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인 무릎질환 예방법 1. 몸의 하중 관리가 중요한다. 비만 등으로 무릎에 하중이 증가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2. 노년층은 무리하지 말고 적당한 운동(수영, 천천히 걷기, 수영, 산책 등)으로 체중을 유지 한다. 3. 무리가 갈 수 있는 등산이나 구기종목, 달리기 등을 하기 전, 예비운동 스트레칭 등을 충분히 해주는 게 좋다. 4. 무릎이 붓거나 통증이 있을 시 냉찜질을 하고 다리를 심장보다 위쪽으로 위치시킨다. 가을철 수도권 주변에 등산을 가본 사람이라면 대한민국 등산 인구가 얼마나 증가했는지 실감할 수 있다. 일부 등산로의 경우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다. 정형외과적인 측면에서 등산은 무더운 여름 운동을 잘 하지 않아 굳어진 몸 상태에서 선선해진 가을, 준비 없이 신체에 무리를 주는 격한 운동 중 하나다. 자신의 체중 이상의 하중이 실리는 무거운 등산 가방을 메고 산을 오르게 되면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는 건 당연하다. 실제 정형외과 진료 현장에는 가을철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더라도 무릎관절증은 2012년 8만2천355명으로 2011년(7만2천705명) 대비 13.3% 증가했다. 또 여성이 남성에 비해 4배…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는 오는 9일 오후 6시 아주대병원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제13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갖는다. 인공와우이식술은 와우(달팽이관)의 질환으로 양측 귀에 고도의 감각신경성 난청이 발생한 환자가 보청기를 착용해도 청력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경우, 인공와우를 달팽이관에 이식하는 수술이다. 인공와우는 달팽이관 내 남아 있는 나선신경절세포나 말초 청신경을 직접 전기적으로 자극해 대뇌 청각중추에서 소리를 인지하도록 한다. 이번 행사는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잔존청력 보존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과 양측 인공와우 수술, 노화성 난청과 인공와우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 및 시술현황 ▲인공와우 수술의 현재와 미래(잔존청력 보존 수술법을 중심으로) ▲양측성 인공와우와 노화성 난청에서의 인공와우 ▲인공와우 수술 후 재활 ▲환자 사례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난청과 인공와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등록비는 없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 희망자는 반드시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에 전화로 참가등록을 해야 한다.(참가등록 및 문의: 031-219-4319, 20)
삼육서울병원은 지난 3일 생활의학연구소 류제한관 2층 대회의실에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해 국민의료 환경과 의료의 질을 높이고, 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명섭 삼육서울병원장은 “병원들이 성장에만 몰두하다 보니 오히려 의료자원이 고갈돼 가는 것 같다”며 “두 병원이 이번 체결을 통해 보건의료에 생산적인 일들을 한다면 앞으로 기대될 수 있는 성과를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하 고려대 안암병원장은 “협약식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의 우애가 돈독하고 협력이 영원히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립국악단이 선보이는 신개념 사물놀이 ‘It’s 사물놀이-전통(通)하리’가 오는 7일 오후 5시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 오른다. 도립국악단 브랜드 공연 중 하나인 ‘It’s 사물놀이’는 전통 장단과 리드미컬한 현대 가락이 어우러진 신나는 놀이마당의 진수를 보여주는 공연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It’s 사물놀이’는 ‘전통(通)하리’라는 부제로 과거와 현재가 소통할 수 있는 신(新)개념 사물놀이의 장을 펼친다. 장고합주의 향연 ‘설장고 합주’를 시작으로 꽹과리와 호남우도굿이 주고받는 리드미컬한 가락을 느낄 수 있는 ‘신호남우도굿 & 짝쇄’와 풍물놀이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판굿’ 등이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고 신명나는 한 판을 선물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단 타악파트 조갑용 악장(중요 무형문화재 제11-가호 진주삼천포농악 전수교육조교)의 초연곡 ‘상상+거리’를 감상할 수 있다. 별심굿과 도당굿을 테마로 재구성한 &
인천 부평구문화사랑방은 5~15일 부평문화사랑방에서 극단 MIR레퍼토리의 ‘갈매기’를 무대에 올린다. 또 11일 오후 7시30분에는 부개문화사랑방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국악콘서트 ‘나무가 있는 언덕’을 공연한다. 극단 MIR레퍼토리가 선보이는 ‘갈매기’는 안톤 체홉의 작품이 가지는 ‘인간세계의 부조리성’을 중심으로 가장 전통적인 해석을 기반으로 한 연극이다. 세기말부터 세기 전환기에 걸친 회색빛 시대를 배경으로 여배우를 지망했다가 좌절하는 니나와 작가를 지망하는 청년 뜨레블레프(꼬스챠)를 중심으로 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적 행위를 통해 어리석음, 허무함, 무의미함, 그리고 실현되지 않은 몽상이 일관성 있게, 낭만적으로 묘사된다. 이런 인물들과의 만남은 ‘인간’과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의 시간을 전한다. 관람료는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이고, 단체10인 이상 또는 사랑방회원은 30%할인 받을 수 있으며, 예매는 극단 MIR레퍼토리(010-9012-3384)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 가락으로 편안한 쉼을 선사하는
