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는 제8회 쌀의 날을 맞아 19일 경기농협 금요장터에서 국산품종인“수향미, 참드림”특판전을 개최하고 쌀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쌀의 날’은 한자 쌀미(米)의 획을 八·十·八로 풀어내고,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여든여덟번의 농업인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매년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지정한 후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쌀 재고량 증가 및 쌀 소비감소로 어려워진 농촌에 「쌀의 날」을 기념하여 경기도 육성 품종“참드림”과 국산품종 “수향미”4㎏를 30%이상 할인된 가격 1만원에 판매하며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하고, 금요장터 방문고객들에게 다양한 경기도 쌀을 알렸다. 한편 김길수 본부장은 “쌀 산업은 우리 농업의 근간이며, 경기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질쌀의 대명사”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경기미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LH는 오는 30일부터 오산세교2 A-6블록 내 행복·영구임대 총 863호에 대한 청약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6블록은 행복주택 603호, 영구임대주택 260호로 구성된 혼합단지로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사회적 도약을 위한주거사다리로 시세 대비 60∼8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며, 공급대상에 따라 최소 6년, 최대 20년 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다. 영구임대주택은 생계·의료급여수급자 등 사회보호계층의 주거안정망으로 시세 대비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며, 최대 50년 간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부터 신혼부부·한부모가족, 주거급여수급자까지 계층별 수요를 반영한 전용면적 21㎡, 26㎡, 43㎡의 다양한주택형을 공급하며 2023년 8월 입주예정이다. 21㎡형(21A, 21B) 228호는 대학생, 청년에게 공급하며 26㎡형(26A, 26AB, 26B, 26C) 140호는 대학생, 청년,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에게 공급하고 43㎡형(43A, 43B, 43C) 235호 중 가정어린이집 배정 3호를 제외한 232호는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에게 공급한다. 임대조건은 26㎡형 청년(소득 유) 기
KT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리 일대 집중 호우로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는 마을회관을 찾아 긴급 구호물품 100박스(3500인분)를 전달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남한산성 검복리 마을은 지난 8일 산사태로 인한 토사가 내려와 전기, 통신이 끊겨 마을 전체가 고립됐다. 18시간 만에 마을 진입로가 확보 된 후, KT는 이동형 발전기를 긴급 투입해 마을의 통신 회선을 신속히 복구했다. KT 관계자는 “집중 호우와 주택 침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KT는 수해 지역과 이재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고 밝혔다. 검복리 마을 방석준 이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차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며 “이번 수해로 단절된 통신을 신속하게 복구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KT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 기념 특별복권 이후 첫 행보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 반도체사업장 기공식에 참석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비전을 전했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19일 경기 기흥 반도체사업장 연구개발단지(R&D) 단지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40년 전 반도체 공장을 짓기 위해 첫 삽을 뜬 기흥 사업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차세대뿐만 아니라 차차세대 제품에 대한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가 없었다면 오늘의 삼성 반도체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 중시, 선행 투자의 전통을 이어 나가자. 세상에 없는 기술로 미래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삼성전자가 기흥에 새로 건설하는 반도체 R&D단지는 미래 반도체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최첨단 복합 연구개발 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기흥 반도체 R&D 단지는 약 10만 9000㎡(3만 3000여 평) 규모로 건설되며, 삼성전자는 2025년 중순 가동 예정인 반도체 R&D 전용 라인을 포함해 2028년까지 연구단지 조성에 약 2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R&D 단지는 ▲메모리 ▲팹리스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등 반도체 R&
KG그룹이 쌍용차 인수대금 잔금까지 납입을 완료하면서 인수 절차 종료까지 회생계획안 인가라는 마지막 관문만 남게 됐다. 관계인 집회에서 쌍용차 회생계획안에 대해 채권자와 주주 등이 동의한다면 서울회생법원이 회생계획안을 인가하고 인수 절차는 마무리된다. 2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KG컨소시엄은 지난 19일 오후 계약금을 제외한 인수대금 잔액 3천319억원을 쌍용차 측에 납입했다. 지난 3월 우선협상대상자였던 에디슨모터스의 경우 인수대금 잔금을 납입하지 못해 투자 계약이 해제됐지만, KG컨소시엄은 완납하면서 예정대로 이달 26일 관계인 집회가 열리게 됐다. KG컨소시엄은 애초 3천355억원의 인수대금을 제시했지만, 관계인 집회를 앞두고 회생채권 변제율을 높이기 위해 인수대금을 300억원 증액했다. 총인수대금은 3천655억원으로 늘어났다. 300억원 증액으로 회생채권 현금 변제율은 6.79%에서 13.97%로, 출자전환 주식 가치를 고려한 실질 변제율은 36.39%에서 41.2%로 개선됐다. 쌍용차는 변제율 변동 내용을 담은 수정 회생계획안을 지난 18일 법원에 제출했다.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계획안에 대해 회생담보권자의 4분의 3, 회생채권자의 3분의 2, 주주
