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소방용수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소방용수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정비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공단소방서 관내 지상식 소화전, 비상소화장치 등 1191곳을 대상으로 하며 소방용수시설의 균열이나 내부 파손, 누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소방용수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소방서는 ▲소방용수시설 출수 확인을 통한 정상작동 여부 ▲소방용수시설의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조치 ▲소방용수시설 위치 및 보조시설 설치 상태 확인 ▲비상소화장치 설치 현황 및 관리 실태 파악 ▲비상소화장치 사용 장애요인 제거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준태 서장은 “화재 시 소방용수시설은 소중한 재산 및 인명을 보호하는데 가장 기초적이며 필수적인 시설이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소방용수시설의 무단 사용금지 및 주변에 불법 주·정차 금지를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5일 개최되는 ‘2021 외국인 투자주간(Invest KOREA Week)’에 온라인으로 참가, 해외기업들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진출 의사를 파악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IR 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외국인 투자주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매년 개최하는 대규모 투자행사다. 인천경제청은 이 기간 중 IFEZ가 중점 육성하고 있는 로봇, 부품, 화학, 바이오, 의료기기, 물류, 유통 분야 등의 20개 사를 선정,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나라 진출 의사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 비대면 IR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홍보관을 함께 운영해 IFEZ의 강점과 첨단산업 클러스터, 송도바이오클러스터 등을 소개한다. 특히 투자자 맞춤형 발표 동영상도 활용, 투자자들에게 IFEZ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태권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국내·외 투자가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IFEZ는 온·오프라인 박람회를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바이오공정 인력 양성센터’와 ‘K-바이오 랩허브’ 등 최근의 유치성과를 알리는 등 투자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교통공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 전환에 따라 지난 7월 13일 중단된 월미바다열차 운행을 오는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탑승 인원은 이용 시민 안전 확보 및 코로나19 지역사회 재확산 방지를 위해 정원(46명)의 60% 수준인 28명으로 축소 운영하고, 향후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한편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발열 체크는 물론 전자출입명부(QR코드) 및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 미착용 또는 체온이 37.5℃ 이상이거나 10명을 초과하는 단체고객은 이용이 불가하다. 승차권 판매방식은 인터넷 예매(30분당 30명)와 함께 당일 이용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 범위에서 현장판매를 병행 운영한다. 인터넷 예매는 2일 개시됐으며 월미바다열차 예매전용사이트(www.wolmiseatrain.or.kr) 또는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www.ictr.or.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고,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인천e지)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오색의 월미공원 단풍이 물들어가는 시기에 월미바다열차 운행을 재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용고객 본인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시와 함께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마련에 나설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우선 시는 이달 중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참여할 군·구 3곳을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내년 1~12월 1년이며, 시와 군·구 매칭 사업으로 전체 예산은 3억 원이다. 참여 지자체는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아동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단위 사업을 계획한다. 올해 인천사서원이 진행한 ‘인천시 지역사회통합돌봄 모델 개발 연구’에서 제안한 우선정책대상자를 참고하면 된다. 시는 계획의 적절성, 실현가능성, 구체성, 욕구반영도, 주민참여·민관협력 정도, 예산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최종 지역을 뽑는다. 지난 10월 인천사서원이 통합돌봄 컨설팅을 진행한 동·부평·남동구는 가점을 받는다. 우선정책대상자는 노인은 장기요양보험 등급자나 등급탈락자, 의료기관 퇴원환자, 만성질환자, 55세 이상 고위험군 등이다. 장애인은 탈시설하거나 거주 시설 입소 대기자, 재가 장애인, 아동은 학대, 다문화가정 아동, 발달장애 아동이다. 인천사서원은 내년 초 시와 함께 역량 강화 심화 컨설팅을 운영한다. 군·구 기초자료를 분석해 계획 수립…