여주 어우재미술관은 오는 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가을 정기 기획전 ‘아트플러스(ART+)전(展)’을 연다. 국내 화단의 최고 수준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조각에 강신영, 박정서, 회화에 박만규, 박정환, 박지오, 백계옥, 송재진, 신하늘 등 8명의 아티스티들이 작품 30여점을 출품한다. 28일 오후 4시부터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푸른 숲속에서 펼치는 현악과 중창단들의 음악공연이 함께한다. 또 행사기간 예술이 미치는 일상과의 관계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되며, 자라나는 청소년과 가족의 중요성을 교육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실시된다. 백종환 관장은 “‘이번 전시는 수도권과 지역 예술문화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예술을 통한 예술 이상의 것을 탐구하는데 목적을 뒀다”며 “가을의 풍요로움과 함께 시각예술과 청각예술의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31-883-9080)
경기지역 문화현장 토론회가 6일 오후 2시부터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다.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문화정책 수립 과정에서 지역의 특수성과 문제점 등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13일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전북, 부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충남, 충북, 제주, 강원을 거쳐 마지막으로 경기지역에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2개의 발제와 지정토론, 종합토론으로 실시된다. 첫 번째 발제자인 정광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문화융성과 지역문화진흥’이라는 제목으로 문화융성의 정책 기조와 현장에서의 조화에 관한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내용을 발표한다. 두번째 발제자로는 ‘문화발전 혹은 문화융성을 위한 토대 만들기’로 김혜준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나선다. 또 첫 번째 발제에는 강진갑 경기대학교 교수와 윤봉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회장이, 두 번째 발제는 박우찬 경기도미술관 학예팀장과 양원모 경기문화재단 문예지원팀장이 각각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이날 종합토론과 플로어 질의 응답, 제안은 양훈도 경기신문 논설위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가왕(歌王)’ 조용필(63)이 일본에서 1998년 마지막 공연을 펼친 지 1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4일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조용필은 올봄 국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19집 ‘헬로(Hello)’의 수록곡을 일본어로 불러 오는 10월 16일 일본에서 발매한다. 조용필이 1998년 일본 10개 도시 투어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한지 15년 만이다. 유니버설뮤직재팬의 산하 레이블인 시그마에서 출시되는 이번 앨범에는 19집 전곡과 타이틀곡 ‘헬로’, 수록곡 ‘바운스(Bounce)’와 ‘걷고 싶다’의 일본어 버전 3곡을 추가해 모두 13곡이 수록된다. ‘헬로’의 한국어 버전에는 래퍼 버벌진트가 랩 부분을 맡았지만 일본어 버전에는 그룹 2PM의 옥택연이 영어로 랩을 더했다. 또 앨범의 첫 물량 한정반에는 새롭게 편집한 ‘헬로’의 뮤직비디오, 배우 조한선이 출연한 ‘걷고 싶다’의 뮤직비디오, 올해 상반기 이뤄진 국내 전국투어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수록한다. 조용필은 일찌감치 ‘헬로’를 비롯해 ‘바운스’, ‘걷고 싶다’ 등 수록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부르는 녹음 작업을 마쳤다. 그는 이번 녹음 작업에서 사운드 뿐만 아니라 일본어 발음 등에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알려졌
기타리스트 이상순(39)과 백년가약을 맺은 가수 이효리(34)가 지난 3일 결혼 후 처음으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팬 카페 ‘효리투게더’에 글을 올려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날씨도 좋았고, 직접 준비하느라 우리 두 사람과 친구들이 며칠 고생했지만 그만큼 의미 있고 즐거운 날이었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지난 1일 오후 1시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 지은 별장에서 양가 가족들과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조촐한 예식을 치렀다. 그는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하다 보니 서운해하시는 분도 많아 죄송하게 됐다”며 “제 인생에 참 중요한 날이니만큼 가족과 친지들께 평범한 딸이자 며느리이고 싶었던 마음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인그룹 엑소(EXO)의 1집 ‘XOXO(Kiss&Hug)’가 판매량 약 74만장을 기록했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엑소는 지난 3일까지 1집 앨범 42만4천260장(6월 3일 출시), 1집의 리패키지 앨범 31만2천899장(8월 5일 출시)을 판매함으로써 3개월 만에 총 73만7천159장(소속사 집계)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엑소의 70만장 돌파는 과거 한국음반산업협회(현 한국음악산업협회) 데이터 기준으로 김건모 7집(139만장), 조성모 4집(96만장) 등이 발표된 2001년 이후 12년 만의 기록”이라며 “이런 판매기록은 불법 다운로드로 인해 음반 시장이 붕괴되고서 합법적인 온라인 음악 시장이 등장한 2005년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첫 주문 물량이 30만장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음악 업계에서는 12인조인 엑소가 지난해 데뷔 당시 같은 곡을 한국어로 노래한 6인조 엑소-K, 중국어로 노래한 6인조 엑소-M으로 나뉘어 등장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어권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이같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