이 지난 2일 미추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미추홀구노인대학은 코로나19로 운영되지 못했지만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면서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80여 명 노인 학생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또 노인들에게 필요한 건강교육 및 생활체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식에는 80여 명 교육생이 전원 참석했으며 김정식 구청장, 이안호 구의회 의장, 허종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인사를 전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노인대학 개강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축하드린다”며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시는 어르신들의 열의가 지역사회에 깊은 감명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사진 = 윤용해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제물포중학교에서 교사주변 포장 및 부대공사와 관련해 학교 직원, 학부모,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학교시설사업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공사 중 학생들의 안전관리, 학사일정에 따른 공사일정 조정, 소음으로 인한 주민 민원 해결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학교장과 학부모는 포장개선 등의 교육환경개선에 대해 환영하고 수업 중 공사소음 최소화 및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요청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포장개선공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하겠다”며 “사전에 예방조치를 철저히 하고 학교구성원 및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인천부현동초등학교와 계산4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하는 ‘메타세콰이어 숲길, 시화애(愛) 물든 생태환경나눔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1동 1교 하모니사업은 학교와 마을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마을연계 교육과정 내실화와 ‘동(洞)과 학교(校)가 더불어(同) 즐거운(樂) 공동체’를 구성하기 위한 취지다. 인천부현동초등학교는 주민자치회가 함께하는 1동 1교 하모니사업을 통해 학교 옆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조성하고 자연친화교육과 기후위기대응 및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숲에 풍덩~나무 여행을 떠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인천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학교 숲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들을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태교육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 옆의 숲, 화단, 뒷산에서 시작될 수 있다”며 “미래 가치를 생산하고 교육을 선도하는 학교와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기상청과 기상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경영에 날씨정보를 활용해 매출 증가, 비용 절감, 부가가치창출, 재해 예방 등의 효과를 창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상청이 선정하는 제도다. 공단은 손실저감형(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기업으로 매년 동절기, 해빙기, 우기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계절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방재자재관리,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위한 경보 발령 시 차량 2부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박광순 공단 박광순은 “그 동안 공단이 구민 및 고객의 안전을 위해 날씨정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날씨정보를 활용해 효과적인 경영활동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인혜와 함께하는 마을장독대’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을장독대’는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계양1동 주민자치회와 인혜학교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사는 즐거운 공동체를 만들고자 마련한 전통 장(醬) 담그기 행사다. 지난 6월 고추장을 담가 숙성기간 등을 거친 뒤 10월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추장을 나눴다. 김음전 주민자치회장은 “학생들과 함께 담근 장을 이웃들과 나누게 돼 무척 뿌듯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경철 계양1동장은 “그 동안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과 학생들, 장소를 마련해 주신 인혜학교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계양1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동산리마을회는 최근 마을 곳곳에 화단을 조성했다. 회원들은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겨울팬지 7000본을 마을 공터와 마을길 주변에 심었다. 김형태 이장은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가로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서준 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민들이 꽃을 보며 활기를 되찾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최근 소래산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과 자연보호협회 회원, 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래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안내와 함께 홍보 물품(휴대용 컵, 핸드크림 세트)을 나눠주며 진행됐다. 앞서 구는 지난달 25일부터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를 운영해 산불 조심 기간 이전부터 산불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위드코로나 시행과 가을 단풍철 등산객 증가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주요 등산로 입구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현수막을 걸고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방송 송출 장치를 점검하는 등 산불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산불은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이 주요 원인으로, 등산객의 주의와 함께 산림 근처 농경지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