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대전력량이 그간의 기록을 연달아 경신하며 전력 수요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하반기 전기 요금 인상 소식이 전해지며 가계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1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월평균 최대전력은 8만 375㎿로 지난해 8월(7만 7300㎿)보다 0.5% 증가했다. 월평균 최대전력 수요는 하루 중 전력 수요가 가장 많았던 순간의 수치를 월 단위로 평균을 낸 것이다. 월평균 최대전력이 8만 ㎿를 넘어선 것은 7월에 이어 역대 4번째다. 지난 7월 평균 최대전력 수요는 8만 2008㎿로 2004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국내 전력 사용량이 연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국제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전력 구입비 등 전기 수급 관련 단가가 상승하자 정부는 전기료 인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말 정부는 연료비 상승을 고려해 올해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기준연료비를 kWh(킬로와트시)당 4.9원씩 인상하기로 한 바 있다. 실제 한국전력은 지난 6월 올 3분기(7~9월)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5원 올렸다. 오는 10월 전기요금 기준연료비가 계획대로 인상되면 4인 가구 기준으로 최소 약 150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는 1일 수원시청에서 보호종료 청년의 자립 준비를 위한 가전제품 등 생활필수용품 구매비 2200만원을 기탁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매년 약 2500여 명의 보육원 청년들이 보육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있으나, 거주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자립을 위한 첫 발부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돼 보호가 종료된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공단과 수원시, LH가 협업해 기획했으며 수원특례시는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LH에서는 셰어하우스 2가구를 지원했다. 공단은 청년들의 셰어하우스 거주에 필요한 2200만원 상당의 가구, 가전제품 등 생활필수용품 구매비를 지원했다. 특히, 기탁금은 공단 임직원들이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주거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수원지역 자립준비 청년들을 지원해주신 공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단과 긴밀하게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위한 정책을 수립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진희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소중한 기부금으로 보호종료 청소년들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개정안 일부가 국회에 합의되면서 납세예정자 40만 명의 부담이 큰 폭으로 줄게 됐다. 종부세 부과 기준선인 특별공제액을 놓고는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일 여야 전체 회의를 통해 일시적 2주택자의 1가구 1주택 혜택을 유지해주고 고령 및 장기보유 1주택자의 종부세 납부를 연기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종부세법 개정안 처리에 합의했다. 이사 목적으로 신규 주택을 취득했으나 기존 주택을 바로 처분하지 못한 경우, 상속으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 투기 목적 없이 지방 저가 주택을 보유한 경우 주택 수 제외 특례를 도입해 1가구 1주택이 유지된다. 이에 해당하는 일시적 2주택자 5만 명, 상속주택 보유자 1만명, 공시가 3억 원 이하 지방 저가 주택 보유자 4만 명 등 10만 명과 고령자·장기 보유 종부세 납부 유예 대상자 8만 4000명 등 최대 40만 명은 종부세 중과를 피할 수 있게 됐다. 다만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 완화를 위한 특별공제 도입은 불발됐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올해만 1가구 1주택자 종부세 특별공제 금액을 기존 11억 원에서 14억 원(시가 20억 원 상당)으로 3억 원 높이기로 한 개정안에 대해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는 1일 대회의실에서 경기 농축협상임이사(전무)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과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상반기 성과를 분석하는 한편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손익관리, 여·수신, 보험 등 상호금융 부서별 중점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또 내년 3월 세 번째로 실시되는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9월 21일부터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를 앞두고 경기 농축협 임직원들을 대표해 참석자들은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김길수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하반기 농·축협 신용사업 손익관리 및 리스크관리를 강화하고, 경기농협이 앞장 서서 공명선거 분위기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 공명선거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중소기업의 ESG경영 인식 확산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경영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ESG경영 컨설팅’은 지난 7월 외부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한 신보의 ESG경영 컨설팅 진단지표를 활용해 전문 컨설턴트가 ESG경영 도입 및 실행 중소기업에 맞춤형 분석을 제공하는 비금융 지원제도다. 신보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수진기업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영역별 현황을 종합 진단하고, 실행 가능한 전략과 과제를 도출한 후 개선 로드맵이 담긴 ESG경영 컨설팅 보고서를 제공한다. 희망기업은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 경영지원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증이용 및 우대지원 대상 여부에 따라 60%에서 최대 100%(400만원 한도)까지 컨설팅 수수료가 지원된다. 