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가 시범적으로 유휴지 3곳을 선정해 지난 5월부터 화수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송현3동 통장자율회, 송림1동 새마을회 등 3개 단체와 함께 조성한 ‘주민 참여형 도시텃밭’이 첫 수확의 결실을 맺었다. 허인환 구청장과 참여 단체회원들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이틀간 텃밭에서 ‘동구 행복나눔 텃밭 수확행사’를 펼치며 그 동안 경작해 온 고구마를 수확했다. 구는 수확한 고구마를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동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증할 계획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올해 참여단체들의 지속적 사업 추진과 함께 공동체 의식, 더불어 이웃 사랑 실천 등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일 인천브리즈힐아파트를 동구의 ‘제1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인천브리즈힐아파트는 지난 7월 입주를 시작한 이후 주민 동의에 따라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 주차장 등 4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으며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 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뒤 2022년 2월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자 단속 및 과태료(5만 원) 부과’를 시행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아파트 지정을 통해 공동생활 공간에서의 금연 분위기가 정착돼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생활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우리 구에 더 많은 금연 아파트가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행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의 2분의 1 이상 동의로 이뤄지며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8~29일 송도3동행정복지센터 인근 상점과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함께해요 우리’를 진행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신고 방법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발견시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 복지로 홈페이지, ‘연수야 도와줘 톡톡!!’ 등 다양한 경로가 마련돼 있으니 연락을 꼭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연수야 도와줘 톡톡!!’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연수구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누구나 손쉽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릴 수 있음을 강조했다.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정락은 “여러 이유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제도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었으면 한다”며 “아울러 아파트 생활이 익숙한 송도3동에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이웃들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축현초등학교 정문 벽면에 ‘걷고 싶은 통학로 만들기’를 위해 벽화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벽화사업은 인천시 협치형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돼 보조금을 지원받은 것으로,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숲과 나무로 가득한 벽화로 바꾸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로를 만들어 주기 위해 실시했다. 김영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조성한 벽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이 등‧하교 시 벽화를 보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상희 옥련1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주민들의 응원과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깨끗한 통학로를 완성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벽화를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 행복한 옥련1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SK에코플랜트는 이달 중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1동 220번지 일원에 ‘학익 SK VIEW’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미추홀구 학익1구역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학익 SK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총 1581가구 대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은 1215가구로 정비사업임에도 총 가구 수의 76%에 달할 정도로 많다. 전용면적 59~84㎡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59㎡ 844가구 ▲74㎡227가구 ▲84㎡ 144가구다. 현재 미추홀구는 정비사업이 대거 진행되면서 인천의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학익1구역을 포함해 모두 17곳에서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추진 중으로 부평구에 이어 인천에서 2번째로 많다. 아울러 인근 용현·학익지구 1블록에는 1만 3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도 진행 중이어서 일대가 명품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편리한 주거생활을 돕는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차량으로 5분거리에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가 자리해 서울, 성남 등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고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도 가깝다. 1·4호선·인천지하철 1호선 등으로 환승이 가능한
