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3일 ‘2024년 하반기 부천시 도시재생대학 소규모주택정비 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조합장, 조합 임원 등 정비사업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지난 11월 5일부터 5주간 총 66명이 10강을 수료하는 등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계획 수립부터 청산에 이르기까지 추진단계별 전문지식을 쌓고 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과정으로 알차게 운영됐다. 특별히 수료식이 있었던 마지막 교육에서는 ‘부천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설명회’를 열고 부천시 정비사업 정책 방향에 대한 브리핑과 조합장들의 실무 경험 공유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3일 수료식에서 “부천시는 원도심 정비사업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광역 정비사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 등 정비사업의 정책 변화를 강구하고 사업 추진을 활성화하겠다”며 “현재 당면하고 있는 정비사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와 조합 간의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024 고양 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나눔 발표회를 지난 4일, 고양 소노캄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고양시 교육공동체가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사례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고양국제고의 학교자율과정으로 운영한 창의융합프로젝트에 대해 김지윤, 마지연 학생들이 발표했으며, 호곡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연극 ‘밥할머니 이야기’를 선보였다.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발표회가 교육공동체가 함께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찾고, 고양시 특성에 맞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교육협력을 기반으로 미래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양평군의회는 12월2일 제2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9067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안을 비롯해 2025년 기금운용계획,조례 제·개정안, 동의안, 보고의 건 등 총 41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군정 전반에 대한 군의원들의 군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송진욱 의원의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감액에 대한 대응" 촉구에 대한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된 이번 정례회 주요일정은 ▲제1차 본회의 (12월2일) ▲제1-2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12월3-4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2월5일) ▲제2차 본회의 (12월6일) ▲제2-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9-13일) ▲제3-5차 본회의 (12월16-18일)에서 군정질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12월19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본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하면서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황선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각종 안건에 대한 심의와, 앞으로 군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질문할 것이다"라며 "의회는 많은 군민이 고른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안건심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집행부는 군민이
"‘화옹지구에 경기국제공항’선정을 반대한다." 화성시의회가 경기도에 화옹지구에 대한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선정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반대 특별위원회(특위)'는 5일 오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화성시 화옹지구 선정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시의장 및 특위 위원, 군공항대응과장 등이 참석해 결의문을 발표하고 반대 구호를 제창했다. 특위는 결의문에서 “경기도가 수원군공항 이전과는 무관한 순수 민간공항 건설이라고 선을 긋고 잇지만 수원군공항을 화성으로 이전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주장햇다. 그러면서 "이는 지역간·시민간 갈등을 부추기는 사탕발림에 불과한 행위"라며 "수원군공항 화성이전과 경기국제공항 화성건설 모두를 반대하며 시민과 함께 끝까지 저지하겠다”고 천명했다. 앞서 경기도는 11월 8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 방안 수립 연구용역’ 추진 결과를 발표하면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로 화성시 화성호 간척지, 평택시 서탄면, 이천시 모가면 등 3곳을 선정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생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대회 상금 전액을 지원해 연말연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파주시 운정 5동은 다율초등학교 공채윤(6학년) 학생이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댄스 챌린지 상금 20만 원 전액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공채윤 학생은 최근 한 음식점에서 주최한 ‘댄스 챌린지’에서 특유의 재치와 열정을 담은 춤으로 4등을 차지하며 상금을 받았다. 상금을 받은 공채윤 학생은 부모님과 상의후 상금을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평소 가족과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기에 상금을 기탁하는데 아무런 고민이 없었다. 