신보 관계자는 “ESG경영 도입과 실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ESG경영 패러다임 가속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경기도농업기술원 곤충자원센터에서 ‘2022 경기곤충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한 회차당 200가족이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는 1일 2회, 이틀간 총 4회로 운영되며 오전 회차는 9시부터 13시, 오후 회차는 14시부터 18시까지 나눠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홍다리사슴벌레 등 희귀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곤충생물체험관 ▲곤충 관련 일러스트를 전시한 곤충콘텐츠전시 ▲참가자들의 사슴벌레들이 나무토막에서 겨루는 곤충씨름대회 ▲식용 곤충에 대한 정보 제공과 직접 시식이 가능한 곤충시식회 ▲경기도내 생산 곤충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곤충특가전 ▲장수풍뎅이 등 다양한 곤충을 직접 만질 수 있는 곤충오감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밖에 곤충골든벨, 눈을 감고 곤충 알아보기 게임 등 현장에서 즉석에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1일 자정부터 경기곤충페스티벌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정된 사람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문의 사항은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로 연락하면 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축제로 참여자들이 가정을
삼성전자는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스마트싱스'를 통해 새로운 소비자 경험과 지속 가능한 기술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업계 최대 규모인 1만 72㎡(약 3050평)의 전시·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Do the SmartThings(스마트싱스 라이프를 경험하라)'와 'Everyday Sustainability(지속 가능한 일상)'를 주제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 타운(Samsung Town)'으로 불리는 삼성전자 전시장 입구에는 대형 LED 스크린으로 구성된 터널을 설치해 관람객들과 상호작용하며 전시 콘셉트를 소개한다. 삼성 타운은 스마트싱스 라이프와 지속 가능성 존을 중심으로 영상 디스플레이·생활가전·모바일·메모리 등 다양한 최신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22에서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통합된 연결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7개의 주거 공간으로 꾸며진 '스마트싱스 홈'을 조성하고 20여 가지의 사용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또 삼성전자…
현대·기아 등 완성차 7개 사 14개 차종 22만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자발적 시정조치)된다. 국토교통부는 1일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한국지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22만 21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싼타페 등 2개 차종 18만 5523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아반떼 N 2개 차종 125대는 조향핸들 엠블럼(H표시)의 부착 공정 불량으로 에어백 전개 시 엠블럼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운전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싼타페 등 2개 차종은 지난달 31일부터, 아반떼 N 등 2개 차종은 오는 6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드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올뉴 쏘렌토 등 2개 차종 2만 4990대는 변속레버 잠금장치 제조 불량으로 정차 중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기어 변경 조작이 가능하고 이로 인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사이공본가가 성남 신구대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이공본가 신구대점은 단대오거리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매장 인근에 다수의 초중고등학교와 아파트 단지가 있어 교육상권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대면수업으로 전환돼 매장 방문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구대점은 기존의 사이공본가 매장보다 평수가 넓고 테이블 수가 많아 모임에도 적합하다. 또, 베트남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베트남 배경 사진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꾸미고 간판은 베트남 국기색을 조합해 꾸몄다. 조사현 사이공본가 대표는 "신구대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만큼 넓은 평수의 매장으로 오픈했다"며 "빠른 주문과 계산, 효율적인 동선을 위해 무인발권기 시스템을 도입해 점주의 운영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공본가는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가맹점주를 위해 전 매장 정육지원에 나섰다. 35개 전 매장에 10만원 상당의 정육과 SNS 홍보 지원 등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협력과 동반 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대표이사 김은수)은 주한 영국 대사관과 함께 내달 4일까지 ‘THIS IS GREAT BRITAIN’ 행사를 명품관, 광교, 타임월드 3개 점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는 영국의 문화유산, 예술 등의 가치를 전세계적으로 선보이는 영국 정부 주관의 국가 브랜딩 캠페인 ‘그레잇(GREAT) 캠페인’과 연계, 영국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문화 전반에 대한 콘텐츠를 갤러리아만의 방식으로 소개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대표적으로 약 140여년 역사의 영국 백화점 ‘리버티 런던’의 굿즈와 영국의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명품관과 광교에 오픈한다. 해당 팝업에서는 ‘리버티 런던’의 상징적인 ‘리버티 패브릭’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리버티 패브릭’은 ‘리버티 런던’이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패브릭으로 고급 원단의 화려한 패턴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리버티 패브릭’ 고유의 패턴을 활용한 ▲쿠션 ▲가방 ▲스카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독특한 프린트의 세라믹 브랜드 ‘로리 도브너’ ▲런던 건축물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체스게임을 선보이는 ‘스카이라인체스’ ▲고급 스테이셔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