시중은행·산업은행 등의 노조가 속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이 다음 달 16일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금융노조 관계자는 19일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93.4%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과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금융노조 소속 노조원들은 다음 달 16일 업무를 중단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전면 또는 부분 파업 여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는 전면 파업(총파업)을 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노조의 총파업이 현실이 되면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금융노조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과정에서 임금 6.1% 인상과 주 36시간 근무, 영업점 폐쇄 금지 등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사측(금융산업협의회)은 임금 인상률로 1.4%를 제시하고, 근무시간 단축과 영업점 유지 등에도 난색을 보이고 있다. 금융 노사는 임단협 결렬 이후 중앙노동위원회 쟁의 조정회의에서도 합의에 실패해 결국 지난달 26일 '조정 중지' 결정을 받은 상태다. 하지만 노조가 예고한 파업 시점(9월 16일)까지 약 한달 정도 남은 만큼
홈플러스가 선보인 6000원대 '당당치킨'이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유통업계에 '끝장 승부'(치킨게임) 경쟁이 뜨겁다. 12년 전 롯데마트가 출시해 큰 화제를 모았던 '통큰치킨'이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은 끝에 일주일 만에 판매를 접었던 것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교촌과 bhc 등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이 2만원을 훌쩍 넘어서면서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 불매 움직임까지 일고 있는 현상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 1분에 5마리씩 팔리는 6천990원 치킨…일부 매장선 개장 질주 현상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지난 6월 30일 판매를 시작한 '당당치킨'은 지금까지 40만 마리가 넘게 팔릴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1분에 5마리꼴로 팔렸다. 마리당 프라이드는 6990원, 양념은 799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인기 요인이다. 최근 교촌, BBQ, bhc 등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들의 잇단 가격 인상으로 배달료를 더한 주요 제품의 가격이 2만 원을 훨씬 넘은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저렴하면서도 맛이 괜찮은 대형마트 치킨을 선택한 결과로 풀이된다. 홈플러스의 '당당치킨'이 인기를 끌자 이마트와 롯데마트도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이며 초저가 치
경기도농업기술원 직원과 농촌진흥청 중부작물부 직원 등 50여 명이 광주시 남종면 토마토 농가를 찾아 물에 잠겼던 토마토 재배 시설 복구를 지원했다. 광주 지역은 지난 8월 8일부터 10일 525.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고 이로 인해 토마토를 재배하는 농가의 시설들이 침수됐다. 이에 직원들은 약 2000㎡(600평) 규모의 토마토 생산을 위한 베드를 제거하고 피해를 입은 식물체 제거를 도왔다. 토마토 베드는 땅에 심는 식물의 흙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토양 전염성 병균을 방지할 수 있으나 이번 침수로 인해 오염돼 쓸모없어져 제거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여름철 농업재해 대책에 따라 재해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 스스로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활동을 펼쳐내며, 이번 일손 돕기가 농촌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배달 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이 무더위에 일하는 배달종사자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주)우아한청년들(대표 김병우)은 전날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B마트 도봉쌍문 FC(B마트의 도심형 물류창고, 이하 센터)에 커피트럭을 설치하고 해당 센터를 방문한 배민 라이더 및 커넥터(이하 라이더)들에게 무료로 커피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센터를 거쳐간 200여 명의 라이더는 계속되는 폭염 속에 잠시나마 시원한 커피 한 잔의 휴식을 즐겼다. 라이더에게 커피를 제공하는 동안에는 여름철 식품위생 관리를 위한 배달가방 및 배달통의 무료 소독도 진행됐다. 커피를 제공받은 한 라이더는 “오늘 유독 더운데 배달도 많아 목이 탔는데 시원한 커피가 꿀맛이었다”면서 “배달통 소독도 전문적으로 꼼꼼하게 해줘서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라이더 대상 커피트럭 이벤트는 이번 도봉쌍문 센터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 B마트 센터에서도 사전 안내 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아한청년들은 지난 6월부터 라이더에게 생수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 시내 B마트 센터 곳곳에 생수 냉장고를 설치하고, 필요 시 가져가도록 했다. 7월 말 기준 약 3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노)는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피해를 입은 광주시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주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644mm의 기록적 폭우로 인한 토사 매몰 및 침수 등으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19일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및 양평광주서울지사 직원 20여 명은남한산성면 검복리 일원에 방문해 수해잔해 제거 및 토사 정리 등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으며 생수, 컵라면 등 재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양평군, 광주시, 포천시에 수해 성금을 전달하면서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조속한 수해복구를 지원하여 피해지역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되고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