공채윤 학생은 “댄스 대회에서 상을 받은 것도 기쁘지만, 상금을 의미 있는 곳에 쓸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공채윤 학생의 선행에 이창훈 운정5동장은 “공채윤 학생은 댄스 실력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훌륭한 학생”이라며 “학생의 귀한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시가 2024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과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공직사회에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평가 제도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지실사 및 대면심사를 거쳐 전국 14개 기관이 선정됐다. 파주시는 2021년 첫 인증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인증을 받았으며 노사협의회 매년 개최를 통한 직원 후생복지 증진, 정기적인 노사 소통간담회 추진, 노사갈등 극복 및 예방을 위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엽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합심해 조합원들을 위해 추진한 일들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노동조합은 시정의 동반자이자 공직자를 대표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시민을 위해 함께 일하고 협력하는 든든한 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시는 시민의 의견을 모아 파주의 미래 비전이 담긴 신청사를 건립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파주시 신청사 건립 공론화 토론회’를 개최한다. 시는 7일 열릴 첫 번째 토론회를 시작으로 8일과 14일 총 세 차례의 공개토론회를 진행해 본격적인 여론 수렴에 나선다. 조리읍 소재 영산수련원 영산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파주시 미래를 이끌어갈 미래세대 청소년 10명을 포함, 총 110명의 시민참여단이 참가한다. 공론화 토론회는 전문가 발제, 시민 숙의에 기반을 둔 전체 및 분임 토론, 현장답사,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론화 토론회의 가장 큰 특징은 신청사 건립의 기준이 되는 평가지표를 시민들이 숙의를 통해서 시에 권고하고, 시는 이를 향후 신청사 건립 방향에 활용한다는 것에 있다. 토론회 결과는 파주시민대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파주시 시청사 공론화 실행단’에 제출되고, 실행단은 이 결과를 ‘파주시 공론화위원회’에 제출한다. ‘파주시 공론화위원회’가 3일간의 공론화 토론회 결과와 설문조사 등 전체 결과를 포함한 권고안을 작성한 후 파주시장에 제출하면 이번 공론화가 마무리된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고양특례시는 국립생태원과 기후·환경보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우리나라 최대의 생태계 조사·연구·시설로, 시는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 조성 초기부터 많은 도움을 준 국립생태원과 생태관 시범 운영에 맞춰 실질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바탕으로 전시 및 생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홍보 등 관련 제반 업무에 협업하기로 했다. 특히 국립생태원은 자체 제작한‘엄마숲’을 포함한 3편의 4D영상을 고양시에 제공하기로 해 내년에는 장항습지생태관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환경 보전은 물론 시민 여러분께 감동과 배움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국립생태원과의 협력을 통해 훌륭한 자연 자원을 가진 장항습지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탐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안성시의회가 4일 제22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안성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더불어민주당 황윤희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안성시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27일과 28일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피해를 근거로 한다. 안성시에는 최대 73cm, 평균 60.53cm의 폭설이 내려 2명의 사망자와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공공시설 16곳과 사유시설 1576곳이 피해를 입었다. 건의안은 정부에 피해 보상대책 수립과 함께, 농가와 축산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긴급대출 및 이자부담 경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위탁생산농가에 대한 변상금 유예와 재건축 인허가를 위한 특별행정조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안성시의회는 정부와 광역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며, 안성시 또한 인근 지자체와의 공조를 통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남양주시는 4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왕숙 GTX복합 역세권 콤팩트시티 조성 및 특화 공간 연계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이하 왕숙지구GTX복합역세권 특화조성)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 착수한 해당 용역에 대한 후속 조치로, 왕숙지구 GTX 복합역세권 특화 개발 방안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 기관(기업)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비콘힐ENG종합건축사사무소 등 연구원의 추진 현황 보고,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용역 중간보고서에는 ‘왕숙지구 GTX복합역세권 고밀·입체 복합화로 컴팩트시티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남양주시의 새로운 도심 왕숙 ▲왕숙 역세권 거점 지역 중심 형성 ▲통합형 대중교통 환승 체계 및 공간 최적화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세부 추진 전략이 제시됐다. 주광덕 시장은 “GTX 복합역세권 특별계획구역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미래지향적인 계획과 실행력이 필수적이며, 시대 흐름을 선도할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발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 시장은 “단순히 교통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