인천시 남동구는 제21회 소래포구 축제를 맞아 오는 7일까지 소래역사관 앞 광장에서 ‘소래찬 김치 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 2일 구에 따르면 홍보전시관은 소래찬 김치 원재료인 소래새우젓, 남동배, 배추, 무, 고춧가루 등 소래찬 김치의 원재료와 판매제품을 선보인다. 또 소래찬 김치 주요 판매처와 소비자 가격 등에 대한 홍보와 함께 전시관 방문객에게 소래찬 BI가 인쇄된 KF94 마스크와 리플릿 등을 배포한다. 구는 소래새우젓, 남동배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남동구만의 특색있는 레시피로 만든 소래찬 김치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홍보전시관 운영을 기획했다. 아울러 오는 13일 제3회 소래찬 김장한마당 개최를 앞두고 사전 예약 기간에 김치를 사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소래찬 김장김치 완제품 주문도 함께 받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남동구 김치인 ‘소래찬 김치’의 생산, 위생관리에 힘쓰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전 국민이 안심하고 김치를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롯데몰 송도' 개장이 또 연기됐다. 2025년 하반기 개장을 예상한다는데 애초 2015년이었다가 2019년으로, 2022년으로 늦췄는데 벌써 세 번째 연기다. 사업시행자인 롯데쇼핑은 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인천 연수구 송도 A1블록(송도동 8-1) 롯데몰 송도 현장에서 '롯데몰 송도 건축계획 변경안'을 발표했다. 변경안은 롯데몰 개장시기를 내년 12월에서 2025년 하반기로 다시 미루고 건축 콘셉트를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게 바꾸는 내용이다. 쇼핑몰은 프리미엄관·스트리트몰·와인매장 등을 분리형 건축물로 짓고, 200여 객실 규모의 고급 리조트도 들어선다. 또 중앙광장에는 도심속 해변(수변광장)과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다만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려면 내년 상반기 경관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야 한다. 롯데쇼핑 측은 "내·외부 환경변화로 당초 계획보다 사업추진이 다소 지연됐다"며 "내년 초부터 행정절차 및 토목공사에 본격 착수해 2025년 완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도개발유한회사(NSIC)는 2011년 6월 당시 송도동 8-1번지(현재 8-1, 8-37로 분할) 땅 8만 4500㎡를 롯데자산개발에 팔았다. 가격은 1450억 원으로, 조성원가인 3.3㎡당
인천시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이 1일 연수서해그랑블1단지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연수서해그랑블1단지 입주자대표희의는 “김성해 의장이 아파트 민원행정에 크게 도움을 주시는 것에 감사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아파트 발전에 공로가 지대하므로 전 주민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전했다. 김성해 의장은 “의회 의장으로서 구민과 소통하고 어려움을 헤아리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감사패까지 주셔서 아파트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연수구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인천지역의 인공지능기술 확산을 위해 ‘고성능 GPU 서버’를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인공지능 융합연구 활성화와 기술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지역 기업과 시민을 대상으로 현재 보유 중인 GPU 기반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외부에 제공한다. 올해 1월 인하대 4호관에 구축된 센터는 고성능 GPU 서버를 도입했다. 20페타플롭스(PetaFlops)급의 연산능력을 갖춘 슈퍼컴퓨터는 1초에 2경 번의 연산이 가능해 고성능 인공지능 컴퓨팅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2020년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 간 정부와 인천시로부터 총 47억 원을 지원받는 인천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연구기관이다. 딥러닝, 시각 인공지능,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한 산업에 융합할 수 있는 인공지능기술의 연구와 전문 고급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또 인천지역 산업의 특성인 제조, 물류, 포털(공항, 항만) 등의 산업분야에 기술 인프라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인공지능 관련 산업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인규 센터장(정보통신공학과 교수)은 “인공지능기술을 산업계에서 도입하기 위해서는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의 적절한 발굴, 전문인력 확보
지난 2009년 인천 송도지역의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함께 인천을 아시아의 중심도시 및 아시아의 브뤼셀로 만들자는 비전으로 출범한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AECF)이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포럼은 2008년 설립된 외교부 산하 비영리법인인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이사장 박제훈 인천대 교수)이 개최해 왔다. 올해는 11월 4~5일 인천 쉐라톤그랜드호텔에서 ‘초불확실성 시대로부터의 탈출’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동북아는 미·중 간 신냉전 시대로의 진입, 북핵위기의 지속을 비롯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등 다양한 불확실성에 기인한 위기가 산적해 있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불확실성이 갖는 한반도와 동북아에서의 새로운 질서 확립 전망과 아시아지역통합에 미치는 함의를 논하는 자리다. 박종태 인천대 총장의 개회식 축사에 이어 이주호 전 장관이 ‘초불확실성 시대의 교육개혁’을 주제로 첫번째 기조연설을 한다. 아빈드 파나가리야 콜럼비아대 교수가 ‘향후 10년 인도의 아시아에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두번째 기조연설에 나선다. 총회에서는 크리스찬 드레거 비아드리나 유럽대학 교수와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의 기조발표와 함께 김원수 전 유엔 사무차장이 세션 사회를 맡은 가운데 신봉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