인천시는 2021년 미추홀명장에 ‘조용진 표면처리 기능장’과 ‘깅민호 제과 기능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미추홀명장은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인천지역 산업발전에 공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을 갖춘 우수 숙련기술자를 선정·우대해 지역 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이를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시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표면처리 직종의 조용진(46)씨는 2016년 표면처리 기능장 획득 등 경력 19년으로 아연 주조 다이케스팅분야 및 니켈-크롬도금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2021년도 미추홀명장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제과제빵 분야의 강민호(46)씨는 2011년 제과 기능장 획득 등 21년의 경력을 자랑하며 소프트크림치즈쨈 바게트, 표고버섯을 이용한 천연발효빵, 천연발효 사워크림을 이용한 초코파이 제조방법 특허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2021년 미추홀명장에게는 11월 중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기술장려금 500만 원 지급(연 100만 원씩 5년 간)과 함께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시청 역사에 위치한 ‘인천 명장의 전당’에 등재한다. 미추홀명장은 인천의 산업현장에서 관련 분야에 1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인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비해 친환경 매립시설인 (가칭)인천에코랜드 조성을 추진 중인 인천시가 주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시는 오는 11월 12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영흥 주민을 대상으로 ‘인천에코랜드 건립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에코랜드 조성과 관련한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시설과 관련한 정보 제공, 영흥지역 발전사업 추진상황 등을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남춘 시장은 앞서 지난 5월 20일 영흥도를 찾아 현지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시는 그 동안 영흥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계속 미뤄져 왔다. 그러나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으로 여건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영흥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방침이다. 설명회는 12일과 20일 오후 2시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개최된다. 다만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인원을 회당 100명으로 제한하며, 참석을 원하는 주민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시는 설명회에서 인천에코랜드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영흥 발전을 위한 사업 추
인천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한국근대문학관은 ‘한국의 탐정들 : 한국 근대추리소설 특별전’을 11월 5일부터 개최한다. 국내 최초로 한국의 근대 추리소설을 주제로 한 기획 전시로, 한 세기 전 등장한 ‘정탐소설’부터 1950년대에 이르기까지 추리소설의 발전사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최초의 추리소설 ‘쌍옥적’, 살인 사건과 탐정에 의한 본격적 추적을 처음 보여주는 ‘혈가사’의 최초 수록본(취산보림 1920), 한국의 명탐정 유불란 캐릭터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탐정소설가의 살인’의 일본어 원본, ‘마인’의 조선일보 연재본(1939) 등 한국 근대 추리소설 관련 희귀자료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또 방인근이 창조한 명탐정 장비호와 장비호가 활약하는 ‘나체미인’, ‘국보와 괴적’ 등 장비호가 나오는 작품들의 원본도 사상 처음으로 공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그 동안 연구자들에게도 전혀 알려지지 않은 문세영의 ‘사선을 넘어서’가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1944년 집필된 이 작품은 일본과 중국을 무대로 일제의 침략논리인 ‘대동아공영권’ 완수를 위해 스파이들이 각축을 벌이는 내용이다. 한국 근대문학에서 처음으로 보트 추격전과 전투기의 공중전이…
인하대병원은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정한영 교수(재활의학과)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복지부가 주최하고 심뇌혈관질환관리 중앙지원단이 주관한 제28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가 개최됐다. 회의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들의 성과를 공유하며 특화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복지부는 이날 관련 기관 및 단체들로부터 추천받은 표창 후보자 가운데 심사를 거쳐 인하대병원 정한영 교수 등 3명에게 장관상을 수여했다. 정 교수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으로 재임하면서 질병관리청과 공동정책 연구 수행 및 재활의료전달체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권역 내 기관과의 연계체계 유지를 위해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2015~2016년 질병관리청 정책용역사업 ‘뇌졸중 환자를 위한 권역심뇌혈관센터와 지역병원과의 연계모형 개발’ 연구를 통해 권역센터와 지역 의료기관 간 의료전달체계정책을 수립하는 데 일조했다. 정한영 교수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재임기간 인천지역 재활의료전달체계의 확립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
인천의 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 규칙이 정해졌다. 결과에 대한 후보들의 이의제기는 없었으나, 각자 유불리에 따라 다른 행보를 결정할 가능성도 보인다. 인천의 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기구인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올교실) 단일화 추진단은 1일 투표를 통해 선거인단과 일반시민 여론조사 비율을 5대 5로 확정했다. 투표엔 추진단 구성원 22명 가운데 17명과 후보 4명이 참여했다. 선거인단과 일반시민 비율 5대 5가 17표, 3대 7이 2표, 55대 45와 무효가 각 1표씩 나왔다. 그 동안 고승의 덕신장학재단 이사장은 6대 4, 이대형 인천교총 회장은 55대 45, 박승란 숭의초 교장과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는 3대 7을 주장해왔다. 경선 규칙을 확정한 추진단은 앞으로 남은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우선 후보들 대리인과 추진단 사무국 직원들이 포함된 10명 내외의 선거인단 여론조사 소위원회, 일반시민 모바일투표 소위원회를 각각 꾸려 조사 방식과 횟수 등을 정하게 된다. 또 이달 24일부터 29일 추진단에 참여할 추가 후보 등록을 받고, 선거인단 모집은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추진단은 내년 1월 25일까지 단일화 작업을 모두 마친 뒤 8
1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회 인천시 소상공인 경영대상'에서 박남춘 시장과 신은호 시의장 등이 박수를 치며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